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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다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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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R&D 한몸으로…새만금·AI 역할 커지나
기부채납의 '성공 방정식'…신영·영등포구가 만든 여의도 새 랜드마크 '브라이튼 도서관'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현장서 또 사망사고…"깊은 사과, 끝까지 책임질 것"
집도 기술도 "뭉쳐야 산다"…호반건설, 써밋타운·AI 집중 전략으로 "불황 돌파"
정부, 부동산 대책 괴담에 "사실무근…강력 대응 예고"
서울 한강변 상징적 사업지로 꼽히는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제1주택정비형 재개발(성수1지구)을 둘러싸고 대형 건설사들의 경쟁 구도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시장에서는 현대건설,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의 3파전을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성수동의 입지 가치를 서울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수주 의지를 분명히 했다. GS건설은 14일 성수1지구 재개발 시공권 확보를..
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에서 '2026년 ESG·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청렴하고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원, 실장, 본부장, 팀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ESG 경영 핵심가치 내재화 △친환경 개발사업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 △..
지난해 국내 대기업 지주사들이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발맞춰 주주환원책을 강화하며 주가 반등에 성공했지만 DL그룹 지주사 ㈜DL은 사실상 '나 홀로 부진'에 머물렀다. DL그룹을 관통하는 오너 일가 중심의 지배구조가 기업가치 저평가의 구조적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이해욱 DL그룹 회장을 정점으로 한 '옥상옥' 지배구조가 밸류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는 평가가 주를 이룬다. 즉 이 회장이 지배하는 비상..
서울 강남구 핵심 입지로 평가 받는 '역삼센트럴자이'가 일반분양 물량을 모두 소화하며 '완판'(100% 계약 완료)을 달성했다. 지난해 청약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계약 단계에서도 수요가 몰리며 단기간내 계약을 마쳤다. GS건설은 13일 역삼센트럴자이 일반분양 87가구가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계약을 통해 전량 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7층, 4개 동, 총 237가구 규모다. 이..
공기열 히트펌프를 재생에너지로 분류하려는 정부 정책을 두고 업계와 전문가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전기를 사용하는 설비를 재생에너지로 인정하는 것은 개념 왜곡이자 탄소중립 취지에 역행한다는 주장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지열협회와 관련 업계·전문가들은 13일 세종청사에서 집회를 열고 "공기열 히트펌프는 화력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를 동력으로 작동하는 에너지 이용 설비일 뿐 재생에너지로 분류될 수 있는 에너지원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건설 수주 실적이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며 '전성기'에 진입했지만, 이 같은 호황이 일시적 성과에 그치지 않게 하려면 대형 프로젝트와 특정 지역에 편중된 구조를 벗어나 '수주 루트 다변화'와 중견 건설사의 해외 진출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정부 차원의 보다 구체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고물가·고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국내 건설·부동산 경기가 침체..
롯데건설은 아파트 지하 주차장·커뮤니티 공간을 생활 중심 공간으로 특화 설계한 'LIVEGROUND'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하를 차량 중심의 폐쇄적 공간에서 사람 중심의 개방형 커뮤니티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이다. LIVEGROUND는 'LIVABLE UNDERGROUND'의 합성어로, 살기 좋은 지하공간을 뜻한다. 롯데건설은 건축 디자인 스튜디오 인테그(INTG)와 이를 공동 연구·개발했다. INTG는 '브라..
생존 위기에 내몰린 건설업계에 '조(兆) 단위' 대형 프로젝트들의 사업 시계가 빨라지며 실적 반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가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 대형 국책·민간 프로젝트들이 일제히 본궤도에 오르며, 침체된 건설 시장에 '훈풍'을 불러올 것이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국가와 민간이 협력해 수조원의 자금이 투입되는 이들 사업은 사업을 담당하는 건설사를 넘어 업권 전반의 매출 확대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해석이..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둔 경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의 '자이(Xi)'가 국내 아파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브랜드가치 평가회사 브랜드스탁이 8일 발표한 '2025년 종합 BSTI(BrandStock Top Index)'에 따르면 아파트 부문에서 자이는 843.1점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브랜드스탁의 BSTI는 총 230여개 부문, 1,000여 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스탁 증권거..
롯데건설은 대전 동구 가오동에 공급한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가 전 가구 계약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10개 동, 전용면적 59~74㎡형, 총 952가구 규모다. 입주는 2027년 11월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전에서 처음 선보인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희소성과 브랜드 상징성을 앞세워 수요를 끌어모았다는 평가다. 상품 설계와 입지 경쟁력도 '완판'(10..
한화 건설부문의 재무 관리 역량이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사업비가 평균 2조원을 웃도는 조(兆) 단위 초대형 복합개발 프로젝트가 올해부터 본궤도에 오르면서, 이를 안정적으로 뒷받침할 자금 운용 능력이 선결 과제로 부상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 건설부문을 보유한 지주사 ㈜한화는 외형 성장을 이끌어온 김승모 대표에 이어 그룹 내에서 재무 분야 경험이 풍부한 김우석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대규모 개..
△남태희씨 별세, 남경욱, 남경호(GS건설 건축·주택사업본부 본부장), 남영미씨 부친상, 명민주씨 장인상, 박윤정, 심준희씨 시부상 = 서울대학교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9일(금) 10시. 02)2072-2010
정부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서울 아파트값 진정을 위해 새해 연초부터 공급 카드 꺼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중순 발표가 예고된 서울 주택 공급 방안의 키워드는 유례없는 '속도전'이다. 그동안 정부가 제시해 온 중장기 공급 계획이 반복적으로 '공수표'로 받아들여지며 시장 신뢰를 얻지 못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의 병목을 제거하기 위한 입법, 다주택자 매물을..
2026년 새해를 맞아 주요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안전과 수익성 그리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공통으로 꺼내들었다. 고금리 장기화와 주택시장 양극화, 해외 사업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점에서 올해 경영 전략으로 외형 확장이 아닌 '본업의 재정의'를 꼽았다는 분석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 및 디지털 전환을 적극 뛰어들겠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김보현 대우건설..
◇미분양 미분양은 주택 분양 이후 일정 기간이 지나도 계약이 완료되지 않아 남아 있는 물량을 의미합니다. 통상 청약 결과 분양 물량이 소진되지 않거나, 계약 포기 등이 발생할 경우 미분양으로 분류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매월 전국 미분양 주택 물량을 집계·공표하고 있습니다. 미분양은 주택시장 흐름을 가늠하는 대표적 선행 지표로 꼽힙니다. 분양가 상승, 금리 인상, 경기 둔화 등으로 수요가 위축될 경우 미분양 물량은 빠르게 늘어나는 경향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