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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5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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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주성식 기자

juhodu@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주성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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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없는 일방적 법무부 이전 안돼"…신계용 과천시장, 정부에 재검토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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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 체포영장 발부했던 일본인 재판관, 국제형사재판소장 됐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체포영장을 발부했던 일본 검찰 출신 여성 재판관이 전쟁범죄를 심판하는 국제기구인 국제형사재판소(ICC) 수장 자리에 올랐다. 12일 NHK, 산케이신문 등 일본 주요 언론은 ICC가 전날 열린 신임 소장 투표에서 아카네 도모코 재판관(67)을 선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인이 임기 3년의 ICC 소장에 뽑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카네 신임 소장은 일본 아이치현 출신으로 1982년..

러시아, 잇단 흑해함대 침몰 수모에 해군 수장 교체

흑해에서 우크라이나군에 의해 함정이 잇따라 격침되는 수모를 겪은 러시아가 해군 총사령관을 전격 경질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10일(현지시간) 러시아 현지 매체들을 인용해 러시아 해군 총사령관직을 맡고 있는 니콜라이 예브메노프 제독이 해임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번 인사는 최근 러시아 흑해함대가 우크라이나군의 잇따른 미사일과 무인수상정(USV) 공격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이후 나온 것이..

동일본대지진 13주기 맞은 日…3만여 이재민 아픔은 현재진행형

일본에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최악의 자연재해로 불리는 동일본대지진이 11일로 13주기를 맞았다. 2만명에 달하는 희생자들을 낳은 동일본대지진은 13년이란 적지 않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사회 곳곳에 커다란 상흔을 짙게 남기고 있다는 평가다. 마이니치·요미우리 등 일본 주요 매체는 이날 일본 경찰청이 발표한 통계 자료를 인용해 동일본대지진 발생 여파로 사망한 피해자는 3월 1일 기준 1만5900명,..

포르투갈 총선서 중도우파 신승…극우정당 돌풍 속 연정 불가피

10일(현지시간) 치러진 포르투갈 총선에서 중도우파 정당이 간발의 차이로 집권여당을 따돌리고 1당 자리에 올랐다. 하지만 과반 의석을 차지하지 못한 데다 정당간 득표율 차이도 크지 않아 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11일 새벽에 마무리된 개표 결과 중도우파 사회민주당(PSD)과 두 개의 소규모 보수 정당으로 구성된 민주동맹(AD)이 29.5%를 득표해 1당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미야자키 하야오, 美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가 10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을 수상했다. 미야자키 감독의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은 21년 전인 2003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이어 두 번째다. 미야자키 감독은 이날 개인사정으로 시상식에 불참했으며, 나카지마 기요후미 스튜디오 지브리 부사장이 대신..

요미우리 "北 첫 정찰위성 한일 상공서 안정적 비행"

북한이 지난해 11월 발사한 첫 정찰위성이 고도 상승을 반복하며 한일 상공에서 정상 궤도를 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일본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요미우리신문은 11일 미국 우주군(USSF)의 공개 데이터를 일본 전문가에게 의뢰해 분석한 결과 북한의 첫 정찰위성인 '만리경 1호'가 한국과 일본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USSF는 북한을 포함한 각 국가가 쏘아올린 인공위성을 위성 추적 사이트..

일본서 동성혼 합법화 길 열리나…위헌 여부 가릴 하급심 2건에 관심 고조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 등의 규정의 헌법 위반 여부를 판가름할 수 있는 하급심이 다음주 2개 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어떤 판결이 나올 지가 일본 사회에서 초미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1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동성결혼 금지 법안의 위헌 여부를 쟁점으로 일본의 5개 지방법원에 제기돼 있는 소송 가운데 2건에 대한 판결이 오는 14일 각각 삿포로와 도쿄 지방재판소(지방법원)에서 나올..

美日 정상, 우크라 지원 군장비 공동생산…4월 정상회담서 명문화할 듯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달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양국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하는 군사장비를 공동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확정할 것이라는 보도가 일본 매체를 통해 나왔다. 요미우리신문은 10일 미·일 정부가 4월 10일로 예정된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간 정상회담에서 방위장비 공동생산체제 강화에 합의하고 이를 합의문에 명기하는 방향으로 조율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요..

가자 구호품, 오늘 첫 바닷길 운송…키프로스서 200t 수송

이스라엘군의 봉쇄와 공습으로 생존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난민들에게 전달될 구호품이 10일(현지시간) 바닷길을 통해 처음 전달된다. 로이터, AFP 통신 등에 따르면 3주 가까이 키프로스의 라르나카 항구에 정박해 있던 국제구호단체 '오픈암스(Open Arms)'의 선박 오픈암스 호는 이날 출항해 가자지구에 식량과 물 등 생필품 200t을 전달할 예정이다. 만약 오픈암스 호의 무사히 임무를 완수하..

日 정부, 옛 통일교 '지정종교법인' 고시…재산감시 강화

일본 정부가 7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의 재산권 행사 통제를 위한 법 시행에 들어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이날 통일교의 재산 감시 강화를 위해 헌금피해자 구제특례법에 따른 '지정종교법인' 지정을 고시했다. 지정종교법인은 법령 위반을 이유로 해산명령을 청구받은 종교법인으로, 피해자가 상당수라고 인정되는 경우에 지정된다. 해당 종교법인이 보유 부동산을 처분할 경우 1개월 전까지 관할 국가나 도..

후티 공격에 첫 민간인 사망…아덴만서 화물선에 미사일, 선원 3명 숨져

예멘의 친이란 반군 세력 후티가 홍해를 운항 중인 선박을 공격하는 과정에서 첫 민간인 사망자가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는 미국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날 예멘 아덴만을 지나던 라이베리아 소유 벌크선 '트루 컨피던스호'가 후티의 미사일 공격을 받는 과정에서 선원 3명이 숨졌다. 이는 후티가 지난해 11월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기 시작한 이후 나온 첫..

파월, 금리인하 신중론 재확인…"인플레 둔화 확신 필요"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기준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기존의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했다. 파월 의장은 6일(현지시간) 미 연방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현재의 긴축 통화정책을 올해 안에 완화할 수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경제 전망은 불확실하며, 물가상승률 2% 목표로의 진전은 보장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로이터 등에 따르면 이 같은 파월 발언은 경제가 예상한 대로 흘러간..

대통령 암살 이어 총리는 행불?…총체적 난국 빠진 아이티

갱단에 의해 사회가 통제될 정도로 무정부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가 국가 행정력 부재라는 악재까지 겹치며 전체 국민의 절반 가량이 극심한 기아에 허덕이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5일(현지시간) 국제 구호단체 컨선월드와이드가 1100만명 안팎의 아이티 인구 중 약 500만명이 제대로 된 식사를 하지 못한 채 굶주리고 있다고 밝혔다. 콴리 클라드스트러프 컨선월드와이드 아이티 담당 국장은 이날 로이터와..

日 정부, '정보유출' 라인야후에 재발방지 촉구 행정지도

일본 정부가 라인 애플리케이션 이용자와 거래처 정보를 대량 유출했을 가능성이 있는 라인야후에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 5일 교도통신, TBS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총무성은 이날 오전 이데자와 타케시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를 소환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정지도 문서를 전달했다. 총무성이 건넨 행정지도 문서에는 라인이 야후와 통합하기 전인 2021년에도 정보 관리를 둘러싼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하며..

중국, 올해 국방비 7.2% 증액…"대만독립 단호히 반대"

중국 정부가 올해 국방예산을 전년대비 7% 이상 늘리기로 했다. 올해도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녹록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5%안팎으로 제시한 경제성장률 목표보다 2%포인트가량 수준으로 국방비를 확대시킨 것이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에서 발표한 정부공작보고(업무보고)에 따르면 중국의 2024년도 국방예산은 1조6655억 위안(한화 약 308조원)으로 전년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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