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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조국혁신당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역대 최악의 적반하장 정치선동'이라며 "민생은 없고 정쟁과 책임 전가로만 점철된 자격 미달의 연설이었다"고 비판했다. 백선희 조국혁신당 원내대변인은 10일 논평을 통해 "윤석열 집권 시에는 전 정부 탓, 야당 탓만 하더니 이제 야당이 되니 정부 탓, 여당 탓만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원내대변인은 송 원내대표가 제기한 각종 비판에 반박하며, 과거..
더불어민주당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당 상임고문으로 임명하고 장애인국을 중앙당에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을 추가로 임명하는 등 정무직 당직자 인선을 단행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회의에서 정무직 당직자 임명 보고와 협의·결정이 있었다. 한 전 총리를 상임고문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전 총리는 김대중 정부에서 초대 여성부 장관,..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협치' 주문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내란청산' 온도 차로 '명청갈등'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 갈등이 아닌 역할 분담에 따른 차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모든 국민을 아우르는 역할을, 당대표는 당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기에 메시지에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는 설명이다. 10일 문 수석부대표는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대통령은 모든..
조국혁신당이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당무위원회에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혁신당 의원 다수는 일부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책임지고 헤쳐 나가는 것이 당 리더의 본연의 역할"이라는 의견이 많았다는 전언이다. 당은 비대위를 통해 "창당 초심으로 다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9일 의원총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조국혁신당 의원 다수는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비대위원장으..
더불어민주당이 9일 대구·경북(TK) 지역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지원을 약속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협의회에서 "대구·경북 지역은 특정한 세력이 장기 집권하다 보니 소통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있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철학이기도 한 '특별한 희생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원칙에 따라 이재명 정부는 당정대가 똘똘 뭉쳐 대구·경북을 챙기는 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경제 문제 해결을 위해 분기별 정례 회동을 갖자"고 제안했다. 정 대표는 당 정책위원회에 "2주 안에 피드백을 달라"고 지시하는 등 경제계와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최 회장과 만났다. 간담회는 최 회장의 '경제위기 진단'으로 시작됐다. 그는 "코로나 이전 5년간 연평균 2.7% 성장하던 우리 경제가 이후 5년간 2...
더불어민주당이 8일'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의 진상 규명을 위해 상설특별검사를 포함한 수사 방안을 추진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관련 수사 방안 강구를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사건을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조직적 증거인멸 시도로 규정하고, '대북송금 사건' 등 과거 수사 과정의 문제점까지 거론하며 검찰을 향한 총공세에 나섰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날 회의에서 "검찰 측..
조국혁신당 지도부가 당내 성비위 사건에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 것을 두고, 피해자 측을 대리해 온 강미숙 당 여성위원회 고문이 "피해자들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도 않고 이뤄진 결정"이라며 "폭력적으로 느껴졌다"고 밝혔다. 강 고문은 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국혁신당 지도부 총사퇴는 "피해자들의 의사를 묻지 않은 일방적 조치"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고문은 이번 사태로 인해 오히려 피해자들이..
우원식 국회의장이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우리 기업 직원들이 구금된 사태에 대해 "국회도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석방 및 귀환을 위해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 국회의장은 7일 입장문을 통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국민들의 안전"이라며 "구금시설 내 처우와 체포 과정에서의 권리침해 여부를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구금시설에서 숙식과 의료지원은 충분히 제공되는..
조국혁신당이 당내에서 불거진 성 비위 사건과 2차 가해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도부 총사퇴를 결정했다. 지도부는 "관용 없는 처벌과 온전한 피해 회복을 위해 현 지도부는 물러난다"라며 "새로 오실 분들께 무거운 짐을 넘겨 죄송하다"고 밝혔다. 7일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은 이 날 국회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 권한대행은 "대응 미숙으로 창당 동지들을 잃었다. 피해자..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이 당내 성비위 사건 및 당직자 기강 해이 등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전격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황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계속되는 고통을 버티고 또 버티는 조국 혁신정책연구원장의 겨눈 화살을 저에게 돌려달라"라고 말했다. 황 사무총장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운영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으로서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과 조국 원장을 제대..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12년 전 자신이 썼던 '정교분리' 글을 재게시하며 방송인 김어준 씨의 정치적 영향력에 대해 비판했다. 곽 의원은 "유튜브 권력이 정치 권력을 휘두르고 있다"며 이를 '종교'가 정치의 정당성을 부여해서는 안 된다는 자신의 논리에 빗대 지적했다. 곽 의원은 7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튜브 권력이 정치 권력을 휘두르고 있습니다. 특정인의 생각을 따르는 것이 '민주적' 결정이라고 합..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도부에 정식으로 보고되지 않은 내부 문건이 언론에 유출된 것에 대해 '명백한 해당행위'라며, 유출자를 색출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JTBC 단독보도를 보니 당 지도부에 정식으로 보고되지도 않은 문건이 누군가에 의해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대가 디테일하게 조율하기도 전에 이런 행위로 원팀 원보이스에 차질을 빚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위원장과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의 정면충돌로 파행했다. 나 의원의 야당 간사 선임과 '초선 발언'을 둘러싼 대립이 설전으로 번졌다. 정기국회 핵심 상임위가 시작부터 대치하는 모양새다. 4일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법사위는 오전 회의부터 여야가 맞붙어 오후 정점에 달했다. 추 위원장은 회의를 시작하자마자 나 의원의 '초선 발언'을 문제 삼으며 "사과할 의향이 있는가"라고 물었다. 이에 신상 발언에 나선 나 의..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가상자산공개(ICO) 및 스테이블코인 발행 허용을 골자로 하는 '디지털자산혁신법'을 대표 발의했다. 해외 스테이블코인 유통 요건을 비롯해 디지털자산 산업의 진입·영업행위·공시·불공정거래 규제 등 규율 체계를 담았다. 이 의원은 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법안에 따르면 해외에서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은 금융위원회가 정한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만 국내 유통이 허용된다. 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