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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 임명 강행을 두고 "갑질을 대하는 이 정부의 태도를 보여주는 첫 기준"이라고 비판했다. 서 소장은 이번 인선이 '의원 카르텔'에 따른 '제 식구 감싸기'라며 이재명 정부를 위해 후보자 본인이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고 밝혔다. 서 소장은 은 21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지지율이 꺾인 첫 균열 신호"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정 후보자 배우자의 주식 거래 및 농지법 위반 의혹 등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내부 정보 이용 의혹을 집중 제기했고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과도한 신상털기라며 맞섰다. 여야의 공방이 격화되면서 "웃기고 있네" "사과하라"는 고성이 오갔고 박주민 보건복지위원장은 오전 10시 44분경 약 1시간 동안 정회를 선포하기도 했다. 18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보건복지..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18일 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과 관련해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의 자택과 국회 및 지역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이에 권 의원과 국민의힘은 '정치적 목적의 야당 탄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권 의원은 이날 오후 압수수색이 진행 중인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을 찾아 "특검이 정치적 목적으로 야당 탄압을 위해 사무실 뿐 아니라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건 전형적인 직권 남..
더불어민주당은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를 주도해 온 전한길 씨가 국민의힘에 입당한 것을 두고 "극우 내란 정당임을 솔직하게 고백하라"고 비판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말했다. 특히 지난 5월 김계리 씨의 입당은 거부했던 점을 지적하며 이는 혁신이 아닌 극우 세력과의 결탁이자 당의 추악한 민낯을 드러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18일 야당의 자료제출 문제 제기로 시작과 동시에 파행을 겪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정 후보자 측이 '코로나19 수혜주' 거래 의혹 관련 핵심 자료를 청문회 직전 제출했다며 검증 시간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시작했다. 하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회의 시작 직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정 후보자..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18일,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인선을 '총체적 인사참사'로 규정하며 "고장 난 인사검증 시스템과 부적격 후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과의 조속한 면담이 필요하다"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면담을 재차 요구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구윤철 경제부총리,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을 거론하며 이들을 둘러싼 의혹이 해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은 18일 "싸움만 잘하는 야당 지도자 스타일은 집권여당 대표에겐 맞지 않다"고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개혁과 민생 과제를 풀기 위해서는 '협치와 인내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쟁자인 정청래 의원을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박 의원은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야 한다"며 '유능하고 나이스한 개혁'을 차기 당 대표의 비전으로 제시했다. 박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조국혁신당이 17일 역사 강사 전한길 씨의 국민의힘 입당 소식에 대해 "국힘 장의사, 참 잘했다"고 논평하며 이는 "극우 아스팔트의 국힘 점령 선언"과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또 전 씨가 '친윤' 인사를 지지한 것을 문제 삼으며 국민의힘이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고 주장했다. 윤재관 조국혁신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논평을 통해 전 씨가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무조건 윤을 대통령을 끌어안는 사람"을 당권주자로 지지한다고 말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인 박찬대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면 과거 5공 청문회와 같은 '내란 청문회'를 추진해 내란 사태의 전모를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또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일부 내란 연루자의 거취 표명을 요구한 것으로는 부족하다"며 국회 청문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포함한 사건의 핵심 관계자들을 직접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17일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해 "하책 중의 하책"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오만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정부와의 건설적 협력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문금주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민생은 외면한 적반하장식 비판에 몰두하고 있다. 지금 필요한 건 상생과 협력"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국민의 절박함을 외면..
더불어민주당이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여성·지방' 할당 카드를 전면에 내세웠다. 내각의 다양성을 위한 인선임을 강조하며 논문 표절 등 제기된 의혹에는 학계 '관행'이라고 일축했다. 민주당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17일 원내대표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내각 구성 시 성별뿐 아니라 지역 안배도 감안해야 한다"며 "이 후보자는 지방인 충남대 출신인 점 등을 고..
더불어민주당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과세와 신용카드 소득공제 일몰 가능성을 일축했다. 이재명 정부를 흠집 내려는 국민의힘의 근거 없는 억측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1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회의에서 다가온 한미 상호관세 협상에 대한 당의 입장을 명확히 했다. 김 원내대표는 "미국이 쌀·소고기 수입 규제 완화와 유전자 변형 작물(GMO) 시장 개방을 요구하고..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맞붙은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16일 첫 TV토론회에서 격돌했다. 두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각자 자신의 역할을 부각하며 토론을 시작했다. 주도권 토론에서는 검찰개혁, 대야 관계 설정, 당 운영 방식 등을 놓고 '강력한 투사'와 '안정적 팀플레이어'라는 리더십으로 차별화를 시도했다. 두 후보는 검찰개혁의 신속한 추진에 대해선 한목소리를 냈다. 정 후보는 "절대 독점은 절대 부패한다"고 역설했고, 박..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맞붙은 정청래·박찬대 후보가 16일 첫 TV토론회에서 격돌했다. 두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국면에서 각자 자신의 역할을 부각하며 토론을 시작했다. 다만 이후 주도권 토론에서는 검찰개혁, 대야 관계 설정, 당 운영 방식 등을 놓고 '강력한 투사'와 '안정적 팀플레이어'라는 리더십으로 차이를 보였다. 이 날 두 후보는 검찰개혁의 신속한 추진에서 한 목소리를 냈다. 정 후보는 "절대..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로 나선 정청래·박찬대 의원이 16일 첫 TV토론에서 맞붙었다. 두 후보는 저마다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기여한 공을 앞세우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민생 경제 해법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는 뚜렷한 시각차를 드러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SBS '뉴스브리핑'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시절 경험을 설명했다. 그는 헌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