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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증거 조작과 고의적인 재판 지연 의혹을 제기하며 총공세에 나섰다.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주요 사건들에서 검찰이 비상식적 수사와 기소를 자행했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정치검찰 조작기소 대응 태스크포스(TF)'는 23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진행했다. TF는 성남FC 사건 재판 지연과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사건의 핵심 증거 배척 등을 대표적인 '조작 기소' 사례로 지목했다. 이건태 TF 위..
더불어민주당 김상욱 의원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갑질 의혹 논란과 관련해 "국민 수용성 부분에 있어서 과락 점수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후보자기 직접 나서 의혹을 소명하고 진심 어린 반성을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23일 YTN라디오 '뉴스파이팅'에 출연해 "여가부는 업무 특성상 유관 기관들과 협업이 필수다. 다른 후보자들보다 국민 수용성 부분이 더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제22대 국회 국회의원들의 법안투표율이 평균 82.0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B학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법률소비자법률연맹은 본회의 평균 출석률이 96.21%인 점을 고려할 때 법안투표율은 상대적으로 저조하다고 평가했다. 22일 법률연맹은 22대 국회 개원 후 1년간 본회의 전자표결 법률안 586건을 전수조사했다고 밝혔다. 연맹에 따르면 법안투표율 90% 이상을 기록한 의원은 111명이었고 60% 미만을 기록한 의원은 33명이었다..
더불어민주당이 당대표 선출을 위한 경선 일정을 8월 2일로 통합해 치른다. 후보자 TV 토론 주관사 역시 기존 JTBC에서 KBS로 변경됐다. 전국적인 수해 피해에 따른 결정이다. 민주당은 22일 당무위원회와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 일정을 최종 조정했다고 밝혔다. 수해 복구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호남과 27일 경기·인천 경선은 8월 2일로 미뤄졌다. 서울·강..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진 갑질' 논란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국회의원과 보좌진의 관계를 둘러싼 시각차가 드러났다.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의원과 보좌진은 "식구 같은 개념"이라며 일반 직장과는 다르다고 주장하자 이소영 의원은 "우리만은 예외라는 차별적 논리"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이소영 의원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한 의원님이 "'일반적인 직장 내 갑질과 의원-보좌진 관계..
더불어민주당이 10년 평균 2%대에 머무는 퇴직연금의 저조한 수익률을 개선하기 위해 '기금형' 제도를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하는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현재 퇴직연금은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는 낮은 수익률로 인해 '노후 안전판'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 가입자 대부분이 원리금 보장상품에 자산을 운용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전보다 강화된 상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신규 자기주식(자사주)을 취득할 경우 즉시 소각해야하는 것이 핵심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은 22일 상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 규정에 따르면 신규 취득 자사주는 즉시 소각하고 법 시행 전 보유 중인 자사주는 6개월 내에 소각하도록 한다. 김 의원은 "법 공포 시일을 고려하면 기존 자사주 보유 기업들에 기존 자사주 처리 기간이 최대 1년 주어지..
더불어민주당은 22일 강준욱 대통령 국민통합비서관의 자진사퇴에 환영 입장을 내며 후임으로는 이재명 정부의 철학을 이해하는 인사가 와야 한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계엄 옹호 인사는 통합의 주체가 될 수 없다는 비판도 나왔다.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진행 된 백브리핑에서 "강 비서관에 대해 원내지도부에서 심각한 우려가 있다는 의견을 전달했었다"면서 "후임으로는 이재명 정부 철학을 이해하고 함께할 수 있..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글로벌 디지털 금융 경쟁에 대응하기 위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과 법제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STO(토큰증권)의 경우 오는 8월 관련 법안 통과를 추진한다. 민 의원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경제는 민주당 : 코스피 5000시대 실현을 위해 민주당이 할 일 : 금융편'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맡았다. 그는 "세계 결제 시장에 스테이블코인 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강준욱 신임 국민통합비서관의 과거 친일 및 계엄 옹호 발언 논란과 관련, 이재명 대통령이 강 비서관과 같은 인식을 가진 20%의 국민까지 포용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우리 사회에 강준욱 비서관과 같은 이런 왜곡된 인식을 하고 있는 사람이 전체 국민 중에 한 20%는 있다고 본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여야의 당권 경쟁 분위기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뒷받침'이라는 구심점 아래 단결하고 있는 반면 국민의힘은 뚜렷한 리더십 없이 '과거의 망령'에 사로잡혀 자중지란에 빠졌다. 여당은 수해 현장에서 한목소리로 '원팀'을 증명하고 야당은 서로를 향해 '말폭탄'을 쏟아내며 내홍을 키우는 모습이다. 21일 민주당 지도부는 충남 예산의 수해 현장을 방문했다. 김병기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포함해 당권 경쟁자인 정청래·..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채택됐다. 정 후보자와 김 후보자의 보고서는 국민의힘의 반대 속에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처리됐고 김 후보자의 보고서는 여야 합의로 채택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정은경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야당인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표결로 통과시켰다. 국민의힘은 지난 18일 청문회에..
더불어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는 하책"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부동산 폭등의 주범이 감히 민생 쿠폰을 탓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민생 정책에 재를 뿌릴 것이 아니라 서울시민의 삶을 위협한 책임부터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지호 공보국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 시장이 지난 16일 소비쿠폰을 비난한 것을 언급..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박찬대 후보가 "전당대회보다 수해 복구가 우선"이라며 '민생 리더십'을 전면에 내세웠다. 박 후보는 당 지도부가 경선 일정을 연기한 21일 수해 복구 현장으로 향해 민생 행보에 집중한다. 당권 경쟁보다 국가적 재난 극복을 앞세워 책임감 있는 여당 후보의 면모를 부각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박 후보는 21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인터뷰에서 경선 연기를 먼저 제안한 이유를 명확..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논란이 됐던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보좌진 갑질' 의혹을 받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임명하기로 한 이재명 대통령의 인선 결정을 존중한다는 한 목소리를 냈다. 아울러 당의 모든 역량을 수해 복구에 집중하며 민생 정국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21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이번 이진숙 후보자 지명 철회가 이전 정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