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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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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후일담] 주민 생각과 동떨어진 소양호 어류 폐사 원인 조사
정부 "소양호 어류 폐사 원인, 산소 부족·복합적 스트레스"
질병청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일률적 거리두기 대신 근거 기반 맞춤 대응
백제보 완전 개방에 농가 우려…“공주보 수질 악화 전례 봐야”
치솟는 에너지비용 부담…사랑의열매, 취약계층 에너지 이용 개선사업 기관 공모
국민 대표 보양식 뱀장어가 국제적 멸종위기종에 오를 뻔 했지만 끝내 부결됐다. 해양수산부·외교부·기후에너지환경부·산림청으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은 27일 오전(현지시각)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개최 중인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제20차 당사국총회 제1위원회에서 유럽연합(EU)과 파나마가 제출한 뱀장어속 전 종의 부속서 Ⅱ 등재 제안이 표결 끝에 부결됐다고 밝혔다. 유럽연합과..
감사원이 27일 윤석열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추진 과정에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보건복지부가 "감사원 감사 결과를 향후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감사원에서 통보한 분석 결과는 의료 인력 수급 관련해 수급추계위원회에서 참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의대 정원 결정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해 보건의료정..
정부가 인공지능(AI) 분야 규제합리화 로드맵을 발표하며 AI 산업 진흥에 시동을 걸었다. AI를 국가 전략 기술로 육성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 정부 신산업 분야 1호 로드맵이다. 기술개발, 활용, 인프라 등 산업 밸류체인 전반의 현장 규제를 혁신하고, 규제 패러다임을 '성장 촉진자'로 전면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 데이터센터 구축 시 진입 장벽으로 작용했던 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건강100세운동교실'이 고령층의 건강기능 개선과 만족도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7일 건강100세운동교실 내 건강개선 부분에서 참여자 중 1359명을 사업 참여 전·후 신체기능을 측정한 결과 그 중 75%가 건강기능이 개선 및 유지되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 건강100세운동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역시 평균 94.8점으로 최근 3개..
질병관리청이 선천성 기능성 단장증후군 등 75개 질환을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신규 지정했다. 질병청은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은 지난해 1314개에서 올해 1389개로 확대됐다며 27일 이같이 밝혔다. 희귀질환으로 지정되면 국민건강보험공단 산정특례제도가 적용되고, 질병청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등 국가 지원 정책으로 연계돼 환자와 가족의 의료비 부담은 크게 경감된다. 이외에도 진단에 어려움을 겪는 희귀질..
지난해 고독사로 숨진 국민이 3924명에 이르며 전년 대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1인 가구 증가와 맞물려 50대·60대 중장년층 남성이 고독사에 특히 취약하다고 보고, 청년·중장년·노인 등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위험군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할 계획이다. 27일 보건복지부 '고독사 발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수는 3924명으로 전년 대비 263명(7.2%) 증가했다. 시도..
보건복지부는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사업을 본격 시작하기로 하고,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지원 대상 의료진의 소속 의료기관이 배상보험의 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보험사 공모와 보험사업자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현대해상화재보험을 올해 보험사업자로 선정했다. 기존 공모안과 비교해 보험 가입자의 부담, 보장한도 등 보험계약 내용을 보험 가입자에게 유리하게 확정했다. 보험료 지원 대상자는 전문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2025 기후에너지테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 신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중소·벤처기업, 투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며, 기후에너지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우수 기업과 투자자의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정수종 서울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한국성장금융, 기술보증기금 등 금융기관에서 기후에너지 기술분..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 장시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옥외근로자에 대한 보호 조치를 두고 실효성 문제가 제기된다. 정부가 수립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에는 현장 점검 개소를 기존 1500개소에서 2000개로 늘린다고 했지만, 단순 계도 외에 근로자의 미세먼지 정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다른 접근은 부재한 실정이다. 25일 정부가 발표한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미세먼지가..
전국 3400여 명 검침원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직접 찾아나선다. 검침원은 사회적 고립이나 생계적 어려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해 지자체에 알리고 이웃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전MCS는 25일 오후 3시 서울 한전MCS 마포용산지점에서 복지 위기가구를 보다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전MCS는 전국 15개 지사와 196개 지점을 기반으로 3400여 명의..
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7차 미세먼지특별대책위원회를 주재하고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질은 이제 국민 건강뿐 아니라, 산업과 관광 같은 국가경쟁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맑고 청량한 하늘 자체로도 발전에 도움이 되고, 우리나라 이미지를 더욱 좋게 한다"며 "그동안 정부와 국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고농도시기 미세먼지 농도가 크게 개선되었으나,..
◇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얼마 전 우리나라가 브라질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에서 오는 2035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2018년 대비 최소 53%에서 최대 61% 줄이겠다는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2035NDC)를 제출했습니다. NDC는 파리협정에 따라 당사국들이 스스로 정해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하는 국가별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계획을 말합니다. 갈수록 심화하는 기후재난, 또한 온도 변..
부산 도심에서 고등학생이 응급실을 찾지 못해 숨지며 '응급실 뺑뺑이' 문제가 재점화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이번 사태를 계기로 응급의료시스템 전반을 재점검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응급실 내에선 고령화 등에 따른 암과 같은 만성질환자가 증가하면서 긴급한 외상환자나 소아 환자를 받기 더욱 어려워지는 데다 배후 의료진 부족, 필수의료에 대한 부족한 수가 책정 등 해묵은 문제도 개선되지 않으면 향후 사태가 더욱 심각해..
앞으로 온실가스 배출권을 주식과 같이 증권사를 통해 사고팔 수 있게 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24일부터 온실가스 배출권을 주식과 같이 증권사를 통해 사고팔 수 있게 된다고 23일 밝혔다. 그동안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는 한국거래소를 통해 직접거래만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거래 참여자가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해 증권사 트레이딩시스템을 통해 위탁거래를 할 수 있다. 배출권 위탁거래는 지난해 1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충남 보령시 삽시도 인근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60대 선장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21일 해양수산부와 보령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충남 보령시 삽시도 남동방 인근 해상에서 어선 수경호가 전복됐다. 구조된 4명중 선장(60대·남)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상황이며, 나머지 승선원 3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병원으로 이송 예정이다. 보령해경은 이날 오전 5시 54분경 삽시도 남동방 약 2.5해리(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