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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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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US 오픈 챔피언십이 벌어지는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1·7075야드)는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바람과 파도 등 주변 환경과 멋들어지게 어우러진 아름다운 코스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이 바람이 엄청난 변수를 불러오기도 한다. 골프장이 위치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반도는 날씨가 변덕스럽기로 악명 높은 데다 거친 바닷바람 탓에 선수들은 애를 먹기 일쑤다. 안개와 비, 바람, 추위까지 한꺼번에 코스를 몰아치기도..
브룩스 켑카(29·미국) 혹은 타이거 우즈(44·미국)에 모든 시선이 쏠리는 동안 도박사들은 다소 뜻밖의 선수에게 높은 점수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골프 전문 매체인 골프 위크는 도박사들의 US 오픈 챔피언십 베팅 결과 더스틴 존슨(35·미국)이 켑카를 근소하게 앞서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1일(한국시간) 전했다. 미국 라스베가스에 기반을 둔 수퍼북과 골드오즈닷컴 등을 인용한 골프 위크에 따르면 존슨은 우승..
황의조의 개인기에 이은 멋진 선제골이 나왔지만 끝까지 지키지 못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난타전 끝에 아시아의 강호 이란과 안방에서 비겼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란과 A매치 평가전에서 후반 한골씩 주고 받으며 1-1로 비겼다. 한국은 지난 8년간 이란을 상대로 6경기 연속 무승 사슬을 끊지 못했다. 이 기간 2무 4패다. 가장 최근 승리는 2011년 1월 22일..
국가 이름이 걸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서 한층 난이도를 높인 코스가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한국여자오픈이 열리는 대회장이 러프 길이를 대폭 늘이면서 선수들에게 난제를 던졌다. KLPGA 투어는 13일부터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6869야드)에서 개막하는 제33회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원·우승상금 2억5000만원)를 치른다. 이 대회는 지..
골프 장타 대회에서 무려 312m를 날린 선수가 등장했다. 비거리 312m(약 341.2야드)는 프로가 아닌 아마추어 골퍼의 작품이어서 더욱 놀라움을 남긴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아마추어 골퍼를 위한 비거리 대회인 ‘푸조 2019 롱기스트 챔피언십’이 본선까지 마무리한 가운데 최종 결승전에서 비거리 312m를 작성한 김민성(32)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비거리 312m는 프로 선수들에게도 어려운 수치..
상승세를 탄 이정은6(23)이 자신의 롤모델로 꼽은 박성현(26)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 최근 부진한 박성현은 세계 랭킹 3위 수성마저 위태롭다. 남자 부문에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리플크라운(영국 디 오픈·미국 US 오픈·캐나다 오픈 등 국가명 대회 3개 우승)을 달성한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가 ‘톱3’로 재도약했다. 이정은6은 11일(한국시간) 공개된 6월 둘째 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
막판 힘을 낸 임성재(21)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6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로리 매킬로이(30·북아일랜드)는 첫 캐나다 나들이에서 ‘디 오픈(영국 브리티시 오픈)-US 오픈(미국)-캐나다 오픈’ 등 국가 이름이 걸린 3개 PGA 대회를 모두 우승한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해밀턴의 해밀턴 컨트리클럽(파70·6967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RBC..
미국 컬링 국가대표로 지난해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맷 해밀튼(30·미국)이 프로암 골프대회 도중 자신의 금메달을 볼 마커로 사용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10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리어에서 막을 내린 미국프로골프(PGA) 2부 웹닷컴 투어 BMW 채리티 프로암 도중 선수로 나선 해밀튼이 자신의 올림픽 금메달로 공을 표시한 뒤 들어 올렸다고 미국 골프 전문 채널 ‘골프닷컴’ 등이 전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 렉시 톰슨(24·미국)의 그림 같은 이글 퍼트에 역전패를 당했지만 이정은6(23)은 “2위에 만족한다”고 의연함을 보였다. 한국 선수로는 1998년 박세리(42) 이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US 여자 오픈 우승자의 이어진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21년만의 진기록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이정은은 LPGA와 인터뷰에서 “경기 흐름이 약간 흔들렸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기쁘다”며 이같이 말..
골프백을 메고 전 세계를 다니면서 골프를 치고 사진을 찍고 글을 올리는 골프 작가이자 골프 마니아로서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6박 8일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세계골프여행기자협회(IGTWA) 골프 대회에 초청돼 참가했다. 이곳에서 6개 코스를 라운드 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인천에서 파리까지 12시간 비행 후 리스본으로 환승한 뒤 2시간이 더 걸렸다. 시차는 한국이 8시간 빠르다. 골프 여행은 우선 짐이 많다. 배낭 하나 달랑..
매치 플레이의 강자로 꼽히는 이형준(27)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유일한 매치 플레이 방식 대회에서 정상을 되찾았다. 2015년 이후 4년 만에 매치 킹의 귀환이 이뤄졌다. 이형준은 9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클럽에서 끝난 KPGA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 플레이에서 결승전 연장 접전을 벌인 끝에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 서요섭(23)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둘의 피 말리는 다툼은 연장 세..
“올해 목표는 벌써 다 이뤘어요.” 이정은6(23)이 떠나자 최혜진(20)의 시대가 활짝 열렸다. 적수를 찾기 힘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3승째를 거두며 독주 채비에 들어간 최혜진이 “다음 목표는 1승 추가”라며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최혜진은 9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553야드)에서 막을 내린 KLPGA 투어 제13회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우승상금 1억4000만원)..
필리핀 프로 대회에서 벌써 두 번이나 정상을 정복한 10대 기대주 황민정(18)이 국내 대회 첫 우승을 달성한 뒤 “실감나지 않고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이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다. 12살 때 아버지 손에 이끌려 운명처럼 골프장을 찾았던 소녀가 6년 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점령기를 본격 시작했다. 황민정은 지난 4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그랜드 컨트리클럽(파72·6227야드) 동·서코스에서 막을 내린 KLP..
던롭스포츠코리아의 전통 웨지명가 클리브랜드 골프가 쇼트게임 실력 향상을 꾀하는 골퍼들을 대상으로 ‘RTX 4 스핀스쿨’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쇼트게임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연구에서 출발한 클리브랜드 골프는 588웨지를 시작으로 RTX4웨지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웨지 전문브랜드로 인정받아왔다. 쇼트게임 선구자로서 쇼트게임이 고민인 골퍼를 위해 마련한 쇼트게임 마스터 프로젝트가 ‘RTX 4 스핀스쿨’이다. ‘RTX..
볼빅이 2019년 내놓은 신제품 ‘XT 소프트’에 대해 부드러운 타구감과 일관된 스핀으로 컨트롤과 비거리까지 골프공의 기능적 핵심 요소를 두루 갖췄다고 평가했다. 정확한 그린공략을 위해 프로처럼 일관된 스핀을 추구하는 골퍼라면 우레탄 3PC의 XT 소프트 골프공 사용을 권장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XT 소프트는 볼의 컨트롤이 고민인 주말 골퍼들을 위해 고안된 제품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비거리가 장점이다.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