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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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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적인 시즌 막판 손흥민에게 비보가 날아들었다.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진출 이후 처음으로 퇴장당한 여파로 3경기 출전 정지가 확정되면서다. 그러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염두에 둔 큰 그림에서 꼭 나쁜 일만은 아니라는 해석도 가능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12일(한국시간) 벌어지는 EPL 최종 라운드인 에버턴전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출전 정지..
159번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를 소화하고 있는 강성훈이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압도적인 아이언 샷을 앞세워 반환점을 선두로 돌았다. 강성훈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트리니티 포리스트 골프클럽(파71·7558야드)에서 계속된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790만달러)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뽑아내는 무결점 활약을 펼쳤다. 61타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마크..
전가람이 유명인들과 동반 라운드를 기대하며 이틀째 선두를 달렸다. 컷을 최선두로 통과한 그는 이어지는 3·4라운드에서 연예인·스포츠 스타들과 짝을 이뤄 우승에 도전한다. 전가람은 10일 인천 드림파크 컨트리클럽 파크 코스(파72·7104야드)에서 계속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타를 더 줄였다. 전날 2위권..
2010년대 초 삼성화재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왕조를 이끌었던 외국인 거포 가빈 슈미트(33·캐나다·208cm)가 한국프로배구 V리그로 유턴한다. 한국배구연맹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10일(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의 첼시 호텔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외국인 선수 남자부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빈에게 행사했다. 이로써 가빈은 삼성화재 시절인 2011-12시즌 이후 8년 만에 V리그를 현실화했다. 가..
2년간 군 복무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배상문(33)이 “골프는 정신력의 게임”이라며 부활 의지를 다졌다. PGA 복귀 이후 성적을 내지 못해 마음이 답답할 법하지만 그는 오히려 “긍정적인 것만 생각하겠다”고 마음을 다잡았다. 배상문은 지난 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AP통신과 가진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배상문은 이 대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4승에 빛나는 크리스 커크(34·미국)가 알코올 중독과 우울증을 고백했다. 좋은 아버지가 되고자 병을 치유하기로 마음먹고 투어 활동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 커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트위터를 통해 “34번째 생일을 맞아 내 인생에서 새롭고 더 좋은 일을 시작했다”며 “가족이 원하는 사람이 될 때까지 골프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알코올 중독에 따른 우울증..
타이틀리스트가 여성 골퍼들의 라운드를 화사하게 해줄 경쾌한 감성의 ‘화이트 컬렉션’ 카트백을 시장에 내놓는다. 타이틀리스트 화이트 컬렉션의 카트백은 화이트 색상 몸체 위에 대표적인 봄 컬러인 파스텔 핑크, 파스텔 민트 컬러는 물론 시크한 무드의 블랙, 그레이 포인트 컬러 액센트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각기 다른 여성의 취향에 맞춘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했다. 4가지 포인트 컬러는 타이틀리스트 어패럴의 2019 S/S..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회원들의 교육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협회는 회원들의 문화, 교양 교육을 위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1년간 업무 협약을 최근 맺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KLPGA 회원들이 전국 33개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2019년 롯데문화센터 여름학기’의 문화·교양 교육 과정의 수강료를 지원받아 수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학기는 6월부터 시작하며 3일부터 각..
이태희(35)는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에서 5년간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연습생 때 최상호 프로가 가르쳐준 팁에 따라 어려운 라이에서 볼을 놓고 피나는 쇼트게임 훈련을 했다. 당시 인연으로 이곳에서 벌어진 GS칼텍스 매경 오픈의 아웃오브바운즈(OB) 말뚝을 직접 설치하기도 했다. 프로를 꿈꾸며 어렵게 골프를 치던 그때의 기억이 이태희의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급 대회인 2019시즌 매경..
최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개 대회에서 ‘6위-준우승-우승’의 기세를 탄 무명 반란 박소연(27)이 시즌 초반 상금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전관왕을 노리는 2년차 최혜진(20)은 박소연을 저지해야 할 숙제를 떠안았다. 최혜진과 박소연은 10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의 수원 컨트리클럽(파72·6543야드)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나란히 출전한다. 최혜진은 박소연과..
최근 레트로라고 불리는 ‘복고 열풍’을 골프장에서도 경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골프코스 서비스 전문기업인 골프존카운티가 19일까지 ‘골프존카운티 순천’에서 레트로 무드의 골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7080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히면서다. 7080 이벤트는 골프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골프존카운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골프존카운티 순천을 방문한 고객 중 7080세대에게는 학창..
“괜히 힘자랑만 한 것 같아 부끄러워요.” 지난해 한국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블비치 프로암을 표방하며 탄생한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6억원)의 장타 대결에서 비거리 무려 331야드(약 303m)를 날리고 우승한 박찬호(46)가 겸연쩍은 표정으로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말은 겸손하게 했지만 박찬호의 괴력 앞에 같이 대결을 벌인 허인회(32), 이승택(24) 등 프로 선수들의 코가 납작해졌다. 유명..
고진영(24)이 꾸준한 상승세로 5주 연속 세계 랭킹 1위를 수성했고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0개월 만에 정상을 밟은 김세영(26)은 순위가 6계단이나 수직상승했다. 김세영은 7일(한국시간) 공개된 5월 첫째 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4.96점을 얻어 지난 주 15위에서 9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유소연(29)은 직격탄을 맞으면서 3계단이 하락한 12위(4.61점)로 ‘톱10’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가 7일(한국시간) 백악관에서 미국 국민이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영예 훈장으로 꼽히는 ‘자유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을 받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임기 내내 여러 논란이 제기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서 받는 상에 대한 거부감이 거세게 일기도 한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모습을 드러낸 우즈에게 자유 메달을 걸어주면서 “우즈는 모든 이..
‘연장전의 여왕’이 돌아왔다. 마지막 날 샷이 크게 흔들렸지만 결정적인 순간 김세영(26)의 우승 DNA(유전자)가 발동됐다. 3타차 선두에서 3타를 잃고 동률을 허용한 뒤 맞은 연장전에서 김세영이 두 명의 경쟁자를 따돌리는 버디를 잡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8승 중 절반을 연장전 승리로 장식한 김세영은 강심장의 면모를 또 한 번 발휘했다. 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데일리시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