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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재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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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2019 소비자추천 1위 브랜드’ 골프거리측정기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골프존데카의 ‘골프버디’는 한국리서치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가 소비자의 브랜드 선호도, 이용 경험, 혁신성, 가심비(가치소비) 등 4개 영역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브랜드 만족도를 측정한 결과에서 골프거리측정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골프존데카의 전신은 세계적인 명품 골프거리측정기 회사로 잘..
“메이저 대회 15번째 우승이 그리 멀지 않았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꿈의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의 우승 가능성(파워 랭킹)을 전체 3번째 꼽은 PGA 공식 홈페이지는 “2018년 재점화한 우즈가 이번 주 이런 기대를 받는 건 적절하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여정이 기다린다. “일정 관리를 똑똑하게 해왔고 마스터스에서 통산 4번의 우승과 13번의 톱10에..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는 입장권 부정 사용과 기념품 사재기 등의 부작용이 사라질 전망이다. 대회 주최 측이 골프장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기로 합의하면서다. 마스터스를 주최하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올해부터 입장권 소지 관객의 하루 입장 회수를 3회에서 2회로 줄이기로 했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지역 일간지 오거스타 크로니클에 따르면 이는 입장권 부정 사용과 기념품 사재기..
지난 2017년 미국의 한 경매에 1942년 바이런 넬슨이 두 번째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할 당시 입었던 그린재킷이 매물로 나왔다. 2만5000달러(약 2853만원)로 시작된 경매는 며칠 뒤 11만5000달러(1억3000만원)까지 폭등했다. 앞서 2013년에는 ‘마스터스 초대 우승자’ 호튼 스미스가 입었던 그린재킷이 경매에 나와 68만2229달러(약 7억7500만원)에 낙찰됐다. 넬슨의 그린재킷을 놓고는 법정..
우리는 골프 연습보다 나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선별하는 기술(연습)이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골퍼들의 신체적 특징에 따른 스윙 동작의 차이는 아주 당연했지만 “신체에 따라 스윙 패턴이 달라야 한다”는 이야기는 최근에야 흔해졌다.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가 한동안 골퍼들에 눈과 귀를 가려 생소하게 여겨졌던 것이 더 놀라운 일이었다고 골프 교습가들은 무거운 농담을 나눈다. 골퍼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많은 정보들을 수없이 접하고 있지만 정작 중요..
“축의금은 안 내도 된다.”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게 나온 허인회(32)가 9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한국프로골프(KPGA) 빌딩에서 진행된 KPGA 코리안 투어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우승한다면 마지막 날 18번 홀의 갤러리 모든 분들을 결혼식에 초대하겠다”며 이렇게 말하자 장내는 웃음바다가 됐다. ‘이슈메이커’라는 별명답게 허인회는 거침이 없었다. 달변가답게 미디어데이의 분위기를 주도해나간 허인회는 “혼..
한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넵스(후원사)’ 모자를 쓰고 한솥밥을 먹었던 팀 동료들이 무대를 미국으로 옮겨 치열한 여왕 다툼의 서막을 열었다. 올 시즌 대단한 기세를 뽐내고 있는 고진영(24)이 선배 박성현(26)을 밀어내고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면서다. 고진영은 9일(한국시간) 공개된 4월 둘째 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7.20점을 얻어 지난 주 5위에서 1위로 껑충 뛰었다. 전날 끝난..
골프장 토털서비스 기업인 골프존카운티에서 운영하는 골프장 필드 부킹 서비스 ‘티스캐너’가 봄 골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해 10일과 24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그린피를 최대 95%까지 할인해주는 4월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타임세일 이벤트는 티스캐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서만 진행되며 앱 사용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전국 각 지역의 유명 골프장의 티타임을 최대 95%까지..
조아연(19)은 배짱이 좋다는 평가를 많이 듣는다. 이런 특징은 유소연(29) 이후 11년 만에 루키 우승이 연출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 그는 승부를 가른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 두 번째 샷을 과감하게 백핀 옆 프린지 쪽으로 보냈다. 산전수전 다 겪은 선배들도 쉽지 않은 플레이다. 지난해 실력자들이 총출동한 KLPGA 투어 시드전 수석 졸업 등 유독 큰 경기에..
새 ‘호수의 여왕’을 확정하는 마지막 18번 홀(파5)의 그림 같은 버디 퍼팅이 홀 컵으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 고진영(24)은 왈칵 눈물을 쏟았다. 자신을 골프 선수로 키우기 위해 고생한 부모님이 생각났는지 그가 제일 먼저 밝힌 소감은 “부모님과 할아버지 등 가족들에게 너무나 감사한다”였다. 고진영은 언뜻 차가워 보이는 인상에 부잣집 막내딸로 곱게 자랐을 것 같은 외모를 지녔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 형편 탓에 골프..
퍼팅이 흔들린 김시우(24)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면서 2017년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2년 만에 도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3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 샌안토니오 AT&T 오크스 코스(파72·7522야드)에서 끝난 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총상금 750만달러·약 85억40..
2월 말부터 3월 8일까지 7박 9일의 일정으로 지중해에 위치한 세계적인 골프 데스티네이션인 터키 안탈리아의 6개 골프장에서 189홀 라운드를 했다. 터키에는 모두 20개의 골프장이 있으며 그 중 14개가 이곳 안탈리아에 위치한다. 이곳에는 향후 10여개가 더 생길 예정이라고 한다. 글로리아 골프 리조트&골프클럽은 1997년 올드코스, 2005년 뉴코스가 건설됐다. 9홀 베트데 코스가 있는데 터키 최대인 45홀 규모다. 45홀에 어울리는 웅장하..
대상에 빛나는 최혜진(20)도, 장타자 김민선5(24)도 아니었다. 겁 없는 10대 루키 조아연(19)이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에서 역전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아연은 7일 제주 서귀포시 롯데 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01야드)에서 끝난 2019년 KLPGA 투어 국내 개막전인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타를 줄였..
김영수(30)는 2018년 한국프로골프(KPGA)의 마이너리그 격인 챌린지 투어 상금왕이다. 시작과 끝을 우승으로 장식한 덕택이다. 그는 지난해 ‘KPGA 챌린지투어 1회 대회’와 ‘KPGA 챌린지투어 12회 대회’에서 각각 정상에 섰다. 2번의 우승을 거두며 상금 1위에 등극해 2019시즌 KPGA 1부인 코리안 투어 출전권을 7년 만에 되찾았다. 올해 서른 살의 김영수는 “오랜 시간을 거쳐 KPGA 코리안 투어..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의 메이저급 대회로 꼽히는 신한동해오픈이 명실공히 국제대회 규모로 몸집을 불린다. 기존 아시안 투어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도 손잡으며 국내 대회로는 최초로 3개 투어가 공동주관하기로 합의하면서다. 신한금융그룹은 최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양휘부 KPGA 회장 초민탄 아시안 투어 최고운영책임자(COO), 아오키 이사오 JGTO 회장 등이 참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