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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영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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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참여한 '염소풀' 범유전체 연구 결과가 지난달 국제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실려 관심을 받고 있다. 농진청은 해당 연구에서 유전체 및 단백질 분석에 기여했다. 19일 농진청에 따르면 국제 협력(컨소시엄)으로 추진한 염소풀 범유전체 연구는 기후변화와 병해충에 대응해 다수확 밀을 육성하고자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됐다. 범유전체는 특정 생물 종의 유전 정보를 정리해 모은 것을 말한다. 같은 종..
경기 여주 소재 한우농장에서 올해 4번째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은 한우 116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1일 강원 양구서 럼피스킨이 발생한 이후 일주일만에 추가 확진 사례가 나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역학조사와 함께 해당 농장의 감염 소에 대해서는 '긴급행동지침(SOP)..
정부가 농가 영농 안전성 향상을 골자로 한 '한국형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을 추석 직후 발표할 전망이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안전망 구축을 위해 출범한 민관학 협의체는 지난달 말까지 세 차례 회의를 열고 최종 대책을 수립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 소득·경영 안전망은 국회에서 당정 협의회가 발표하는 형태로 공개될 예정"이라며 "현재 발표 일정을 당과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농림축산검역본부는 구제역 등 동물질병에 대한 상호 협력을 위해 지난 15일 방글라데시 축수산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8일 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MOU는 2020년 2월 체결한 협약의 연장으로 '풀(Pool) 2'에 속하는 구제역 감염 유행 지역의 질병 발생 동향을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전자원을 확보해 향후 양 기관 간 협력을 확대하고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검역본부 관계자는 "구제역..
민족 대명절 추석이 다가왔지만 꺾이지 않는 무더위로 채소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소매가격은 지난 13일 기준 한 포기당 8002원으로 전년 대비 45.3% 올랐다. 평년과 비교하면 13.7% 오른 수준이다. 배추가격은 지난 5일 6000원 대에서 다음날 7077원으로 올랐다. 추석을 앞두고 수요 증가 등으로 지난 13일 8000원 대까지 상승했다. 무는 한..
최근 7년간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 중 38%는 중국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를 검토한 결과 지난 2018년부터 올해 7월까지 원산지 '거짓표시' 위반 사례 1만4588건 중 5479건이 중국산으로 확인됐다. 그 다음으로 위반 사례가 가장 많은 것은 미국산으로 총 2095건 적발됐다. 비율로 따지면 14%에 달한다. 품목별로 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브라질 쿠이아바에서 열린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13일 브라질 현지에서 열린 이번 회의는 G20 및 초청국 대표, 유엔식량농업기구(FAO)·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각국은 △농식품 시스템의 지속가능성 △식량안보와 영양에 대한 국제무역의 기여 강화 △가족농·영세농·농촌사회의 핵심적 역할 제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소 전염병인 '럼피스킨' 발생 정보공개 확대와 가축운송차량 분뇨 방역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을 개정 및 공포한다고 15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지난해 10월 국내에 처음 발생한 바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외 럼피스킨 발생정보에 대한 공개 수요 증가와 가축전염병 발생 정보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정보 공개 근거를 마련했다. 주요 정보는 럼피스킨 발생 농장, 국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가루쌀은 밀을 대체하는 새로운 식품 원료로서 식량안보 강화 및 쌀 수급균형 회복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대전역에서 추석 귀성객들을 만나 가루쌀 간식 꾸러미를 건네주며 이같이 말했다. 꾸러미는 가루쌀 제품화 패키지 사업 지원으로 개발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농식품부는 쌀 공급 과잉 해소 및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가루쌀 산업을 육성 중이다. 초기..
정부가 추석 연휴동안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및 럼피스킨 등 가축 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팔을 걷어붙인다. 1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와 럼피스킨 가축질병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는 14~18일 전국 일제소독, 대국민 홍보 등 가축방역을 한층 강화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명절 연휴는 성묘, 고향방문 등 유동인구 증가로 가축 전염병 오염원 전파가능성이 높아진다"며 "과거 발생 양상을 보면 A..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3일 "전통시장 공동구매 모델이 확산되면 사과·배 등을 저렴하게 공급·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차관은 이날 오후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답십리현대시장을 방문, 추석 성수품 수급상황 및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양 부처는 올해 추석 성수품 공급 확대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회와 사과·배 선물세트 공동구매 지원사업, 온누리상품권 특..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3일 "집중호우 등 기상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작물 복구에 군부대가 힘써줘 신속한 회복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추석을 앞두고 세종에 위치한 육군 제32보병사단을 방문해 사과·배 등 위문금품을 전달하고 이같이 말했다. 농식품부는 올해 평년수준 이상으로 생산량을 회복한 사과·배를 중심으로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사과 3톤(t), 배 2t으로 개수는 총 1만..
최근 10년동안 국내에 유통된 농산물 중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사례가 4만여 건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국민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본지가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실로부터 전달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은 총 4만5451건으로 나타났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745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추석 성수품 공급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고 농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등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을 방문해 추석 성수품 수급동향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달 28일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통해 14개 주요 성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2일 "추석 명절동안 농촌에서 휴식을 통해 몸과 마음의 여유를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을 찾아 농촌 관광 프로그램 체험 및 농촌민박 시설 점검 등을 진행하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농식품부는 지난 9일 추석 연휴와 가을 나들이 시기를 앞두고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농촌관광 지도를 주요 기차역에 배포하고, 농촌관광상품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