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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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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국제사회에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간 합병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공식화 했다. 한국 정부의 자국 조선소 지원이 세계무역기구(WTO) 규범을 위반했고 그 지원사례와 근거 중 하나로 양 사의 결합을 언급하면서다. 일본을 비롯 6개국 승인이 있어야 합병할 수 있는 상황이라 제동이 걸리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세계무역기구(WTO)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한일 조선업 분쟁 양자협의서에 따르면 일본은 WT..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맥스터) 포화가 임박한 가운데 정부가 추가 저장시설을 설치하는 건을 내달 월성 2~4호기가 있는 경주지역 주민들에게 묻는다. 고준위 방폐장에 관해선 전 국민 대상의 공론화도 구상 중이다. 12일 이윤석 사용후 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 위원(대변인)은 정부세종청사서 기자들을 만나 “이달 중 전문가 의견 수렴 등 내부 정리를 마치고 다음달 월성 원전 포함 각 지역에 핵폐기물 임시 처리 문제..
미국 상무부가 LG화학이 수출하는 아세톤에 기존 대비 3배가 넘는 25% 수준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키로 했지만 LG화학 피해는 미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LG화학에 따르면 미국내 업체들의 반덤핑 제소로 인한 조사개시가 시작된 지난해 3월경부터 회사의 미국향 수출물량은 전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2018년 기준 미국으로 수출한 물량은 약 5~6만톤 수준으로 금액으로 환산시 약 300~400억..
27개 시민사회단체들이 12일 해외 석탄화력발전사업 부실 투자 의혹을 놓고 한국전력공사와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청구했다. 감사청구를 주도한 사단법인 기후솔루션 측은 “한전은 자와 9·10호기 석탄화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자 사업비를 조정해 예비타당성조사를 우회하는 편법을 동원하면서까지 무리하게 사업을 강행하려 한다”며 “이는 공기업의 무분별한 투자를 막고자 하는 예비타당..
국내 액화석유가스(LPG)차 등록대수가 10년 만에 상승 반전했다. 미세먼지로 일반인 구매제한이 풀리면서 판매량은 이전에 비해 46% 늘고 폐차량은 줄어든 게 이유다. 12일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통계에 따르면 올 1월말 현재 LPG차 등록대수는 모두 202만2935대로, 전월대비 1215대 늘었다. 이는 LPG차 등록대수가 2010년 11월 245만9155대로 최고점을 찍고 내리 감소한 이래 9년 2개월 만에 처..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이 올해 프리미엄과 친환경을 강조한 윤활유 ‘지크’의 아세안 시장 공략에 집중키로 했다. 차 사장은 그 시작으로 최근 베트남 최대 민간 윤활유기업 지분을 인수하며 거점을 마련했다. 12일 차 사장은 SK이노베이션이 만든 뉴스 전문채널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다. 차 사장은 올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한 ‘딥 체인지’를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SK루브리컨츠 기유와 윤활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이 글로벌 경제와 우리 주력 산업 경기를 근본부터 흔들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성장과 가치를 끌어올릴 차세대 유망사업으로 ‘제약·바이오’가 다시 조명 받고 있다. SK·삼성·LG 등 굴지의 대기업들은 일찌감치 거대 바이오 시장 공략이 필수라는 판단에 따라 투자를 아끼지 않아 왔고 그 성과가 올해 본격화 될 전망이다. 10일 SK바이오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상장예비심사를 마치고 증권신..
한국가스공사가 비정규직 노조의 사장실 불법 점거에 대해 엄중 대처키로 했다. 가스공사에 따르면 10일 공공운수노조 한국가스공사 비정규지부는 전원 직접고용·고용승계·현행 정년 인정을 요구하며 사장실을 불법 점거했다. 공사가 정부지침을 위반해 비정규직 근로자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는 게 노조측 주장이다. 이에 공사는 사장실 불법 점거 등 비정규직 노조의 불법 파업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방침을..
국내 현대기아차 생산라인을 모두 멈춰 세운 문제의 자동차부품 ‘와이어링 하네스’를 공급하기 위해 지난 주말부터 중국 공장 가동이 재개 됐고 국내 반입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중국의 40여개 ‘와이어링 하네스’ 부품 공장 중 27개 공장이 지난 주말 제한적으로 생산을 개시했고 이날 총 37개 공장이 재개 됐다고 밝혔다. 다만 현지 직원 복귀와 통근 제한 등으로 정상 풀가동까지는 시..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확산에 따른 경제적 파장이 과거 ‘사스(SARS)’ 때보다 더 강하고 전방위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제에서 중국의 비중이 당시보다 3배 이상 불어난 영향이다. 전문가들은 ‘더블딥’ 우려가 커진다면 정부 차원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반응이다. 9일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글로벌 제조업 수출액 중 중국의 제조업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과거 2003년 사스 발병..
개정 기업활력법 적용후 신산업 진출을 위해 첫 승인 받은 사례가 탄생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7일 열린 ‘제25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총 9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최종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 11월 개정 기업활력법 적용 후 기업활력법 적용범위가 과잉공급 업종에 속하는 기업에서 신산업 진출을 위한 사업재편 기업으로 전면적 확대된 첫 번째 사례다. 사업재편 유형별로 나눠보면 △신산업..
한국무역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예정됐던 ‘2020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20)’의 개최를 취소했다고 9일 밝혔다. SPOEX는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로 무역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2월 개최했지만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전격 취소했다. 무역협회와 체육진흥공단은 대신 오는 8월 17일부터 이틀간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20..
지난달 석탄화력 발전소 8∼10기를 가동 정지하고 최대 49기에 대해 가동률을 제한한 결과 전년 동기대비 미세먼지 배출량이 42%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에 따라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 1월에도 석탄발전소 감축을 차질 없이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1월 석탄발전 총 8~10기에 대한 가동정지와 함께 최대 49기의 상한제약(발전출력을 80%로..
SK가 베트남 윤활유 1등 기업에 투자하며 동남아시장 공략에 발판을 마련했다. SK이노베이션은 윤활유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 베트남 최대 민영 윤활유 업체인 메콩사의 지분 49%를 인수하는 계약을 차규탁 SK루브리컨츠 사장, 황 레 메콩사 회장 등 양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K루브리컨츠가 글로벌 파트너링을 통해 국내외에 합작 생산시설을 운영하고 있지만, 해외의 윤..
정부가 잇따른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이유를 ‘배터리 결함’이라고 최종 결론 내렸다. 이에 대해 안전성을 자신해 온 LG화학과 삼성SDI는 “인정할 수 없다”며 즉각 반발했다. 다만 천문학적 손실을 감내하며 조사결과를 기다려온 기업들은 조사결과에 불복하면서도 고강도 안전대책에 나서 ESS산업 정상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6일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사고 조사단은 정부세종청사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