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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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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회장·부회장급 고위 임원들의 퇴직금을 대폭 줄인다. 25일 SK그룹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SK하이닉스·SK텔레콤은 다음달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임원 퇴직금 지급 체계를 개편하는 내용의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해 처리한다. 임원 퇴직금 지급 체계 개편은 회장·부회장 등 고위 임원에 대한 지급률 축소가 핵심이다. SK그룹은 이번 정관변경을 통해 퇴직금 지급률 가중치를 기존의 6(1년..
최태원 SK 회장이 다음달 그룹 지주회사인 SK㈜의 등기이사로 복귀한다. 2014년 3월 등기이사직을 내려놓은 지 2년 만이다. 신사업 발굴과 그룹내 시너지 강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은 상황에서 강력한 오너 리더십을 바탕으로 한 광폭행보가 예고되고 있다. 25일 SK㈜는 이사회를 열고 최 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다음달 18일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되면 최 회장은 2년만에 다시 책임경영에 나서게..
SK그룹 지주회사인 SK㈜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을 주주총회에 상정키로 했다. 산하에 투명경영과 주주친화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거버넌스 위원회’도 설치된다. SK그룹은 25일 열린 SK㈜ 이사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다음달 1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최 회장이 다음달 주총 승인 후 공식적으로 이사회에 참여하게 되면 SK㈜는 물론 자회사들의 기업가치를..
한화케미칼이 울산 석유화학 산업단지 내 위치한 염소·가성소다(CA)공장을 유니드에 매각한다. 글로벌 공급과잉에 시달리는 CA 산업의 상생을 위해 자율적 개편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화케미칼은 양사가 최근 이 같은 내용에 대해 합의하고 상반기 내 작업을 마무리 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매각 금액은 추후 실사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며 현재 장부가는 약 700억원 수준이다. CA 사업은 소금물을 전기 분해해 염소와..
“원샷법이요? 위에선 사업재편이라지만 밑에선 구조조정이지요. 감원 태풍이 몰아칠까 걱정입니다.” 원샷법 통과로 가장 많은 수혜를 볼 것이라 예상되는 조선업계의 한 종사자가 털어놓은 속내다. 활발해질 인수합병은 직원들에겐 ‘인력 감축’으로 다가올 것이라는 설명이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소위 원샷법은 공급과잉 업종의 기업이 자발적인 사업재편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절차와 규제를 간소화하는 게..
㈜한화가 계열사 한화건설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한화케미칼의 태양광사업 및 한화생명의 견조한 실적달성으로 전년 대비 50% 가까이 증가한 성적을 냈다. ㈜한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7.0% 증가한 7584억원으로 집계 됐다고 2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10.46% 늘어난 41조3762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205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연결기준 지난해 실적은 한화건설의 실적 악화에도 불구하고 한..
최신원 SKC 회장이 SK그룹 모태인 SK네트웍스 등기이사에 오른다. SK네트웍스는 22일 이사회에서 최신원 SKC 회장을 사내이사로, 조대식 SK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기로 의결했다. 이는 다음달 18일 SK네트웍스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최 회장이 그룹 모태인 SK네트웍스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높아 기업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그룹 인재육성위원회에서 사내이사로 추천한 것..
한화케미칼이 공급과잉 상태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국내외 태양광업체들이 관련 투자를 줄줄이 포기한 상황과 정반대되는 행보다. 시장 포화상태에서 감산이 아닌 증산을 택한 만큼 공급과잉과 가격하락을 부채질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케미칼은 상반기 중 디보틀네킹(병목현상을 줄이는 공정 개선) 작업을 통해 태양광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연산 1만3..
포스코에너지가 베트남에 두번째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포스코에너지는 21일 베트남 응에안성 빈씨티에서 신창동 포스코 에너지 부사장, 호득펑 응에안성 당서기장, 전대주 주베트남한국대사, 응우엔 쉰 흥 베트남 국회의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에안성 지방정부와 뀐랍II 석탄화력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 뀐랍II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는 하노이 남쪽으로 270Km 거..
LG화학이 선점하고 있는 고기능성 플라스틱수지 시장에 이르면 상반기 롯데케미칼이 출사표를 던진다. 당장은 LG화학과 격차가 크지만 롯데케미칼이 장기적으로 힘을 싣겠다는 방침이라 추후 양사간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1일 화학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조6111억원 흑자로 사상 최대실적을 갈아치운 롯데케미칼이 오는 6월로 예정된 삼성의 SDI케미칼 인수를 약 100일 남짓 남겨두고 있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롯데케미칼..
포스코 이사회가 신임 이사로 최정우 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을 추천했다. 다음달 11일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된다. 포스코는 지난 19일 포항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윤동준 포스코에너지 대표의 사내이사 후임으로 최 부사장을 추천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최 부사장은 1957년생으로 부산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포스코 재무실장과 포스코건설 경영전략실장·대우인터내셔널 기획재무본부장 등을 거쳐 지난해..
삼성·현대자동차·LG·롯데 등 주요 25개 그룹 중 11개 그룹이 모든 계열사에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발표한 ‘25개 그룹 임금피크제 도입 현황’ 조사에 따르면 모든 계열사가 임금피크제를 시행하고 있는 그룹은 삼성·현대차·LG·롯데·한진·두산·CJ·대림·한진중공업·한국타이어·삼천리 등 11개 그룹이고 GS·LS·현대산업개발 등 3개 그룹은 연내 전계열사로 확대 실시할..
허창수 GS 회장이 신임 임원들에게 세계적 기업들과 경쟁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최고의 실력을 갖출 것을 당부했다. 21일 GS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지난 19일 제주도 엘리시안 제주리조트에서 열린 GS 신임임원들과의 만찬 자리에서 “임원들은 세계적 수준의 기업들과 경쟁해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내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고 “GS의 임원으로서 앞으로 더..
아담스미스는 ‘보이지 않는 손’이란 유명한 비유로 시장의 자동조절기능을 강조했다. 이기심으로 충만한 개인들이 시장에서 만나면 그들이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급 상황을 반영하는 가격의 변동에 의해 합리적인 자원배분을 도출해 낸다는 주장이다. 현대경제학은 이 주장을 입증하는 데 몰두했고, 그 결과로 오늘날에는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라도 어느 정도 이 주장을 믿는 경향이 있다. 단 ‘보이지 않는 손’의 작동에는 여러가지 전제조건이 있다. 그중에..
“최고경영자 여러분! 노동개혁은 경영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미취업 청년을 포함한 근로자 모두를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노동개혁을 위해 팔을 걷어붙인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18일 ‘제39회 최고경영자 연찬회’에서 본인이 구상한 노동개혁에 대해 이같이 강조했다. 연찬회는 국내 최고경영자들과 전문가가 머리를 맞대고 우리 경제상황을 진단,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쟁쟁한 최고경영자들을 앞에 두고 박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