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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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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삼라마이더스)그룹이 SPP조선의 사천조선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실사 등 인수 절차를 밟아 5~6월께 인수를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29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채권단은 SM그룹 계열로 구성된 ‘우방건설산업 컨소시엄’을 SPP조선 사천조선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전날 통보했다. SM그룹은 채권단 공동관리를 받고 있는 SPP조선 매각 본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해 사천조선소만 인수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협력사 100여개 업체 직원 1만여명에게 2015년 하반기 인센티브로 총 181억원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사상 최대 인센티브 지급액을 갱신했다. 삼성전자는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연 1회 지급하던 협력사 인센티브를 지난해부터 연 2회 지급하고 있다. 협력사 인센티브는 안전 인센티브와 생산성 격려금으로 구성돼 있는데 삼성전자가 협력사에 지급하면 협력사가 이를 직원들에게 반드시..
포스코가 지난해 사상 첫 적자를 기록했다. 1968년 창사 이후 47년만이다. 자회사들의 실적부진과 해외 투자광산의 가치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보인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부실 계열사 정리 작업이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포스코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가진 기업설명회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960억원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6% 감소한..
포스코에너지가 직원 스스로 안전을 실천하는 ‘안전 SSS 활동’ 정착을 통해 올해도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에 앞장선다. 포스코에너지는 최근 서울·인천·포항·광양 등 전사 안전보건 부서 관계자와 노동조합 및 협의회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발전소 혁신센터에서 ‘2016년 안전보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2015년 안전활동 Best Practice 공유, 2016년 안전보건..
지난 2014년 저유가로 수천억원대 적자를 봤던 에쓰오일이 지난해 4년래 최대 영업이익을 거두는 극적인 반전을 연출했다. 지속적인 저유가로 재고평가손실은 불가피했지만 대폭 개선된 정제마진이 이를 상쇄하고 남았다는 분석이다. 에쓰오일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8775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28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7.4% 감소한 17조8903억원이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6766억원이다...
대규모 투자를 대부분 마친 현대제철이 올해 순이익의 15%를 주주 환원할 예정이다. 송충식 현대제철 부사장은 27일 서울시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순이익의 15% 정도를 1차적으로 배당할 계획”이라며 “나머지 8000억원 정도는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현금배당 규모는 977..
현대제철이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지난해 1조5000억원에 육박하는 호실적을 거뒀다. 자동차 강판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집중한 결과로, 연결기준 영업이익률은 9.1%에 달한다. 올해도 현대제철은 당진제철소 냉연·특수강 설비 증설과 하이스코와의 합병에 따른 시너지로 외형성장을 본격화 할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27일 여의도 NH투자증권에서 가진 실적발표회를 통해 지난해 1조464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국내 후판업계가 단일 품목으로는 처음으로 협회내에 후판만을 전담하는 대응 분과 위원회를 발족해 불공정 대책 활동을 더욱 강화한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26일 협회회의실에서 포스코·현대제철·동국제강 후판 담당 임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불공정 수입대응 및 해외 수입규제 대응 강화를 위해 불공정 후판대응 분과위원회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불공정 후판 대응 분과위원회는 전세계 철강 공급과잉에 따른 각국의..
정유업계가 지난해 저유가 상황에서도 석유제품 생산량의 절반 가량을 수출하며 수출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27일 대한석유협회에 따르면 SK에너지·GS칼텍스·에쓰오일·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정유4사는 지난해 석유제품 생산량 9억5000만배럴 중 45.5%에 달하는 4억3000만배럴을 수출했다. 수출 비중은 역대 최고치였던 2014년(45.8%)과 비슷한 수준이다. 정유업계는 글로벌 경기침체 상황에서도 꾸준히..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일명 ‘원샷법’이 지난 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를 통과해 29일 본회의 처리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에 처리가 무산되면 법안은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자동폐기 된다. 산업계가 초조하게 국회를 바라보고 있는 이유다. 과거 우리 경제를 이끌었던 선박·철강·석유화학 등 산업군 전반에선 하루가 멀다 하고 위기설이 터져 나온다. 올해 한국경제 잠재성장률이 2%대까지 추락할 것이란 우울한 전망도 나왔..
LG화학이 지난해 저유가에도 불구하고 기초소재부문 수익성이 강화되며 전년 대비 약 40% 늘어난 호실적을 거뒀다. 올해는 기술차별화와 원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년 대비 3.3% 많은 1조78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LG화학은 26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김건오 금융담당 상무 주재로 기업설명회를 열고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8236억원으로 전년 대비 39.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0조20..
한국지멘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 반도체 장비 재료전시회 ‘세미콘코리아 2016(SEMICON Korea 2016)’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5회 연속 세미콘코리아에 참가하는 지멘스는 마이크로 전자 분야 제조공정 솔루션을 비롯해 최신 공정기술·장비·재료 등을 선보이며 첨단 반도체 산업의 현주소와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국지멘스는 ‘스마트 제조업으로 가는..
롯데케미칼이 삼성화학계열사 인수로 재무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인수대금을 포함해 3년여간 각종 프로젝트에 총 6조~7조원에 달하는 비용이 투입되는 만큼 추가 재원 마련이 시급하기 때문이다. 25일 삼성SDI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케미칼 사업 부문의 물적 분할 안건을 주주 동의를 얻어 승인했다. 케미칼부문을 떼어내 롯데케미칼에 매각하기 위한 수순이다. 이날 주총으로 매각작업도 급물살을 타게 됐..
GS그룹 임직원들이 ‘민생구하기 입법촉구 서명운동’에 동참키로 했다. GS는 25일 경제 활성화 법안이 국회에서 조속 처리될 수 있도록 온 국민의 뜻을 모으는 서명운동에 임직원들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경제활성화 법안들이 조속히 통과되기를 바라는 경제계의 공통된 의견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SK이노베이션이 올해 저유가 환경 속에도 지난해 대비 약 30% 개선된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선 저유가 불확실성이 걷힌 SK이노베이션이 조만간 대규모 투자를 단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정유업계를 대표하는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조8240억원 규모의 영업흑자를 본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전년 기록한 2310억원 규모 적자 이후 극적인 어닝서프라이즈로 평가된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