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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원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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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수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이하 KBCSD) 회장이 27일 “우리 경제 성장 모멘텀이 더딘 상황에서 개도국 수요가 늘고 있는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미래성장산업이 우리 기업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KBCSD는 이날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8회 KBCSD 리더스 포럼’을 열고 정·재계 및 국제기구 리더들 간 미래성장사업의 해외진출 해법 및 정부-금융-산업계 파트너십..
채권단의 4조원대 자금 지원을 기다리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3분기 1조2171억원 규모 영업손실을 봤다. 이로써 대우조선의 3분기 누적 영업손실은 4조3000억원을 넘어섰다. 27일 대우조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잠정 영업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한 1조2171억원 손실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5.3% 감소한 3조1554억원이고 당기순손실도 1조3643억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포스코에너지가 베트남에서 해외 첫 번째 석탄화력발전소를 준공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6일 미국 에너지회사인 AES와 베트남 하노이 메리어트호텔에서 베트남 최초 석탄화력 민자발전사업인 몽즈엉Ⅱ석탄화력 발전소 종합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약 220km 떨어진 북부 꽝닌주에 위치한 몽즈엉Ⅱ 석탄화력발전소는 질소산화물 처리장치(SCR), 배기가스 탈황설비(FGD) 등 최고의 친환경 설비가 구축되어 있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과 28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내년도 그룹 경영전략의 밑그림을 그리기 위한 합숙에 돌입한다. 최 회장이 CEO세미나에 참석해 사장단과 사업전략을 구상하는 건 3년만이다. SK그룹은 계열사 주력 CEO들이 28일부터 제주도에서 2박3일 일정으로 ‘따로 또 같이 3.0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주제로 CEO세미나를 열어 내년도 성장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조선업 등 전방산업의 부진으로 고전 중인 철강업계가 정유·화학업계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고 있다. 해외 대형 정유·화학 프로젝트 수주에 열을 올리는 한편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저장탱크 및 파이프라인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2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3분기 각각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6520억원, 330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5.8%, 11.98% 하락한 수치다..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26일 채권단이 요구한 자구계획에 대한 동의서를 제출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대우조선은 채권단으로부터 이달 중 4조원대 긴급자금을 수혈받아 정상화를 위한 작업에 착수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대우조선 노조 현시한 위원장은 이날 밤 긴급발표문을 통해 “노조간부 동지들의 의견과 조합원 동지들의 의견, 대·내외적인 조건 등 여러 상황을 검토하고 심사숙고해 상집회의를 통해 채권단에 동의서를 제출하는 것..
조선 빅2가 3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중공업이 8분기 연속 적자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며 6700억원대 영업손실을 낸 반면 삼성중공업은 전분기 1조5000억원대 적자를 딛고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6일 현대중공업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손실이 6784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2013년 4분기 이후 8분기 연속 적자다. 해양부문 공정지연과 건설장비부문 판매부진이 작용했고 조선부문 반잠수식시추선 계약 취..
현대중공업이 3분기 약 7000억에 달하는 영업손실을 보면서 8분기 연속적자의 늪을 벗어나지 못했다. 해양부문 경영 환경악화에 따른 충당금 및 각종 손실을 반영한 결과다. 현대중공업은 26일 매출 10조9184억원, 영업손실 6784억원, 당기순손실 4514억원을 골자로 한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해양부문 공정지연과 건설장비부문 판매 부진으로 전분기 대비 8.7% 줄었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5074..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회사 정상화를 위해 노조 설득에 나섰다. 26일 대우조선에 따르면 정 사장은 채권단이 4조원 규모 지원의 전제조건으로 노조 동의서 등의 제출을 요구함에 따라 지난 23일 이후 이날 오전 까지 2차례 노조 위원장을 찾아가 적극적인 협력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사장은 지난 23일 노조 집행부에 회사 경영상황을 설명하며 동의서 제출 등 협조를 요청한 데 이어 이날 오전 집행부를 제외한..
한국과 중국의 석유화학업계 대표단 110명이 참석하는 ‘제13차 한-중 석유화학회의’가 지난 25일 시작돼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된다. 26일 한국석유화학협회에 따르면 한국측에선 허수영 석유화학협회장(롯데케미칼 사장)을 대표로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김창범 한화케미칼 사장, 김희철 한화토탈 사장, 손옥동 LG화학 본부장 등 10개사 70여명이 참석한다. 중국에서는 중국석유·화공..
범용 합성고무 생산량 세계 1위 금호석유화학이 합성고무 시장의 공급과잉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추후 회사의 선택과 집중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업황 부진으로 회사 영업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합성고무 본원 경쟁력 강화에 주력할 지, 사업 다각화 비중을 늘리는 데 집중 할 지에 대한 고민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이렌 부타디엔 고무(SBR) 가격은 지난 9월 평균 1194달러로 지난 6월 톤당 1475..
SK케미칼이 자회사 유비케어를 매각하고 백신·혈액제·소재 등 신규 핵심사업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SK케미칼은 의료 IT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자회사 유비케어의 지분을 PEF(사모투자펀드) 운용사 스틱인베스트먼트가 운용하고 있는 사모투자전문회사(이하 ‘스틱 측’)에 매각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매각 주식 수는 SK케미칼이 보유한 유비케어 지분 전량 (43.97%)인 1771만4411주로 매각 대금은 79..
대우인터내셔널은 22일 인천 송도에서 케빈 J. 울프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 차관보 일행과 전략물자 수출 관련 협의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미 상무부 산업안보국(BIS)은 미국 내 전략물자와 미국산 제품의 수출통제 및 관리를 하는 조직이다. 이번 미 상무부의 대우인터내셔널 방문은 한미 수출 통제 세미나에 참석차 방한한 케빈 J. 울프 차관보의 전략물자 수출 우수 기업 방문 요청에 따라, 종합상사 업계 최..
현대제철이 세계 최초로 자동차 사이드 아우터(Side-Outer)에 32kg급 고강도 강판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이 제품의 양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이드 아우터는 차량 옆면의 디자인을 좌우하는 외판재로, 복잡하고 세밀한 성형공정을 거치는 특성상 기존에는 세계 모든 자동차 제조사에서 28kg급 이하의 연질강판을 사용해 왔었다. 현대제철은 23일 기존 대비 높은 강도를 가진 32kg급 사이드 아우터용..
SK이노베이션은 23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유사 입장에선 저유가 상황이 이어지는 게 고유가 상황보다 훨씬 낫다”며 “고유가보다 저유가 상황에서 정제마진 수준이 높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사측은 “저유가 상황이 고유가 상황보다 정제마진이 더 좋은 이유는 석유제품 중 나프타·벙커C유 등의 경우 다른 가스 등을 원료로 한 제품과 대체 관계에 있기 때문에 저유가 상황에서 석유제품 가격 경쟁력이 더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