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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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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북중 윈윈 시진핑 방북, 韓에도 나쁠 것은 없어
5000년 전통 中 팡현 황주 韓 상륙
방북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북중 교류 강조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중국의 파상적인 '방해' 공작을 뚫고 아프리카의 유일한 수교국 에스와티니를 전격 방문한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대만은 주권 국가"라고 강조했다. 중국은 예상대로 강력 반발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지난 2일 음스와티 3세 에스와티니 국왕과의 정상 회담을 마친 후 "어떠한 나라도 대만이 세계를 위해 공헌하는 것을 막을 수 없..
중국 외교 사령탑인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지난달 미얀마를 방문, 아웅산 수치(81) 미얀마 국가고문과 비밀리에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4일 일부 외신의 보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지난달 말 미얀마를 방문한 기간에 수치 고문과 비공식적으로 만난 것으로 보인다. 만난 장소는 수치 고문이 연금된..
남녀 간의 교제에서는 양다리라는 것이 흔히 존재하기도 한다. 한 사람이 두 연인과 교제하는 경우를 의미하는데 아주 희귀한 케이스는 아니다. 그러나 삼다리 이상의 경우는 조금 드물다고 해야 한다. 시간과 체력을 상당히 필요로 하는 만큼 진짜 그렇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런 남녀들이 없는 것은 아니다. 당연히 이 경우는 당사자의 정체가 사랑을 미끼로 한탕을 챙기려는 사기꾼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해야 한다. 최..
해외 유수의 대학에서 학업을 마친 중국의 해외파 인재들이 최근 역대급 취업난에 시달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간첩 누명까지 뒤집어쓰는 최악의 이중고에 눈물짓고 있다. 앞으로도 상황은 크게 나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들이 직면한 이른바 '고난의 행군'이 경우에 따라서는 완전히 고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해외파들..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이 중동 전쟁의 장기화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노린 백악관 출입기자 만찬석상에서의 총격 사건 발생 등의 돌발 악재들로 재연기까지 관측됐음에도 예정대로 열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난 3월 31일로 결정됐다 5월 14∼15일로 연기된 회담의 카운트다운이 드디어 시작됐다고 단언해도 괜찮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단정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도로 '반(反)부패' 사정을 말 그대로 역대급으로 진행하고 있는 중국이 국가 및 공공 부문을 넘어 민간 기업 부패 단속까지 강화하는 규정 시행에 들어갔다. 중국이 앞으로는 민간 기업 부패도 철저하게사정하게 된다는 얘기라고 할 수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최고인민법원·최고인민검찰원의 부패·뇌물 형사 사건 처리 법률 적용에 관한..
중국이 승승장구라는 표현도 무색할 쾌조의 행진을 이어가는 중인 드론(무인기)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스스로 자신의 눈을 찌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분석을 낳고 있다. 자칫 잘못 하면 영원한 글로벌 패자가 될 수 있는 자국의 유망 산업을 진짜 죽여버리는 참담한 결과를 받아들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현재 드론 산업에 관한..
이달 14∼15일로 예정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의 외교·무역 수장이 잇따라 전화 소통에 나섰다. 재연기가 예상되기도 했던 회담이 정상적으로 열릴 것이라는 사실을 말해주는 청신호가 아닌가 보인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중동 전쟁이 길어지면서 그동안 이미 한 차례 연기된 양국 정상회담이 재차 미뤄지는..
대만 경제가 미국과 이란 간의 중동 전쟁에도 전혀 흔들리지 않고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반도체 수요 등에 힘입어 지난 1분기에 39년 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야말로 지구촌의 그 어떤 걸림돌도 오불관언하겠다는 듯 쾌속질주하고 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 통계 당국인 주계총처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자국..
중국이 중동 전쟁의 장기화로 인해 세계 곳곳의 불안이 장기화하는 와중에 다음달부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순환 의장국을 맡게 되자 국제 분쟁의 정치적 해결과 다자주의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0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자국의 의장국으로서의 직무 수행 계획을 묻는 질문에 "책임 있고 건설적인 태도로 안보리가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도록 추진하겠다"면서..
중국 경제 당국이 춘제(春節·중국의 설), 10월 1일의 국경절과 함께 자국의 3대 명절로 꼽히는 노동절 연휴(5월 1∼5일)가 가져올 특수를 유도하기 위해 그야말로 안간힘을 다하고 있다. 그러나 여러 정황에 비춰볼 때 눈에 두드러질 효과가 나타날지는 미지수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지난해처럼 노동절 연휴의 경기 자극 효과가 미미할 수도 있을 것이라는 얘기가 아닌가 보인다. 경기 부양에는 정말 효자인 노동절..
한국인인 김태용 감독의 부인이자 중국 유명 배우 탕웨이(湯唯·47)가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둘째를 임신한 사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했다. 첫째를 출산한지 10년 만이라는 사실까지 감안할 경우 기적과 진배 없는 임신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한명 더 생기게 됐다"면서 "정말 큰 뜻밖의 일이다. 아주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모..
중국이 본토 상하이(上海) 주민의 대만 진먼(金門)도와 마쭈(馬祖) 열도 관광을 전격적으로 공식 허용하면서 양안 관광 교류 재개의 신호를 보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報) 자매지인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 문화여유국은 이날부터 지역 주민들이 상하이·푸젠(福建)성 내 여행사를 통해 진먼도·마쭈 열도 관광을 위한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해당 주민들..
중국이 내달부터 아프리카 수교국 53개국에 대해 한시적 '무관세 조치'를 확대 시행하면서 경제 협력 확대에 나설 예정으로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전날 공고를 통해 다음 달 1일부터 2028년 4월 30일까지 2년 동안 중국과 수교한 아프리카 국가들 중 기존 무관세 적용국인 최빈 개도국 33개국에 더해 다른 20개국에도 특혜 관세율 형태의 '무관세'를..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FOIP)' 구상에 대해 "진영 대결을 조장하는 행위"라면서 견제 입장을 피력했다. 자국을 겨냥한 전략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나온 방어용 자세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9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이번 주말 베트남 방문을 계기로 FOIP 구상 개편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보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