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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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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노을 상륙 전망에 中 남부 비상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대학 행사 참석
중국 최대 D램 기업 CXMT…상장 당일 中 본토 시총 1위
중국의 6월 제조업 경기가 인공지능(AI) 붐에 따른 수출 호조 등의 긍정적 영향으로 한 달 만에 확장 국면으로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30일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제조업 PMI는 2월 49.0으로 연저점을 찍은 바 있다. 그러다 3월과 4월 각각 50.4와 50.3을 기록하면서 확장 국면으로 진입했다. 하지만 5월에는 다시 50...
중국 당정의 은퇴 원로로 손꼽히는 왕치산(王岐山·78) 전 국가부주석이 장기 집권을 사실상 확정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행보에 브레이크를 건다는 이유로 자택 연금 상태에 내몰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 국가부주석이 실권을 가진 현직은 아니기는 하나 철모자왕(鐵帽子王·면책특권을 가진 권력자를 의미함) 대우를 받는 것이 관례인 만큼 사실상 낙마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권부 정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24년 대선 기간 개최한 한 모금 행사에서 자신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베이징을 폭격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한다. 만약 대만을 침공한다면 공격하겠다는 전제조건을 달기는 했으나 지난해 7월 초의 CNN 특종 보도를 상기하면 진짜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럭비공처럼 어디로 튈지는 가족조차도 모르는 그의 기질을 상기하면 시..
중국이 웬만한 중견 국가의 GDP(국내총생산)를 능가할 정도의 빚을 보유한 슈퍼 빚쟁이까지 양산하는 부채 대국을 향해 달려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잘못하면 이로 인해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한 대재앙에 직면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인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빚에 관한 한 미국이나 일본을 아주 우습게 안다고 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올 상반기 기준으로 국가,..
채무 대국으로도 유명한 중국이 지난 5년 사이 무려 2배로 증가한 정부 부채로 인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앞으로도 상황이 호전될 가능성은 상당히 낮을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재정에 비상이 걸렸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은 미국이나 일본보다는 덜하나 그래도 나름 채무 대국으로 상당히 유명하다. 이 분야에서도 당당한 G2라고 할 수 있다. 정부와..
갈수록 급증하는 대학 졸업생들의 존재로 취업이 더욱 막막해진 중국의 청년들이 최소한의 식생활 해결을 위한 마지막 선택지로 양로원까지 기웃거리고 있다. 청년 취업난이 단기간에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만큼 조만간 뉴노멀(새로운 일상)로 정착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8일 보도에 따르면 6월을 전후해 집중적으로 열리는 졸업식 직후 올해 대학 문을 나서는 청년..
세계적 대세로 떠오른 인공지능(AI)의 유행으로 인해 반도체 산업이 초호황기에 진입하자 대만의 경제 성장률이 10%까지 성장 가능하다는 전망이 파다해지고 있다. 대만 경제가 반도체 산업의 초호황에 따른 낙수효과를 제대로 누리고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그러나 정작 대부분의 대만인들은 이 혜택을 거의 누리지 못하는 탓에 아주 시큰둥해하고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중국 국방부가 자국과 러시아 군용기 10여대가 27일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진입한 사실과 관련, 이번 비행이 중러 양국의 연합 훈련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제3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다. 지역 정세와는 무관하다"는 기존 입장도 유지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방부는 전날 오후 성명을 통해 "중러 양국이 이날 동해, 동중국해, 태평양 서부 공역에서 11차 연합 공..
지난 26일 경비행기 1대가 베이징의 랜드마크에 충돌한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다.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는 일부의 시선과는 달리 테러는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이터를 비롯한 일부 외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당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날 관내 고층 건물에 단발 2인승 경비행기 1대가 충돌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부상자들이 충분한 치..
중국 당국이 최근 부패 혐의로 낙마한 마싱루이(馬興瑞) 중앙정치국 위원 겸 전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서기를 비롯한 당정군 고위급들의 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 대표직을 박탈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7일 보도에 따르면 전인대 상무위는 전날 이 같은 사항을 공고했다. 해당 공고에는 이들의 직위 박탈 사유가언급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100% 부패에 연루된 것이 횡액을 당한 사유라고 해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
중국 수도 베이징에 소재한 108층짜리 최고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가 충돌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일단 테러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사고가 고의적 충돌이라면서 조종사가 자살을 결심하고 빌딩에 고의로 충돌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미국 CNN 등 외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베이징 업무지구(CBD)의 108층짜리 시틱타워(Citic Tower)에 경량 항..
한때 국민배우로 최절정의 인기를 구가했던 판빙빙(45)이 8년 전 탈세로 처벌받은 원죄 탓에 이제 완전히 은퇴로 내몰리고 있다. 그동안 최대한 자제하면서 당국의 선처를 고대했으나 은전을 받는 것은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사실 탈세 사건 이후 최선을 다했다고 해도 좋다. 천문학적인 추징금까지 성실하게 납부한 후 최대한..
중국 외교부가 26일 자국 어선의 서해 불법조업과 관련해 한중 양국이 긴밀히 소통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역의 안정과 어업 질서 유지가 양국의 공동 이익이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러나 자국 어선의 불법조업 여부에 대한 직접적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저 자국 어민의 적법한 조업과 권익 보호, 한중 간 협의 체계를 강조하는 기존 입장만 재확인했을 뿐이었다. 궈자쿤(郭家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중국 외교 수장인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자국이 유럽연합(EU)에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중·EU 관계 발전에 긍정적 역할을 해줄 것을 오스트리아에 당부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전날 베이징에서 베아테 마이늘-라이징어 오스트리아 외무장관과 가진 회담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왕 부장은 그러면서..
중국이 베네수엘라에서 강진으로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위로의 뜻을 전하면서 지원에 나설 의향을 밝혔다. 이에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은 지진 직후 발표한 담화를 통해 "베네수엘라에 대한 중국의 지원과 인도적 원조 의사 피력에 감사를 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궈자쿤(郭家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은 베네수엘라 지진 관련 보도를 주목하고 있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