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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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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불감증 인재 대참사, 中 칭다오에서 발생
회식 줄고 청년은 외면…中 '국민술' 백주가 안 팔려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中 상무부, "美와 300억 달러 상호 감세 협상" 발표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인도네시아 정상과 만나 개방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양국의 단결을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접견하는 자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거의 최악 수준이었던 중국의 자동차 기업들이 최근 경악의 환골탈태를 통해 막강한 경쟁력을 장착하면서 국내외에서 단연 압도적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글로벌 시장 역시 과거와는 달리 중국 기업들이 판을 좌지우지하는 상전벽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의 전례가 없었던 이 국면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자동차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1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소재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자문위원 자격으로 초청됐다. 이날 개막식은 식전 행사와 공식 행사, 식후 행사 등 3부로 나뉘어 4시간 30..
오는 24일의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유학 경험을 가진 중국인들이 모인 가운데 '2026 한중 우호의 밤' 행사가 열렸다. 노재헌 주중 대사는 양국 청년들의 활발한 소통을 당부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주중 한국 대사관은 전날 오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중국인 300여명을 초청해 한중 우호의 밤을 개최했..
중국 외교부가 다음 주로 예정된 일본 여야 의원들의 방중 계획과 관련해 양국의 정상적 교류를 위한 일본의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여야의 일부 식견 있는 인사들이 현재 중일 관계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양국 관계가 올바른 궤도로 돌아가도록 노력하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집권층이 이런 목소리에 귀를..
중국이 북한의 무더기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뉴스 브리핑에서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질문에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면서도 "이에 대해 새로운 논평이 없다"고 답했다. 중국은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마다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자제한 채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한반..
지난달 중국 남부 광시(廣西)장족자치구를 강타한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159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1일 뒤늦게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광시 난닝(南寧)시와 구이강(貴港)시는 이날 각각 태풍 피해 복구·재건 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을 발표했다. 아무리 피해 집계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해도 너무 늦은 발표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엄청난 인명피해가 난 것에 대한..
대만의 내년도 국방예산이 대만해협을 둘러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인 1조1225억 대만달러(49조3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올해 한국의 국방예산인 65조8000억원에 못지 않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대만의 국내총생산(GDP)이 한국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엄청나다고까지 해도 좋다. 당연히 중국의 올해 국방예산 1조9095억 위안..
중국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 전후에 이르는 부동산 산업을 사상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은 주범으로 낙인 찍힌 쉬자인(許家印·68) 헝다(恒大·에버그란데) 창업자 겸 전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응징을 당했다. 중국 법률의 엄정함으로 미뤄볼 때 살아서 세상의 빛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광둥(廣東)성 선전시 중급인..
각종 사건, 사고 대국 중국에서 총 11명이 사망하는 2건의 참사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의 참사들은 베이징 인근 허베이(河北)성에서 터진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동북부 관광 도시인 친황다오(秦皇島)에서 화재로 8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하이강(海港)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였다. 이날 오전 3시 40분경 처음..
중국 경제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해도 좋을 16∼24세(학생 제외) 청년들의 취업 상황이 향후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들의 실업률이 조만간 20%를 넘어서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아무리 중국 경제가 승승장구한다고 해도 빛이 바래게 된다는 얘기가 된다. 진짜 그런지는 6∼7월 대학 졸업 시즌의 영향이 반영된 7월의 도시 지역 청년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무려 3.0%P나 상승..
중국 경제의 최대 난제로 떠오른 청년 실업의 현실을 여실히 반영하는 실업률이 대학 졸업생들의 본격적인 취업시장 진입 영향으로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아니나 다를까" 라는 탄식이 터져나와도 하나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19일 발표에 따르면 7월 도시지역 16∼24세(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은 17.9%로 전달의 14.9%보다 무려 3.0%P나 상승했다..
중국 휴머노이드 로봇 선두 기업인 유니트리(위수커지宇樹科技)가 상장 첫날 공모가보다 무려 629% 높은 가격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중국 증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上海)증권거래소 커촹반(科創板)에 정식 상장한 유니트리 주가는 공모가인 150.8 위안(元·3만1210원)보다 629% 오른 1100 위안으로 출발했다. 이에 따라 상장 직후 시가총액은 4449억 위안..
중국 외교부가 왕이(王毅)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조현 한국 외교장관과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의 초청에 응해 왕이 외교부장이 19∼22일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왕 위원 겸 부장의 한국 방문 일정이 1..
중국 경제가 인공지능(AI)과 반도체를 비롯한 극히 일부를 제외한 각종 업종에서 부는 파산 열풍 등의 동시다발 악재로 인해 급속도의 침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최악의 경우 올해 성장률 목표치인 4.5∼5% 달성에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과 관영 매체들의 최근 전언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해 중국 경제는 나름 선방했다고 할 수 있다.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