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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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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노을 상륙 전망에 中 남부 비상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대학 행사 참석
중국 최대 D램 기업 CXMT…상장 당일 中 본토 시총 1위
세계 최대 택배 회사 중 하나로도 손꼽히는 중국의 전자상거래 업계 거목 징둥(京東)그룹이 최근 전면 로봇화를 선언하자 관련 업계와 빅테크(거대 기술기업)들이 화들짝 놀란 채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그래도 일부 기업들은 올 것이 왔다면서 내친 김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긍정적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22일 보도를 종합하면 류창둥(劉强東) 징둥그룹 창업자 겸 회장은 전날 베..
중국이 첨단 반도체와 방산 분야 등에 사용되는 전략 광물인 갈륨의 대(對)일본 수출을 4개월여 만에 재개했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이 21일 중국 해관총서(세관) 통계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달 일본에 6000㎏ 규모의 갈륨을 판매했다. 이번 거래는 중국이 올해 초 일본에 갈륨·게르마늄 수출을 중단한 이후 처음 이뤄진 것이다. 갈륨·게르마늄은 반도체, 광섬유, 전기차 급속 충전기..
중국에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형편 없는 임금을 제시하면서 구인에 나서는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아무리 중국 경제와 기업들의 상황이 어렵다고 해도 정말 기가 막힌 현실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현재 중국 경제는 당국이 자신하는 것 만큼이나 좋다고는 하기 어렵다. 아니 상당수 외신의 최근 보도들을 종합하면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단언해도 괜찮다. 6월을 전후해 대학을 졸업..
중국 전국 대학들의 문과 및 교육 분야 관련 학과들이 AI(인공지능) 산업의 대유행과 도무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저출산으로 인해 폐과의 운명을 맞이하는 등 완전 초토화되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대학을 학문의 전당으로 고상하게 부르는 것도 조만간 추억 속의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교육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원래부터 대학의 문과가 크게 인기가 없었..
그동안 당국에 의해 사실상 금지됐던 일본 여행에 나설 중국인 단체 여행객을 모집하던 한 중국 국유 여행사가 갑자기 모객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유 관광 대기업인 '중국여유(여행)집단' 산하 여행사는 최근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도쿄와 오사카 등을 둘러보는 6박7일 일본 여행 상품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었다. 19일까지는 복수의 신청자..
중국의 한 관영 매체가 미국과 유럽 중심의 주요 7개국(G7)이 세계 질서를 결정하는 시대가 끝났다면서 '더 포용적이고 대표성 있는 기구'가 앞으로의 글로벌 거버넌스를 결정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관영 영문 매체로 유명한 차이나 데일리는 19일 'G7이 세계를 지배하던 시대는 갔다'는 제하의 논평에서 "지난 20년 동안 G7의 어젠다는 글로벌 문제들을 해결하는 노력에서 내부 안보 우려, 지정학적 경쟁, 무역..
중국이 그야말로 빚 권하는 사회로 추락하고 있다. 이로 인해 웬만한 중견 국가의 인구보다 훨씬 많은 1억명이 악성 채무자가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차 잘못 하다가는 국가 전체가 빚 때문에 G1이 되지도 못한 채 추락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중화권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빚이라면 소도 잡아먹을 듯한 기세로 나설 국가로 전혀 손색이 없다. 현재 국가, 기업 ,..
한국 며느리로 유명한 중국의 국민 배우 탕웨이(湯唯·47)가 5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 둘째 출산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출산 예정지는 친정 중국, 시댁 한국도 아닌 홍콩이 유력하다고 한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탕은 최근 남편 김태용 감독과 함께 홍콩국제공항에서 목격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당시 더욱 불룩해진 배가 목격된 만큼 출산이 임박했다는 소문이..
'대만 독립'을 당강으로 하는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소속의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현재 미국이 검토 중인 140억 달러(21조 원) 규모의 대(對)대만 무기 판매안을 신속하게 처리해 달라고 촉구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대만의 명절인 단오절을 앞두고 열린 '2026년 총통-외신기자 차담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라..
중국 외교부가 18일 한국 외교부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재확인했다면서 이를 높이 평가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그러나 북한의 핵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전날 밤 자정이 가까운 11시 55분 무렵 홈페이지에 문답 형식으로 이같은 내용을 올렸다. 우선 외교부는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시아국장이 18일 기자들에게 한중 공동성명에서 대한민국 정부는 중화..
내년 가을 열릴 당 제21차 전국대표대회(매 5년마다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4연임에 나설 것이 확실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장기 집권은 중국 정계의 불가역적인 현실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종신 집권으로 이어질 것으로 해석이 가능한 너무나 유력한 징후도 곳곳에 나타나고 있다. 당장 당 중앙당건설공작영도소조가 시 주석의 당 건설 사상을 공식화하면서 각급 조직에 학습할 것을..
중국이 최근 미국이 한국, 일본과 각각 확장억제(핵우산) 협의를 진행한 것과 관련, 한미일 3국을 향해 각각 반발과 경계의 입장을 피력했다.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미국이 일본과 확장억제대화(EDD), 한국과는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연이어 개최한 것에 대한 중국 측 입장을 묻는 질문에 "중국은 미일 등이 확장억제를 강화하는 동향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대답했..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대만은 중국의 일부가 아니라고 재차 강조하면서 대만해협 등의 해역에서 중국이 군사력 확장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오전 타이베이(臺北)에서 외신기자들과 차담회를 가진 자리를 통해 "대만은 국제사회와 굳건히 협력해 대만해협의 평화·안정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중국 경제 당국이 과잉 생산으로 몸살을 앓는 자동차 산업에 메스를 들이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생산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부채를 비롯한 각종 문제가 많은 업체들 8개를 퇴출시겼다는 소문이 업계에 파다한 것으로 볼 때 향후 더욱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할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경제는 수년 전부터 각 산업에서의 과잉 생산으로 어려움에..
중국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위안(元)화 국제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새 방안으로 해외 중앙은행 등에 유동성을 제공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사실상 위안화를 달러나 유로 같은 위상을 가지는 기축통화로 만들겠다는 야심을 내비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중국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판궁성(潘功勝) 런민은행장은 전날 상하이(上海)에서 열린 루자쭈이포럼 기조연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