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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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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호 태풍 노을 상륙 전망에 中 남부 비상
차기 中 당정 지도부 확정, 시진핑 라인 전진배치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한중 대학 행사 참석
중국 최대 D램 기업 CXMT…상장 당일 中 본토 시총 1위
미국을 등에 업은 이른바 호가호위(狐假虎威·남의 권세를 빌려 위세를 부림)의 기세로 중국에 맞선다는 느낌을 주는 대만은 반도체 산업의 활황으로 폭발적 경제 성장을 하는 것 말고도 세계 최장의 계엄령을 겪은 것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정치, 경제를 비롯한 대만의 모든 것은 국민당이 중국의 공산당에 패해 쫓겨간 1949년 이후부터 1987년까지 무려 38년 동안이나 계엄령 하에서 움직여야 했다. 당연히 계엄령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3일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 소재 주한 중국 대사관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 창당 105주년 좌담회에 초청돼 주제 발표를 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4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첫번째 세션에서 '100년 중국의 발전과 변화를 이끈 중국 공산당의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 발표에서 그는 "1921년 7월 중국 상하이에서 57명으로 창당한 중국 공산당은..
중국 법원이 프랑스 고가 패션 브랜드인 루이뷔통의 상표권을 침해한 자국의 차 음료 업체에 20억원 이상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 보통 자국 업체의 이익을 적극 보호해오던 중국 법원의 그동안 판결과는 상당히 다른 결정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계열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를 비롯한 매체들의 4일 보도에 따르면 장쑤(江蘇)성 쑤저우(蘇州) 중급인민법원은 지난달 말 루이뷔통이 중..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중앙군사위 감찰 책임자와 공군부사령관을 각각 상장(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장성민(張升民) 중앙군사위 부주석의 주재로 베이징에서 진급식을 열고 장수광(張曙光) 육군 기율검사위원회 중장과 왕강(王剛) 공군 부사령원(부사령관)에게 상장 진급 명령서를 수여했다. 중국에서 상장은 한국군의..
티베트계 활동가로 알려진 남성이 2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 앞에서 숨진 사건과 관련, 망명 티베트 단체는 티베트 독립을 호소하는 시위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4일 전언에 따르면 뉴욕 경찰은 사건 당일 오후 6시30분께 유엔본부 앞에서 한 남성이 중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해당 남성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성은 인근 벨뷰병원으로 이..
중국 정부가 지정한 금서를 판매한 혐의로 구금됐다가 대만으로 망명한 홍콩 출신의 서점 주인 람윙키(林榮基·린룽지)씨가 지난 2일 별세했다. 항년 70세.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홍콩의 민주화를 위해 활동해온 람윙키씨가 전날 오후 7시 1분 경 대만 수도 타이베이(臺北)의 마카이(馬偕)기념병원에서 병환으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생전에 홍콩을 방문,..
중국 당국이 지난달 26일 베이징의 최고층 건물인 중신(中信·시틱Citic)타워에 경비행기가 충돌한 사고와 관련, "개인적 원인으로 인한 사건"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다 1주일여 만에 마침내 공식 입장을 피력한 것이다. 그러나 의혹은 여전히 완전 해소되지 않았다고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다르면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는 전날 사회관..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중국의 민족단결진보촉진법(민족단결법)이 1일 시행된 것과 관련, "중국의 초국경 탄압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민족단결법이 악법이라고 대놓고 비난했다고 볼 수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 중앙상무위원회 회의에서 "중국 정부는 유엔..
중국의 올해 자동차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마디로 대박이 날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자동차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올 1~5월 자동차 수출은 405만대에 이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나 급증한 기록이다. 월 80만대 이상 수출됐다는 계산이 나오는 만큼 연 1000만대를 넘기는 것은 별..
중국 정부가 세계은행(WB)이 오는 2031년까지 자국에 대한 개발금융 대출을 단계적으로 종료하기로 한 결정과 관련, "경제력 향상에 따른 자연스러운 변화"라면서 사실상 이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첸룽왕(千龍網)를 비롯한 일부 인터넷 매체들의 2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재정부는 전날 홈페이지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지난 40여 년 동안 중국과 세계은행은 생산적인 협력을 전개했다. 전방위적인 파트너십을..
현재도 중국 경제의 미운 오리 새끼라고 해도 좋을 부동산 산업이 더욱 심각한 국면에 진입 중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대재앙이 임박한 상태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지난 2021년 가을 최대 업체 중 하나인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디폴트(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지기 직전까지만 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집권 공산당 창당 105주년을 맞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내 양측의 친선 관계 발전 의지를 재확인했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일 전언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축전에서 "두 나라 인민들의 공동의 재산인 조중 친선 협조 관계를 시대적 요구에 맞게 계속 승화 발전시켜 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창당 기념일을 축하하면서 "..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일 공산당 창당 105주년 기념대회 연설에서 대만 독립 세력에 대한 불용 원칙과 대만 통일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강군(强軍) 사상 역시 거듭 강조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창당 기념대회의 '중요 연설'을 통해 "대만 독립 분열 세력을 단호히 타격할 것이다. 외부 세력의 간섭을..
중국이 2021년부터 차세대 미래 전략 산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해온 이른바 저공(低空)경제가 베이징 업무지구(CBD)의 108층짜리 랜드마크인 중신(中信·Citic)타워에 경량 항공기 한 대가 충돌한 지난달 26일의 황당한 사고로 인해 치명타를 입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수년 전부터 대대적인 투자에 나섰던 관련 업계는 조만간 본격 꽃을 피울 것으로 예상됐던 유망 산업이 지리멸렬하지 않을까 크게 우려하고..
사회주의권에서는 세계 최장수 정당의 기록을 보유 중인 중국 공산당이 1일로 창당 105주년을 맞이했다. 여러 정황이나 현재 분위기로 볼 때 기록을 한참이나 더 늘려 나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일 보도를 종합하면 기록 만큼이나 위상도 막강하다. 무엇보다 글로벌 영향력을 꼽을 수 있다. 400여 년 가까운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보수당보다도 막강하다고 단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