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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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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 한중뷰티교육원 설립 합의
북중 윈윈 시진핑 방북, 韓에도 나쁠 것은 없어
5000년 전통 中 팡현 황주 韓 상륙
방북 시진핑, 정상회담에서 북중 교류 강조
中 인민폐의 진격, 경제 독 될 가능성 농후
중국 인접국인 몽골의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이 대만과 시짱(西藏)티베트자치구·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등 중국의 '핵심 이익'에 대한 지지 입장을피력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후렐수흐 대통령은 전날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을 만나 "대중국 우호는 몽골 외교정책의 가장 중요한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와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과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4일 전언에 따르면 런민르바오는 12일자 3면 톱기사에서 시 주석의 방북과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관영 신화통신 역시 지난 11일 권 회장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권회장은..
중국의 매해 6∼7월은 대학의 졸업 시즌에 해당한다.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무려 48만명이나 많은 1270만명이 대학 문을 나서면서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다. 그러나 일부 극소수를 제외한 이들의 대부분은 전혀 행복하지가 않다. 수년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졸업=실업'이라는 등식이 올해에도 여전히 유효한 탓이다. 졸업 시즌이 고난의 행군을 이어가야 할 좌절의 계절이 되고 있다. 상황이 얼마나 나쁜지는 취업률이..
달러 및 유로 같은 기축통화로 변신하려는 야심의 중국 런민비(人民幣), 즉 위안(元)화의 환율이 최근 그야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3년 3개월 만에 가치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진격의 위안화라는 말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당분간 이런 위풍당당의 위엄은 지속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메이르징지신원(每日經濟新聞)을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위안화는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거의 '거지 돈'으로 불리면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權起植)와 중국 지린성미용뷰티화장품협회(회장 양저楊哲)는 10일 오후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광쩌(光澤) 성형병원 회의실에서 '한중 뷰티산업 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한중 뷰티산업 인력 양성을 위한 한중뷰티교육원 설립에 합의했다. 권 회장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양 협회는 서울시와 창춘시에 각각 사무국을 두고 하반기부터 헤어, 메이크업, 피부 관리, 반영..
중국이 지난 8∼9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북을 통해 성사된 북중 정상회담에서 지역 정세에 관한 의견이 교환됐다면서 두 정상이 향후 회담 개최와 특사 파견 등으로 전략적 소통을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의 '당 대 당 외교'를 담당하는 류하이싱(劉海星) 당 중앙대외연락부장은 시 주석의 북한 국빈 방문 성과를 수행 기자들에게 설명하면서..
7년 만에 1박2일 동안의 북한 국빈 방문을 마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북중 관계가 "새로운 역사적 여정에 들어섰다"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감사전문을 보냈다. 지난 2019년 6월 방북 때는 전문을 보내지 않았으므로 처음 발송한 셈이 된다. 그만큼 그가 방북 성과에 대해 만족했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귀국 당일인 9일 보..
9일 1박2일 일정의 막을 내린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방북 및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은 양측 모두에게 윈윈이라는 최상의 결과를 가져온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나아가 한국에게도 두 정상의 회동과 합의 내용들은 꽤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양 정상의 대화가 물 흘러가듯 이뤄졌다는 것은 이 단정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사실을 무엇보다 잘 말해준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
중국 후베이(湖北)성 팡(房)현에서 생산되는 '중허(忠和) 팡현 황주(黃酒)'가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중국 내에서의 명성이나 품질에 비춰볼 때 향후 한국 내 중국 주류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주류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베이징 소재 로펌인 국연컨설팅은 지난 6월 4일 서울에서 열린 '제41회 서울국제관광전' 기간 중 중허 측과 전략적 업무..
8일 1박2일 일정으로 7년만에 북한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한반도'나 '비핵화'를 공식적으로 거론하지 않고 북중 양자 협력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국이 '정상 국가'를 표방하고 나선 북한과 새로운 차원의 외교 관계를 정립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올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 분위기로 볼 때 새 북중 관계 정..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8일 방북을 계기로 북중이 북한의 핵 문제를 논의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즉답을 피한 채 원론적 입장만을 거듭 피력했다. 린젠(林劍) 외교부 대변인은 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날 북한을 찾은 시 주석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핵 문제를 논의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한반도 문제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과 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
8일 1박2일 일정으로 7년 만에 평양을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금수산영빈관에서 가진 정상회담을 통해 예상대로 세계 다극화와 포용적 경제 세계화 공동 추진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더불어 양측의 전통적 혈맹 관계를 재확인하면서 전략적 협력 강화에도 합의했다. 회담 후 마련된 공동선언문에는 시 주석이 전날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기고에서도 강조한 이..
중국판 수능인 가오카오(高考)가 이전과 비교할 때 열기가 한풀 꺾인 분위기에서 7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실시됐다. 보통은 이틀 일정이나 지역에 따라서는 최장 10일까지 치러질 예정으로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7일 보도를 종합하면 보통 6월 초에 실시되는 가오카오는 한국의 수능과 달리 주관식 비중이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어문 과목은 700~800자 작문 시험이 필수로 돼 있다. 한마..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차이치(蔡奇) 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판공청 주임(중앙서기처 서기 겸임)이 당 최고 간부 양성기관인 중앙당교 교장을 겸임하게 됐다. 확실한 당정 권력 서열 2인자가 사실상 부재한 상태에서 명실상부하게 그 역할을 떠맡게 됐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듯하다. 더불어 가능성이 낮기는 해도 최고 권력 교체기에 혹 있을지 모를 혼란기를 방지하기 위한..
8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7년 만에 이뤄지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북한 방문 및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경색 국면인 한반도 정세의 해빙에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전격적 남북 대화까지는 몰라도 최근 지속적으로 거론되는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킬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아 보인다. 북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