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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정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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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강보장보험(건강보험)' 시장이 새로운 보험업계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삼성생명과 한화생명이 올해 첫 신상품으로 건강보험을 잇따라 내놓으며 GA(법인보험대리점) 채널을 중심으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분위기다. 한화생명이 지난 한달 간 벌어들인 초회 보험료만 약 30억원에 달한다. 삼성생명도 건강보험 시장 '톱3'를 목표로 GA채널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양사가 건강보험에 공들이는 건 IFRS17(새 회계제..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15일 해외 부동산 펀드 부실 우려에 대해 "만기가 분산돼 홍콩 주가연계증권(ELS)와 성격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은행회관에서 열린 기업금융 지원방안 관련 은행장 간담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투자자들이 일부 공모펀드에 개인도 있지만, 사실 대부분 기관투자자가 많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해 해외 부동산 익스포져가 높은 증권사들이 대규모 손실을 입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금융권..
오는 10월부터 시행되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중계기관에 보험개발원이 단독 선정됐다.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는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에서 '보험회사'로 보험 청구 서류가 자동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10월 실손보험 청구 전산화 내용을 담은 보험업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금융당국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세부 추진사항이 논의되고 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정부·보험업계·의약계는 '실손보험 청구..
하나금융그룹 보험 계열사의 '구원투수'로 등판한 하나생명과 하나손해보험 수장들의 어깨가 무겁다. 작년 실적이 역성장 하면서 보험 부분의 그룹 실적 기여도가 1%도 미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적 부진으로 전임 CEO(최고경영자)들이 경질된 만큼, 신임 사장들의 부담은 상당할 것으로 관측된다. 하나생명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손실 영향으로 순이익이 절반 이상 깎였고, 하나손보는 자동차 보험에 쏠린 수익 구조를..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이 '렌털 중개 플랫폼' 사업을 기반으로 수익성 강화를 꾀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캐시카우 역할을 해왔던 신한카드가 작년 실적에서 뒷걸음질친 만큼, 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수수료 수익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이에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후 4년 동안 시범 운영된 렌털 중개 플랫폼 '올댓 마이렌탈'이 최종 인가를 받으며 본 사업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올댓 마이렌탈은 중소기업이 렌털 사업을..
롯데손해보험이 작년 한 해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실적을 올렸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손보의 작년 순이익은 3023억원이다. 전년(630억원 순손실) 대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5767억원, 397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롯데손보 측은 "보험영업실적 개선에 따라 보험손익이 개선되고, 유가증권 평가이익에 따라 투자..
신한금융그룹 내 비은행 자회사의 '양대 축'인 신한카드와 신한라이프가 지난해 선방했다. 신한카드는 카드업황 악화에도 수익 다각화에 적극 나서며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순이익을 거뒀고, 신한라이프는 투자손익 개선에 힘입어 실적이 5%가량 성장했다. 그 결과 그룹 실적에 대한 신한카드와 신한라이프의 순익 기여도는 25%를 돌파했다. 어려워진 영업환경에도 그룹 내 이익기여도를 확장해 가고 있는 모습이다. 문제는 올해도 보..
삼성카드는 8일 작년 당기순이익 6094억원을 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2.1% 줄어든 수치다. 총 취급고는 165조 1808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증가했다. 이 중 카드사업 취급고는 지난해 대비 2.6% 증가한 164조 8437억원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여행과 온라인 결제, 요식 업종에서의 이용금액이 증가한 영향이다. 각 부문별로 보면 △신용판매(일시불+할부)148조 2333억원 △금융부문(장기+..
메리츠금융그룹이 사상 처음으로 '순익 2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1년 새 순이익이 30% 성장한 셈이다. 작년 메리츠증권과 메리츠화재 등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연결 기준 순이익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핵심 자회사인 메리츠화재 순이익이 1조5700억원대를 기록하면서 전체 실적을 끌어올렸다. 주가도 날개를 달았다. 이달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시가총액 14조원을 돌파했다. 불과 한 달 만에 시총 2조원이 급증한..
역대급 성과급을 확정한 삼성화재가 자동차보험료를 0.2%포인트 추가 인하키로 했습니다. 이번 결정에 관심이 쏠리는 건, 소리소문없이 보험료를 내렸다는 점입니다. 금융당국이 '과도한 성과급은 자제하라'는 신호를 보낸 만큼 상생금융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당국 눈치보기'에 나선 것으로 읽힙니다. 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최근 자동차보험료를 0.2%포인트 인하폭을 확대, 총 2.8% 내리기로 했습니다. 작년 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6일 행정안전부와 '제5차 경영혁신이행추진협의회'에서 부문검사 범위·운영방법 등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현재 새마을금고법 제79조에 근거해 개별 금고에 대해 2년마다 1회 이상 종합검사 또는 부문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부문검사는 업무의 일정부문·주요 지적사항의 시정내용 확인, 사고발생 빈도가 높은 업무 등 특정 업무에 대하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실시하는 검사다. 작년 11월 새마..
#식당 사장님 A씨는 LPG 가스가 폭발하는 사고로 내부 집기, 비품이 훼손되어 500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다. 이에 김씨는 가입한 화재보험으로 손해보상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보험금 지급을 거절했다. #의류 수출업체 사장님 B씨는 화재가 발생해 창고에 보관중이던 재고자산 3000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 하지만 의류재고가 수시로 반출입 되는 사정을 감안해 창고 내 수용된 의류재고..
우리카드가 '디지털 플랫폼 강화'를 위해 외부 인사 영입에 나섰다. 최근 디지털 전문가인 박위익·유태현 전무를 디지털·IT그룹 소속 임원으로 각각 선임했다. 특히 박 전무는 비자코리아 등에서 디지털 사업에 몸 담았고, 유 전무는 신한카드에서 결제 플랫폼 개발을 지휘한 인물로 알려졌다. 최근 우리금융그룹은 오는 11월 출시를 목표로 계열사 간 벽을 허무는 '슈퍼앱'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카드·캐피탈 등 각..
현대해상이 핀테크 스타트업들과 함께 '제4인터넷은행' 도전장을 내민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렌딧, 루닛, 자비스앤빌런즈(삼쩜삼), 트래블월렛과 손잡고 'U-Bank 컨소시엄(이하 컨소시엄)'을 결성했다. 컨소시엄은 현재 금융위원회에 예비 인가 신청을 준비중이다. 다만 아직 컨소시엄 구성만 진행된 상황이다. 구체적으로 각 기관이 투자 지분을 얼마나 가져갈지 등은 아직 논의중이다. 컨소시엄은 주주 구성이..
△ 이종율씨 별세, 남석훈(현대해상 다이렉트영업2부장)씨 장인상 = 4일, 국립중앙의료원 305호, 발인 6일 오전 10시. ☎ 02-2262-4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