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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노원역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 등 9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강북구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경찰, 50대 男 체포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교육부가 내년도 중등교사 임용 선발 인원을 전년보다 1600여 명 늘리면서 학생 수 감소 흐름과 정반대로 가고 있다. 현장에선 교육부의 정책을 놓고 단순한 발상이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전국 중·고등학교 학생 수는 최근 몇 년간 꾸준히 감소했다. 2015년 337만 4217명이던 중·고등학생 수가 2025년 266만 9822명으로 70만 명 이상 줄었다. 특히 출생아 수 감소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이달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면서 사회적 논란이 격렬해지고 있다. 시민들의 출근길을 방해하는 불법 행위라는 시각이 있는 한편,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당한 집회·시위라는 입장도 있다. 일각에서는 중재를 해야 할 정치권이 양측 입장을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전장연은 24일 오전 8시 15분께 서울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에서 탑승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 4일..
함민정 한양대학교 유기나노공학과 위정재 교수 연구팀 석·박사통합과정생이 지난 13일 '2025년 제26회 한국액정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토론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발표 능력뿐 아니라 발표 이후 진행되는 질의응답·토론에서 가장 뛰어난 학술적 분석 능력과 소통 역량을 보인 참가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함민정 연구원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강성 패터닝 설계를 통한 액정 고분자 기반 빛 반응 점프 소자의 성능 향상' 연구..
중소기업 회장 가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 한 수행기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중소기업 회장의 수행기사인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6시께 강남구에서 회장 일가의 여성과 갓난아기를 차에 태우고 흉기로 위협해 현금을 요구한 혐의(특수강도미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잠시 차가 멈춘 틈을 타 달아난 뒤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해 검거하..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본명 임진아)의 경기 구리시 자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30대 남성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나나 모녀의 상해가 정당방위로 인정됐다. 22일 구리경찰서는 특수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 A씨를 오는 24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에서는 나나 모녀가 A씨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피의자가 입은 상해의 법적 성격, 즉 정당방위가 인정되는지가 쟁점으로..
서울 강남구 한 학원에서 여성을 흉기로 찌르고 도주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임모씨(55)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임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강남구 신사동 한 학원에서 20대 여성 직원의 목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 분석을 통해 A씨를 추적한 끝에 마포구에서 검거했다. 피해자는 인근..
국립정신건강센터의 소방 설비를 부숴 소화가스를 유출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공용건물손상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일 오전 7시께 서울 광진구 중곡동 국립정신건강센터 내부를 돌아다니며 소화 설비 조작함을 파손하거나 임의로 작동한 혐의를 받는다. A씨의 범행으로 소화용 질소 가스가 일부 유출됐으나 인명피해나 대피 소동은 없었다. A씨는 센터에서 진..
자신이 근무하는 기업 회장 일가를 차에 태워 금품을 내놓으라고 협박한 수행기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께 강남구 역삼동 인근에서 회장 가족인 30대 여성과 갓난아이를 차에 태워 흉기로 위협하면서 현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는 잠시 차가 멈춘 틈에 달아나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한 뒤 길가에 방치해 실명에 이르게 한 유명 연예기획사 임원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50대 연예기획사 임원 고모씨를 준강제추행·과실치상 등 혐의로 19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고씨는 지난 8월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만취한 여성을 차에 태워 성추행하고 길가에 방치한 채 떠나 여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쳐 피를 흘리던 상태였던 것..
전라남도 신안 해상에서 승객과 승무원 267명을 태운 대형 여객선이 좌초해 해양경찰청(해경)이 구조에 나선 가운데 전원이 무사히 구조됐다. 해경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17분께 전남 신안군 장산면 장산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제주해경은 19일 오후 인근 해상에서 좌초한 여객선 퀸제누비아2호(2만6500톤급) 승선자 구조를 지원하기 위해 대형함정 1척을 급파해 267명 승선자 전원을 구..
'부천 제일시장 트럭사고' 피해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경기남부경찰청(남부청)은 지난 13일 경기 부천시 제일시장에서 발생한 트럭 돌진사고로 치료를 받아오던 20대 남성과 80대 여성이 숨졌다고 밝혔다. 숨진 20대 남성과 80대 여성은 사고 이후 연명치료를 받아왔다. 이로써 이번 사고 사망자는 당일 숨진 60대·70대 여성까지 포함해 4명이 됐다. 나머지 부상자 17명 중에는 생명에 지장이 있을 만한 중상자..
'아동사망검토제(CDR·Child Death Review)' 도입 필요성이 제기되며 해외 사례를 '롤모델'로 삼아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이미 이를 도입한 일부 국가는 아동 사망을 '국가 책임'으로 명시해 재발 방지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 또한 아동 사망 관련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식 검토 기구'까지 두고 있다. 지역 단위에선 전문가들이 검토하고 중앙에선 이를 묶어 통계·정책 보고서로 정리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하..
아동이 폭행과 무관심 속에 방치되다 사망하는 일이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아동 사망의 구조적인 원인을 밝혀 재발을 막자는 '아동사망검토제(CDR·Child Death Review)' 도입은 '감감 무소식'이다. 전문가들은 아동학대 사망을 방지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난 1월 인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아버지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시민단체가 고등학교 앞에서 예고한 '평화의 소녀상' 철거 집회에 대해 경찰의 첫 금지 통고가 내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성동구 한 여자고등학교 앞에서 '소녀상 철거 촉구 집회'를 신고한 시민단체 위안부법폐지국민행동에 대해 집회 금지 통고(집회 자체를 열지 못하게 하는 조치)를 내렸다. 경찰은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금지 이유를 설명했..
"신입들 무대 올라가서 노래 한 곡씩 해" 서울 소재 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는 A씨가 지난해 말 기관장으로부터 받은 지시다. A씨는 기관장과 팀장에게 '장기자랑 강제 참여' 같은 문화는 없어져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예전부터 내려오던 관습을 네가 왜 바꾸려 하냐"는 답변만 돌아왔다. A씨는 결국 연말 잔치 때 구청장과 구민 500여 명 앞에서 '장기자랑'을 했다. 인천 소재 요양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 지난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