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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사기 장윤정 母, 사기 혐의 재판행…지인돈 수천만원 챙겨
노원역서 6중 추돌 사고로 경찰 등 9명 부상…6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
다음 주 한반도 서쪽이 더 덥다…찜통더위 당분간 계속
강북구 오피스텔서 50대 여성 살해…경찰, 50대 男 체포
GPS 하나로 일상 감시, 위치추적 스토킹…법은 '뒤쫒기'만
서울 강남역 인근 보험사 사옥 앞에서 "불을 지르겠다"며 방화 위협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방화예비 혐의로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후 4시40분께 삼성화재 서초 사옥 앞에서 인화성 물질을 문에 뿌리고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삼성화재에 제기한 보험금 지급 청구 소송 결과에 불만을 품고 1인 시위를 이어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개업을 위해 2000억원대 사기 대출에 가담한 의사와 약사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 9∼10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의사 249명과 약사 29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2022년부터 2년여 동안 개인 병원·약국을 내기 위해 허위로 부풀린 예금잔고를 자기 자금으로 속여 2000억원 상당의 신용보증기금(신보) 보증서를 발급받은 혐의를 받는다. 신보는 의사와 약사..
지난 6월 제21대 대통령 선거 기간 고등학교 인근에 정치적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로 보수성향 교육단체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보건학문&인권연구소' 대표 김모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7일 밝혔다. 김 대표와 연구소는 대선 기간인 지난 6월 서울 시내 고등학교 200여 곳 정문에 "카톡 인스타 검열, 내 말 막지 마세요. 고3의 선택이 표현의..
병원장과 병원 직원이 휘발유를 들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찾아가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현주건조물 방화 예비 혐의로 병원장인 60대 여성 A씨와 병원 직원인 40대 여성 B씨를 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6일 낮 12시50분께 서울 송파구에 있는 심평원 서울본부에 휘발유 10ℓ를 소지한 채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심평원으로부터 보험금을 지..
호텔을 입원 시설로 속여 보험금 약 5억 원을 챙긴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피부과 의원 병원장·의사·브로커 등 71명을 검거해 지난 9월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들은 2023년부터 1년 동안 환자 45명의 진료 기록을 허위로 만들어 보험금을 부당 청구한 혐의를 받는다. 이를 주도한 피부과 의원 병원장 A씨는 소위 '페이닥터'로 불리는 의사를 고용하고, 시술받은..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국계 캐나다인을 들이받아 사망케 한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강남경찰서는 지난 3일 음주운전·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9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교차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아 현행범..
국가인권위원회(인권위)가 '독립기구'라는 설립 취지와 달리 정권에 인사권이 종속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시민사회와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공개 검증 절차를 통해 위원을 선출하는 해외 국가들과 대비된다. 국가인권위원회법에 따르면 인권위원은 모두 11명(상임위원 3명)이다. 이는 대통령이 4명(상임위원 1명)을 직접 지명하고 국회가 선출한 4명(상임위원 2명), 대법원장이 지명한 3명을 대통령이 최종 임명하는 식으로 구성된다. 형식상 행정부·입법..
서울 강동구 천호동 한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을 일으킨 조모씨(66)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기로 했다. 조씨는 6일 오후 2시30분께 서울동부지법에서 예정된 영장실질심사 포기 의사를 밝혔다. 다만 법원은 예정대로 심사를 진행한다. 검찰 측이 살인·살인미수 혐의로 청구한 서류를 검토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씨는 지난 4일 오전 10시20분께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가로주택..
지난 3일 제주 해상에서 해양경찰이 불법 조업 중이던 중국어선 두 척을 나포했다. 중국인들은 각각 4400kg과 5940kg의 어획물을 잡고도 조업일지에 기록하지 않은 채 선박 내부에 갈치, 병어 등 2억원 상당의 어획물을 숨겼다가 적발됐다. 이들은 단속 다음 날 각각 4000만원의 담보금을 납부하고 석방됐다. 불법 어획물의 가치가 담보금의 5배에 달했지만 추가 제재는 없었다. 2021년 3월에는 경남 고성군 해역..
서울 강동구 천호동 재개발 조합 사무실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으로 다친 피해자 3명 중 1명이 끝내 숨졌다. 강동경찰서는 4일 칼부림 사건 현장에서 목을 다친 채 병원으로 이송됐던 50대 여성이 같은 날 밤 사망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찰은 살인 미수 혐의로 조사 받던 칼부림 피의자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추가로 적용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A씨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하는 방안도 검..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너무 무섭다." 4일 오후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있는 한 재개발조합 사무실 주변에서 만난 시민 A씨는 이렇게 말했다. 오전 10시 20분께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을 두고 하는 얘기다. 이 곳에서 60대 남성 조모씨가 조합 총무 50대 여성 직원 2명과 임시 조합장인 70대 남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했다. 피해자들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도입된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수년째 일관성 없는 조정을 반복하고 있다. 공휴일 의무휴업 규정이 1년여 만에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대형마트 휴업의 '소비 분산 효과'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소상공인이 얻을 '반사이익'을 명분으로 강제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한편 사실상 '무용지물'한 제도를 존속할 필요가 없다는 비판도 제기..
4일 오전 서울 강동구 한 상가 사무실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재개발조합 사무실서 흉기난동으로 50대·60대 여성 2명과 70대 남성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를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양대 ERICA(에리카) 자작자동차 전공학회 '바쿠넷(baqu4)'은 지난 8월25일부터 28일까지 한국자동차공학회(KSAE)가 주최한 '2025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KSAE Formula 2025)'에서 엔진 구동 부문(C-Formula) 종합 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4일간 차량 설계부터 제작까지의 종합 역량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학 경진대회다. 전국 42개 대학 55개 팀 약 180..
김대종 세종대학교(세종대) 교수는 지난 10월 31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한미 정상회담과 APEC 회의가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 중심축을 재정립하는 성공적 계기라고 평가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의 무역 의존도가 75%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으며 수출의 33%가 중국, 20%가 미국, 6%가 일본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교역 확대와 다자무역 강화 없이는 국가 성장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국은 수출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