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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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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아들 첩보'의 오류를 깨고 드러난 북한 세습의 실체
강신철 국방장관 내정자의 ‘합동성 인재 양성’ 구상에 답하다
정부, 北 핵능력 상당하지만 핵보유국 공식 인정 안 해
국방홍보원 ‘국민멘토’, 군 정신전력·안보소통 혁신
‘전우마라톤’ 일반 접수 26분 만에 완판…역대 최단 기록 경신
북한은 핵보유국인가. 대한민국 정부의 공식 입장은 여전히 "아니다"였다. 그러나 북한의 핵 능력이 상당한 수준으로 고도화됐다는 현실도 정부는 인정했다. 10일 국회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과 이두희 국방부 차관 사이에 오간 문답은 이 같은 '현실과 공식 지위' 사이의 간극을 다시 확인시켰다. 핵심은 명확하다. 정부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핵능력 고도화라는 현실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국방홍보원이 주최하는 '제22회 국방일보 전우마라톤대회'의 일반인 참가 접수가 개시 26분 만에 전량 마감되며 역대 최단 시간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 도심이 아닌 경기 파주 접경 지역에서 개최되는 장소적 제약을 뛰어넘어, 민·군 화합의 장을 향한 국민적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음을 증명했다는 평가다. 9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10시에 문을 연 일반인 참가 신청은 불과 26분 만인 오전..
[특별대담] "김주애가 김정은의 후계자로 보아야 하는 이유" 대담: 정성장 세종연구소 부소장(겸 핵안보전략포럼 대표) 정부소장은 북한 정치 및 남북관계 분야의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 명으로, 프랑스 파리10대학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오랜 기간 북한의 최고지도부, 당·군 관계, 후계 구도 및 핵전략을 정밀 분석해 왔으며, 불확실한 정황 첩보에 의존하던 기존 '2010년생 아들설'의 허구성을 선제적으..
국방 미디어 지형에 의미 있는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배종호 신임 국방홍보원장이 기관장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마이크를 잡고 진행에 나선 KFN TV(국방TV)의 신규 특별기획 대담 프로그램 가 조용히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 '헌법적 가치와 국민 신뢰'… 취임사 비전의 실천적 구현 이번 기획은 지난 6월 10일 취임한 배종호 제16대 국방홍보원장의 철학이 반영된 첫 대형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합동성은 위기 상황에서 명령 하나로 갑자기 나타나는 기술이 아니라, 평소 '공동의 과제(훈련)'를 수행하고 '일상(식탁)'을 나누며 축적되는 관계의 자산입니다. 서로의 차이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그 차이를 활용해 하나의 그림을 완성해 나가는 것, 즉 함께 듣고 결정을 내리며 책임을 공유하는 경험이 바로 진정한 합동성의 핵심입니다." 지난 8월26일 열린 삼군 사관학교 통합 관련 공청회장은 각 군의 이해관계와..
국방과학연구소(이하 ADD)가 개발 중인 중형자폭무인기가 지난 26일 해상 전투실험 도중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방위사업청은 28일 오전 국방부 기자실에서 ADD 관계자가 배석한 가운데, 첨단 무체계의 치명적 실패 원인은 기체 자체의 전자장비나 소프트웨어 오류가 아닌, 다연장 발사대 개폐문의 마이크로(micro) 단위 정렬 불량이라는 지극히 단순한 '기계적 결함'이라고 밝혔다. ◇ 작은 유격이 불러온 비..
국방부가 28일 오전 11시경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이하 ADD) 소장에 대한 해임 처분을 최종 확정했다. 28일 군 당국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이 소장의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공공기관운영법)' 등 관련 법규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이날 자로 해임을 공식 통보했다. 국방부는 공공기관운영법에 따라 이 소장이 기관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하는 데 현저한 지장이 있다고 판단, 관련 심의를 거쳐 중징계에 해당하..
이재명 대통령이 세 차례 군사 쿠데타의 중심에 육군사관학교가 있었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육·해·공군 사관학교의 신속한 통합을 지시한 이후, 국방부는 26일 공청회 및 이후 언론·전문가 의견 수렴 절차를 마무리한 뒤, 오는 10월 중 국군사관학교 창설을 위한 최종 세부 실행계획을 완성해 발표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삼군 사관학교 통합을 통해 특정 군종의 독점 구조를 끊어내겠다는 취지지만, 일부에서는 삼군사관학교..
수원지검의 방위사업청 공무원 뇌물 수수 수사 결과와 LIG D&A의 해명이 정면으로 충돌하면서, 총사업비 1조9198억 원 중 지난해 12월 체결된 체계개발 계약약 1.7조원 규모의 '전자전기(Block-I) 체계개발사업' 사업자 선정 과정을 둘러싼 객관적 재검증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수원지검은 20일 방사청 5급 공무원 A씨가 2021년 말부터 2025년 말까지 LIG D&A 측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6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격적인 한미연합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UFS)' 축소 지시 한마디에 한반도 안보 지형이 거세게 흔들리고 있다. 북한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20일 오후 즉각 담화를 내고 "그리도 즐겨하던 전쟁놀이를 못하게 된 서울의 가긍한 처지"라며 한국 정부를 향한 조롱과 비난을 쏟아냈다. 사전 조율도 없이 시작되자마자 단행된 훈련 조기 종료를 '사상 초유의 변고'이자 '몸통이 잘린..
북한이 20일 오후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SRBM) 십여 발을 기습 발사했다. 한미 연합 군사연습인 '을지 자유의 방패(UFS)' 기간 및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의 방한 직후 감행된 이번 도발은, 다련장 및 탄도미사일 십여 발 포착등 동시 발사로 한미 미사일 방어망을 교란하는 동시에 복잡한 동북아 외교 지형을 겨냥한 다목적 무력 시위로 풀이된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20일 오후..
'2026년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 4일차인 20일, 동해와 남해의 전략적 요충지에서 동시다발적인 테러 및 화학탄 공습 상황을 가정한 군의 입체적 통합방위훈련이 전격 실시됐다. 안보 사각지대로 꼽히는 도서 지역의 방위 공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강도 높은 실전 훈련이다. 20일 훈련은 전체 UFS 연습 기간이 절반으로 단축된 상황 속에서도, 도서 지역의 복합 위기 대처 능력을 완벽하게 숙달하기 위..
대한민국 해군이 '연안 방어군'에서 '대양 작전이 가능한 해군'으로 도약하는 과정에는 한 장의 보고서와 대통령의 결심이 있었다. 1996년 4월 청와대. 안병태 당시 해군참모총장은 김영삼 대통령에게 한국형 구축함 KDX-I부터 KDX-III까지의 건조계획과 잠수함·대형상륙함·해군항공기 확보계획을 함정 척수와 항공기 대수까지 구체적으로 보고했다. 보고를 들은 김 대통령은 "대단히 야심 찬 계획이구만. 해야지...
일본 방위성이 편성 중인 2027회계연도 예산 개산요구의 기본 요구액이 약 8조9000억 엔(약 83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 구체적 금액을 명시하지 않은 '사항요구' 사업이 150건을 넘어, 연말 각의 결정되는 최종 예산안은 10조 엔(약 94조원) 안팎까지 불어날 전망이다. 2022년 기시다 내각이 국가안보전략에서 못박은 'GDP 대비 2%' 방위비 목표가 다카이치 사나에..
한미 군 당국이 19일 진행 중인 '을지자유의방패(UFS)' 연습을 당초 계획보다 엿새 앞당겨 오는 21일 종료하고 일부 연합 야외기동훈련도 축소하기로 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UFS의 대폭 축소를 지시한 데 따른 조치다. 한미동맹의 핵심인 연합 방위태세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검증 일정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한미가 UFS 연습 기간과 훈련 규모를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