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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필현 국방전문기자입나다. '구필현의 K-방산 인사이드' 유튜브 생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DD K1전차 연구원, 글로벌 자동차 애널리스트, 현대차를 거쳐 무기와 모빌리티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깊이 있는 전문성으로 K-방산과 국방AI산업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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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억 육사 양성비, 서울대 2배 넘는데…3사는 자퇴율 폭증에 임관율 '회복 불가' 추락
사관학교 자질 저하·ROTC 외면… 뿌리째 흔들리는 초급장교 양성 체계
‘K-유도무기의 심장’ 비츠로셀, 美 펜타곤 공급망 뚫는다
美 최고 대학 '웨스트포인트' 성장동력… 韓 사관학교 판 바꿔야
"핵잠은 바다 속 원자로"… 전문가 '건조보다 무서운 게 정비다"
독일 최대 자동차 그룹 폭스바겐(이하 VW)이 이스라엘 국영 방산업체 라파엘 어드밴스드 디펜스 시스템(Rafael Advanced Defense Systems)과 손잡고 아이언 돔(Iron Dome) 미사일 방어 시스템 부품 생산에 나선다. 자동차 전동화 시대에 뒤쳐져 중국과 한국에 밀린 폭스바겐의 독일내 오스나브뤼크(Osnabruck) 공장이 미사일 방어 부품 생산 라인으로 전환되는 것이다. 제조업 역사에..
대한민국이 마침내 하늘을 스스로 지배할 능력을 갖췄다. 방위사업청은 7일 한국형전투기 KF-21이 체계개발 최종 관문인 '전투용 적합' 판정을 획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산 초음속 전투기가 실전 배치 자격을 얻은 것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사(史)에서 전례 없는 이정표다. 10년 넘게 이어진 개발 여정의 대단원이 오른 것이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진정한 'K-항공 방산 수출 시대'의 개막으로 읽는다. ◇ 10년의..
지난 4일(현지시간) 폴란드 국방부 파베우 잘레프스키 차관은 방송사 RMF FM과의 인터뷰에서 '미군 병력 증강' 문제를 직접 거론했다. 같은 날 브와디스와프 코시니아크-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도 RMF24 방송을 통해 "병력 쿼터 유지를 넘어 증가가 목표"라며 "폴란드의 전략은 변함없다"고 말했다. 국방부 라인 전체가 자국 내 여러 방송 매체를 통해 미군 추가 유치에 적극적 의지를 드러낸 것이다. 폴란드 정부는 현재 주둔 미군(USA..
지난 4일(현지시간) 폴란드 국방부 파베우 잘레프스키 차관은 방송사 RMF FM과의 인터뷰에서 미군 병력 증강 문제를 직접 거론했다. 그는 '폴란드 내 미군 역량 확대와 관련해 펜타곤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폴란드의 의도는 불변이다. 나토 동부전선 전반에서 미국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이것이 독일에서 빠지는 5000명과 직접 연계된 것이냐는 질문에는 명확히 답하지..
한국 선박 피격을 빌미 삼은 트럼프 대통령의 파병 압박이 거세지면서 우리 정부의 실제 파병이 불가피하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 지난달 17일 영국·프랑스 주도 화상 정상회의에서 우리 정부는 항행 자유 보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혀 한국의 참여 의사를 공식화한 바 있다. 본지가 군 안팎 전문가들의 분석을 종합한 결과, 파병을 결정할 경우 '이지스 구축함 중심의 청해부대 확장 모델'이 가장 현실적..
대한민국 해군 역사에 전례 없는 이정표가 세워졌다. 국내 독자 기술로 설계·건조된 3,000톤급 잠수함(KSS-III) 1번함 '도산안창호함'이 진해군항을 떠난 지 40일 만인 4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진주만·히캄 합동기지(JBPHH)에 공식 입항했다. 한국 잠수함이 태평양을 단독 횡단해 미 전략 요충지에 발을 디딘 것은 해군 창설 이래 최초다. 단순한 기항을 넘어, 우리 군이 보유한 전략적 억제 자산이..
올해 각국의 국방 전략의 핵심 키워드는 '고도화'가 아닌 '최적화'로 이동하고 있다. 日 방위성이 최근 실전 배치를 본격화하는 '골판지 드론'은 현대전이 직면한 경제적 모순을 파고드는 가장 치명적인 비대칭 병기다. 단순히 종이 소재를 사용했다는 화제성을 넘어, 이 무기체계가 가진 기술적 제원과 전략적 파괴력을 정밀 분석한다. 기술적 실체: '에어카무이 150'의 하드웨어 분석 일본 방산 스타트업 '에어카무..
대한민국 해양 주권을 수호할 'K-방산'의 최첨단 결정체, 울산급 Batch-III 4번함 '제주함(FFG-832)'이 마침내 그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며 거친 파도를 향한 첫걸음을 뗐다. 29일 오후 경남 고성 SK오션플랜트에서 거행된 이번 진수식은 단순한 신형 함정의 탄생을 넘어, 우리 군이 지향하는 'AI 기반 유·무인 복합 전투체계'를 해상 실전에서 구현할 핵심 플랫폼이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전 세..
러시아의 침략 위협이 발트해 연안까지 바짝 다가선 가운데, 한국과 라트비아가 국방·방산 협력을 전례 없는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양국은 드론 및 대드론 체계를 중심으로 한 미래 지향적 방산 생태계를 구축, 북유럽 안보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에서 다이가 미에리냐(Daiga MIERINA) 라트비아 국회의장과 전격 접견했다. 이번..
현대전에서 군수 보급은 작전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전력, 즉 승패를 결정짓는 '보이지 않는 손'이다. 최근 이란 중동 전쟁에서 미 해군이 직면한 최대 과제 역시 장거리 작전 시의 원활한 군수 보급이었다. 해상 작전의 '생명선'으로 불리는 군수지원함은 공중전의 꽃인 공중급유기가 전투기의 작전 반경을 넓히는 것 이상의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 장기간 해상에 머물러야 하는 함정들에 유류와 탄약을 공급하는 것은 물..
대한민국 국방 우주 역사의 거대한 이정표가 세워졌다. 4월 말, 우리 군의 독자 정찰위성 확보 사업인 일명 '425 사업'의 총 5기 위성이 마침내 전력화 과정을 모두 마치고 실전 배치되었다. 2023년 12월 1호기 발사 이후 약 2년 4개월 만에 북한 전역을 정밀 감시할 수 있는 한국측의 '전략적 눈'을 갖추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외형적 성장 뒤에는 '실시간 정보 공유'라는 냉혹한 과제가 놓여..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이 남긴 이 날카로운 경구는 오늘날 대한민국 안보 현실을 관통하는 가장 뼈아픈 경고다. 북한의 핵무력이 실전 배치 단계를 넘어 선제공격 가능성을 법제화하고, 서태평양을 둘러싼 미·중 패권 경쟁이 구조적으로 고착화되는 '지각변동'의 시대, 우리는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단순한 학술적 수사가 아니다. 생존이 걸린 이 본질적인..
세계 최초의 철갑선인 '거북선 DNA', K-방산의 뿌리는 500년 해양 과학기술"...... 유럽 심장부 뚫었다. 한국 방산과 조선 산업이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가운데, 그 기술적·전략적 기원이 유럽의 지식 생태계 한복판에 상륙했다. 단순한 위인전의 번역을 넘어, 대한민국 해양 전략의 정수를 유럽 현지 언어로 정면 제시한 '전략적 내러티브'의 확산이라는 평가다.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은 28일 충..
대한민국 방위산업(K-방산)이 역대 최대 수출 기록을 경신하며 전 세계의 찬사를 받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글로벌 수주전 연쇄 패배'라는 차가운 현실이 도사리고 있다. 기술력만으로는 넘을 수 없는 '정치·외교적 장벽'에 부딪히며 K-방산의 영토 확장에 급브레이크가 걸린 형국이다. 무엇이 문제인가..... 수요군, 연구소, 법무법인, 그리고 방산 업체등의 전현직 K-방산 전문가들에 대한 취재를 종합하면, 현..
지난 10년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를 비롯한 글로벌 안보 싱크탱크와 우리 정부 산하 국방안보 분야의 최대 싱크탱크인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최근 분석을 종합하면, 북한의 핵 능력은 단순한 '보유'를 넘어 '기하급수적 양산'과 '실전적 확증 억제' 단계로 진입한 것으로 평가된다.과거 북한의 핵 도발이 체제 유지를 위한 '협상용 카드'였다면, 2026년 현재 북한이 보여주는 행보는 명백히 '전쟁 수행 능력의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