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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6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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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길동

이정은 기자

shiele@hanmail.net

안녕하세요. 이정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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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F-35 전투기 구매 '청신호'…美 국방부 핵심 관문 통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오랫동안 염원해 온 미국의 F-35 스텔스 전투기 구매와 관련해 중대한 진전이 이뤄졌다고 로이터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사우디의 F-35 구매 요청 건이 미국 국방부의 핵심적인 내부 심사 절차를 성공적으로 통과하며 사실상 청신호가 켜졌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사우디는 최대 48대의 F-35 전투기 판매에 대한 검토를 미국 정부에 공식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민주당 에비게일 스팬버거, 버지니아 최초 여성 주지사로 선출

4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의 에비게일 스팬버거가 선출됐다. 현 주지사인 글렌 영킨의 연임 불가로 열린 주지사직을 민주당이 탈환하며, 스팬버거는 버지니아 역사상 최초로 선출된 여성 주지사라는 기록을 세웠다. 스팬버거는 선거 기간 내내 가계 경제, 공공 안전, 의료 접근성 등 실생활 문제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며 중도 성향 유권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뉴욕증시, '기술주 고평가 우려'…나스닥 2% 이상 하락

뉴욕증시 3대 지수가 동반 하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1.44포인트(0.53%) 하락한 4만 7085.24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80.42포인트(1.17%) 떨어진 6771.5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6.09포인트(2.04%) 떨어진 2만 3348.64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로마 중세 타워 붕괴…보수 작업 중이던 노동자 1명 사망

로마 시내에 있는 중세 탑의 내부가 붕괴하며 보수 공사 중이던 작업자 1명이 사망했다고 3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이날 베네치아 광장부터 콜로세움으로 이어지는 중간 지점에 위치한 29미터의 콘티 탑(Torre dei Conti) 일부가 보수 공사 중 무너지며 내부에서 일하던 작업자들이 잔해 아래 갇혔다. 소방 당국은 밤늦게까지 구조 작업을 벌여 작업자들을 구조했다. 3명은 무사히 구조됐으나 나머지 1명은 크..

젤렌스키, 베를린·코펜하겐에 '무기수출 사무소' 설립할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올해 베를린과 코펜하겐에 무기 수출 및 합동 무기 생산소를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 키이우 인디펜던트가 보도했다.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하며 양국 간의 전쟁은 4년 차에 접어들고 있다. 그동안 우크라이나는 서방 파트너들의 도움을 받아 러시아군을 막아내며 방위 산업을 급성장시켰다. 전투기 및 방공 시스템과 같은 무기에 대해..

美 정부 셧다운 34일…항공관제사 부족으로 항공편 '줄지연·취소'

미국 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이 34일째에 접어들고 있다. 셧다운이 한 달 이상 이어지면서, 그렇지 않아도 인력 부족에 시달리던 항공관제사 부족 현상이 심해지고 남아 있는 인력의 피로도도 높아지고 있다. 미 연방항공청(FAA)은 셧다운으로 인해 1만 3000명의 항공 교통 관제사와 5만 명의 교통안전청(TSA) 직원이 무급으로 일하고 있으며 수만 편의 항공편에 차질이 생겼다고 밝혔다. 또 관제사 부족으로..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 속 혼조 마감…엔비디아 2.17%, 아마존 4.02%↑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6.19포인트(0.48%) 떨어진 4만7336.68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1.77포인트(0.17%) 오른 6851.9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전장보다 109.77포인트(0.46%) 오른 2만3834.723에 각각 장을 마쳤다..

트럼프, 엔비디아 AI 칩 수출 제한…가장 진보된 '블랙웰' 칩, 미국만 소유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공지능(AI) 거대 기업 엔비디아가 개발한 최고 사양의 칩은 미국 기업들에만 제공될 것이며, 중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로 유출되는 것을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CBS의 '60분'과의 인터뷰에서 엔비디아가 제공하는 최고급 '블랙웰' 칩은 오직 미국 고객들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진보된 칩은 미국 외에는 누구에게도 허용하지 않을 것"이..

트럼프 행정부, "당장은 핵폭발 실험 계획 없다"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무기 실험을 재개한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당장은 핵폭발 실험을 실시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라이트 장관은 폭스뉴스의 '더 선데이 브리핑'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실험은 시스템 테스트라고 생각한다"라며 "이것은 핵폭발이 아니며 우리가 '비임계 폭발'이라 부르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즉, "핵..

이란, 핵시설 "이전보다 더 강하게 재건할 것"

이란은 미국의 폭격으로 파괴된 핵시설을 "이전보다 더 강하게" 재건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2일 국영 언론을 통해 테헤란이 "더 큰 힘으로" 핵시설을 재건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단 핵무기 개발이 목적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페제스키안 대통령은 이날 이란 원자력기구에서 핵 산업 고위 관리들을 만나 핵시설 재건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난 6월 미국의 폭격..

우크라, 러 최대 터미널 중 하나 공격…유조선, 건물 화재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남부 흑해 연안의 주요 석유 수출 거점인 투압세의 석유 시설을 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모스크바타임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크라스노다르주 발표에 따르면, 2일 투압세의 석유 시설을 공격한 우크라이나 드론이 격퇴됐으며, 드론 파편이 떨어지며 터미널 인프라와 정박지에 있는 유조선에 화재가 발생하고 갑판 상부 구조가 손상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투압세는 러시아 흑해 연안의 주요 항구 중 하..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칭호 박탈하고 관저 퇴거 명령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동생 앤드루 왕자의 남아 있는 모든 왕실 칭호와 영예를 박탈하고, 그가 거주하던 관저에서 퇴거할 것을 명령했다고 로이터통신, BBC 등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킹엄궁은 이날 공식 성명을 통해 "국왕 폐하가 오늘부로 앤드루 왕자의 칭호와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어서 "앤드루 왕자는 이제 '앤드루 마운트배튼 윈저'로 불리게 된다"라며 "로열 롯지(..

美, 가자지구 '국제안정화군 계획 마무리 박차...트럼프 평화 구상 핵심

미국 정부가 가자지구의 안정을 책임질 국제안정화군(ISF) 창설 계획의 최종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악시오스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악시오스는 복수의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미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가자 평화 계획 20개 조항에 따라 수주 내에 ISF 창설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ISF 계획은 미국 중앙사령부(CENTCOM) 주도로 초안이..

시진핑 "진정한 다자주의 이행하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31일, 본회의 연설문에서 "다자무역 시스템을 함께 지키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이행하자"고 제안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세계무역기구(WTO)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의 무역 시스템의 권위와 유효성을 제고하자"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발전의 불안정 요소가 늘고 있지만 "바람이 거세고 파도가 높을수록 한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야 한다..

美 조지아 주지사, ‘한국 기술자 단기 비자’ 제안…트럼프도 공감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공화당)는 최근 한국인 근로자 구금 사건과 관련해 기술자를 대상으로 한 단기 비자 필요성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캠프 주지사는 30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애틀랜타 저널 컨스티투션(AJC)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비자 문제에 대해 건의했으며 "그(트럼프)는 기술자들이 단기적으로 미국에 머물러야 할 필요성을 충분히 이해했다"고 밝혔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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