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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1월 6일(금)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종전 다자논의' 하반기 외교무대 분수령

이재명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6·25전쟁의 정전 상태를 끝내기 위한 '종전 논의' 구상을 내세우면서 한반도 평화체제 전환 논의가 본격화할지 주목된다. 남북 대화가 막힌 상황에서 미국·중국 등 주변국이 참여하는 다자 협의를 통해 북한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추고 평화체제로 나아갈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17일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靑, 트럼프 北 언급에 “의미있는 북미대화 기대”

청와대는 17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한 관련 언급에 대해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메시지에 주목했다. 북미 정상 간 우호적인 관계가 의미 있는 북미 대화로 이어짐으로써 한반도에서 평화와 안정을 진전시키기 위한 논의가 개시되기를 기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

李 지지율 43.0% 또 최저…부동산 혼선에 5주째 하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기록했다. 부동산 세제 개편안을 둘러싼 혼선과 '폐버스 청년주택' 발언 논란 등이 정책 신뢰도에 영향을 미치면서 진보층과 중도층에서도 지지율 하락세가 나타났다.1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7일 발표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집계됐다.이는 직전 조..

[전문]李대통령 광복절 경축사…"北, 전쟁 종식 논의 시작하자"

이재명 대통령은 81주년 광복절인 15일 북한을 향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남북 대화 의제를 제안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전쟁을 종식하고,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

李 "전쟁 끝내기 위한 논의 시작하자…북핵 고도화 멈출 방안 포함"

이재명 대통령은 81주년 광복절인 15일 북한을 향해 "서로에 대한 상호 위협 의사를 내려놓고, 아주 오래된 전쟁을 끝내기 위한 당사자들 간의 논의를 시작하자"고 제안했다.특히 이 대통령은 "이를 통해 북의 핵 능력 고도화를 멈출 실효적 방안도 논의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며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남북 대화 의제를 제안했다.지난해 80주년 광복절에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겠다"고 한 이 대통령이 올해는 북한에 대화의 손길..

李 "4년 중임 또는 연임 일관된 입장…필요시 임기 단축 수용"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개헌을 위해 대통령 임기 단축이 필요하다면 이를 수용할 수 있다는 것이 2022년 대선 당시 저의 공식입장이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지방자치와 국민의 기본권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개헌하자는 것이 저의 공약이자 지금까지 일관된 저의 입장"이라며 이 같이 썼다.이 대통령은 "40년이 지난 우리 헌법은 우리시대에 맞지않아 개헌해야 한다는 것은 국민 대다수가 동..

韓총리, 빌 게이츠 만나 "재생에너지·SMR 에너지믹스 모색"

한성숙 국무총리는 14일 빌 게이츠 테라파워 이사회 의장을 접견하고 한국과 미국의 차세대 소형모듈형원자로(SMR) 협력과 인공지능(AI) 시대 글로벌 에너지 해법에 대해 논의했다.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게이츠 의장을 만나 우리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소개하며 "(정부는) 재생에너지와 SMR 등을 활용하는 에너지믹스를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차세대 SMR 분야에서 테라파워와 함께 한국..

李 "청년 기회 부족한 사회…'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면 뺨 맞아"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정부의 청년정책 문제점은 '공급자 중심의 사고'를 한다는 점이라고 지적하며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청년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의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어떻게 하는 게 효율적인지, 어떤 것을 구체적으로 바라는지 점검해 보고 싶다"며 이 같이 말했다.이 대통령은 "(과거) 청년 시대와 지금 현재의 청년 시대가 많..

국토1차관 "23만호 중 11만호 허수 아냐…2030년 이후 착공 가능"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은 8·13 공급대책에서 정부가 발표한 23만가구 추가공급 물량의 현실성이 없다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착공 물량이 12만호밖에 안 되고 나머지 11만호는 허수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는데 그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김 차관은 이날 청와대 온라인 유튜브 프로그램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신규 택지를 확보하고, 신속하게 사업 기간을 단축해서 2030년 후에 (예정돼) 있던 착공 물량을 당긴 것까지 해서 12만호가 2030년..

金여사, 한복 전시회 방문…"한복 즐기는 문화 확산되길"

김혜경 여사는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한복상점 전시회'를 찾아 한복산업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한복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에도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김 여사는 이날 참가 업체들의 부스를 차례로 방문한 후 "K-콘텐츠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한복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산업으로 더욱 성장하고, 국민들이 일상 속에서 한복을 자연스럽게 즐기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靑 "국회 권한 강화된 4년 중임제가 수용성 높아"

청와대는 14일 개헌의 방향성과 관련해 "국회의 권한이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가 국민적 수용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왕적 대통령 중심제가 가진 문제성에 공감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이 관계자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중임제 대통령제로 보완하겠다는 것"이라고 하며 "내각제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이어 "분권형 대통령제를 특정하거나 지칭하는 것도 아니다"라고 강조했..

특별감찰관 후보 추천 완료…靑 "국회 의결하면 절차 따라 임명"

이재명 대통령과 가족들을 감찰하는 특별감찰관이 곧 임명될 것으로 전망된다.14일 청와대 등에 따르면 여야와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의 특별감찰관 후보 3명 추천이 모두 완료됐다.청와대 관계자는 "국회가 본회의 의결을 거쳐 특별감찰관 후보를 추천하면 절차에 따라 임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변협은 최근 회원들로부터 후보를 추천받아 최용훈 변호사를 특별감찰관 후보로 선정했다. 검사 출신인 최 변호사는 사법연수원 27기로 수원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李대통령 지지율 44% '최저치'…부정평가 46%로 역전[한국갤럽]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7%포인트(p) 하락하며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44%로 7월 4주차에 실시한 직전 조사(51%)보다 7%p 떨어졌다.반면 부정 평가는 46%로 직전 조사(38%)보다 8%p 상승해 이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李, 오늘 청년정책 간담회 주재…靑 "정책 실효성 높일 것"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청년정책 대전환을 위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한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정세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신진욱 중앙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분야별 청년정책 전문가 11명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비롯해 김용범 정책실장, 김태원 청년미래비서관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

기협, 62주년 기념식 개최…李대통령 "공정한 취재 환경 지원할 것"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현)는 1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창립 6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장,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겸 원내대표,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성기홍 청와대 홍보수석을 비롯해 한국기자협회 고문 등 언론계와 정관계 인사 및 한국기자협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성기홍 청와대 홍보수석이 대독한 서면 축사를 통해 "기자들의 용기와 헌신, 그리고 열정이 있었기에..

"마른 수건 짜듯 부지 확보"… 李 '닥공' 띄워 집값 잡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를 위해 사실상 '닥치고 공급'에 나섰다.정부가 13일 발표한 부동산 공급 대책에는 공공택지 개발 확대와 사업기간 단축,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금융·세제 지원 등 공급 확대를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수단이 총망라됐다.특히 이 대통령이 부동산 안정화 방안으로 선호하지 않았던 재개발·재건축 활성화를 위해 규제 완화와 금융 지원책까지 내놓은 점..

靑 “軍 선택적 모병제, 국방부 연내 발표…내년 시행 추진”

청와대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도입을 주문한 선택적 모병제와 관련해 "국방부가 연내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제도 시행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선택적 모병제 논의와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러면서 "내년부터 제도를 시행하면서 초기 운영 성과를 고려해 그 이후 수정·보완하면서 추진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앞서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제4..

李 “보훈에 진보·보수 없다…희생에 국가가 끝까지 보답”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을 향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건 숭고한 헌신에 보답하는 일에 진보와 보수가 따로 있겠느냐"며 국가 차원의 보훈 예우 확대를 약속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오찬에서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희생과 헌신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더 빛나는 대한민국으로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있는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오찬..

李대통령 “저출생 시대, 선택적 모병제로 국방개혁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저출생과 미래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주문했다. 병력 규모에 의존하는 기존 군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의 스마트 정예 강군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제43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지속적인 저출생 때문에 현재 같은 인력 중심의 비효율적인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바람직하지도 않다"고 밝혔다.이어 "선택적 모병제를 도입해..

李 "공급이 필수…택지, 필요시 법 고쳐서 파격적으로 확보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수도권 주택 공급과 관련해 "각종 인허가 절차를 최대한 단축하고 택지도 규제에 얽매이지 말고 필요하면 법과 제도를 고쳐서 파격적으로 확보해야겠다"고 강조했다.정부가 이날 발표한 부동산 공급 정책을 현실화해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한 것이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공급 절벽 발생을 메우기 위한 특단의 노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국민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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