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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6일(수)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방미 중 조현 "구금 근로자들, 美 재입국시 불이익 없도록 최우선 노력"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문제로 방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일(현지시간) "정부는 구금되어 있는 우리 국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귀국시키고, 향후 이들이 미국에 재입국할 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우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LG,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전자, 한화큐셀, 한화디펜스, SK, 대한항공 등 총 8개 주요 기업 지상사 및 한국무역협회(KIT..

한국어, 아시아 최초로 콜로세움 오디오 가이드 등록…9월부터 시행

로마의 대표적 유적지인 콜로세움의 공식 안내 애플리케이션(앱)에 아시아 언어 중 최초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달부터 한국어 서비스가 제공되기 시작했다. 한국어 서비스는 이탈리아어, 영어, 스페인어, 우크라이나어에 이어 5번째로 추가된 언어로, 콜로세움 관람 시 우리 국민의 편의가 대폭 제고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한국어 가이드는 콜로세움 각 층의 해당 유물 근처로 다가가면 설명이..

"美 구금 한국인, 현지시간 10일 오후 2시반쯤 전세기 탑승"

미국 조지아주 한국 공장에서 체포·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30분(한국시간 11일 오전 3시 30분)쯤 현지에서 출발할 것으로 전해졌다.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HL-GA)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체포된 뒤 구금된 이들은 자진출국 형식으로 전세기에 오를 예정이다. 인천 국제공항엔 11일 오후 늦게 도착할 전망이다. 구금 시설에서 애틀랜타 국제공항까지는 약 430㎞로, 우리..

英 해군 항모 참여한 한영 연합훈련 실시…해상 항공력 시범행사도

한국과 영국 양국의 해군이 연합훈련을 실시했다. 영국 해군 기함 항공모함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HMS Prince of Wales) 등 3척의 영국 함정이 참여한 이번 훈련에 우리 해군은 강감찬함(DDH-979) 등 3척이 함께했다. 8일 주한영국대사관에 따르면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은 영국 해군이 운용하는 2척의 퀸 엘리자베스급 항공모함 가운데 하나다. 축구장 3개 크기(70m × 280m)에 달하는 비행 갑판을 갖추고 있다. 승조원은 약..

조현 외교장관, 프랑스 외교장관 통화 "전략산업 협력 잠재력 실현 강구"

조현 외교부 장관은 8일 오후 장-노엘 바로(Jean-Noel Barrot) 프랑스 외교장관과 처음 통화하고, 향후 전략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잠재력을 실현할 방안을 강구해 나가자고 했다. 조 장관은 통화에서 양국간 교역·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그러면서 조 장관은 전략산업 분야에서 협력 잠재력 실현을 강조했다.바로 장관은 조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국과 AI·우주·방산 등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계속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를..

美 구금 한국 근로자 자진출국 합의…조현 "불이익 없도록 대강 협의"

미국 조지아주 공장 건설현장에 일하다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들의 석방·귀국 절차를 하루빨리 마무리 짓기 위해 외교 당국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외교 당국은 구금된 인원 전원을 안전하게 귀국시킨다는 방침이다. 다만 자진출국 방식으로 귀국 시 개인별 비자나 체류신분 따라 미국 재입국에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8일 외교부 당국자 등에 따르면 외교 당국은 현재 구금된 우리 국민 전원이 자진출국방식으로, 전세..

조현 외교장관, 美 구금 한국인 석방 절차 위해 8일 미국행

미국 이민당국에 의해 구금된 한국 기업 직원들의 석방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조현 외교부 장관인 8일 미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7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조 장관은 미국에서 조 장관은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등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미측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보인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구금된 근로자의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면서도 아직 행정적 절차가 남..

통일부, 탈북민 고용·창업 지원 전담조직 해체

통일부가 탈북민 고용지원 전담조직을 해체하고 남북대화 및 남북교류·협력 조직을 확대한다.7일 통일부에 따르면 탈북민 고용·창업 지원 등 장기 자립 지원 정책을 전담한 자립지원과가 지난 4일 해체돼 태스크포스로 전환됐다.자립지원과는 윤석열 정부의 북한인권 공론화·개선 기조 속에 지난해 9월 4일 최장 1년간 한시 운영되는 자율기구 조직으로 인권인도실에 신설됐다. 운영기간 1년이 지나면 정식 조직으로 전환이 당시에 예상됐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에..

中 단체관광 비자 면제 우려 시선… 불법 체류·안보 문제 여전

정부가 이달 말부터 내년 6월 말까지 중국 단체관광객에 대해 한시적으로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 다음 달 중국 국경절 연휴를 맞아 입국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관광활성화 정책으로 추진한다. 다만 중국인에 의한 공항·군부대 촬영 등 기밀유출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 법무부·문화체육관광부·외교부·국무조정실은 7일 부처 합동으로 '중국 단체관광객 한시 비자 면제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

한-중앙亞, 한의약 통한 보건의료 협력 강화

한국국제교류재단(Korea Foundation) 한-중앙아협력포럼사무국은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한국한의약진흥원과 '2025 한의약 국내초청 정책연수'를 공동 개최한다.연수는 한국과 중앙아시아 간 보건·의료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에는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타지키스탄 보건부 공무원과 정부 관계자 6명이 참석한다.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진행한데 이어 올해는 참가국을 확대했다.참가자들은 한의약 정책·제..

조현 "美 조지아공장 475명 구금…필요시 워싱턴 직접 가겠다"

정부는 미국 당국이 한국 기업의 현지 배터리공장에서 불법체류 단속을 벌여 475명을 구금했고, 체포 인원에 300명이 넘는 한국인이 포함됐다고 밝혔다.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를 열고 "매우 우려가 크다"면서 "우리 국민들이 이렇게 체포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그러면서 "사안의 중요성을 감안해 오늘 저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 대책본부를 설치했다"며 "외교부 본부에서..

[속보] 조현 "美 조지아공장 475명 구금…한국인 300명 넘어"

[속보] 조현 "조지아공장 475명 구금…한국인 300명 넘어"

외교부 "美 현대차 불법이민자 단속에 '유감'…권익 부당침해 안돼"

외교부는 미국 당국의 한국 기업 배터리 공장 단속에 대해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돼선 안 된다"며 유감을 표했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5일 브리핑을 열고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투자업체의 경제활동과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되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이 사건에 대해 주미 대사관 총영사와 주애틀랜타 총영사관의 영사를 현장에 급파하고, 현지공관 중심으로 현장대책반을 출범시킬 것을 지시하는 등 적극..

[속보] 외교부, 美현대차 등 공장 단속에 "권익 부당침해 안돼"…영사 급파

[속보] 외교부, 美현대차 등 공장 단속에 "권익 부당침해 안돼"…영사 급파

[포토]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에서 축사하는 박윤주 차관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포토]외교부,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 개최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포토]축사하는 박윤주 차관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회 한중 청년 미래 우호증진단 해단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조현, 100개국 주한외교단에 "韓, 흡수통일 추구하지 않을 것"

조현 외교부 장관은 주한 외교단에 "한국은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조 장관은 4일 '2025 제1회 주한대사 대상 고위급 정책강연회'에서 "한반도 평화와 안정의 보장 및 확보는 최우선 과제"라며 "정부는 대립과 긴장 악화의 악순환을 넘어설 것"이라고 말했다.조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는 남북관계가 단절 직전까지 갔고 서울과 평양의 핫라인(직통전화)도 끊겼다"면서 "이제 우리는 평화적 공존과 공동번영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한..

정부 "사도광산 추도식, 올해도 불참…日과 접점 못 찾아"

정부가 일본이 주관하는 사도광산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열리는 추도식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불참하기로 했다. 일본은 오는 13일 니카타현 사도시에서 단독 추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4일 오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올해 추도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오전 일본 측에 '불참' 의사를 통보했다.이 당국자는 "정부는 올해 추도식이 한국인 노동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방향으로 온..

[속보] 외교부 "사도광산 추도식, 올해도 불참…日과 접점 못 찾아"

[속보] 외교부 "사도광신 추도식, 올해도 불참…日과 접점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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