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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1일(목)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유엔무대 의장석 앉아 회의 주재… 글로벌 외교 리더십 부각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의장석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일 직접 오른다. 안보리에서 정상급 인사가 직접 공개토의를 주재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안보리 공개토의 주재를 통해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외교적 위상을 높이고, 안보 의제를 주도해 '미래 안보 담론의 선도자'라는 이미지를 확보하는 외교성과를 거두려 하고 있다.21일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안보리 의장국은 한 달간 국제안보의 '사회자'이자..

"당신의 커리어가 외교가 된다"…외교부, 청년정책박람회서 소통의장 마련

외교부가 20~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 전면광장(서울마당)에서 개최된 청년정책박람회에서 부스를 운영하고, 청년들에게 국제 정세와 외교의 중요성을 알렸다. 외교부는 박람회에서 '당신의 커리어가 외교가 된다'를 주제로 외교부가 지원하는 해외 일자리 경험,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청년사업을 홍보하고, 청년의 글로벌 역량강화 및 외교 분야 직업 탐색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했다. 행사는 '외교부 2030자문단'과 협력해 진행했..

조현 "비자문제, 대미투자 시작 전 어떤식으로든 해결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은 최근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구금사태로 불거진 한미 간 비자제도에 대해 "이것이 한국의 대미 투자의 선결조건은 아니지만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실질적 투자가 시작되기 전에 비자문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1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간담회에서 비자문제가 해결 안 되면 한국이 약속한 3500억달러 투자 진행에 차질이 있느냐는 질..

정동영 "9·19 군사합의, 연내 복원해야, 정부 협의 진행중"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남북군사합의 7주년을 맞아 "적어도 올해 안에는 9·19 군사합의가 선제적으로 복원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19일 경기도 파주 캠프그리브스(민간인통제선 내 옛 미군기지)에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남북군사합의 7주년 기념 특별토론'에서 9·19군사합의 복원에 대해 "정부 내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광복절 경축사에서 9·19 군사합의의 선제적·단계적 복원 방침을 밝힌..

한-벨기에 외교장관 "경제·안보·방산협력 강화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 막심 프레보 벨기에 부총리 겸 외교·유럽·개발협력장관과 회담을 갖고, 유사입장국으로써 양국 간 경제·안보·방산 등 분야의 협력 강화 필요성을 확인했다. 벨기에 외교장관의 양자차원 방한은 14년만에 이뤄졌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과 프레보 장관은 고위급 교류, 실질 협력, 지역 및 국제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국 신정부 간 관계 강화 및 양국 간 협력 심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정부, 美 구금사태 후속조치 나선다…비자 문제 TF 발족

정부가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구금 사태에 대한 후속조치로 미국 비자 문제 개선을 위한 범정부 TF를 18일 발족했다. 외교부는 이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관계부처로 참여하며 대미 협의 과정에서 우리 기업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민관이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한국경제인협회와 중소기업중앙회도 함께한다"고 밝혔다. 이번 TF 전체회의에서는 우리 기업들의 비자 발급 애로사힝과 인력 파견 수요·계획 등 대미 협의에 필요한 사항들을 종..

마이클 샌델 "한국 민주주의 위기…내부분열 해소해야 남북 간 공존도 가능"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방한해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언급하며 내부 양극화와 분열을 해소하지 않고는 한반도의 평화적 공존 전략을 논의하기 어렵다고 18일 밝혔다. 이런 조건에선 남북 간 공존 전략도 한계를 가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세계적 베스트셀러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이자 정치철학자인 샌델 교수는 이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한반도포럼(GKF)' 기조연설에서 "오늘날 민주주의 위기와 한반도 공존 모색은 별개의..

정동영 "남북대화 중단 길어질수록 북핵 강화돼…빨리 재개돼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북한과의 대화 중단이 지속될수록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북한과의 빠른 대화 재개를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2025 국제 한반도 포럼(GKF)'에서 "북한의 개선된 전략 환경과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대북 제재의 뚜렷한 이완과 한계라는 냉엄한 현실 진단과 기초해 조속히 대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윤석열 정부의 첫해인 2022년 북한의 핵무기..

한중 외교장관회담 개최…왕이 "APEC 계기 양국관계 발전"

조현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만나 한중외교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3시간에 걸쳐 왕이 부장과 회담 및 만찬을 하고 한중 관계와 한반도 문제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대화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 실현을 위한 실질적 진전을 추구하고 있다고 하고, 북한의 대화 복귀를 위한..

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경계태세 점검…이집트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실시

외교부가 각국에서 활동 중인 재외국민 보호를 위해 현지 주재 대사관들과 함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외교부는 지난 15~16일 이집트 내 위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영사조력을 제공하기 위해 주이집트대사관과 함께 신속대응팀 모의훈련 및 민관합동 해외안전자문단 활동을 실시했다.17일 외교부에 따르면 외교부는 2005년부터 해외 위난 발생 시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해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하고 있다. 위기 상황별 신속대응팀 역량 제..

한국인 '취업사기·감금피해' 캄보디아 프놈펜 여행자제 경보

외교부는 최근 캄보디아 스캠센터 내 우리 국민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캄보디아 내 일부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2단계(여행자제) 및 특별여행주의보를 16일 오후 5시부로 발령한다. 우리 국민의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주로 발생해온 지역을 대상으로 △프놈펜 2단계(여행 자제) △시하누크빌·보코산·바벳 등 2.5단계(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한다. 외교부는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되는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방문을 취소..

'국익 실용외교'로 미일중러 모두 챙긴다…李정부 국정과제 확정

이재명 정부가 향후 5년간 '국익 중심의 실용외교'를 바탕으로 미일중러 4개국과의 관계 발전을 추진할 방침이다. 글로벌 통상 및 경제안보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경제단체 등과 함께 '경제안보점검회의'(가칭)도 정례화한다.정부는 16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지난달 13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제안한 '이재명 정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과 그 안에 포함된 123대 국정 과제를 확정했다.정부는 먼저 한미동맹을 각 분..

'탈북민' 용어, '북향민'으로 바뀔까…"어감 나빠 탈북민들 싫어해"

통일부가 '북한이탈주민'과 '탈북민' 용어를 다른 명칭으로 바꾸기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북향민', '하나민' 등이 후보에 올랐으며 연구 결과는 오는 11월 나올 예정이다. 16일 통일부와 경기도에 따르면 정동영 퉁일부 장관은 전날 경기권 통일플러스센터 개관식 축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이라는 법적 용어와 일상에서 쓰는 '탈북민' 표현의 대체에 관한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공개했다.정 장관은 "북한이탈주민이 제일 싫어하는 단어가 '탈(脫..

외교부 "美 구금자 '인권침해' 전수조사해 필요시 문제 제기"

외교부는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던 한국인들의 '인권침해' 증언이 쏟아지자 전수조사를 통해 필요 시 미측에 문제 제기를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구금되는 과정에서 불법이나 인권침해가 있었는지에 대한 전수조사는 기업 차원에서 이뤄질 계획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는 금번 사건 발생 초기부터 미측에 유감을 표명함과 동시에 미측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돼서는 안 된다는 점을 미측에 지속 제기했다"고 밝혔다.구금됐던..

주유엔대사에 비외교관 출신 차지훈 임명…'李대통령 연수원 동기'

이재명 정부 초대 주유엔대사로 차지훈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가 임명됐다고 외교부는 15일 밝혔다. 차 대사는 사법시험 28회(사법연수원 18기)로 이 대통령과 사시·연수원 동기다. 연수원 시절 이 대통령과 학회 활동 등을 같이 한 것으로 전해졌다.특히 이 대통령이 경기도지사였던 2020년 공직선거법 위반 변호인단에 참가해 무죄 취지 파기환송 판결을 끌어냈다.차 대사는 1963년생으로 전남 순천고, 서울대 법학과를 나왔으며 미국 아메리칸대 대학원..

12개국 명예영사 방한…6일간 APEC 현장, 포항제철소 등 시찰

외교부가 재외명예영사들이 재외국민 보호와 외교활동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15일부터 6일 간 '제 14차 재외명예영사 방한 초청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경주 현장을 시찰한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에는 총 12개국(스웨덴, 러시아, 인도, 바하마, 태국, 덴마크, 미국, 핀란드, 통가, 라이베리아, 루마니아, 브라질)의 명예영사들이 참여해 한국과 명예영사 업무에..

조현, 이번주 中왕이와 시진핑 APEC 참석, 北비핵화 등 논의

오는 10월 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조현 외교부 장관이 이번주 중국을 방문한다. 취임 후 처음으로 중국을 찾는 조 장관은 왕이 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 등과 만나 한중 간 여러 현안을 논의할 전망이다. 14일 외교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17일께 중국 베이징을 방문해 한중 외교장관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한중 외교 수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APEC 참석 및 방한 계획을 중심으로 양국..

[속보] 조현, 이번주 방중…왕이와 회담서 시진핑 APEC 참석 등 논의

[속보] 조현, 이번주 방중…왕이와 회담서 시진핑 APEC 참석 등 논의

中기자단, 6년만 방한해 APEC 현장 등 시찰

중국의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이 한중관계 전반에 대한 이해롤 높이고 양국 언론인 간 교류를 통해 우호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오는 15~19일 한국을 방문한다. 중국 기자단의 방한은 2019년 이후 6년만이다. 14일 외교부에 따르면, 신화사, CCTV, 인민일보, 환구시보 등 중국 주요 언론사 기자로 구성된 중국 기자단은 서울에서 외교부 관계자 주최 만찬 및 한국기자협회, 국내 주요 언론사, 중국 연구소 방문 등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경..

조현 "비자발급 워킹그룹 이른시일 내 결성…주한미대사관에 별도 데스크 설치 등"

조현 외교부 장관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면서 "한국에서 기업투자와 관련된 업무에 종사하는 분들이 가장 빠르게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주한미국대사관에 별도 데스크 설치하는 것 등을 포함해 논의할 워킹그룹을 만들기로 미 국무부와 합의했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귀국 시 기자들과 만나 한국인 집단 구금을 초래한 한미 간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워킹그룹에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 조 장관은 "(워킹그룹은) 최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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