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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4일(금)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이스라엘 교민들도 이집트 무사대피...“안전귀국 지속 지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각지에 혼란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에 체류 중이던 우리국민과 동포 66명이 주이스라엘대사관의 지원 하에 3일 밤 무사히 인접국인 이집트로 대피했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스라엘 현지 공관원과 공공기관 가족 9명을 포함한 우리 국민 66명이 이집트로 안전하게 이동했다. 이와 함께 단체관광객 47명도 별도로 이스라엘에서 이집트로 이동해 국경에서 합류했다.외교부는 "3일 오후 텔아비브와 예..

외교부 "이란 체류 국민 24명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대피"

외교부는 3일 이란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교민 24명이 이날 저녁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무사히 대피했다고 밝혔다.외교부에 따르면 주이란대사관과 현지에 급파돼 있던 외교부 신속대응팀의 지원을 통해 교민들이 대피했다. 임상우 외교부 재외국민보호 및 영사 담당 정부대표가 이끄는 신속대응팀은 지난 2일 오전 현지로 파견돼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피를 돕고 있다. 이번에 대피한 교민 24명은 주이란대사관이 임차한 버스 2대에 나눠서 탑승해 지난 2일 오전 대..

"아버님 돌아가셨어도 고국 품으로"…사할린 동포 2세 영주귀국 문 넓어진다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의 아픔을 간직한 사할린 동포 가족들의 숙원이었던 '영주귀국 사각지대'가 마침내 해소될 전망이다. 정부는 3일 국무회의를 통해 '사할린동포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사할린 동포 1세가 이미 세상을 떠났더라도, 남겨진 배우자와 자녀 부부가 고국으로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그동안 영주귀국 지원은 사할린 동포 1세가 생존해 있는 경우에만 그 가족들을 '동반 가족'으..

정부 북핵대표 “美, 전제조건 없이 北대화에 열린 입장”

정연두 외교부 외교전략정보본부장 겸 정부 북핵수석대표는 26일(현지시간) 북미 대화에 대한 미국 정부의 '열린 입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이날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열린 특파원단과의 간담회에서 "미국이 북한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열린 입장에 변함 없음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미 워싱턴DC를 방문 중인 정 본부장은 방미 기간동안 앨리슨 후커(Allison Hooker) 국무부 정무차관, 토마스 디나노(T..

[포토] 외교사절단 맞이하는 우종순 회장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왼쪽)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신년 리셉션에 앞서 각국 대사들을 맞이하고 있다.

[포토] '2026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신년 리셉션'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대표이사·회장(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과 정사무엘 한문화진흥협회 회장(일곱번째)을 비롯한 40여개국 대사 및 내빈들이 2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주한 외교사절단 초청 신년 리셉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교부 “안보패키지 美협상단 방한, ‘스케쥴링’ 이슈...지연 아냐”

미 연방 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 등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 이행의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외교부는 '안보패키지' 협상만큼은 큰 문제 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특히 미국의 안보패키지 협상단의 방한이 보류됐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서도 선을 그었다.외교부 고위당국자는 24일 기자들과 만나 "미국 협상단의 방한은 '보류'가 아니라 '스케쥴링' 이슈"라며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의 측근으로 알려진 마이클 니드햄 미..

트럼프 평화 구상 본격화…가자 재건·다국적군 패키지 제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평화위원회(Board of Peace)'가 첫 회의를 열고 가자지구 재건과 치안 안정화를 위한 국제 구상을 공식화했다. 재건 자금 조성부터 다국적 안정화 병력 파견까지 포함된 패키지 계획이 제시되면서 미국 주도의 중동 평화 구상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는 평가가 나온다.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각) 워싱턴DC에서 열린 첫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가자지구 재건 및 평화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통일부 “김여정 신속 입장 발표 유의...재발방지 책임있게 추진”

통일부는 19일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의 담화에 대해 "신속한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유의한다"는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부의 무인기 사건 관련 유감 표명과 재발방지 발표에 대해 북한이 신속한 입장을 밝힌 것에 유의한다"며 "정동영 장관이 발표한 재발방지조치는 남과 북 모두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기 위한 것이므로 정부는 이를 책임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밝힌다"고..

"대북무인기 침투 재발 사전 차단"… 재차 고개 숙인 정동영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북한에 두 차례에 걸쳐 머리를 숙였다. 윤석열 정부 당시의 대북 무인기 침투와 이재명 정부 들어서 발생한 민간인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을 각각 언급하며 '깊은 유감'을 두 번에 걸쳐 표명한 것이다.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 당시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을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의 통일부 장관으로서 북측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힌 뒤 민간 차원..

정동영, 北에 재차 ‘깊은 유감’...“9.19 비행금지구역 선제 복원 추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8일 민간인 무인기 대북 침투 사건에 대해 재차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무인기 침투를 금지하는 법개정과 비행금지구역 설정을 포함한 9.19 남북군사합의의 선제적 복원을 통해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정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설 연휴 초 안보관계장관 회의에서 민간인의 대북 무인기 침투 사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입장을 표명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무인기 침투)..

외교부, 쿠바 전역 경보 2단계 ‘여행자제’ 발령

외교부는 13일 쿠바 전역에 대한 여행경보 2단계를 발령하고 국민들의 쿠바 여행 자제를 당부했다.외교부는 최근 쿠바 내 전력 및 연료 부족 상황이 발생하면서 교통·보건·통신 등 기본적인 생활 여건이 악화됨에 따라 이 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여행경보는 1단계 '여행유의', 2단계 '여행자제', 3단계 '철수권고', 4단계 '여행금지', 2단계 이상과 3단계 이하에 준하는 '특별여행주의보' 등 총 다섯단계로 나뉜다.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

조현 장관, 美코리아소사이어티 면담...“JFS 이행 역할 당부”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국을 방문 중인 미국의 코리아소사이어티 대표단을 만나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JFS) 합의 가운데 '안보패키지'의 신속한 이행을 위한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1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12일 한국을 방문 중인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에이브러햄 김 신임 회장 등과 만찬을 갖고 JFS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한미의 국익과 공동 번영을 극대화하는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김여정 ‘재발방지’ 요구에 통일부 “즉시 시행”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무인기 사과' 발언을 사실상 수용하며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하자 통일부가 "즉시 시행하겠다"며 즉각 응답했다. 지난 10일 정 장관의 '무인기 사과' 발언 3일만에 북한이 남북관계에서 사실상 '갑'의 지위에 올라선 구도가 형성됐다.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1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정부는 무인기 사태에 대해 철저하게 진상을 조사하고 있으며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도..

설 앞둔 전시납북자 가족의 하소연...“방북성묘 언제 해보나”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가 최근 김남중 통일부 차관을 만나 방북 성묘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부와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에 따르면 김남중 차관은 설을 계기로 지난 4일 이성의 6·25전쟁납북인사가족협의회 이사장 및 단체 회원들을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해 위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이사장은 김 차관에게 납북 피해자 가족들의 방북 성묘와 납북자 유해 발굴 사업 추진을 요청했다.이성의 이사장은 12일..

[포토]2026년 제1차 한-중앙아 정상회의 준비위 제1차 회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2026년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트럼프 4월 방중 앞두고 초조한 통일부?...“차곡차곡 쌓아가자”

통일부는 오는 4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견인할 '중대 분수령'으로 보고, 이를 성사시키기 위한 여건 조성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북미·남북 대화 재개를 위한 다양한 구상이 발표됐지만, 현실적 제약으로 가시적 성과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이틀간 내놓은 북한에 대한 '유감' 표명에 관심이 모아진다.정 장관은 10일 명동성당에서 열린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재외동포청, 동포 국내 정착 지원 확대 논의…광주 고려인 마을 현장 간담회

재외동포청이 설 명절을 맞아 광주 지역 고려인 동포들을 찾아 생활 여건을 점검하고 정착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최근 국내 귀환 동포를 대상으로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재외동포청은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도 한층 강화하는 모습이다.재외동포청은 11일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을 방문해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동포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지원 수요를 직접 청취했다. 이번 일정은 앞서 진행된 중국동포 및 인천 지역..

[포토]한-네덜란드 외교산업 2+2 회의 개최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네덜란드 외교산업 2+2 회의'가 열렸다. 아우케 더 브리스 네덜란드 통상개발장관, 다비드 반 베일 네덜란드 외교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회의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韓-네덜란드 외교·산업 고위급 대화...“반도체 생태계 연결”

한국 외교부와 산업통상부는 11일 네덜란드와 첨단기술에 대한 상호 투자 및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강화, 반도체 생태계 연결을 통한 양국 간 협력 강화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조현 외교부 장관과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다비드 반 베일(David van Weel) 네덜란드 외교장관 및 아우케 더 브리스(Aukje de Vries) 통상개발장관과 재1차 '한-네덜란드 2+2 외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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