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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2일(목)

정치

정치일반 청와대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韓英 첫 외교장관회담...조현 "FTA 개선 협상 빠르게 추진"

조현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이벳 쿠퍼 영국 외교장관과 첫 양자회담을 가졌다. 주요7개국(G7)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 중인 조 장관은 지난 9월 취임한 쿠퍼 장관과 만나 "현재 진행 중인 한-영 FTA 개선 협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자"고 제안했다. 조 장관은 FTA 개선 협상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며 양국간 경제·통상, 국방·안보, 과학기술 등 각종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심화해..

G7서 루비오 만나는 조현… '팩트시트' 매듭 지을지 촉각

조현 외교부 장관이 주요 7개국(G7)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찾은 캐나다에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난다. 한미 간 관세·안보 협상 결과가 담긴 '팩트시트'를 매듭짓지 못한 상황에서 조 장관은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만남을 통해 관련 논의 진전을 위한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캐나다에서 열리는 G7 외교장관회의에 초청국 자격으로 11~14일 참가한다. 조 장관은..

中 대사 "韓中 외부간섭 대응하고 패권주의 공동 반대해야"

다이빙 주한중국대사가 한국과 중국이 전략적 자주성을 통해 외부 간섭에 대응하고 일방적 패권주의에 공동으로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이 대사는 11일 글로벌전략협력연구원과 중국 글로벌거버넌스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포럼에서 축사를 통해 "중한 관계는 제삼자를 겨냥하지 않고 제삼자의 영향도 받지 않아야 한다"며 "양국은 확고한 전략적 자주성으로 외부 간섭에 대응해야 한다. 일방적 패권주의, 보호주의, 디커플링은 중한의 공동 이익을 해치므로 공동으..

김천식 통일연구원장 사임…"정동영 '두 국가론', 반민족·반역사적"

김천식 통일연구원장이 임기를 약 8개월 남긴 11일 정부의 통일 정책과 달라 원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통일연구원에 따르면 이한주 경제인문사회연구원 이사장은 이날 김 원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김 원장은 이날 연구원 내부망에 올린 글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남북한 두 국가론을 주장하면서 영구 분단으로 정책을 전환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이를 반박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는 반민족, 반역사적이며 헌법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사임 이유를 밝혔다. 김..

[창간20주년 축사] 정동영 통일부 장관 "평화공론 담론 확산, 남북관계 새 지평 여는 여정 함께하길"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2005년 온라인 매체로 첫 걸음을 내딛은 아시아투데이가 이제는 신문과 인터넷, 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미디어로 발돋움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성찰하며 '정도언론'의 길을 걷는, 우리 사회의 든든한 나침반으로 자리잡았습니다.지금 우리는 한반도 평화공존의 새 시대를 향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적대와 대결의 남북관계를 화해와 협력의 관계로 바꿔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코이카, 필리핀 통합 수자원관리 기반 마련…연 50건 수재해 대응역량 구축

매년 평균 20개 태풍이 지나가는 필리핀은 세계위험지수(World Risk Index)에서 2009년 이후 16년 연속 세계 위험 지수 1위를 기록한 기후위기 취약국이다. 이 때문에 매년 홍수, 태풍, 가뭄 등 물 관련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그러나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가 수년 간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통해 필리핀 수자원 분야 유관기관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필리핀 통합 홍수 관리 체계 마련을 통한 예경보 시스템을 개발..

한국국제교류재단, 뉴욕·시카고·런던서 韓문화예술 특강…"건축·AI 주제"

한국국제교류재단(KF)이 11월 12일~19일 한국 문화예술 차세대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미국 뉴욕과 시카고, 영국 런던 등에서 '2025 KF 한국 문화예술 특강 시리즈'를 개최한다. KF는 미국 뉴욕대 미술사대학원·시카고예술대학·코리아 소사이어티 등 3개 기관과 협력해 '한국의 건축 예술'을, 영국의 런던대·셰플드대 한국학센터와 협력해 '한국의 예술과 기술'을 주제로 특강을 선보인다. 미국 특강 강연자로는 국내외에서 건축 역사가·비평가·..

앙골라 독립 50주년에 김동찬 특사 파견…장관 친서 전달

정부가 11일 개최되는 앙골라 독립 50주년 기념일 행사에 김동찬 전 주앙골라대사를 외교장관 특사로 파견한다. 10일 외교부에 따르면 김 특사는 이번 방문 중 로렌쑤 대통령이 주최하는 앙골라 독립 50주년 행사 기념식에 참석하고, 외교장관 명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앙골라는 1975년 11월 11일 앙골라 공화국으로 독립했다. 앙골라는 아프리카 2위의 석유 생산국이자 풍부한 천연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최근 우리 기업들이 앙골라 대형 원유운반..

정동영 "북미 회담 실현되려면 한미연합훈련 조정 불가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이내년 상반기 북미 회담이 실현되려면 한미연합훈련의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혔다.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장관은 이날 서초구 정토사회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 청년페스타' 강연 후 취재진과 만나 "아주 예민한 문제이긴 하나 한미 군사훈련을 하면서 북미 회담으로 갈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강연에서 정 장관은 장기간 남북관계 재개를 위한 우선 과제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만남 성..

외교부, 니제르 여행금지 발령…부르키나파소도 철수권고

외교부는 니제르 내 테러 단체에 의한 외국인 납치 위험이 증가해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증대됨에 따라 수도 니아메를 제외한 니제르 전역에 8일 자정부로 여행금지(여행경보 4단계)를 발령하기로 결정했다.니제르에서는 지난달 21일 미국인 선교사가 무장강도에 의해 납치돼 현재까지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등 치안이 악화되고 있다. 이에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주요국은 니제르 전역을 여행금지지역으로 지정했고, 일본은 수도 니아메를 제외한..

외교부, 재외공관 역량 강화 방안 모색…제6차 재외공관 경제안보담당관 회의 개최

외교부가 35개 재외공관의 경제안보 담당관들과 기획재정부 공급망 대응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재외공관 경제안보 대응 역량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김선영 양자경제외교국장 주재로 화상으로 진행된 제6차 재외공관 경제안보 담당관 회의에서 각 재외공관의 경제안보 담당관들은 재외공관 공급망 조기경보시스템(Early Warning System·EWS) 운영 상황, 각 지역별 경제안보 관련 정책·입법 동향 등을 공유했다. 참석..

"주한미군 정착·생활 돕는다"…한미, SOFA 민군관계 분과위 개최

외교부는 6일 2025년도 한미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민군관계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우리 국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교류 증진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최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계기 한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 등 굳건한 한미동맹 속에 주한미군의 안정적 주둔을 위해 우호적 민군관계의 형성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양측은 긴밀한 협조 아래 다양한 민군관계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우리측은 평택시 굿..

조현, 9일 캄보디아 방문…"스캠 범죄 근절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한국인 연루 온라인 스캠 범죄가 빈발한 캄보디아를 직접 찾아 근절 방안을 논의한다.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조현 장관이 오는 9∼11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조 장관은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 등 고위 인사를 두루 면담하고 캄보디아 내 스캠 범죄 근절을 위한 양국 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동포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이 대변인은 "양국은 지난달 정상회담에서 이달 중 가동..

조현 "한-핀란드, 제반 분야 협력 심화되길 기대"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엘리나 발토넨 피란드 외교장관에 "방산, 핵심광물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이 강화되고 있다"며 "활발한 고위급 교류 등을 통해 제반 분야 협력을 심화해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발토넨 장관과 약 20분간 첫 전화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및 국제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발토넨 장관은 "한국이 올해 APEC 의장국으로서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답했다. 이어 "방산, 과학기술, 경제안보, 연계성..

조현 외교장관, "KOICA와 원팀으로 ODA 효율성·투명성 강화해야"

조현 외교부 장관은 5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방문해 타운홀 미팅을 갖고 통합적·효과적 공적개발원조(ODA) 추진을 위한 KOICA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조 장관은 이날 KOICA 직원들과의 타운홀 미팅 자리에서 "개발협력의 본질은 외교임을 명심하고, KOICA의 모든 사업이 전략적이고 실용적인 대외정책의 방향과 일치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외교부와 KOICA가 한 팀으로서 ODA의 목표와 지향점을 명확히 해야 한다..

정동영 "EU차원의 '한반도특사' 지정해달라" 거듭 당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우고 아스투토 신임 주한 유럽연합(EU)대사를 만나 EU 차원의 한반도특사 지정을 요청했다.정 장관은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아스투토 대사를 접견하고 남북 간 신뢰 회복과 평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정부의 정책 구상을 설명했다. 정 장관은 "한반도를 평화적 환경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대화와 협상이 필요하다"며 "국제사회와 EU 차원에서 적극적인 협조와 지지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아스투토 대사는 "EU도 한반도 평화를..

송기도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취임…"K-컬쳐 인기 속 공공외교 중요"

송기도 신임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은 4일 취임사를 통해 "K-컬쳐가 세계인들에게 우리나라의 위상을 펼치고 있는 이 시기에 공공외교의 역할과 KF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송 이사장의 취임식은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시 KF 본부에서 개최됐다. 송 이사장은 정치외교학자로 학계에서 30여년 넘게 활동해 왔으며 시민사회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라틴아메리카 정치·경제·사회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저술 활동을 해온 중남미 전문가..

윤종권 국제사이버협력대사, 덴마크 NATO·OSCE 대표단에 "방산협력 강화"

윤종권 국제사이버협력대사(외교전략정보본부장 직무대리)는 4일 방한 중인 덴마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유럽안보협력기구(OSCE) 의회연맹 대표단을 만나 "방산 분야 협력을 위한 덴마크 의회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NATO 의회연맹은 회원국 소속 의원으로 구성된 의회 간 기구로, NATO와 동맹국 의회 간 긴밀한 연계를 도모한다. OSCE 의회연맹은 OSCE 회원국 의회 간 협력 강화를 위해 설치된 의원친선단체로, 주요 안보현안에 대해..

정부, '北 외교통' 김영남 사망에 조의…"유가족 등에 위로의 말씀 전한다"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북한 외교를 책임져 이른바 '외교 원로'로 불리던 김영남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3일 사망하자 정부는 통일부 장관 명의의 조의문을 발표했다. 김 전 상임위원장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북한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방남해 문재인 당시 대통령을 면담한 인물로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 있다. 김 전 상임위원장은 노동당 국제부와 외무성에서 활약한 정통 외교관 출신으로, 김일성 집권 시기부터 외교 요직을 두루..

KF, 韓 대학생 대표단 30명 일본 파견…미래세대 협력 제고

한국교류재단(KF)은 일본에 한국 대학생 대표단 30명을 5일부터 13일까지 파견한다.국내 24개교 대학생 등 3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 한국 외교부와 일본 외무성이 주최하며,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일한문화교류기금(JKCF)이 양국 주관 '한일대학생교류사업'을 통해 선발됐다. 사업은 한일 양국 대학생 간 우호 증진을 위해 1972년부터 시행돼, 올해로 제54회째를 맞았다.대표단은 일본 도쿄, 나가노, 나고야를 방문한다. 대표단은 도쿄에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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