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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트럼프 2기 출범… 방위비 재협상 등 '대미외교 불확실성' 극복 과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방위비 재협상 요구 등 한·미 동맹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커졌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형적인 비즈니스맨인 트럼프 당선인은 한·미 동맹에서도 철저한 계산서를 들이밀며 한국 정부를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별히 방위비 분담금 인상분을 재차 요구할 것으로 보이는데, 1기 행정부 때처럼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 카드를 또 거론할 수 있는 만큼 확실한 외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20일(현지시간) 취임하는..

침묵 깬 김여정… 벨라루스와 정상외교 가능성 일축 '美 의식'한듯

최근 잠행을 이어가던 북한의 김여정이 벨루루스와의 정상외교와 관련해 입장을 냈다. 그간 트럼프 행정부 출범에 맞춰 몸을 낮추다 관련 대미 메시지를 낼 것으로 예상됐지만 한·미에 보내는 메시지가 아니란 점은 다소 의외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정은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20일 벨라루스와 북한간 정상회담 관련 보도를 나열하며 관련 사실을 부인했다. 김여정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낸 입장문에서 벨라루스 대통령이 북한을 비롯한 여러 아시아 나라..

트럼프 취임식 가는 與 방미단, 尹 탄핵 부당함 알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20일(현지시각) 열리는 가운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방미 의원단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 여당 의원들은 미국 측에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계엄 사태를 설명하고 한국의 국가 정상화 의지를 밝힐 전망이다.19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방미단은 국민의힘 소속 김석기 외통위원장을 비롯해 김기현·윤상현·인요한 국민의힘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정식·김영배·홍기원 의원 등 7명으..

트럼프, 한국에 '방위비 증액' 재요구 예상… 동맹국 압박 기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후 한국에 방위비 증액을 요구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공화당의 중진 의원인 조 윌슨은 최근 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히며 트럼프 당선인의 초점은 힘을 통한 평화에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기본 외교 노선은 '힘'에 기반할 것이며 동맹국도 예외가 없을 것이란 현실주의적 분석이다.무려 12선을 지낸 조 윌슨 의원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이미 나토 동맹국들에게 군 준비태..

김정은 방러설 솔솔… 크렘린궁 "구체 정보 있으면 알리겠다"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김정은의 방러 일정에 대해 구체 정보가 나오면 발표하겠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올해 상반기 김정은이 러시아를 찾을 것이라는 보도에 대해 "다른 정상회담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있으면 알리겠다"고 답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지난해 6월 방북 당시 김정은에게 러시아를 방문하라고 공식 초청한 바 있다.국가정보원도 지난 1..

美 "40대 김정은, 여생 권력 유지 방법으로 '핵무기' 보험"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 후보자는 15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에 대해 "남은 생애 동안 권력을 유지할 방법을 찾아야 하는 40대 독재자"라며 "그는 핵무기를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보험 정책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직격했다. 루비오 후보자는 이날 상원 외교위의 인사청문회에서 '미국의 대북 정책이 북한의 핵무기 및 미사일 능력의 향상을 제한하는 데 실패했다'는 브라이언 샤츠 민주당 상원의원의 질문을 받자 이같이 답했다.루비오는 "그것(핵무기..

"북·미 핵군축협상 시, '韓 핵무장론' 트럼프에 인식시켜야"

미국이 북한과 핵 군축협상에 나설 경우, 한국 내 핵무장 여론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는 점을 미국 측에 확실히 알려야 한다는 분석이 제기됐다.정대진 한라대 교수는 1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가 개최한 '2025년 한반도 정세 분석과 전망' 토론회에서 "한국을 소외시키는 북·미 핵 군축 협상은 미국이 구축한 비확산 체계를 위협해 궁극적으로 미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트럼프 행정부에 인식시키고 설득해야 한다"고 밝혔다.앞서 헤그..

외교부 "北, 절대 핵보유국 지위 못 가져…비핵화 추진할 것"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언급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 체제상 절대로 핵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미국 등과 함께 완전한 북한 비핵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외교부 당국자는 15일 "북한의 비핵화는 한·미를 비롯한 국제사회가 일관되게 견지해 온 원칙으로 NPT 상 북한은 절대로 핵보유국 지위를 가질 수 없다"라며 "미 백악관도 북한의 핵보유국..

외교부 "北 암호화폐 탈취…한·미·일 탈취금 회수 공조"

외교부는 북한의 암호화폐 탈취 및 민관 협력에 대해 "한·미·일 3국 정부는 북한의 불법적인 대량살상무기(WMD)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사용되는 불법 수익 차단을 궁극적인 목표로 민간 업계 등을 대상으로 한 북한의 탈취를 예방하고 탈취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외교부는 이날 한미일 공동성명을 내고 "대한민국, 미국, 일본은 북한의 사이버 행위자들이 전 세계 여러 기관을 겨냥해 손해를 입히고 있는 것과 관련해 블록..

조셉 윤 미국대사대리, 외교장차관 만나 굳건한 '한·미 동맹' 확인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김홍균 외교1차관이 조셉 윤 신임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14일 만났다.외교부는 이날 조 장관과 김 차관이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윤 대사대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윤 대사대리는 지난 11일 부임했다.조 장관은 이날 윤 대사대리에게 한·미 동맹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김 차관은 윤 대사대리를 접견하고 그간 한·미가 함께 이루어 온 협력의 성과들이 미 신행정부 출범 이후로도 순조롭게 이어질 수 있도록..

日이와야 "한·일수교 60주년…미래세대 교류 지원할 것"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13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해 "올해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이해 미래를 짊어질 다음 세대 교류를 더욱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는정치, 안보,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쌓아왔다"며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사업 통해서 양국 간 상호 우정은 더욱 돈독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그는 이어 "양국울 둘러..

이와야 "김대중-오부치 선언 계승", 조태열 "한·미·일 협력 워싱턴 초당적 지지" (종합)

한·일 외교 수장이 13일 서울에서 만나 과거사 문제 접근 방향에서 이견을 좁히고, 트럼프 재집권기에도 변함 없는 한·미·일 협력 기조를 흔들림 없이 이어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김대중-오부치' 선언을 계승한다는 기존 일본 정부의 방침엔 변함이 없다면서 과거사에 대한 '성찰적 자세'를 강조했다. 이와야 외무상은 이날 방한하자마자 서울 동작구에 있는 국립현충원을 찾아 호국영령에 참배하는 등 비교적 진정성 있는 자세..

조태열-이와야 "어떠한 상황에도 한·일관계 흔들림 없어"

조태열 외교부장관은 13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을 만나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한·일 관계를 흔들림 없이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조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회담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세 차례의 대면 회담과 세 차례의 통화 등 잦은 교류를 통해 이미 가까운 친구가 되었고,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느끼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이와야 대신도 한·일 관계를 중시한다는 일본 정..

[포토]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양국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포토]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조태열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조태열 장관 "한일 관계는 어떤 상화에서도 변함없어"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한·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조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한·일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 개최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발언하는 이와야 외무상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대신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일 외교장관 합동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포토]한일외교장관 회담갖는 양국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일외교장관 회담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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