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도끼만행사건’ 50주년 추모식 현장
반세기가 지난 18일, 캠프 보니파스에서는 도끼만행사건 50주년 추모식이 엄숙하게 거행됐다. 한미연합사 주요 지휘관들과 유가족, JSA 경비대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 참가자들은 사건 현장에 세워진 추모비 앞에 헌화하고 묵념을 올리며 미루나무 아래서 희생된 두 영웅의 넋을 기렸다. 희생된 보니파스 대위의 이름을 딴 부대 연병장에는 "맨 앞에서(In Front of Them All)"라는 부대 슬로건이 거친 바람 속에 펄럭였다.1976년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