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4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청도서 무궁화호-작업자 충돌 '7명 사상'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주변에서 점검 작업을 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19일 오전 10시 52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작업을 위해 선로를 따라 이동하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피해 근로자는 코레일 직원 1명과 외부 안전진단업체 소속 6명으로, 최근 폭우로 생긴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작업승인 7분만에 열차가 뒤에서 덮쳐… "관리·감독 소홀 人災"

경상북도 청도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안전점검을 위해 선로 근처를 이동하던 근로자들을 치어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는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산업재해 대응 강화를 강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대형 참사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운행 시간과 안전 점검 절차를 충분히 관리할 수 있었던 만큼 전형적인 인재(人災)라고 지적한다.사고는..

‘서울 지하철 방화’ 60대, 첫 공판서 “미필적 고의·심신미약”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 원모씨(67)가 첫 재판에서 미필적 고의와 심신미약을 주장했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5부(양환승 부장판사)는 19일 살인미수와 현존전차방화치상,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원씨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원씨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면서도 범행이 미필적 고의에 의한 것이었음을 강조하며 심신미약 상태에서 범행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원씨 측은 "살인미수 혐의도..

'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1심서 무기징역

서울 강북구 미아동 마트에서 흉기로 60대 여성을 살해한 김성진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3부(나상훈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33)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다.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느 평범한 날 저녁에 장을 보러 나왔던 피해자를 찔러 살해했다"며 "무방비 상태로 공격당한 피해자가 당시 느꼈을 공포심과 무력감은 극심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북 청도서 열차사고…선로 작업자 2명 사망·5명 중경상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경부선 철로 점검 작업을 위해 선로 주변에 있던 근로자들을 잇따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10시 50분께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열차에 치인 작업자 7명 가운데 2명이 사망..

"진격의 거인 보는 줄"… 마트 한복판에 나체남 등장

강원 원주의 대형마트 한 곳에서 중년 남성이 나체 상태로 뛰어다니는 사진이 포착됐다.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원주 마트 등장한 나체남, 안구 테러 주의'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시됐다. 사진에는 속옷까지 벗은 한 남성이 매장 한가운데 서 있고, 그의 주변에 마트 직원들이 서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 남성이 맨발로 뛰어가는 옆모습와 함께, 그를 보고 놀란 여성의 표정이 그대로 찍혔다.글쓴이는 "날이 더워서 그런가, 적당히..

2명 숨진 '마포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 합동감식…2차 전지 발견

2명이 숨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 사건에 대해 소방 당국과 경찰,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1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창전동 아파트 화재 현장에 대해 합동 감식을 벌였다. 이들 기관은 이번 화재의 발화점이 아파트 14층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 스쿠터 배터리로 보고 있다. 이날 화재 현장에서도 배터리 팩으로 보이는 2차 전지가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화재 원인..

AI 의료기기, 신안군 섬마을 주민 생명 구해 뒤늦게 화제

'의료 사각지대'로 불리던 섬마을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이 주민의 생명을 구한 이야기가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18일 신안군에 따르면 군은 AI 기반 의료기기를 활용해 심장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까지 연계하며 의료 취약지의 한계를 극복하는 데 성공했다.지난 4월, 신안군 매화도에 사는 80대 김복순 씨는 보건진료소를 찾아 평소처럼 검진을 받았다. 이때 사용된 것은 AI 기반 의료기기 '메디바'였다. 이 기기는 김 씨의 심전..

서울 마포구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스프링클러 없었다"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로 2명이 사망했다. 화재가 발생한 층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발생한 불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또 다른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사망자들은 불이 시작된 세대에 함께 살던 주민으로 조사됐다.부상자는 13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연기를 흡입하거나 화상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불…1명 사망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1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뒤 진화와 구조 작업을 벌여 1시간 40여분 만인 오전 10시께 초진을 완료했다.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9명이 연기를 마시거나 화상을 입는 부상을 입었다. 다른 주민은 대부분 대피한 것으로 전해졌다.소방당국은 정확한..

일요일도 무더위…서울 낮 최고 31도

일요일인 17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21∼24도·낮 28∼32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수준이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고, 도심과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겠다.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맑겠지만,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리고 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

제기동 다세대주택 방화범 구속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서울북부지법 원정숙 부장판사는 16일 오후 현주건조물방화치사상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연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2분께 제기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 이 화재로 1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쳤다.불은 폐지를 쌓..

주말 무더위에도 서울 곳곳서 집회…"윤 어게인" vs "김건희 엄벌"

토요일 무더위 속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서 집회가 열렸다.16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주축인 자유통일당은 오후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국가 정상화를 위한 광화문 국민대회'를 개최했다. 경찰 비공식 추산 3만5000명이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윤 어게인" 등 구호를 외쳤다.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 비판도 나왔다. 한 참가자는 연단에 올라 "판결로 범죄사실이 확정되고 처벌이 내려져도 이 대통령에게 충성하면 있는 죄도..

여수 신북항서 선박 2척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여수 신북항에 정박한 대형 석유제품 운반선과 용달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16일 오전 1시 4분께 전북 여수시 신북항에서 2692t급 석유제품을 운반하는 선박 A호와 옆에 있던 용달선 B호에서 불이 났다.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인근 다른 선박에서 화재를 목격해 여수해경으로 신고가 들어왔다.화재 당시 A호에는 14명, B호에는 4명이 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출동한 해경은 두 선박의 승선원을 모두 구조했지만,..

경찰, '15명 사상' 제기동 다세대주택 방화범 검거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다세대주택에 불을 질러 15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 58분께 성동구에 있는 상가 앞에서 30대 남성 A씨를 방화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A씨는 지난 12일 오후 11시 52분께 4층짜리 제기동 다세대주택 주차장에 불을 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지를 쌓아둔 리어카에서 불이 시작됐다고 보고 있다.필로티 구조(기둥만 두고 벽체 없이 개..

"광복절 대중교통 폭탄 테러" 협박 메일…경찰 수사 중

광복절에 대중교통 폭탄 테러를 예고한 메일이 주미한국대사관에 전송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34분께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주미한국대사관에 "8월 15일 15시 34분에 한국 도시지역 대중교통에 고성능 폭탄을 터뜨리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전송됐다. 메일 발신자는 실존하는 일본 변호사의 이름으로 작성된 것으로 확인됐다.주미한국대사관의 신고를 받은 서울경찰청은 해당 내용을 접수한 뒤 전국 경찰에 공조를 요..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담벼락에 "이재명 구속" 낙서한 여성 검거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사저 주변 담벼락에 "이재명 구속" 등의 낙서를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날 오후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인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인근 담벼락에 매직으로 낙서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담벼락에는 "이재명 구속해", "조은석 특검 해체" 등의 낙서가 적힌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윤 전 대통령 지지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재건 노리던 ‘신남부동파’ 대거 검거

젊은 조직원들을 영입해 재건을 노리던 조직폭력단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처벌법상 단체 등 구성·활동, 공동공갈 등 혐의를 받는 조직폭력단체 '신남부동파' 조직원과 추종세력 등 3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이들 중 부두목인 A씨 등 9명은 구속 송치됐다. 도주한 조직원 5명은 지명수배, 베트남에 체류 중인 2명은 여권 무효화와 인터폴 적색수배 조치가 각각 내려졌다. 이들은 주로 서울 강서구 일대에서..

"앞바퀴 들고 줄지어 질주"…서울 도심서 오토바이 난폭운전한 외국인 폭주족 검거

서울 시내에서 집단으로 오토바이를 타며 앞바퀴를 드는 등 난폭운전을 한 외국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공동위험행위 혐의로 20~30대 남성 10명과 여성 1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야간 시간대 성동구와 광진구 일대에서 1대당 3000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6~8대를 몰며 정당한 사유 없이 줄지어 질주하고 앞바퀴를 들어 올리는 등의 난폭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피의자 대부분..

택배기사에 "통행료 5000원" 요구한 갑질 아파트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택배기사들에게 공동현관 출입을 위해 매달 5000원의 이용료를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택배기사에게 매달 5000원 통행세 받는 순천 아파트의 갑질'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글쓴이는 택배기사가 보낸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는데, 여기에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4년 동안 쓰던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바꾸었고, 카드키 보증금 5만원과 월 사용료 500..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서울 일반고 4년제 진학률 전국 최저…수도권 쏠림의 그늘

1202회 로또 당첨번호 ‘5·12·21·33·37·40..

50대 모친 폭행해 살해한 20대 남성 긴급체포

[내일날씨] 출근길 ‘빙판 조심’…아침 최저 -9도

YTN ‘親유진’ 이사 4명 중도사임… 노조 “재심사 대..

임은정 땐 ‘경고’로 끝났는데… 정유미 ‘강등’ 형평성..

제주 서쪽 해역서 규모 2.3 지진…별다른 피해 없을 듯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