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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4일(일)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점주도 안심, 청년도 간편"…모바일 신분증으로 신뢰 높인다

세종// 정부가 모바일 신분증을 통해 위조 신분증에 따른 판매자 처벌 우려를 줄이고, 지갑 없이도 성인 여부를 인증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나섰다.행정안전부는 14일 서울 서초구 하이트진로 사옥에서 하이트진로와 '모바일 신분증과 함께하는 책임 있는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모바일 신분증이 위·변조 걱정 없이 성인 여부를 간편하게 증명할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인증 수단임을 알리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과 소상공인..

교육부 "의대 학사유연화, 딱 잘라 말하기 어렵다"…방향 전환 시사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학업 복귀 선언에 따른 학사유연화 여부와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봐야 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한다, 안 한다'고 딱 잘라 말하긴 어렵다"고 밝혔다.차영아 교육부 부대변인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학별 학칙과 복귀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관계 부처 및 대학들과 협의해 교육 정상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학사유연화는 없다'는 기존의 강경한 입장에서 한 걸음 물러선 셈이다.앞서 의..

숭실대 민선기 교수 연구팀 10명, SCI급 저널 제1저자 논문 게재

숭실대학교가 최근 1년 동안 전기공학부 민선기 교수 연구팀(EMODAL) 소속 학부생 10명이 SCI급 IEEE 국제 저명 학술지에 각각 단독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4일 밝혔다. 이 중 7편은 해당 분야 최상위 저널에 게재됐다. 숭실대는 민 교수의 'EMODAL' 연구실이 자체적으로 개발해 운영 중인 '18개월 집중 연구훈련 프로그램'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은 학부 재학생들이 단기간에 박사과정 수준의 실전 연..

강선우 "여가부, 갈등 조정하는 핵심 부처…국민과 함께 확대 개편 추진"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여성가족부는 갈등을 통합하고 조정하는 데 앞장서는 부처이자, 대한민국 사회의 지속 가능성과 존립 기반을 지탱하는 핵심 기관"이라고 강조했다. 강 후보자는 14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여가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우리 사회의 갈등과 반목은 우리가 지켜내고 사랑하고 함께 해 온 것들을 무너뜨리고, 혐오토록 하고 싸우도록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어 "이는 우리가 성장할 수 없도록, 회복할 수 없도..

의대생 돌아온다는데…'학사정상화' 과제, 교육부로 넘어갔다

세종//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에 반발해 지난해부터 단체행동에 들어갔던 의대생들이 제적 통보를 앞두고 1년 5개월 만에 학교로 돌아오겠다고 선언했다. 중단됐던 의대 교육이 다시 정상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지만, 구체적인 복귀 시점과 학사 운영 방식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교육 현장에서는 수업 편성, 유급자 처리, 학사 일정 조정 등 다수의 과제를 놓고 실무 조율이 필요한 상황이다.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나는 소비쿠폰 얼마 받을까"…'국민비서'로 미리 확인하세요

세종//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1인당 최대 55만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본격적인 신청 시작에 앞서 맞춤형 알림 서비스를 시작한다.행정안전부는 14일부터 디지털 행정알림 플랫폼 '국민비서'를 통해 소비쿠폰 지급금액과 신청방법, 사용기한 등을 사전에 안내하는 알림서비스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서비스를 신청하면 19일부터 쿠폰 사용 종료 시점까지 시기와 대상에 맞춰 지급액, 신청 기간·방법, 사용 기한, 이의신청에 따른..

검정고시 출신 SKY 입학생, 8년 만에 최대…정시 확대·내신 불리 회피 전략

올해 서울 주요 대학에 입학한 검정고시 출신 학생 수가 크게 늘었다. 특히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SKY' 대학 입학생 중 검정고시 출신은 259명으로 8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논술이나 수능에 전념해 서울 주요 대학을 노리는 전략적 고교 자퇴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13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를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5학년도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검정고시 출신 입학생은 259명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89명 대..

의대생들, ‘학교 복귀’ 선언… “학사일정 정상화·복귀대책 필요”

전임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정책에 반발해 지난해 2월 학교를 떠나며 수업을 거부해 온 의대생들이 학교 복귀를 선언했다. 의대생 단체인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12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국회 교육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대한의사협회(의협)와 함께 발표한 '의과대학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공동 입장문'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의대협은 입장문에서 "국회와 정부를 믿고 학생 전원이 학교에 돌아..

의대학장들 “학생들, 조건없이 복귀의사 밝혀야…교육단축·학사유연화 고려 안해”

의정 갈등으로 수업 거부를 하던 의과대학 학생들 중 학업 복귀를 원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최근 학사유연화 요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대 학장들이 교육기간의 압축이나 학사 유연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대 학장들은 다만 학생들이 조건 없이 복귀 의사를 밝혀야 한다며 2학기에 복귀할 경우 정부와 함께 교육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할 가능성을 열어뒀다.12일 의료계에 따르면 의대 학장단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

경복대, 보육교직원 대상 3개 보수교육과정 운영…8월부터 순차 개강

경복대학교는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남양주캠퍼스에서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총 3개 과정의 보수교육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경복대학교는 2018년부터 경기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기관으로 선정되어 경기 북부 지역의 보육교사 및 원장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4년 연속 기관평가 A등급을 획득한 우수 교육기관이다.이번 보수교육 과정은 ▲보육교직원 1급 승급교육 ▲원장사전직무교육 ▲장기미종사자 일반직무교육으로 구성됐다.보육교직원..

폭염·가뭄 피해 확산…정부, 재난특교세 350억원 긴급 투입

세종// 정부가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재난특교세) 350억원을 긴급 지원한다.행정안전부는 11일 "기록적인 더위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가축 폐사, 물 부족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예산을 긴급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날 이재명 대통령이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폭염으로 고통받는 국민이 없도록 신속히 대응하라"고 지시한 데 따른 후속..

마을기업법 행안위 통과…정부 지원·육성 법제화 첫발

세종// 지역 주민이 주도해 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마을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달의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10일 행안위 전체회의에서 '마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의결됐다. 이 법안은 8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데 이어 전체회의까지 문턱을 넘었다. 마을기업이 정부의 안정적 재정·행정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한 것이 핵심이다.마을..

중앙대 '차세대 OLED 발광 기술' 도약 이끈다

중앙대학교가 첨단소재공학과 김재민 교수 연구팀이 차세대 OLED 발광 기술인 '인광체 감광형 형광'의 효율과 수명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새로운 전략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김재민 교수 연구팀과 성균관대 이준엽 교수 연구팀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성균관대 신동진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를 맡았고, 김 교수와 이 교수가 교신 저자로 참여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재료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국제학술지 'Materials Today'에 게재됐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 ″여성기업 육성 저성장 해법″

김대종 세종대학교 교수가 9일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여성주간 기념행사에서 '저출산·고령화·저성장을 위한 여성기업의 역할'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여성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연에선 여성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경제 기여도를 조명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는 전략적 방안이 제시됐다. 김대종 교수는 "여성기업은 전체 기업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용 측면에서..

나주시, 광주∼나주 광역철도 예타 미통과 유감…재도전 다짐

전남 나주시의 염원인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10일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주관 예비타당성조사의 벽을 넘지 못해 아쉽게 통과되지 못했다.이에 시는 이번 결과에 깊은 유감을 표하고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와 재도전에 나설 방침이다.총 사업비 1조 5192억원 규모로 광주 상무역부터 나주역까지 약 26.46㎞를 잇는 이 사업은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자 호남권 핵심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국가 주도 사업으로 큰 기대를 받아왔다.시는 이번..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마녀사냥 당해 심신미약"

세종//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의 손효숙 대표가 국회 청문회에 출석해 "지난 5월 30일 이후 마녀사냥을 당해 심신미약 상태가 됐다"고 주장했다. 5월 30일은 뉴스타파가 리박스쿨이 대선 댓글조작에 가담한 인물들에게 초등학교 방과후 강사 자격을 부여했다는 의혹을 처음 보도한 날이다.손 대표는 10일 국회 교육위원회가 개최한 리박스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하며 의원들의 관련 질의에 대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는 상태로 지난..

리박스쿨 관련 강사 116명 더 있었다…총 159명, 298개교 출강

세종// 보수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관련된 자격을 보유한 늘봄학교 강사 116명이 추가로 241개 초등학교에서 수업한 사실이 확인됐다. 앞서 파악된 43명을 포함하면 총 159명이 298개교에서 수업을 진행한 셈이다.교육부는 10일 시도교육청과 함께 실시한 '리박스쿨 관련 강사 현황 전수조사' 2차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새롭게 확인된 116명은 모두 '생명과학교육연구회'가 발급한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2024년..

고려대-서울AI재단, AI 인재 양성·공공서비스 개발 '맞손'

고려대와 서울AI재단이 서울AI스마트시티센터에서 인공지능(AI)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디지털 전환과 사회 혁신을 주도할 인재를 육성하고, AI 기술을 공공 이익에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공공 AI 서비스 개발 △AI 인재 양성 교육과정 공동 운영 △윤리적 AI 정책 공동 연구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협약식에는 고려대 정순영 교무부총장, 윤성택 연구부총..

노태우 한양대 교수, 한국연구재단 지원사업 선정…무역·환경 정책 변화 대응

노태우 한양대학교 국제학부 교수가 '2025년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글로벌 무역정책의 불확실성 심화에 대응하는 기업에 초점을 맞췄다. 기업들의 국제화 전략과 사회적 책임(CSR) 전략이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한다. 미국, 중국, 유럽연합 등의 무역·환경 정책이 급변하는 환경 속 한국 기업들의 대응 방향을 이론적, 실증적으로 분..

동국대, 국민권익위와 '청렴 문화 확산' MOU 체결

동국대학교가 국민권익위원회와 '청렴한 미래인재 양성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날 서울캠퍼스 본관 4층 로터스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정영식 기획부총장, 전병훈 기획처장, 민세진 교무처장, 이창한 경찰사법대학장 등 학교 주요 인사들과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 정재창 대변인, 최선호 고충민원심의관, 김세신 청렴연수원장 등 국민권익위원회 주요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양 기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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