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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7일(화)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무역센터 '수열에너지' 준공…2030년까지 1GW 수열에너지 공급 확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국무역센터가 단일 건물 기준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 도입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이날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에서 '수열에너지 준공식'과 '수열 확산 비전 선포식'을 동시 개최했다. 현장에는 김성환 기후부 장관을 비롯해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장, 현대건설 대표이사, LG전자 부사장, WTC서울 대표이사, 코엑스 대..

공수처·공정위 등 319곳 장애인 고용 저조…전년보다 9곳 줄어

세종// 장애인 고용률이 법적 기준에 크게 못 미치는데도 장애인 고용을 위한 노력조차 기울이지 않은 공공·민간 기관이 300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성출판사, 공정거래위원회,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해 장애인을 1명도 채용하지 않았다.고용노동부는 2024년도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사업체 319곳의 명단을 19일 공표했다. 이는 전년(328곳)보다 9곳 줄어든 수치다.장애인 고용의무 불이행 명단은 공공부문은 의무고용률 3.8%..

마을 삼키는 제방 피해 급증…"홍수 원인 다각도 분석 필요"

세종// 최근 5년간 홍수로 인한 재산피해가 급격히 불어난 가운데 하천 '제방' 손실이 피해를 키우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수공구조물에 대한 과학적 모니터링 및 보강을 추진하고, 고해상도 관측체계와 레이더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확충·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18일 기후에너지환경부 하천안전팀이 국가재난정보관리시스템(NDMS)을 통해 집계한 '최근 10년 제방 피해 현황(2016~2025년)'에 따르면 제방 호안블..

숙련의 힘으로 산업현장을 지키다…‘이달의 기능한국인’ 6명 선정

#. 정한철 대표는 해군 조리병 경험을 계기로 제대 후 외식경영 전공을 공부하며 전문성을 쌓았다. 그는 팽이버섯 추출물 양념소스와 매운 제육 양념, 육가공품 포장 장치 등 핵심 공정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원료육 절단부터 양념, 포장까지 전 공정을 직접 관리하며 맛과 품질, 위생의 일관성을 지켜왔다. 정 대표는 "작은 차이를 끝까지 파고드는 태도가 진짜 기술의 힘"이라고 말했다.#. 윤성식 대표는 사물의 움직임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해 공학..

지역·산업 맞춤 AI 훈련 인프라 확충…5년간 100만명 AI 인재 키운다

고용노동부가 구직자부터 재직자, 이·전직을 준비하는 중장년까지 노동시장 전 단계를 아우르는 대규모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나선다. 향후 5년간 국민 100만명 이상에게 AI 직업훈련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고용노동부(노동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차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노동시장 AI 인재양성 추진방안: AI+역량 Up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 11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의 후속 조치로, 노동시장 진입기·활동..

환경산업기술원, 1100억원 규모로 79개 신규과제 지원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23일까지 '2026년도 환경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를 공모한다.공모의 대상 과제는 △탄소중립 이행기반 강화 △기후위기 대응 물관리 △순환경제 활성화 △환경보건·화학 안전망 구축 등 4대 중점영역에 포함된 22개 사업 79개 과제다. 기후위기 대응과 환경 난제 해결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과제에는 약 1100억원의 정부 지원금이 투입된다. '탄소중립 이행기반 강화' 영역에는 1..

김성환 기후부 장관 "신규 원전 건설, 공론화 거쳐 최종결정"

세종//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내년도 업무계획에 대해 신규 원전 건설에 대한 공론화 절차에 착수하고, 부족한 송전망 확충을 위해 민간 자본(국민펀드)을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통령 업무보고를 마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에 포함된 신규 원전 2기 건설과 관련해 "내년 초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을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근로복지공단,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속도전'…AI로 120일 목표

근로복지공단이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을 대폭 단축하기 위한 중간 점검에 나섰다. 조사 절차를 표준화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자동화를 도입해 처리 효율을 높인 것이 핵심이다.근로복지공단은 16~17일 이틀간 울산 공단본부에서 7개 지역본부장과 본부 핵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회의를 열고, 업무상 질병 처리기간 단축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 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7년까지 업무상 질병 평균 처리기간을 120일..

공인노무사 시험 응시수수료 18년 만에 인상…내년부터 9만5000원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가 18년 만에 인상된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가 기존 7만5000원에서 내년부터 9만5000원으로 인상된다고 17일 밝혔다.자격시험 제1차 시험 응시료는 3만원에서 4만원으로, 제2·3차 시험 응시료는 4만5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오른다. 인상된 응시료는 내년 제35회 시험부터 적용된다.공인노무사 자격시험 응시수수료는 2007년 이후 18년간 동결되었는데, 물가나 최저임금 인상에..

수자원공사, 지자체에 'AI 정수장' 운영 노하우 전파

한국수자원공사가 '스마트 AI 정수장' 기술의 자체 평가를 거쳐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AI 정수장' 컨설팅에 나서는 등 노하우 전수에 나서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현재 부산광역시 상수도본부가 추진 중인 '부산 명장 정수장'의 AI 기술 도입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기후에너지환경부와 부산광역시, 수자원공사 3개 기관이 '상수도 분야 인공지능 전환(AX)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명장정수장의 지..

노동부, 부영주택 기획감독 착수…하청업체 임금체불 점검

세종// 고용노동부는 15일부터 부영주택 본사에 대한 기획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최근 부영주택이 건물 재보수를 맡긴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가 임금체불로 인한 생계 어려움을 호소하며 나주와 원주 지역에서 연달아 고공농성을 벌였다.부영주택에서 자체 감사 등을 이유로 하도급업체에 도급 대금을 지급하지 않자, 하도급업체 자금 사정이 어려워져 하도급업체 소속 노동자까지 임금체불로 어려움을 겪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이러한 사실 확인 즉시..

노동부·경찰, 포스코 가스 중독 사고 관련 본사 압수수색

세종// 고용노동부와 경찰이 경북 포항 포스코 사업장에서 발생한 가스 중독 사고와 관련해 원인 규명과 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15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경상북도경찰청은 근로감독관과 경찰 등 약 40명을 투입해 포스코 본사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이번 수사는 지난 11월20일 경북 포항 소재 포스코 사업장 내 집수정에서 슬러지 청소 작업을 하던 중 근로자 3명이 부생가스에 중독된 사고와 관련해..

창업·청년농업·지역소멸 대응…"고용친화 행정 강화"

정부가 올해 주요 정책이 일자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분석한 '2025년 고용영향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창업·청년농업·지역소멸 대응 등 핵심 분야에서 정책효과가 구체적 수치로 드러나면서 향후 고용친화적 정책 설계에 참고가 될 전망이다.고용노동부(노동부)와 한국노동연구원은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고용영향평가 결과 발표회를 열고 총 10개 평가 대상 중 5개 과제의 분석 내용을 공유했다.고용영향평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 주요 정책이 일자리의 양..

노동부 ‘격차 해소 청사진’ 공개…청년·노동시간·산업안전 대수술

고용노동부(노동부)가 청년 고용, 산업안전, 노동시간 단축 등 노동시장의 구조적 격차를 줄이기 위한 전면 개편 구상을 내놨다. 권창준 노동부 차관은 11일 대통령 업무보고 직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노동과 함께하는 것이 진짜 성장"이라며 "국민 삶을 바꾸는 노동개혁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현장으로 이동해 브리핑은 권 차관이 대신했다.이번 개편안은 '정부는 바뀌는데 삶은 왜 변하지..

광주 도서관 공사현장 붕괴…김영훈 장관 "신속한 수습 총력"

김영훈 고용노동부(노동부) 장관이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도서관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사고 수습을 긴급 지시했다.노동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조성되는 '광주대표도서관' 공사현장에서 철제 구조물이 붕괴했다. 이 사고로 공사 현장에서 작업하고 있던 4명이 구조물 아래 매몰됐다. 이 중 1명은 인근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나머지 3명 중 1명의 매몰 위치만 확인..

김영훈 장관 “공짜 야근 막겠다”…포괄임금제 오남용 금지 추진

정부가 실노동시간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인 연 1700시간대로 줄이기 위한 종합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고용노동부(노동부)는 포괄임금제 오남용 금지와 '연결되지 않을 권리' 보장, 연차휴가 활성화 등 노동자의 '쉴 권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노동시장 격차를 해소하고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공짜..

근로복지공단, 나눔 ESG 앞장…기부금 국내 취약아동 지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은 전국 직장어린이집과 함께 추진한 '다(多)가치 으쓱(ESG)' 나눔 행사를 통해 모인 수익금 4700만 원을 초록우산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직장어린이집의 환경·사회·투명(ESG) 경영 실천 확산을 위해 플리마켓 등의 나눔 행사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전국 108곳 직장어린이집의 아동·교직원 7,909명이 참여했다. 지난해까지는 누..

수공,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GW로 확대…수상태양광 6.5GW 추진

한국수자원공사가 앞으로 5년 내 8.5기가와트(GW) 규모의 신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청사진을 수립했다. 현재 수자원공사가 운영 중인 수력과 수상태양광, 조력 등 재생에너지 비중은 1.5GW 수준으로 단일 기관 최대 규모 시설로 운영 중이다. 여기에 추가 에너지원을 확보해 2030년까지 10GW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수자원공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재생에너지 확대 계획'을 최근 이사회에 보고했다. 추진..

개인정보유출에 노동자 사망사고까지…쿠팡 맹공 나선 노동계 “총체적 불법기업”

거대 플랫폼 기업 쿠팡이 잇따른 노동자 사망사고에 이어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연일 도마에 오르고 있다. 사회 각계에서 비판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특히 노동계에서는 쿠팡을 정면으로 겨냥해 총공세에 나섰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공공운수노조),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서비스연맹) 등 노동단체들은 9일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를 찾아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쿠팡이 고객 정보나 노동자를..

내년부터 민관 합동 채용 전국 확대…청년 첫 일자리 진입 기반 강화

세종// 청년 채용 지원이 수도권 중심의 단발성 행사에서 전국 단위의 상시 체계로 전환된다. 정부와 경제5단체가 내년부터 민관 합동 채용박람회와 기업 채용설명회를 지역까지 확대하고, 신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일경험·훈련 기회를 넓히기로 하면서 청년의 첫 일자리 진입 기반에 변화가 예고된다.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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