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트위터X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X(트위터)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崔대행 "美관세 등 대외 불확실성 크다"…면밀 점검 당부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각 기관이 미국 등 주요국 정책과 국내 금융·외환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24시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은 미국 신정부의 신규 관세부과, 딥시크 충격 등 글로벌 공통 요인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또 "자본시장 선진화를 위해 '밸류업 지..

피치, 韓신용등급 'AA-' 유지…등급전망 '안정적'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 유례없는 정치 혼란으로 불확실성 위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국의 경제 여건이 여전히 안정적이라고 진단한 것이다. 피치는 6일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했다. 피치는 "이번 결정이 견고한 대외건전성, 안정적인 거시경제 성과 및 수출 부문의 역동성과 함께 지정학적 리스크, 고령화에 따른 구조..

학령인구 감소에 '이공계 인재' 가뭄 우려…"언어도 문제"

세종// "우리나라는 외국인 교수가 적응하기 힘든 구조예요. 일단 외국인 연구원이 들어오면 모든 회의, 서류, 체계 등을 다 영어로 해야 하는데, 한국인 교수들이 많은 대학이나 연구소 등에서는 이런 변화에 더딘 편이죠.그래서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들을 봅니다." 한 국내 유수 대학교수의 토로다.6일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이공계 대학원생 규모는 2022년 기준 총 8만6562명이고, 이 중 외국인 유학생은 8321명으로 약 10%를 차지..

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대설·한파로 인한 농업 피해 최소화할 것"

세종//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6일 "대설·한파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촌진흥청·지방자치단체·농협중앙회 등 관계기관과 겨울철 대설 대응상황 사전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가 전날 기준 집계한 피해상황을 보면 지난달 26~29일 설 연휴 동안 전국에 내린 눈으로 비닐하우스와 축사 470동이 무너졌다. 피해면적은 25㏊로 이는 축구장 35개를 합..

崔대행 "정책 수단 총동원해 민생경제 회복 나설 것"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정책금융 확대, 한시적 규제 유예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어느 때보다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수출도 주춤하는 등 경기 하방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며..

유류세 인하조치, 두 달 더 연장…세수 감소 어쩌나

세종//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올해 4월 말까지 2개월 추가로 연장된다. 2021년 11월 처음 시작된 이후 14번째 연장이다. 휘발유 가격이 1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등 올해 들어 물가가 다시 들썩이자 서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경기 악화로 올해도 세수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정부의 재정운용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울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역대급' 경상수지 흑자에도…韓경제 덮친 'S공포'

수출 호조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역대급'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 흑자는 기존 전망치를 크게 뛰어넘어 1000억달러에 육박했고, 월별 최대 기록도 다시 썼다. 지표만 놓고 보면 샴페인을 터트려야 하지만, 한국 경제가 직면한 대내외 환경을 보면 위기의 경고등이 요란하게 울리는 상황이다. 현재 글로벌 관세전쟁에 따른 수출 타격 우려에 내수침체가 맞물리면서 경기 후퇴를 의미하는 'R(리세션)의 공포'가 엄습하고, 여기에 물가상승이 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배추·무 할인지원 최대 40% 추가 실시"

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6일 "배추, 무 등 주요 채소류에 대한 할인지원을 최대 40%까지 추가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전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시설봄배추 재배현장을 찾아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같이 말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겨울배추와 무는 지난해 가을까지 이어진 고온 등 이상기후로 생산량이 줄어 현재까지 전·평년 대비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농식품부는 4월 중순부터 출하가 시작되는 봄배추와 무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농작업 안전사고 줄인다"… 농식품부, 안전재해 예방 기본계획 수립

세종//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작업 안전사고를 줄이고 사망 사고율을 낮추기 위해 중장기 계획을 마련했다.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2029년까지 추진하는 '제2차 농업작업안전재해 예방 기본계획'이 마련됐다.기본계획은 현행 '농어업인의 안전보험 및 안전재해예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작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한다.이번 기본계획은 '안전한 일터, 건강한 농업인,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이라는 비전으로 2025~..

탄소감축 수단 'CCUS' 산업 육성 근거법 본격 시행

세종//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2월 제정된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이산화탄소저장활용법)'이 오는 7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법률 시행을 통해 40여 개의 개별법에 산재돼있던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CCUS) 관련 규정을 일원화함으로써 CCUS 산업진흥과 관련 기업지원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미국·EU 등 주요 선진국은 CCUS 기술을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수단으로 인식하고 신산업..

정부, 매주 범부처 민생경제 개선방안 마련

세종// 정부가 향후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발표될 각 분야별 민생·경제 개선 조치들을 매주 점검하고, 실무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실물경제·금융시장 상황점검과 범부처 민생경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은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경제점검 TF 회의를 개최해 물가, 일자리, 주거, 서민금융 등 핵심 민생·경제 분야별 현황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생경제점검회의 추진계획과 조치 필요사..

충북 진천 산란계 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 겨울철 총 33건

세종// 충북 진천군에 위치한 산란계(중추)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산란계 11만5800여 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6일 고병원성 AI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해당 농장에서 확인된 AI 항원이 정밀검사 결과 고병원성으로 판정됐다. 이는 올 겨울철 33번째 확진 사례다.중수본은 'AI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초동대응팀을 투입해 발생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가금 살처분과 역학..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 990억달러 '역대 두 번째'

지난해 한국의 경상수지가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1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흑자를 기록했다. 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상수지 흑자는 123억7000만달러로 12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누적 경상수지는 990억4000만달러 흑자로, 연간 전망치(900억달러)를 크게 웃돌았다. 지난 2015년(1051억2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이자 2023년(3..

다시 뛴 물가에… 금리인하·추경 제동 걸리나

소비자물가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2%대에 재진입했다. 5일 통계청에 따르면 1월 소비자물가 지수는 1년 전보다 2.2% 상승해 지난해 7월 이후 반년 만에 가장 높았다. 주요 품목 가운데 석유류가 7.3% 올라 지난해 7월(8.4%) 이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전체 물가도 0.27%포인트 끌어올렸다. 가계 지출 비중이 높은 품목들로 구성된 생활물가도 기름값 상승 영향으로 2.5% 뛰었다. 특히 이번 물가지표는 단..

농식품부, 논 8만ha 감축… 인센티브로 농가 참여 이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벼 재배면적 8만㏊ 감축'에 본격 착수한다. 만성적 공급과잉 상태에 있는 쌀 산업 구조를 혁신하고 매년 반복되는 쌀값 하락 우려에 근본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5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각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여건을 고려해 친환경 인증 전환, 전략작물 재배 등 벼 재배면적을 줄일 세부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앞서 농식품부는 지난해 12월 벼 재배면적 8만㏊ 감축을 골자로 한 '쌀 산업 구조..

경기부양 시급한데… 고물가에 국고채 금리까지 '이중고'

잠잠하던 물가가 꿈틀거리기 시작하면서 한국 경제의 경기부양 경로에도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전쟁 선포에 따른 파장으로 채권시장이 요동치며 향후 기업과 서민의 이자부담이 가중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환율·유가 상승이 끌어올린 물가 "경기부양 걸림돌" 5일 통계청이 발표한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전보다 2.2% 상승했다. 1%대로 더디게..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청년농 영농 정착, 적극 지원할 것"

IMG_4199세종//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5일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송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청년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이번 간담회는 올해 초 불거진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 대출 신청자 대거 탈락 사태와 관련해 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해당 사업은 일정 요건을 갖춘 만 40세 미만 청년에게 최대 5억 원을 연 1.5% 금리로 빌려주는..

김값 치솟는데 산지는 '헐값'…정부, 생산·유통 들여다본다

세종// 국민 반찬인 김 가격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고 있지만 원재료인 물김은 헐값에 거래되면서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일부 가공 업체들이 가격 하락을 예상해 수매를 미루는 등 시장교란 행위가 벌어지고 있고, 생산량은 늘고 있는데 업체들이 재고와 처리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매입을 꺼리고 있는 탓이다. 이처럼 소매가와 산지 가격의 괴리가 커지자 해양수산부는 가격 안정화를 위해 김 생산·유통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5일 한국농수..

신기술 스타트업 만난 崔대행 "대한민국 미래"

세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대 게임체인저 등 첨단기술 기반 산업은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이 분야 청년들의 도전은 개인의 성공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는 힘"이라며 "신산업 분야의 청년 벤처·스타트업이 거침없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부처 간 협업에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민관 원팀으로 대응해야 한다"라고 주문했다.최 권한대행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청년 벤처·스타트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고 신기술·..

美관세 리스크에…정부, 배터리·바이오에 30조 투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도하는 '관세전쟁'으로 국내 주요 산업에 불확실성의 파고가 들이닥친 가운데 정부가 배터리·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34조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한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배터리·바이오 등 첨단산업과 기술을 지원하는 가칭 '첨단전략산업기금'을 산업은행에 신설하겠다"고..

previous block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막을 수 없는 서울 집값…정부, 신중모드 속 추가 규제..

XRP, 캐나다 현물 ETF 최종 승인에 5% 급등

韓 국가경쟁력 27위로 7계단 떨어져…기업효율성 21계단..

‘3000선’ 벽 높았나…코스피, 중동 리스크로 하락세..

중동 위기 확산…‘설상가상’ 건설업계

SK쉴더스 “권고사직 거부자 교육 인위적 구조조정·퇴직유..

이마트24 얼음컵 세균수 기준치 초과로 판매 중단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