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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5일(일)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S-OIL. 산업정책연구원 주관 브랜드 가치 평가 8년 연속 1위

S-OIL(에쓰오일)이 '2026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주유소 부문 브랜드 가치 1위에 8년째 선정됐다. 소비자 조사 및 성과평가를 거쳐 거둔 성과다. 22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회사는 산업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유소 부문 부문 가치 1위를 기록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소비자 조사와 경영/브랜드 성과평가를 통해 가장 사랑받은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으로, 에쓰오일..

[르포] 삐삐 속 ‘827’ 기억하시나요… 한국인과 함께한 KT의 모든 시간 ‘온마루’에

827은 '파이팅', 175는 '일찍 와', 010은 '응'. 이런 암호를 많이 알 수록 '인싸'였던 시절이 빠르게 지나 역사가 됐다. '삐삐 세대'에 통용되는 숫자 메시지는 젠지 세대들에게는 또 다른 새로움이다. KT가 서울 광화문 빌딩에 마련한 '온마루'는 우리나라 통신의 역사를 압축적으로 구현해 놓은 작은 박물관 같았다. 전보를 사용하던 시절부터 공중전화와 삐삐, 슬라이드폰을 넘어 초고속 인터넷을 사용하는 현재까지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컨콜] 삼성SDS "구미 신규 데이터센터 투자 2029년까지 2배 이상 수준 확대"

삼성SDS는 22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전 분기에 수주했던 금융 고객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이 매출로 반영된 데다 보안 사고 예방을 위한 개인정보 암호화 등 보안 서비스 매출이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특히 금융권을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보안 수요가 동시에 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구미 신규 데이터센터와 국가 AI 컴퓨팅센터를 기점으로 AI 인프라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해 2029년까지 데이터센터 직..

[컨콜] 삼성SDS "AX센터 신설…신뢰 가능한 AI 방향 제시"

삼성SDS는 22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AX센터는 AI 사업 수행 조직을 하나의 전략 실행 체계로 통합하기 위해 신설됐으며 데이터, 플랫폼 기술 개발 기능을 한 조직으로 결집해 실행 속도를 끌어올리는 게 핵심 취지"라고 설명했다.이어 "AX센터 비전은 기업이 활용가능한 AI 기술을 빠르게 적용하는 것이고 엄부 현장에서 지속된 성과를 내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AX센터는 업무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역할을 수..

[컨콜] 삼성SDS "삼성전자의 IT 투자 흐름과 연계해 사업 확대"

삼성SDS는 22일 진행된 2025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IT 사업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지만 기업의 IT 경쟁력 강화가 필수되어 AI, 데이터센터 등에 투자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이어 "삼성전자는 메모리 반도체 시장 호황 등에 따라 생산 캐파 확대 위한 IT 투자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투자 흐름과 연계해 물류 자동화, 핵심 공정 시스템 등을 집중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아 노조 성과급 요구 ‘선 긋기’…‘노봉법’ 앞두고 긴장감 확산

기아가 노조가 요구한 특별성과급 지급을 사실상 거부했다. 사측은 특별성과급은 단체교섭을 통해 논의해야 할 사안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영업이익 감소와 관세 리스크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에서 노조가 별도의 추가 보상을 요청하고 나서면서, 경영 현실을 외면한 무리한 요구라는 비판도 나온다. 특히 오는 3월 '노란봉투법' 시행을 앞두고 노조의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가운데, 파업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경영 불확실성이 다시 부각되는 모습이다...

LG전자, 美 대학에 'LG 런드리 라운지' 오픈

LG전자가 미국 대학 캠퍼스에 세탁 체험 공간을 조성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섰다.22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20일(현지시간) 미국 테네시주 녹스빌에 위치한 University of Tennessee at Knoxville 기숙사에 'LG 런드리 라운지(Laundry Lounge powered by LG)'를 오픈했다.이번에 문을 연 'LG 런드리 라운지'에는 상업용 세탁기 16대와 건조기 24대를 비롯해 LG 올레..

3400만원대 EV5부터 0%대 금리까지…기아, EV 대중화 승부수

기아가 초저금리 금융부터 가격 조정, 서비스·중고차까지 전방위 혜택을 앞세워 국내 전기차 대중화에 속도를 낸다. 초저금리 할부와 차량 가격 인하 등을 통해 전기차 구매·보유·교체 전 과정의 부담을 낮추겠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EV5의 경우 보조금 적용 시 실 구매가가 3400만원대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기아는 22일 전기차 보유 고객과 전환 수요 고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금융·상품·서비스·잔존가치 전반의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파두, 대만 기업에 470억원 SSD 수주…창사 이래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반도체 전문기업 파두가 대만 마크니카 갤럭시(Macnica Galaxy Inc.)로부터 470억원 규모의 SSD 완제품을 수주했다.22일 파두는 이번 계약이 지난해 11월 5일 발표한 215억원 규모의 SSD 공급 계약이 공급 물량 확대와 SSD 가격 상승에 따라 정정된 것이라고 공시했다. 단일 계약 기준으로는 창사 이래 최대 규모로 2024년 연간 총매출 435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이번 계약에 따라 계약금액의 50%는 오는 3월..

삼성전자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 회원 100만 돌파…대학생 비중 80%

삼성전자는 학생·교사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21년 1월 '갤럭시 캠퍼스'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약 5년간 제품 할인과 전용 콘텐츠, 커뮤니티 서비스를 결합한 교육 특화 플랫폼으로 운영해왔다. 단순한 구매 채널을 넘어 제품 사용 팁, 회원 전용 이벤트 등을 제공하며 학생과 교사 고객층을 꾸준히 확대해왔다는 평가다.갤럭시 캠퍼스는 2021년 대학(..

다보스 향한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글로벌 화학산업 미래 논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이 글로벌 재계 인맥을 바탕으로 국제 협력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올해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해 글로벌 화학·에너지 기업 경영진 등 산업 리더들과 연쇄적으로 교류하며 화학산업의 중장기 전략과 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학 업계가 공급 과잉에 따른 불황을 겪는 상황에서, 주요 기업 간 공조를 통해 해법을 모색하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인도 정부 관계자들과도 만나 현지 산업 정책과 투자 환경을 점..

삼성SDS, 2025년 영업익 9571억…전년比 5% 증가

삼성SDS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3조9299억원, 영업이익 957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0.7%, 영업이익은 5% 증가한 수치다.2025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9% 감소한 3조5368억원으로 집계됐지만,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2261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은 개선됐다.사업 부문별로 보면 IT서비스 부문의 연간 매출액은 6조5435억원으로 전년 대비 2.2% 성장했다. 이 가..

에스더블유엠,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 로보택시 업무협약

(오른쪽부터)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 김동완 이사장, 에스더블유엠 김기혁 대표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에스더블유엠(이하 SWM)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서울시 로보택시 대중화 및 미래 모빌리티 상생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이 보유한 공공운송 운영 경험 및 인프라와 SWM의 자율주행 기술 역량을 결합해, 자율주행택시(로보택시)가 공공운송 체..

금호석화, 상법개정안에 자사주 소각 압박…"오히려 ROE 개선 효과"'

석유화학 불황 속에서도 비교적 탄탄한 재무 체력을 입증한 금호석유화학이 자사주 처리 압박에 직면했다. 이달부터 본격화된 '3차 상법 개정안'이 자사주 장기 보유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3월 소각 이후에도 남게 될 10.4%의 자사주 잔량 역시 추가소각이 불가피해진 것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법적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자사주 소각이 오히려 급락한 ROE(자기자본이익률) 개선이라는 부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금..

"원유운반선 잘 나가네" HD현대·한화 연초 수주릴레이

HD현대와 한화는 연초부터 잇따라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고부가가치 선종 위주 수주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노후 선박 교체 수요가 누적된 가운데 글로벌 원유 수요 증가가 맞물리면서 국내 조선사의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연초 국내 조선사의 원유운반선(VLCC) 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오세아니아선주로부터 VLCC 2척을 수주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한화오션 역시 최근 중동 선..

존재감 키우는 'TV 공룡' TCL… 삼성·LG 위협 커진다

이른바 'TV 공룡'으로 불리는 중국 TCL의 기세가 심상찮다. 전세계 TV 시장에서 후발주자로만 여겨졌던 과거와 달리, 방대한 유통망과 가격 경쟁력을 기반으로 빠르게 선두권에 올라서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모습이다. '전통 TV 명가' 소니와의 합작사 신설 소식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도 이 때문이다. TCL이 기술·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계기로 작용하면서 양사 TV 사업에 대한 위협이 더욱 거세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2..

비상임이사 63%가 ‘임기 만료’… 에너지공기업 사실상 ‘임시 체제’

한국전력공사 등 에너지 공기업 이사회에 임기가 만료된 비상임이사들이 다수를 차지하면서 사실상 '진공 상태'에 빠졌다. 이들은 후임자가 선임될 때까지 직무 수행이 가능하지만, 권한이 불분명한 상태가 이어지면서 신사업 추진과 경영 쇄신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본지 취재 결과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남동·중부·서부·동서·남부발전 5개사 등 주요 에너지 공공기관의 임기 만료 비상임이사는 전체 38명 중 24명에 달한다. 각..

SK이노, 테라파워 지분 한수원에 양도… 韓美 SMR 원팀 공조

SK이노베이션이 보유 중인 미국 차세대 소형모듈원전(SMR) 개발사 테라파워(TerraPower) 지분 일부를 국가 원전사업을 관장하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양도하면서, 국가단위 SMR 동맹으로 격상 됐다는 시각이 나온다. SMR은 기존 원전 대비 안전하고, 로컬내 전력공급을 책임지는 분산전원으로서 그 가치가 주목 받고 있다. 전기 먹는 하마인 데이터센터가 난립하는 이때, 가장 필요한 발전방식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

국민 80%가 "원전 필요"… 신규 건설 계획대로 추진될 듯

원전이 필요하다는 국민 의견이 90%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나면서, 기존 발전원을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는 정부의 에너지믹스 정책에도 상당한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두 번의 정책토론회와 여론조사를 통해 신규원전 건설에 대한 입장을 정하려던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조만간 추진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기후부는 지난주 실시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상 신규원전 계획에 대한 대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한국..

삼성 로봇 사업 복심 '레인보우로보틱스'… 2년새 가치 8배 증가

현재 삼성전자의 전성기를 반도체가 이끌고 있다면 로봇은 유망 차기 성장동력 중 하나다. 삼성의 로봇사업 전략은 지난 2024년 삼성전자가 지분을 35% 사들여 최대주주 지위에 오른 스타트업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주축으로 한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휴머노이드 뿐 아니라 산업현장에 쓰이는 협동로봇 사업을 함께 벌이고 있다. 주요 생산거점 자동화를 이룰 산업용 B2B 로봇부터, 가정용 로봇 비전까지 삼성의 지원 속 급성장 중이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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