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는 지금이 전성기"…크래프톤, 브랜드 다각화로 2025년 정조준
배틀그라운드는 지금이 전성기다. 8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새로운 가능성을 끌어올리고 있다. 크래프톤은 이 상승세를 발판 삼아 단일 게임 중심의 구조에서 다각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체질 전환을 가속하고 있다.NH투자증권이 지난 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 8135억 원, 영업이익 4006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 29.0% 증가한 수치로, 시장 컨센서스를 웃도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