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S 8] 한국 'T1·프릭스·배고파' 파이널 진출...젠지·디바인 탈락
PGS 8 그룹 스테이지가 마무리됐다. 3일간의 치열한 예선을 뚫고 T1, DN 프릭스, 배고파가 파이널 티켓을 거머쥔 가운데, 젠지는 '1점차 탈락'이라는 아픈 기록을 남겼고, 디바인은 존재감도 남기지 못한 채 대회를 마무리했다.◆ T1, 치킨 3번…이제는 '국제전 다크호스' 아닌 진짜 우승 후보T1은 이번 그룹 스테이지를 통해 자신들이 왜 '이번엔 다르다'는 평가를 받는지 반박할 수 없는 실력을 보였다. 총 90점(킬 53점, 순위 37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