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부동산 침체라지만…삼성·현대 몰리는 '창원 용호동' 배경은?
지방 부동산 시장이 미분양 증가, 사업성 악화로 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호동 일대 분위기는 다른 모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 내로라하는 대형 건설사들이 사업 수주를 위해 일제히 집결하고 있어서다. 선별적 수주 기조 속에서도 입지 경쟁력이 검증된 도심 핵심지로 자금과 시공 역량이 집중되는 모습이다.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창원 행정·상업 중심지와 인접한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