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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3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청주·천안 청약 경쟁률 치열, 직주근접 단지 인기

대전 등 대기업 등이 입주한 산업단지 인근 아파트가 집값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일원에 위치한 '도룡에스케이뷰(2018년 8월 입주) 전용면적 84㎡는 올해 6월 12억4000만원에 거래됐다. 1월 매매가(9억8000만원) 대비 5개월 만에 2억6000만원이 올랐다. 이 단지는 SK바이오텍, LG화학 등 대기업이 입주한 대덕연구개발특구를 비롯해 대덕산업단지 등이 가깝다.경상남도 창원시..

정부, '위반건축물 관리방안' 수립…"소규모 주거용 양성화·사후점검제 도입"

국토교통부는 위반건축물을 전면적으로 정비할 수 있도록 '위반건축물 합리적 관리방안'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위반건축물은 2024년 말 기준 14만8,000동에 달한다. 2015년 8만9000동에서 매년 5000~6000동씩 증가해 온 셈이다. 정부는 이를 합리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소규모 주거용 위반건축물 양성화 △건축규제 개선 △불법행위 사후 차단장치 마련 △상시 관리·감독 강화등에 나선다.우선 국회 계류 중인..

국토부·국세청,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MOU…"부동산 탈세 대응 강화"

국토교통부는 국세청과 부동산 시장의 불법 행위를 차단하기 위한 공조 체계를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국토부, 국세청은 이날 세종정부청사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감독 기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정례협의회를 열어 조사·조치 결과를 공유하고, 이상거래와 편법 증여, 탈세 등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 정확성과 대응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불법 의심 사건에 대한 신속한 조사·..

"맞춤 언어로 안전 지킨다"…국토부, 외국인 근로자 대상 다국어 안전표지 제작

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와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다국어 안전표지를 제작·보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대통령 지시사항인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의 후속 조치다.이번 표지는 "당신의 언어로 당신의 안전을 지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외국인 근로자가 모국어로 안전수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픽토그램과 다국어 번역문을 함께 적용해 언어 장벽을 최소화했다.국내 건설현장에는 고용허가제 대상 17개국을 포함해 다양한..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2500가구 '돌파'…피해자 누적 총 3만3978명

국토교통부는 1일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 실적이 2500가구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세사기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경·공매를 통해 낙찰받은 주택은 9월 기준 누적 2529가구를 기록했다.매입 실적은 올해 들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월 44가구에 그쳤던 매입은 △3월 108가구 △5월 262가구 △7월 381가구에 이어 9월 541가구까지 늘었다. 위반건축물 403가구도 포함됐다. LH의 피해주택 매..

"글로벌사와 협력해 선도" 대우건설, '2025 스마트건설 포럼' 개최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DX)을 통한 건설 혁신의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였다.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이하 임직원, 박명주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KT, 엔비디아, 큐픽스 등 산·학·연·관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건설의..

주택협회, 추석 맞아 미혼모·위기 임산부 지원 시설에 후원

한국주택협회(이하 협회)가 추석을 맞아 미혼모자(母子)와 위기 임산부를 후원했다.협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달 30일 이들을 지원하는서울 서대문구 애란원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후원은 홀로 아이를 키우며 자립을 준비하는 용기 있는 어머니들이 소외되지 않고 보다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재식 협회 상근부회장은 "세상 가장 위대한 이름인 '어머니'로서 용기 있는 첫..

BS그룹, 재무총괄 신임 사장에 강순배 전 KB국민은행 부행장 영입

BS그룹(옛 보성그룹)은 강순배 전 KB국민은행 부행장을 재무총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강 사장은 KB국민은행에서 화정역종합금융센터 센터장, 중앙지역영업그룹 대표를 거쳐 2023년부터 CIB영업그룹 대표, 부행장을 역임하는 등 30여 년간 투자은행(IB) 업무를 총괄해온 금융 전문가로 평가받는다.다수의 대규모 부동산 PF(프로젝트 파이낸싱)와 기업금융, 투자 관련 업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이 있다.BS그룹은 강 사장이..

서울 마지막 집창촌 신월곡1구역, 2201가구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

서울의 마지막 집창촌으로 남아있던 신월곡1구역이 2201가구 규모의 현대적 주거복합단지로 탈바꿈한다. 4호선 길음역과 연계한 사업으로 교통·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심 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서울시는 지난달 30일 제9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미아중심재정비촉진지구 신월곡1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변경)' 심의안이 건축·경관·교통·교육 분야 통합심의를 거쳐 최종 통과됐다고 1일 밝혔다. 성북구 하월곡동 88-142번지 일대(구역면적 5만60..

지주택·오너리스크로 무너진 서희건설…또 다른 리스크 나오나

서희건설이 창사 이래 회복 불가능한 수준에 이를 정도로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국정감사를 통해 또 다른 리스크가 나올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건설업계에서는 오너리스크와 지역주택조합(지주택) 사업 리스크로 무너진 서희건설이 다시 한 번 큰 타격을 받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국토교통위원회 국감은 내달 13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비아파트 승승장구…6·27 규제 시행 후 가격 상승 탄력

정부의 6·27 규제로 아파트값이 꺾여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비아파트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수요자들이 대출 축소라는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인해 비아파트로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수도권지역(서울·인천·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 4월 0.06%, 5월 0.12%를 기록한 후 6월 0.50%까지 급등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6·27 규제 후인 7월부터 꺾이기 시작한다. 7월 0.43%로 떨어진 후..

"자율주행 지게차·살수용 드론"…삼성물산, 주택 로봇 기술 혁신 속도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로봇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낸다.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반포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래미안 로봇 위크 2025'를 열고 주택 건설로봇 5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을 비롯해 로봇 협업사인 이거송 서울다이나믹스 대표이사, 김윤철 케이티브이워킹드론 대표이사, 푸두로보틱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관계자들, 박연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강력규제에 국감까지…건설업계, 끝없는 시련

건설업계가 역대급 시련을 맞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도 건설사 안전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업계에서는 올해 강도 높은 규제 예고로 인해 준비할 시간도 부족한데 국감을 예의주시해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어려움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국감은 내달 시작될 예정인데 건설사 CEO 채택 등의 구체적인 윤곽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포..

안전 최우선 위해…건설업계에 부는 조직개편 확대 바람

정부가 산업재해 근절을 위해 사망사고 발생 시 강력한 징벌을 예고하면서 이와 관련된 건설업계의 조직개편 바람도 거세게 불고 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부 기조에 맞춰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예방을 위한 확실한 카드로 보고 있는데 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전망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최근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진행했다. 내부 조직개편을 통해 최고안전책임자(CSO) 산하에 본사, 현장을 총괄하는 담당 임원 2명을 선임해..

LH, 반지하주택 입주민 대상 재난 예방 체계 강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의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한다.LH는 이를 위한 종합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LH는 여름철 침수 피해 우려가 큰 매입임대주택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지상층으로의 이전을 지원하는 '주거상향 사업'과 더불어 침수 대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지속 시행해 왔다는 설명이다.2023년에는 전체 반지하 세대를 대상으로 차수판, 침수경보장치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를 마쳤다. 아울러 매입임대주택..

이미 비싼데…또 오른 압구정 현대·래미안 원베일리

서울 서초구 반포동 등 전국 부촌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 1일 건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매매가는 최근 3.3㎡당 2억 원을 돌파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전용 116㎡는 지난 7월 92억 원에 거래됐고, 전용 133㎡는 지난해 12월 106억 원에 거래되며 3.3㎡당 2억6000만 원을 넘었다.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 1·2차도 지난 4월 전용 198㎡가 105억 원에..

말레이·인니 부진 속 포스코이앤씨 태국자회사, 동남아 사업 구세주로 등극하나

포스코이앤씨의 동남아시아 자회사들이 완전자본잠식 규모를 줄이며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완전자본잠식 규모가 증가되는 최악의 국면에서 벗어나 태국에서 1조원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회사는 동남아 등 수행경험 보유한 지역을 기반으로 인프라·환경처리 시설 및 화공 플랜트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신사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가..

환경노동위원장-대한건협, 노동·안전 정책간담회 개최…제도개선 방안 모색

대한건설협회가 30일 건설회관 8층 회의실에서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안호영 환노위원장과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해 건설업계가 직면한 노동·안전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환경노동위원회와의 소통을 통해 합리적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했다.대한건설협회는 건설업계 주요 현안으로 △사망사고 발생시 행정처분·과징금 기준의 합리화와 중복 부과 개선 △노란봉투법 후속지침 마련시 건설업 특수성 반영 △청년인력 유..

DL이앤씨, 4186억원 규모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 수탁자 선정

DL이앤씨가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유지관리 및 운영사업의 수탁자로 선정됐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의정부에코피아 주식회사가 발주한 의정부 하수처리장 현대화 민간투자사업(BTO-a) 유지관리 및 운영사업의 수탁자 지위를 획득했다.계약금액은 4186억원(부가세 별도)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5.03%에 해당한다.DL이앤씨는 "관리운영위수탁계약은 실시협약에서 정한 주무관청 통보(또는..

"상생경영 차원" 동부건설, 협력사 대금 1800억원 조기 지급

동부건설은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 약 2500곳을 대상으로 거래대금 약 1800억원을 애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집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명절 기간 집중되는 자금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과 재무 안정성 강화를 지원하기 위함이다.특히 올해 추석은 연휴가 예년보다 길어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조기 지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동부건설은 올 설 명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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