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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위장 전입에 위장 결혼·이혼까지"…주택 '부정청약' 점검 결과 '390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서울 등 수도권 주요 분양단지 등 40곳(2만6000가구 규모)에 대한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를 점검한 결과 총 390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하고 이를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29일 밝혔다.적발된 사례는 △본인 및 직계존속 위장전입 △위장결혼 및 이혼 △청약자격 조작 △불법전매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점검부터 국토부는 직계존속의 위장전입 여부를 보다 실효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건강보험 요양급여내..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3.65% 상승 확정…이의 제기 5년 內 최저

올해 전국 공동주택(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보다 3.65% 상승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수는 전년 대비 35% 줄었다. 이는 최근 5년 중 가장 적은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1558만호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을 오는 30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전년 대비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공시가격(안)과 동일한 3.65%다. 전국 평균 공시가격의 전년..

"부동산 금융서 개발 전문 운용사로"…오름자산운용, '재도약' 선언

(주)오름자산운용이 기존의 금융주선·펀드 중심 구조를 넘어 부동산 개발 전문 자산운용사로 전환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오름자산운용은 지난 3월 곽효진 대표이사의 취임과 함께 부동산개발·IB(투자은행)·투자운용 부문으로 조직을 개편하고, 건설·신탁·금융 분야의 전문가들을 영입하는 등 구조 혁신과 역량 재편에 집중하고 있다.지난 2021년 설립된 오름자산운용은 국내 부동산 개발 운용업계가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으로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실물..

동부건설,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

동부건설은 서울시 구로구 '고척동 모아타운 4·5·6구역 가로주택 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지하 4층~지상 25층 규모의 아파트 10개동, 647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 금액은 약 2100억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43개월이다.해당 사업지는 학원가가 밀집한 목동 생활권과 가깝고 고척초와 오류중, 고척고 등 초중고가 인접해 있다. 고척 도서관과 고척 스카이돔, 이대목동병원, 고척근린공원 등 공공시설과 여가..

"주택·플랜트 수익성 개선" 대우건설, 1분기 영업익 1513억원…전년비 31%↑

대우건설은 연결기준 1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8% 증가한 1513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동안 영업이익률은 4.6%에서 7.3%로 2.7% 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익은 915억원에서 580억원으로, 매출은 2조 4873억원에서 2조 767억원으로 각각 36.6%, 16.5% 감소됐다.매출은 시장전망치(2조 1582억원)를 하회했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상회했다. 앞서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대우건설의 영업이익..

올해 1분기 전국 '주택 공급' 전년比 50% "뚝"…2만1400가구 그쳐

올해 1분기 전국에 공급된 신규 공동주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3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전국 분양 시장에 나온 주택 수는 2만1471가구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9.7% 줄은 수치다.지역별로 서울 등 수도권에서 1분기 5972가구가 공급되며 같은 기간 71.2% 감소했다. 특히 인천에서는 252가구만 공급되며, 지난해 1분기 대비 94.5% 크게 쪼..

"자녀 1명당 1억 장려금 효과"…부영그룹 공채 최고 경쟁률 180대 1

부영그룹의 공개채용 최고 경쟁률이 약 180대 1에 달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산 자녀 1인당 1억원을 지급하는 복지 혜택이 젊은 구직자들 사이에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것으로 해석된다.부영그룹은 지난 15일부터 25일까지 경력 및 신입사원 원서 접수를 진행한 결과, 최고 경쟁률이 약 180대 1에 달했다고 29일 밝혔다.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업계 전반에서 채용 규모가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특히 신입 지원자..

"안전보건 새롭게 정의" 금호건설, 공감토론회 개최

금호건설은 지난 28일 서울 종로구 대왕빌딩에서 안전보건에 대한 새로운 정의를 내리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2025년 안전보건 공감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안전보건을 다시 정의하다'는 취지 아래 금호건설이 처음 도입한 사내 안전보건 소통 프로그램이다. 외부 전문가의 객관적인 시각과 내부 구성원의 현장 경험을 한자리에 모아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발제를 맡은 기성호 단국대학교 건설안전..

"신촌역 도보 3분 거리"…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준공

SK그룹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SK디앤디가 서울 마포구에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의 여덟 번째 지점을 새로 선보인다.SK디앤디는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 소재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를 준공했다고 29일 밝혔다.'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연면적 약 1만5550㎡ 규모 부지에 지하 7층~지상 18층, 총 393개실 규모로 조성됐다.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는 게 특징이다. 연세대, 이화여대, 홍익대, 서강대 등이 인..

LH, 전국 영구임대 아파트 1.5만가구 대상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에 간이형 스프링클러 설치를 추진한다.LH는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노후 영구임대 아파트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이 같이 조치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대방 등 전국 영구임대 아파트 97개 단지 1만4935가구가 대상이며, 국비 50% 지원을 통해 진행된다.스프링클러 설비는 화재 초기대응 효과가 뛰어난 설비로 분류된다. 하지만 관련 법 개정 시점별 의무 설치 대상이 나눠져 설비..

개포우성4차 재건축…최고 48층·1080가구로 탈바꿈

서울시는 지난 28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강남구 개포우성4차아파트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개포우성4차아파트는 1985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양재천과 매봉역 사이에 위치하며 총 9개 동, 459가구 규모다. 이번 시의 결정으로 최고 49층, 1080가구(공공주택 128가구 포함)의 공동주택 단지로 새롭게 탈..

SK에코플랜트, '반도체' 더 힘주나…'SK머터리얼즈' 자회사 편입 추진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핵심소재 생산 기업 SK머티리얼즈의 자회사 편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SK머터리얼즈에어플러스(현 SK에어플러스), 에센코어 등을 자회사로 이동시킨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사업 부문 확대를 위한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SK㈜, SK에코플랜트 등에 따르면 SK는 이르면 이달 중 이사회를 열고 SK머티리얼즈를 SK에코플랜트의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안건을 심의·의결한다.앞서 SK..

1분기 서울 아파트 '국평' 평균 매매가 14.6억…1년 새 25% 올라

올해 1분기 서울 전용면적 84㎡형(국민 평형)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작년 대비 2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29일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발표한 1분기 아파트 다방여지도에 따르면 1분기 서울 아파트 전용 84㎡형 평균 매매가는 14억5981만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작년 1분기보다 25.5% 증가한 수치다.같은 기간 평균 전세 보증금도 2.3% 증가한 6억5292만원이었다.아파트 다방여지도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바탕으로 서울 자치구별 평균 매..

대방건설 김민선7, KLPGA 첫 정규투어 우승…임진영 준우승 달성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대영 인턴기자 = 대방건설 골프단 소속 김민선7(22)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을 차지했다.28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김민선7은 지난 27일 충북 충주 킹스데일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덕신EPC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부터 단독 선두에 오른 김민선7은 최종 라운드에서도 4타차 리드를 지키며 안정..

중흥토건, 부산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5월 분양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대영 인턴기자 =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은 5월 부산 에코델타시티에서 '에코델타시티 중흥S-클래스 에듀리버'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 공동 4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18층, 12개동, 총 72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84㎡A·B·C와 112㎡A·B형으로 구성된다. 세대별 가구수는 △84㎡A형 138가구 △84㎡B형 154가구 △84㎡C형 228가구 △112..

호반그룹,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최우수상에 ㈜아치서울

개인정보 유출 방지 보안 솔루션 기업 ㈜아치서울이 호반그룹 오픈이노베이션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호반그룹은 28일 '2025 호반 넥스트 스타트업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올해로 6회차를 맞은 기술공모전은 호반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KISED),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최해 우수 기업을 선발하는 대표적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성장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발해 혁신기술 발굴과 상생 행보를..

블루 그라운드, 장기 임대 1호점 '아스티 논현' 오픈

글로벌 풀 퍼니시드 중장기 주거 임대 프롭테크 기업인 '블루그라운드'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하이엔드 오피스텔 '아스티 논현'에 서울 1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28일 블루 그라운드에 따르면 아스티 논현은 최소 1개월 이상 중장기 체류자만 이용이 가능토록 '짐 하나만 가지고 와서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곳'을 표방한다. 전 세계 48개 도시에서 약 1만5000여개의 주거 유닛을 직접 운영이며 현재까지..

'대통령 집무실·국회 이전' 추진 세종 부동산 시장 꿈틀…"섣부른 매수 삼가야"

세종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여야가 조기 대선을 앞두고 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제2집무실 신설·국회의사당 이전 의지를 나란히 밝히면서다. 아파트값 오름폭은 약 4년 만에 가장 컸고, 상승 거래도 적지 않게 체결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한정된 실수요 및 다주택자 규제로 인한 투자 수요 유입의 어려움 등의 이유를 들어 섣부른 매수를 삼가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야가 일제히 세종 내 대통령 집무실 및 국회 이..

HL디앤아이한라, 1012억원 규모 충남 당진 양곡 자동화 터미널 조성공사 수주

HL디앤아이한라가 충남 당진 양곡 자동화 터미널 조성사업 시공을 맡는다.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L디앤아이한라는 주식회사 선광이 발주한 당진 양곡 자동화 터미널 조성사업 계약을 이날 체결했다.계약금액은 1012억원으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의 6.41%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기간은 지난달 20일부터 2027년 11월 29일까지다.HL디앤아이한라는 이 사업을 통해 충남 당진시 석문면 통정리 1666번지 석문국가산업단지 전면..

[CEO 현장 열전] "안에선 내실·밖에선 사업 전환 박차"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 '광폭 행보'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가 '눈코 뜰 새 없는' 바쁜 행보를 걷고 있다. 국내에선 현장을 돌아다니며 안전·품질 등 내실을 다져 침체한 건설경기에 따른 위기 상황 돌파구를 찾고 있는 한편, 해외에서도 현지를 직접 방문하는 등 사업 다각화 방안을 적극 모색 중이다. 지난해 현대건설이 1조2000억원(연결 기준) 규모의 영업손실로 '어닝쇼크' 성적표를 받은 만큼 '명예 회복'과 '생존'에 사활을 건 것으로 읽히고 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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