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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7일(화)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국토부·서울시, '토허제' 의무 위반 없게…"시장 안정화 조치 공동 실시"

국토교통부·서울시는 지난달 19일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에 확대 적용하기로 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제도'(토허제) 등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주택 시장 안정화 공동 조치에 힘쓰겠다고 1일 밝혔다.국토부·서울시는 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국토부-서울시 주택정책 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회의에는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성보 서울특별시 행정2부시장을 비롯한 양 기관 주택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달 19..

[아투포커스] 정희민 號 '취임 100일' 포스코이앤씨…공격적 수주 '눈길'

포스코이앤씨가 실적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한다. 올해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는 정희민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 100일을 기점으로, 주택·인프라 사업 등에서 공격적인 수주 기조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포스코이앤씨만의 기술력·네트워크를 활용해 위기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지난 2002년부터 포스코이앤씨에만 몸담으며 회사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정 대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양적 성장을 넘어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를..

계룡건설, 1427억원 규모 경기 수원 당수지구 C-3블록 신축공사 수주

계룡건설산업(이하 계룡건설)이 사업비 1427억원 규모 경기 수원 당수지구 C-3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시공권을 획득했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계룡건설은 이날 수원당수피에프브이 주식회사와 수원 당수지구 C-3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계약금액은 1426억8761만7493원으로, 작년 말 기준 매출액의 4.50%에 해당한다.계룡건설은 이 사업을 통해 경기 수원시 권선구 당수동 수원당수 공공주택지구 C-3블록에 지하..

'흥행 가도' GTX-A '운정~서울역'…운행 3개월 만에 360만명 이용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가 지난해 3월 개통 후 수도권을 대표하는 교통망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개통한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의 경우 운행 시작 3개월 만에 360만명이 이용하며 '흥행가도'에 올라섰다. 국토교통부는 작년 3월 30일 수서∼동탄 구간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GTX-A 노선이 개통 1주년을 맞았다고 1일 밝혔다. 지난 1년간 GTX-A를 이용한 누적 이용객수도 77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사업…보증금 회복률 78% 육박"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주택 매입사업' 시행에 나서 피해주택 매입, 배당금·경매차익 산정 등이 완료된 44호를 분석한 결과, 피해보증금 대비 피해 회복률이 평균 78% 수준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지난해 11월 개정된 '전세사기피해자법'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실시한 피해주택 매입은 LH가 피해자로부터 우선매수권을 양도받아 해당 주택을 경·공매 등을 통해 낙찰받고, 피해자에게 공공임대로 제공함으로써 주거 안정을 지원하는 사업이..

대우건설·LH,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 4월 본청약…분양가상한제 적용

대우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경기도 하남시 하남교산지구 A-2블록에서 분양하는 교산 푸르지오 더퍼스트 본청약을 4월에 진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3기 신도시인 교산신도시의 첫 본청약 단지다.해당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10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1~59㎡ 총 1115가구 가운데 일부를 본청약으로 공급한다. 민간참여 공공분양 사업으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단지가 자리한 하남교산지구는 경기도 하남시 천현동, 교산동..

토허구역 시행 직전 닷새 간 강남 아파트 42% '신고가'…'막차' 수요 몰려

정부와 서울시가 지난달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 재지정을 발표한 이후부터 시행 전까지 닷새 간 강남구에서 거래된 아파트 10채 중 4채가 신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효 직전 이른바 '막차 수요'가 몰렸다는 해석이다.1일 양지영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컨설팅부 수석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에서 이뤄진 아파트 매매는 총 116건이며, 이 중 40건(..

HL디앤아이한라, 시흥시와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협약

HL디앤아이한라가 경기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에 속도를 낸다.HL디앤아이한라는 지난 28일 서울 송파구 소재 본사에서 이를 위한 '시흥시청역세권 고밀·복합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홍석화 수석사장 및 임병택 시흥시장이 참석했다.이 사업은 시흥시청역과 연결된 장현공공주택지구 내 자동차 정류장 부지에 지하 5층 ~ 지상 49층, 101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시흥시의 지역..

전국 월세 비중 처음으로 60% 돌파…지방 빌라 83%

전국 신규 주택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처음으로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방에서는 다세대·다가구 등 비(非)아파트 세입자 10명 중 8명 이상이 월세 계약을 맺을 정도로 '월세화' 현상이 짙어졌다.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2월 전국 전월세 신규 거래 중 월세(보증부 월세·반전세 포함)가 차지하는 비중은 61.4%다.1∼2월 기준으로 이 비중은 2021년 41.7%에서 2022년..

해외 수주 K-원팀, 베트남 '95조원' 철도 '잭팟' 정조준…협력 강화

국토교통부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해외 수주를 지원하는 '해외 수주 지원단'이 작년 유럽·중동에서 거둔 성과에 이어 총 95조원 규모의 베트남 철도 사업 공략에 나섰다.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국-베트남 철도협력 포럼'을 열고 양국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함께 미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베트남 방문에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한국철도기술연구..

"해외시장 확대" 대우건설·한전원자력연료, 원자력 사업 협업 강화

대우건설은 한전원자력연료와 함께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우건설 본사에서 원자력 사업 공동개발 및 기술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날 MOU 체결식엔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정창진 한전원자력연료 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사는 원자력 사업과 핵연료 사업에 대한 공동연구, 기술교류, 협의체 운영 등 상호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한전원자력연료는 원자력연료 설계 및 제조사다. 원자력발전소 가동에 필요한..

"2030년 입주 목표" SH공사, 구룡마을 설계 공모 당선작 '레몬시티' 선정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구룡마을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의 '레몬시티'를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설계 공모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 3월까지 진행됐으며, 총 5개 팀이 참가했다. 심사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고, 모든 과정은 SH공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였다.레몬시티는 자연, 도시, 사람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공존하는 '자가면역 도시'를 지향한다. 자가면역 도시는 사회·..

SK에코플랜트, 지난해 영업익 2346억원…전년比 49% ↑

SK에코플랜트는 31일 사업보고서를 내고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3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도 9조3176억원으로 8.2% 늘었다.이 같은 실적 개선 배경으로 SK에코플랜트는 지난해 자회사로 편입된 산업용 가스 기업 'SK에어플러스', 반도체 모듈 기업 '에센코어' 등의 실적 상승을 원인으로 꼽았다. 매출액의 경우 반도체 및 연료전지 사업의 신규 매출 증가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본격화..

모빌리티 '집중'…건설업계, UAM 강화 속도

건설업계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과 관련된 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건설 경기 침체로 인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국내 교통 시스템의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관심을 갖고 나서는 기업들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UAM은 도심 상공을 가로지르는 모빌리티가 정거장인 버티포트에 승객 또는 화물을 이송시키는 새로운 교통수단 체계를 의미한다. 국내 대부분의 건설사들이 UAM 관련 사..

[아파트 大 경쟁 시대] 브랜드 차별화·고급화 "내가 먼저"…삼성물산 vs 현대건설

최근 아파트 브랜드 강화에 힘을 쏟는 건설사가 적지 않다. 주택 시장이 예전만큼 활기를 띠고 있지는 않지만, 우수한 디자인과 설계·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 기능에 대해 주택 수요자들이 신축 아파트에 기대하는 눈높이가 그만큼 높아져서다. 이로 인해 주거 브랜드 강화가 건설사들의 선결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주택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현대건설도 브랜드 경쟁에 뛰어들었다. 시공능력평가순위에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하..

[디지털 大전환] 드론·로봇·AI 자동설계…스마트 건설 관심 키우는 호반건설

호반그룹 계열사인 호반건설이 건설 현장과 입주 단지에서 드론·로봇·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김상열 그룹 창업주의 장남이자 그룹 기획총괄을 맡고 있는 김대헌 사장이 경영 전면에 나선 이후 스마트 건설 기술에 대한 관심을 더욱 확대하는 분위기다.3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최근 스마트 건설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전담 조직을 구축하며 본격적인 디지털 전환에 나서고 있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 근로..

"숨통 틔웠다" 건설업계,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환영'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 건설업계가 정부의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내놨다. 한승구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31일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 및 중소기업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최근 급등한 공사비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는 건설산업에 생명줄과도 같은 대책이 나왔다"며 "성실 시공과 품질 확보를 통해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이번 방안은 행안부와 대한건설협회, 전문가 등..

두산건설, 영업익 전년比 77% 상승한 1081억원…"10년 내 최대 성과"

두산건설이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4년도 경영 실적 공시에서 10년 내 최대 영업이익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날 두산건설은 매출은 전년 대비 27% 상승한 2조1753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7% 뛰어 오른 108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특히 1000억원대 영업이익은 두산건설이 최근 10년 사이 이룬 최대 성과이며 6년 연속 흑자를 낸 실적이다. 당기순이익도 198억원을 기록했다.호실적 배경으로 두산건설은..

“그룹 비전 표현” 현대건설, 미래 비전 담은 신규 홍보 영상 공개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김대영 인턴 기자 = 현대건설은 최근 자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래 비전과 혁신 기술을 담은 신규 기업 홍보(PR) 영상 'Future Starts Here'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2019년 선보인 'Out Of Frame'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제작한 현대건설의 기업 PR 영상이다.'Out of Frame'이 현대건설의 도전 정신과 창의적 사고를 바탕으로 글로벌 성과를 담아냈다면, 이번 영상..

롯데·현대건설, 6600억 규모 '수원 구운1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

롯데건설,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꾸린 '프리미어 사업단'은 지난 29일 경기 수원시 구운1구역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수원 구운1구역 재건축 사업은 삼환아파트를 재건축하는 것으로, 이번 사업을 통해 지하 4층~지상 최고 39층·15개 동·1990가구 규모의 아파트 및 부대 복리시설이 새롭게 조성된다. 총 공사비는 6650억원 규모다. 프리미어 사업단은 수원 최고의 랜드마크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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