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가는 삼양 '불닭'… 50억 라면시장에 'K매운맛' 보인다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의 다음 성장 무대로 중남미를 낙점했다. 연간 약 50억개의 라면을 소비하는 중남미 주요 시장을 겨냥해 브라질에는 현지 법인을 세우고, 멕시코에서는 영업조직과 주류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 이어 중남미에서도 단순 수출을 넘어 현지 거점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넓히는 전략이다.중남미는 아직 삼양의 매출 비중이 크지 않지만 시장 잠재력은 상당하다. 브라질과 멕시코, 과테말라, 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