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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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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아프간·파키스탄 교전 9개월간 민간인 499명 사망"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의 국경 교전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아프간 민간인 499명이 숨지고 1216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유엔 아프가니스탄지원단(UNAMA)은 이날 공개한 인권 상황 보고서에서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에도 이어져 온 양국 교전의 민간인 피해를 이같이 확인했다.교전 기간 인명 피해가 가장 컸던 것은 지난 3월 수도 카불의 마약중독 치료센터를 겨냥한 파키스탄의 공습으로, 민간인 수백..

[日 구마모토 강진] 쇼핑몰 사장 폭발사고 첫 회견…"직원 2700명 중 4명 생사불명"

일본 유통 대기업 이온의 요시다 아키오 사장이 29일 오후 4시30분 구마모토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온몰 구마모토 폭발사고에 대해 처음으로 직접 사과했다. 요시다 사장은 몰 입점업체와 이온그룹 직원 약 2700명의 안전을 확인한 결과 직원 4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며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요시다 사장은 "소중한 생명을 잃은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과 부상자들에게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온은 경찰·소방..

왕이 中 외교부장 내달 19∼20일 방한 전망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내달 19∼20일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왕이 위원 겸 부장의 방한 일정과 관련해 그동안 조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다 최근 1박 2일 일정 방한에 대해 공감대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왕 위원 겸 부장은 방한 시 조현 외교부 장관과 가질 한중 외교장..

[日 구마모토 강진] 이온몰 가스냄새…직원4명 생사불명·구조인력 1410명 투입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뒤 폭발과 붕괴가 발생한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29일 오후 2시 38분 현재 직원 4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건물 안에서는 가스 냄새가 난다는 보고가 접수돼 구조당국이 추가 폭발과 붕괴 가능성을 경계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이온은 이날 직원들의 출근 여부와 대피 상황을 확인한 결과 직원 4명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경찰과 소방은 이들이 붕괴한 건물 안에 남아 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잔해 수색을 계속..

中 고대도시 테마파크 건설 열풍 된서리

금세기 들어 거의 열풍처럼 불어대던 중국의 구전(古鎭·고대도시 테마파크) 건설 붐이 최근 상상 외의 엄청난 된서리를 맞고 있다. 최악의 경우 전망이 그다지 밝다고 하기 어려운 경제에도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칭녠바오(北京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그동안 구청(古城)으로도 불리는 중국의 구전 건설 붐은 정말 열풍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니었다. 이미 건설됐거나 조만간 완공될 예정인 구전의 수를..

스캠단지·태국 분쟁에 캄보디아 관광객 반토막… 앙코르와트도 한산

캄보디아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들어 절반 가까이 줄었다. 해가 뜨기 전부터 사진을 찍으려는 인파로 붐비던 앙코르와트 앞도 한산해졌는데, 태국과의 국경 분쟁과 스캠단지로 인한 여파 탓이란 분석이다. 29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1~5월 캄보디아에 입국한 외국인은 154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5만명에서 47.8% 줄었다. 관광은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의 10분의 1가량을 떠받치는 산업으..

[日 구마모토 강진] 지반 84㎝이동·14만가구 단수…택배·우편 멈춰 도시기능 마비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가 인명 구조를 넘어 식수·교통·물류 등 지역의 일상 기능이 멈추는 단계로 번지고 있다. 29일 정오 현재 야쓰시로시의 지반 관측점이 북동쪽으로 약 84㎝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고, 구마모토현 17개 시·정·촌 약 14만가구에서 단수가 확인됐다. 택배와 우편 접수도 구마모토현 전역에서 중단됐다.일본 국토지리원은 위성측위시스템을 이용해 지각 변동을 분석한 결과 야쓰시로시 센초의 전자기준점이 북동쪽으로 약 84㎝ 움직였다고..

[日 구마모토 강진] 가짜 뉴스 확산…예언에 음모론까지

지난 28일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한 직후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각종 가짜 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빠르게 퍼지고 있어 당국과 전문가들이 주의를 당부했다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전날부터 엑스(X·옛 트위터) 등 SNS에는 "지진을 예측했다"는 게시글이 일본 지도 이미지와 함께 공유되고 있다. 현지 지도 이미지와 함께 "발표한 장소가 맞았다"고 남긴 게시물은 340만회 이상 조회되기도 했다. 일부 게시물은..

[日 구마모토 강진] 다카이치 "사망자 13명 확인…시간과의 싸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 강진으로 29일 오전 10시18분 현재 사망자가 13명으로 늘었다고 확인했다. 가시마초의 대형 쇼핑시설인 이온몰 구마모토와 야쓰시로시의 일본제지 공장 등에서는 건물 잔해에 갇힌 사람들을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어 인명피해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오전 8시30분 현재 재해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인 사망자를 포..

[속보] 日 다카이치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13명…대규모 피해"

日 다카이치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13명…대규모 피해"

[속보] NHK "日 구마모토 강진 사망 3명·심정지 5명"

NHK "日 구마모토 강진 사망 3명·심정지 5명"

[日 구마모토 강진] 진도7.1 "더 큰 지진 가능" 10년전 안깨진 단층 움직였나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28일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은 2016년 구마모토 지진 당시 깨지지 않고 남았던 활단층 구간이 움직이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전문가들은 10년 전처럼 이번 지진보다 더 큰 지진이 뒤따를 수 있다며 최소 일주일간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29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육지의 단층이 수평 방향으로 미끄러진 '주향이동형 지진'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바다와 육지의 판 경계에서 발생한 201..

[日 구마모토 강진] 2명사망·3명심폐정지…이온몰·제지공장19명 생사불명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과 뒤이은 쇼핑몰 폭발·공장 붕괴로 29일 오전 7시 현재 2명이 숨지고 3명이 심폐정지 상태에 빠졌다.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10명, 일본제지 야쓰시로 공장에서 9명 등 모두 19명의 안부가 확인되지 않아 인명피해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구마모토현에 따르면 가시마초의 대형 쇼핑시설 이온몰 구마모토에서는 현재까지 8명이 구조됐다. 이 가운데 20대로 추정되는 여성 2명이 숨졌고 여성 1명은 심폐정지..

日 구마모토 강진 후 쇼핑몰 폭발…2명 사망·1명 심정지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규모 7 수준의 강진이 발생한 직후 대형 쇼핑몰인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NHK에 따르면 28일 오후 6시께(현지시간) 구마모토현 가시마정에 있는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29일 오전 4시 기준 건물 내부에서 8명이 구조됐으며 이 가운데 20대 여성 2명이 사망했고 1명은 심폐 기능이 정지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5명은 부상을 입었지만..

CXMT 성공적 상장에 中 잔뜩 고무

중국이 자국 최대 D램 업체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증시 상장 첫날 시가총액 1위로 올라서자 거의 열광하는 듯한 고무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의 삼성전자와 현대하이닉스를 조만간 따라잡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팽배한 듯한 분위기라고 해도 좋을 듯하다. 실제로 관련 업계에서는 창신메모리의 상장 성공을 중국 반도체 산업 전체의 성과로 평가하면서 기업공개(IPO)로 조달한 자금이 생산 라인 업그레이드에 투입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中, 日 제국주의 시대 유기화학무기 처리 현장 점검

중국이 일본 제국주의 시대 군대가 자국에 남긴 화학무기 처리 현장을 점검하고 일본 측에 인력·재원의 투입 확대와 처리 속도 제고를 촉구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류진쑹(劉勁松) 아주사(국) 사장은 26일 지린(吉林)성 둔화(敦化)시 하얼바링(哈爾巴嶺)에 소재한 일본 화학무기 처리 작업 현장을 방문해 화학무기 발굴·회수와 폐기 작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어 일본 측 현장 책임..

일본 증시, AI 우려·한국 시장 연동에 변동성 확대

일본 증시가 5월 이후 심각한 등락을 이어가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와 한국 증시와의 높은 연동성이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28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7월 닛케이 주가평균 지수의 장중 변동률은 평균 2.5%로 6월에 이어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장중 변동률이 3개월 연속 2%를 넘어선 것은 2008~2009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 이후 처음이다.신문은 특별한 금융 위기가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아시아 이슈] 학교가 사라진다, 中 초등교육 대위기 직면

중국의 초등교육이 극단적인 출생률 저하로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면서 대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시간이 갈수록 국가 경쟁력이 약화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2035년과 2049년에 각각 양과 질 면에서 미국을 뛰어넘는 슈퍼 G1이 되겠다는 원대한 포부 역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단정이 괜한 호들갑이 아니라는 사실은 정말 극단적이라고 해도 좋을 출생률 저하 상황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신징바오..

민간인 공격 강화하는 미얀마 군정… 상반기 450명 숨졌다

미얀마 군부가 지난 3월 군 지휘부를 개편한 뒤 민간인을 겨냥한 공격을 대폭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분쟁 감시단체 무력분쟁 위치·사건 데이터 프로젝트(ACLED)는 올해 상반기에만 12건이 넘는 집단살해가 벌어져 민간인 450명 이상이 숨졌다고 집계했다.ACLED는 "미얀마 집권 군정이 3월 군 지휘체계를 재편한 이후 민간인들은 갈수록 심해지는 탄압과 강화된 공습에 노출돼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전투기..

말레이시아, 유엔난민기구 앞 로힝야 난민 100여명 구금

말레이시아가 유엔난민기구(UNHCR) 사무소 앞에 모여 있던 로힝야족 무슬림 난민 100여명을 구금했다. 2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당국은 전날 저녁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UNHCR 사무소 앞에 모여 있던 로힝야족 난민 100여 명을 구금했다. 경찰 트럭 4대에 나눠 실려 현장을 떠난 이들은 하루 전 북부 페낭주에서 집을 잃고 도움을 청하러 온 사람들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26일 페낭주에서 지역 주민들에 의해 집에서 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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