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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10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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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꽃보다 남자'를 버린 대만 최고 미인, 이유는 할머니 때문

남녀 간의 사랑에는 국경도 없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리 그렇다 해도 대체로 서로 조건이 크게 차이 없이 비슷해야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중국어에 먼당후두이(門當戶對·집안 등의 조건이 비슷해야 결혼한다는 의미)라는 말이 과거나 지금이나 불후의 진리로 치부되는 현실을 보면 진짜 그렇다고 해야 한다.그러나 "세상에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는 말처럼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다. 한마디로 세상에는 주변의 눈을 번쩍 뜨이게 하는 파격적 결혼을 한 케..

트럼프 방중 中 이틀 전 공식 발표

중국이 14∼15일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을 위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부터 2박 3일 동안 방중하는 것과 관련, "양국이 협력을 확대하고 분쟁을 관리해 세계에 안정성을 주입해야 한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과 중국 측의 기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시진핑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과 중미 관계 및 세계 평화와 발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

臺 외교장관 미국과의 관계 자신 입장 피력

린자룽(林佳龍) 대만 외교부장(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대만과 미국 관계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이 중국이 강권하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하는 입장을 천명하더라도 대만을 절대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굳센 믿음을 천명했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린 부장은 이날 입법원(국회) 출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곧 열릴 미중 정상회담..

"중국, 중동전쟁으로 美 군사 역량 파악…방어 중요성 확인"

중동 분쟁이 3개월째에 접어들면서 중국은 미국의 군사 역량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은 동시에 어떤 전장에서든 아무리 강한 국가더라도 상대의 대응 방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는 점을 확인했다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왔다.CNN은 10일(현지시간) 중국, 대만 등 여러 지역의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2개월여간 벌어진 중동에서 전쟁이 향후 미중 간 잠재적 충돌 가능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분석했다고 보도했..

日, 중동위기에도 "연료 절약 요청 안 한다"…경제위축 차단 우선

일본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도 국민에게 추가적인 연료 절약을 요청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원유와 석유제품 조달 불안이 커지는 상황에서도, 현 단계에서는 공급 부족보다 불안 심리에 따른 매점매석과 소비 위축을 더 경계하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11일 참의원 결산위원회에서 이란 정세를 반영한 원유·석유 관련 제품 조달 문제와 관련해 "각국으로부터의 대체 조달을 통해 일본 전체로 필요한 양은 확보할 수 있다"고 밝..

미중 정상 6번 대면, 양국 5B와 3T로 맞설 듯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오는 14∼15일 예정대로 이틀 일정의 정상회담을 가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 저녁 베이징에 도착한다. 이어 양일 동안 공식 정상회담을 포함해 총 6번 시 주석과 대면할 것으로 보인다. 미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11일 중 외교부와 미 백악관의 발표를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양 정상은 트럼프 대통령의 중국 도착 다음날인 14일 국빈 환영 행사를 비롯해 정상회담, 환영 만..

日 모테기 외상, 중동 위기서 존재감…차기 권력구도 주요 변수

일본 모테기 도시미쓰 외상의 존재감이 중동 위기와 대미 외교 국면에서 다시 부각되고 있다.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1강 체제'가 굳어지는 듯 보이는 일본 정치권 안에서 외교 실무 경험과 협상력을 앞세운 모테기 외상이 향후 자민당 권력구도의 주요 변수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최근 모테기 외상은 중동 위기와 대미 외교를 거치며 외교 실무 능력을 재평가받고 있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모테기 외상은 최근 일본을 찾은 북대서양조약기구..

[아시아 이슈]폭싹 망했수다, 中 가구 명가 도시 포산 도산 위기

가구 명가 도시로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광둥(廣東)성 포산(佛山)시가 최근 동시다발로 터진 악재들로 인해 사상 유례 없는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자칫 잘못 하면 시 전체가 파산의 수렁에 빠져들어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폭싹 망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포산의 가구산업이 중국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그야말로 엄청나다고 단언해도 과하지 않다. 무려 35%에 이르는 것으로..

[찰리우드의 사생활] 등려군과 임청하는 연적, 절친

지난 8일은 중화권의 '밤의 총서기'라는 별명으로 불린 대만 출신의 전설적 가희 덩리쥔(鄧麗君)의 31주기였다. 당연히 일부 언론은 그녀를 다시 한번 조명하면서 너무나 일찍 떠나버린 전설의 부재를 안타까워했다. 하기야 당시 중화권에서의 인기가 중국의 최고 실력자였던 덩샤오핑(鄧小平)을 능가했으니 그냥 넘어갔다면 이상하지 않았나 싶다. 낮과 밤의 총서기가 덩샤오핑과 덩리쥔으로 각각 달랐다는 말이 이때 생겼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 없다. 이 와..

주중 대사관저 7년만에 교민에 전면 개방

주중국 대사관저에서 7년 만에 현지 교민들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렸다.주중 대사관의 한 관계자는 10일 전날 베이징과 톈진(川津) 지역 어린이 동반 가족들을 대상으로 '2026년 대사관저 개방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가 교민들을 상대로 7년 만에 관저를 전면 개방해 열린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날 행사에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해 약 1000명의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참여했다. 어린이 합창단과 태권도 시범..

한중도시우호협회, 한중 뷰티산업 간담회 개최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는 1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소재 나무뷰티아카데미 3층 회의실에서 중국 지린(吉林)성 미발미용화장품협회(회장 양저楊哲)와 한중 뷰티산업 교류 간담회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권기식 회장과 이상석 한중뷰티산업교류위원장(한국미용총연합회 수원지회장), 유원식 한중뷰티산업교류단장, 김상규 한중뷰티산업교류단 총괄디렉터, 염찬영 부디렉터, 함채영 디..

파키스탄 국경 보안 초소서 폭탄 테러…경찰 14명 사망

파키스탄 북서부에 있는 보안 초소를 겨냥한 무장 세력의 자살 폭탄 테러로 경찰관 14명이 사망했다고 10일(현지시간) 현지 경찰 고위 관계자가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아프가니스탄과 접경한 파키스탄 카이버 파크툰크와주(州) 반누 지역의 한 경찰 검문소에서 복수의 무장 괴한이 폭발물을 실은 차량을 폭파시켰다.이로 인해 초소 건물이 붕괴하면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후 벌어진 총격전에서 경찰관 여러명이 목숨을 잃었고 3명이 부상을 입..

D-3 미중 정상회담, 초조와 여유 상호 처지 정반대

3일 앞으로 다가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14∼15일 이틀에 걸친 미중 정상회담은 상호의 처지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완전 정반대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은 초조한 반면 시 주석과 중국은 여유 있게 회담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는 얘기가 될 것 같다. 한마디로 중국이 한 차례 연기되는 우여곡절을 겪은 후 드디어 성사될 회담의 칼자루를 쥐게 됐다고 단언해도 괜찮다고 할 수..

"미국인 아냐?"…미스 유니버스 필리핀 대표에 "이방인" 갑론을박

새 미스유니버스 필리핀으로 뽑힌 우승자가 미국에서 대부분의 삶을 보냈다며 진짜 '필리피노(필리핀인)'에 대한 정체성 논쟁이 거세게 일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 논쟁의 주인공은 최근 미스유니버스 필리핀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비아 밀란-윈도르스키(23)다. 그는 위스콘신·매디슨 대학교에서 역사 및 국제 관계학을 전공했다. 결선에 진출한 그는 "자국민조차 불만이 끊이지 않는 필리핀을 세계 무대에서..

日, AI·반도체 인재 국가가 키운다

일본 정부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양자, 조선, 방위산업 등 전략산업 인재 확보를 위해 부처 횡단 회의 신설에 나선다. 단순한 직업훈련 확대가 아니라, 성장성이 큰 산업 분야로 노동력을 이동시키기 위한 국가 차원의 인재 재배치 전략이다. 요미우리신문은 10일 일본 정부가 성장전략의 중점 분야인 AI와 반도체 등 '전략 17분야'의 담당 인력을 키우기 위해 리스킬링, 즉 재교육 지원을 담당할 부처 횡단 회의를 신설하는 방향으로 조정에 들어..

AI 검색의 '그럴 듯한 거짓말'…日기업 피해 현실화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검색 서비스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AI가 사실과 다른 정보를 그럴듯하게 제시하는 '환각' 문제가 일본 기업의 현실적 피해로 번지고 있다. 단순한 검색 오류를 넘어 존재하지 않는 서비스를 실제 서비스처럼 설명하거나, 영업 중인 백화점을 폐점 예정으로 표시하는 사례까지 나오면서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와 고객 대응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요미우리신문은 10일 생성형 AI 검색의 오답이 기업의 평판과 영업활동에 영향을 주는..

日총리관저, 美AI군사정보기업과 밀착하나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미국 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의 공동창업자 피터 틸과 총리관저에서 면담한 사실을 계기로, 일본의 정보·안보 체계가 미국식 인공지능(AI) 군사정보 기술과 결합하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다카이치 정권이 국가정보회의와 국가정보국 신설을 추진하는 가운데 총리관저가 미 정보·방위산업과 가까운 민간기업 기술을 어디까지 끌어들일지가 쟁점으로 떠올랐다.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3월 5일 오후 3시..

베트남, 남중국해 인공섬 또 늘렸다…中과 매립 경쟁 격화

베트남이 지난 1년간 남중국해 스프래틀리(베트남명 쯔엉사·중국명 난사) 군도에 2.16㎢ 규모의 인공 매립지를 새로 추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같은 기간 중국은 파라셀 군도 안텔로프 암초에서 더 큰 규모로 매립을 시작하면서 양국 격차는 도리어 벌어졌다.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산하 아시아해양투명성이니셔티브(AMTI)는 8일(현지시간) 발표한 보고서에서 베트남이 지난해 3월 측정 이후 1년 사이 스프래틀리 군도에 534에이커(약..

중동 전쟁에도 中 수출 서프라이즈

중동 전쟁이 종전과는 거리가 먼 부정적인 국면으로 이어지고 있음에도 중국의 지난달 수출액은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면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중동 전쟁으로 인해 피해를 본 것이 아니라 큰 이득을 봤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9일 자국의 지난 4월 수출 총액이 3594억4000 달러(526조원)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14.1%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치..

주중 이란 대사 중-이란 관계 굳건 주장

주중 이란 대사가 미국이 이란 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입장을 바꾸게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아무리 미국이 대중 압박에 나서더라도 중국은 자국의 편이라고 굳게 믿는다는 입장을 피력했다고 볼 수 있다.국제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9일 전언에 따르면 압돌레자 라흐마니 파즐리 주중 이란 대사는 전날 베이징에서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이란과 중국은 지역과 세계의 안보, 평화, 발전 등의 문제에서 매우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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