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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4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도가 사형 선고 받은 방글라 前 총리 송환 않는 이유는?

2024년 학생 시위 유혈 진압을 지시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은 셰이크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를 둘러싸고 방글라데시와 인도 간의 외교적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임시정부가 하시나전 총리의 송환을 공식 요구했지만 인도는 자국의 전략적 이해 관계를 고려해 송환을 거부할 가능성이 높다. 하시나 전 총리는 15년간의 통치 기간 동안 인도의 이해관계에 민감하게 반응해왔다...

日 외무성에 中 재차 항의

중국이 대만 문제 개입과 관련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으로 양국의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외교 당국자가 만난 자리에서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을 철회하라고 항의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오전에 류진쑹(劉勁松) 외교부 아주사장(아시아국장)이 베이징에서 가나이 마사아키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 협의를 진행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협의 중에 중국은 다카이치 총리의 중국과 관련된..

CCTV 등 中 매체, 중일 관련 권기식 회장 등 보도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과 관영 신화(新華)통신 등 중국의 주요 매체들이 중일 갈등과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과의 인터뷰를 집중 보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CCTV는 전날 저녁 13채널 종합뉴스에서 오자와 이치로 일본 중의원(전 일본 자유당 당수)과 함께 권 회장의 인터뷰 발언을 보도했다.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다카이치 일본 총리의 발언은 역사의 정의를 훼손하는 것이다...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마약 중독 의혹 전면 부인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은 자신을 마약중독자라고 하는 아이미 마르코스 상원의원의 주장을 두고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AP통신에 따르면 마르코스 대통령의 누나인 아이미 의원은 17일(현지시간) 동생이 오랜 기간 코카인을 투약한 마약중독자고 필리핀 내 부패 등의 문제를 초래했다고 비난했다.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 역시 작년 1월 후임자인 마르코스 대통령이 마약 중독자라고 주장했는데, 아이미 의원은 두테르테 전 대..

'복지 천국' 호주 의료시스템 운영난…앨버니지 총리, 공립병원 지원 감축 지시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자국의 대표적인 복지 제도로 전 국민에게 거의 무료로 제공돼 온 공립 병원 서비스의 비용을 줄이라고 지시했다.호주 ABC뉴스는 17일(현지시간) 앨버니지 총리의 이런 요구는 호주 의료 시스템의 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을 드러낸 것이라며, 사립 병원 이용이 늘어나 의료 불평등이 심화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9월 주 및 테리토리 지도자들에게 서한을 발송해 "공립 병원 활동 성장률을 대폭 줄이지 않으면 연..

난민선 사고 잇따르는 말레이시아…'해양 안보' 강화 요구 고조

말레이시아 해역에서 난민선 관련 사고가 잇따르면서 해양 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해양단속청(MMEA) 시스템을 전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뉴스트레이츠 타임즈 등 현지 언론은 17일 말레이시아가 해양단속청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 해양 안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발생한 난민선 침몰 사건이 계기가 됐다.해양단속청은 해적행위, 밀수, 불법 어업, 인신매매 등 광범위한 범죄에 대응한다. 2004년 7개 기관..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여행을"…'펫 프렌들리', 中 전역 확산

중국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외식·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이른바 '펫 프렌들리' 공간이 빠르게 늘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8일 보도했다. 식당·카페는 물론 호텔과 고속철까지 서비스 영역이 넓어지면서, 경기 둔화와 소비 위축 속에서도 반려동물 관련 소비가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닛케이에 따르면 상하이의 서안 지역은 공업지대였던 강변을 재개발한 공간으로, 최근 반려동물을 동반한 젊은 층의 방문이 크게 늘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주..

대만, 스파이 혐의로 중국인 구금…"현역·예비군 포섭해 기밀 수집"

대만 정부는 현역 및 예비군 인사들을 포섭해 군사 기밀을 수집하려 한 혐의로 한 중국인을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법무부 조사국은 18일 홍콩 영주권을 가진 중국인 딩 씨가 중국군의 지시를 받고 '사업·관광 목적'으로 타이완을 방문하며 정보원을 조직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딩 씨는 은퇴한 예비역 장교 2명을 핵심 인력으로 포섭했고 이들을 통해 현역 군인들에게 접촉해 기밀을 수집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조사국은 딩..

청년들 결혼과 출산에 환멸, 中 인구 증가에 직격탄

약 2억4000만여 명에 이르는 청년들의 결혼과 출산에 대한 환멸과 기피 탓에 약 10여 년 전부터 설정된 중국의 인구 증가 목표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앞으로도 상황은 나아지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곧 인구가 14억 명을 하회하는 것은 필연적 결과가 될 것이 확실해 보인다. 나아가 13억 명의 마지노선까지 깨지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황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사실은 국무원 민정부의 통계를 살펴봐도 잘..

인도네시아 '29조원 탈석탄' 계획 좌초 위기…"선진국들, 자금 지원 약속 어겼다"

세계 7위의 석탄 화력발전 국가인 인도네시아가 선진국들의 약속을 믿고 추진해 온 대규모 탈석탄 전환 계획이 자금 지원이 끊기면서 시작도 전에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앞서 인도네시아 정부는 지난 2022년 미국·일본·유럽연합(EU) 등 10개 선진국 연합과'정의로운 에너지 전환 파트너십'(JETP)을 체결했다. 이들 선진국들은 인도네시아가 2030년까지 전체 석탄 화력발전 용량의 13.5%에 해당하는 6...

카자흐, 러시아 석유회사 자산 매수전 가세…에너지 안정성 강화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기업이 자국 내 러시아 석유회사의 자산 매입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미국과 영국이 러시아 에너지 부문에 대한 금융·기술 제재를 잇따라 강화하면서, 카자흐스탄 역시 에너지 산업 안정화와 외국인 투자 유치에 신경쓰는 상황이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17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즈무나이가즈(KMG)가 자국에서 러시아 민간 석유기업 루코일(LukOil)과 함께 진행한 공동 프로젝트의 법률적..

방글라 법원, '학생시위 유혈진압' 하시나 前 총리에 사형 선고

지난해 8월 대규모 학생 주도 봉기로 축출된 셰이크 하시나(78)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결국 사형을 선고받았다. 17일(현지시간) 현지매체와 로이터·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국제범죄재판소(ICT) 특별재판부는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기소된 하시나 전 총리의 궐석재판 선고 공판에서 사형을 선고했다.수개월에 걸친 재판 끝에 재판부는 이날 2024년 학생 시위 당시 자행된 공격이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하고 체계적인 공격"이었다고 규..

'12명 사망' 인도 차량 폭발 테러 용의자 체포…"알카에다 연계단체 관련"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을 조사하고 있는 수사당국이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관련된 용의자를 검거했다.인도 국가수사국(NIA)은 16일(현지시간) 뉴델리에서 발생한 차량 폭발 테러 용의자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AP 통신 등에 따르면 NIA는 성명문을 통해 테러에 사용된 차량의 소유자인 아미르 라시드 알리를 테러 공모 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NIA는 알리가 인도 북부 인도령 카슈미르에서 뉴델리로 이동해 해당 차량을 구매한 것..

대만, 中 위협 고조에 '민방위 안내서' 배포 시작

대만이 중국의 잠재적 공격 등 비상사태에 대비해 전례 없는 주민 대비 조치에 착수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대만 정부는 17일(현지시간)부터 수백만 부의 '민방위 안내서'를 섬 전역의 가정에 배포하기 시작했다.중국이 대만에 대한 주권을 주장하며 군사적·정치적 압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대만 정부는 자연재해부터 중국 침공에 이르기까지 시민들이 위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지난 9월 공개된 이 안내서에는 시민들이 적군..

방글라, 前 총리 선고 앞두고 '폭탄 테러'…아들 "총선 보이콧, 폭력 사태 올 것"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가 지난해 8월 셰이크 하시나 전 총리를 축출했던 '학생 혁명' 이후 최대의 긴장 상태에 휩싸였다. 반인도적 범죄 혐의로 기소된 하시나 전 총리의 1심 선고를 앞두고 수도 다카 시내에서 사제 폭탄이 잇따라 터지는 등 폭력 사태가 격화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에 따르면 하시나 전 총리의 1심 선고를 하루 앞둔 전날, 수도 다카 시내에서 여러 발의 사제 폭탄이 폭발했다. 인명 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지만..

'유령 홍수사업' 비리에 필리핀 마닐라서 65만명 대규모 시위

필리핀을 뒤흔들고 있는 '유령 홍수 통제 사업' 부패 스캔들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또다시 폭발했다. 특히 선거의 '캐스팅보트(결정권)'를 쥔 막강한 종교 단체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INC)'가 시위를 주도하며 65만 명의 인파가 운집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정부 출범 이후 최대의 정치적 위기로 번지고 있다.17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 등에 따르면 전날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리잘 공원에서 시작된 3일간의 반부패 집회에는 수십만 명이..

내수 견인차 부동산 향후 5년 희망 無, 中 경제 암담

중국 경제가 내수의 최대 견인차인 부동산 산업의 향후 5년 동안에 걸친 최악 불황으로 인해 암담한 지경에 내몰릴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10년 후인 2035년 총량에서 만큼은 미국을 추월하는 G1 경제대국이 되겠다는 국가적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도 상당히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할 경우 중국의 부동산 산업은 불과 4∼5년 전까지만 해도 엄청난 위상을 자랑했다고 단언해..

중국, 일본 유학에 "신중 검토" 권고…"치안 불안" 이유로 이례적 조치

중국 교육부가 16일 자국민에게 일본 유학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하라고 권고하는 통지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일본 사회의 치안이 불안정해 중국인을 겨냥한 불법 범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며 유학을 계획한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양국 정부의 갈등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지난 7일 '대만 개입' 시사 발언 이후 더 격화하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중국 정부는 앞서 14일에도 일본 여행을 당분간 자제하라는 안전 공지를 내린 바 있다...

외자 차이나 엑소더스 가속에 中 투자 유치 비상

중국 경제가 갈수록 가속화 양상을 보이는 외자의 차이나 엑소더스로 인해 초비상이 걸리고 있다. 향후 투자 유치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에 봉착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 경우 그렇지 않아도 최근 부쩍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는 경기 회복은 상당히 난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진짜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사실은 지난 세기 말에 진출한 이후 26년여 동안이나 14억 명 시장을 쥐락펴락했던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의 지존 스타벅스가 중국 사업에서..

인도 카슈미르 경찰서서 압수 폭발물 '쾅'…경찰·법의학자 등 9명 사망

인도령 카슈미르의 한복판 경찰서에서 압수된 폭발물이 터져 경찰과 법의학자 등 9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16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등에 따르면 14일 밤 인도 잠무-카슈미르의 주도(州都)인 스리나가르의 나우감 경찰서에서 보관 중이던 압수 폭발물이 갑자기 폭발했다.날린 프라바트 카슈미르 경찰청장은 전날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압수된 폭발물에 대한 법의학·화학적 조사가 진행되던 중 우발적인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는 테러 등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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