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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1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대만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돼지 195마리 살처분

대만에서 22일 가축전염병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처음으로 발생했다.대만 농업부는 타이중시 한 양돈장에서 폐사한 돼지들에서 ASF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밝혔고 AP통신이 보도했다.농업부는 해당 양돈장에서 사육하던 195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하고 반경 3㎞를 출입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다. 5일간 전국 돼지 이송 및 도살도 금지된다.천쥔지 대만 농업부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ASF 방역을 위해 가장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번 감염이..

스페이스X, 미얀마 '사기 소굴' 스타링크 2500대 차단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가 미얀마 국경 지대의 악명 높은 사이버 사기 범죄 소굴에 공급되던 자사의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 단말기 수천 대를 차단하는 전격적인 조치를 취했다. 이는 미얀마 사기 센터들의 스타링크 불법 사용 실태가 알려진 데 따른 후속 조치로 보인다. 23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로렌 드레이어 스페이스X 스타링크 사업 운영 부사장은 전날 자신의 X(엑스·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미얀마 내 '사기..

IOC "이스라엘 선수 막은 인도네시아, 국제 대회 열지 마라"…올림픽 유치도 '빨간불'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인도네시아를 향해 초강력 경고 메시지를 날렸다. 현재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기계체조 선수권대회에 참가하려던 이스라엘 선수단에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비자 발급을 거부하자, IOC가 모든 국제 스포츠 연맹들에게 "향후 인도네시아에서 어떤 스포츠 행사도 개최하지 말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선 것이다.2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IOC는 전날 성명을 통해 이 같은 내용과 함께 한발 더..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中 다시 침묵

중국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에 과거와 마찬가지로 또 다시 논평을 거부했다. 예상대로라고 할 수 있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오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 발 발사했다. 이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대북 결의 위반이다. 중국은 어떤 입장인가?"라는 질문에 "한반도 문제에서 중국의 입장과 정책은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관련 발사 활동에 대해 우리는 새로운 논평이 없다"고..

라이칭더 臺 총통 대미 관세 협상 진전 주장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진전이 있다"면서 교착 상태인 대미 무역 협상 의 타결에 대한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중궈스바오(中國時報)를 비롯한 대만 매체들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전날 중부 타이중(臺中)에서 열린 '대만 국제 철물 공구 박람회' 개막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대만과 미국의 관세협상에는 "환율 문제까지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이어 "협상 목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호주 '규제 사각지대' 사모펀드 시장 확대 우려…연금 기금 위기

규제 사각지대인 비은행 금융기관의 불투명한 기금 운영이 호주 금융 시스템에 새로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호주 ABC뉴스는 21일(현지시간)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급격하게 커진 대체 투자 운용사나 사모펀드에 대한 감시가 투명하지 않다면서, 이 부분이 새로운 금융 위기의 도화선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호주 비은행 민간 금융기관(사모펀드) 시장 규모는 약 185조원으로 추정된다. 호주 기업 대출의 약 14%를 담당..

美·인도 무역합의 임박…"아세안 정상회의서 발표 가능성"

인도와 미국이 추진해온 양자 무역협정이 최종 합의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인도 현지 언론 민트를 인용,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2일 보도했다. 오는 26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직접 회담을 갖게 되면, 그 자리에서 협정이 공식 발표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보도에 따르면 인도는 전체 원유 수입의 약 30%를 차지하는 러시아산..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 에너지 및 경제 협력 전면 확대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과 아제르바이잔이 에너지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무역·경제 협력 전반으로의 관계 강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글로벌 유가 변동성이 불안정하고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오펙플러스(OPEC+)가 생산량을 조정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카스피해 지역이 새로운 에너지 허브로 부상할 가능성이 제기된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현지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카자흐스탄-아제르바이잔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에너지 분야를..

G1 청사진 밝힌 中 4중전회, 지도부도 변화 조짐

오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경제정책 방향 등과 같은 각종 현안들을 논의한 후 일부 결정과 조치들을 확정한 중국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23일 나흘 동안 일정의 막을 내린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현안들의 일부 내용은 조만간 언론을 통해 공식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7월 중순의 20기 3중전회 이후 15개월 만에 열린 이번 회의는 올해로 마무리되는 '제14차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 5개년 계획..

日, 베트남 하노이 '오토바이 금지'에 "일자리 수십만개 날아갈 것" 경고…혼다 '초비상'

'오토바이 천국'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시가 추진하는 환경정책이 예상치 못한 외교적 마찰로 번지고 있다. 하노이시가 추진 중인 '내연기관 오토바이 도심 운행 금지' 계획에 대해 일본 정부와 혼다 등이 "수십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고 공급망이 붕괴될 수 있다"며 공식적으로 강력한 우려를 표명하고 나선 것이다.21일(현지시간) 로이터는 입수한 관련 문서와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측이 베트남 정부에 정책의 재검토와 함께 충분한 유예기간을 둘..

대만 수출 2개월 연속 한국 추월, 격차 더 확대

대만의 수출액이 2개월 연속 한국을 추월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올해 전체 수출액 규모 역시 한국을 추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전망이 충분히 현실이 될 수 있다고 해야 한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의 9월 수출액은 인공지능(AI) 반도체의 세계적 수요 급증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30.5% 증가한 702억2000만 달러(100조4777억 원)를 기록했..

21∼23일 中 남중국해에서 실탄 훈련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이 필리핀 등과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해역인 남중국해에서 실탄 사격 훈련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인접국인 필리핀 등이 반발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고 해야 할 것 같다. 또 최근 이 해역에서 중국과 마찰을 빚고 있는 호주의 반응도 예사롭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하이난(海南)성 칭란(淸瀾)해사국에 따르면 중국 해군은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매일 오전 6시∼오후 6시30분에 남중국해 일부 해역에서 실탄 사격을..

제2의 아베 출현에 中 우려 섞인 직격탄

중국이 '제2의 아베'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강경 보수 우익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가 새로운 총리에 선출되자 역사 및 대만 문제에 관련해 했던 이전의 정치적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으로도 일본의 우경화는 용납하지 않겠다는 기존의 강경한 태도를 견지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우려 섞인 직격탄을 날렸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궈자쿤(郭家昆)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다카..

다카이치 체제는 日보수우파연대…한일갈등 가능성

21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취임은 한일 관계에 중요한 분기점으로 평가된다. 다카이치는 강경 보수로 분류되며, 과거사 문제와 독도 영유권 분쟁 등 일본과 한국 간 민감한 사안에서 대체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해왔다. 특히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내 전통적 우파 입장을 견지하며, 야스쿠니 신사 참배 등 역사 논쟁에 민감한 행동들을 보여왔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그의 집권은 한국 내에서 긴장감과 우려를 증폭시키고 있다.더욱이 다카이치가 일본유..

베트남, 포스코에 '164억원' 세금 폭탄…"부당한 이중과세"에 투자신뢰도 '흔들'

베트남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유치 정책에도 불구하고, 현지 행정 당국의 경직되고 불투명한 법 집행이 외국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하고 있다는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1991년 베트남에 진출해 '한-베트남 경제 협력의 상징'으로 불려온 포스코 VST가 현지 관세 당국으로부터 고의 탈세 혐의로 약 3041억 동(약 164억 원)에 달하는 세금 및 벌금을 부과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포스코 측은 "이미 납부한 세금을 이중..

미얀마 군부, '현대판 노예' 사이버범죄 소굴 KK파크 급습…2000여 명 체포·스타링크 압수

미얀마 군사정권이 태국과의 국경 지대에 위치한 악명 높은 대규모 온라인 사기 범죄 소굴 'KK 파크'를 급습해 2000명이 넘는 인원을 체포하고 운영을 중단시켰다.2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전날 군부는 국영 매체를 통해 이 같은 단속 사실을 발표했다. 미얀마 국영매체에 따르면 군부는 9월 초부터 온라인 사기·불법 도박·국경 간 사이버 범죄 소탕 작전을 벌여왔고 최근 그 일환으로 악명 높은 'KK 파크'를 급습했다.태국과 국경을 맞댄..

향후 5년 경제 청사진 그릴 中 4중전회 개막

향후 5년 동안의 중국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할 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20일 막을 올렸다. 일정은 23일까지 나흘로 모든 일정은 관례대로 비공개로 진행된다. 관영 신화(新華)통신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은 20기 4중전회가 이날 오전 베이징에서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늦게 열린 이 회의에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은 중앙정치국을 대표해 업무보고를 하면서 '제15차 국..

노재헌 신임 주중 대사, 韓 혐중 시위 우려

노재헌 신임 주중 대사가 20일 혐중 시위 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근거 없는 음모론 등에 대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또 북한의 '적대적 두 국가론'에 대해서는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대답했다.노 대사는 이날 주상하이(上海) 총영사관에서 주중 대사관을 상대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각종 현안과 관련한 의원들의 질의에 대한 답변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노 대사는 우선 한국 내 반중 및 혐중 시위에 대한 입장을 묻는..

3분기 中 성장률 연중 최저 4.8%, 위기일발

중국 경제가 수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분야를 비롯한 소비, 투자 부진 등의 여파로 지난 3분기(7∼9월)에 연중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다. 4분기에도 실적이 부진할 경우 올해 목표치인 5% 안팎 성장률이 달성될 것이라고 장담하기 어려워 보인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년 동기 대비 4.8% 상승했다.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인 듯 보이나 중국 정부가 설정한 올해 성장률 목표치 '5% 안팎'..

캄보디아서 피살된 한국인 대학생…한국·캄보디아 합동 부검 진행

지난 8월 캄보디아의 범죄 단지에서 감금·고문당한 뒤 살해된 20대 한국인 대학생 시신 부검이 20일(현지시간) 수도 프놈펜에 있는 턱틀라 사원에서 진행됐다.이날 한국 경찰과 캄보디아 수사 당국 합동으로 진행된 부검을 오전 10시경 시작돼 3시간 넘게 진행됐다. 양국 수사 당국은 부검에서 한국인 대학생 박모(22) 씨의 사인뿐 아니라 장기 훼손 여부 등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월 8일 깜폿주 보코산 일대 차량 안에서 살해된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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