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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5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시진핑 中 주석 7년 만에 인도 방문 가능성 고조

오는 9월 말 방미에 나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그 이전인 다음 달 브릭스(BRICS)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방문이 성사될 경우 그의 인도 방문은 2019년 이후 7년 만에 이뤄지게 된다.국제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다음 달 12~13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대규모 대표단을 이끌고..

[아시아 이슈] 시진핑 최애 만두가게마저, 中 자영업도 파산 열풍

최소 1억5000여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는 중국의 자영업자들이 수년 전부터 일상이 되다시피 한 경제 전반의 파산 열풍에 마치 약속이나 한 듯 더불어 휩싸인 채 무척이나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계속 현 상황이 이어질 경우 그렇지 않아도 꽤나 심각한 국면인 전체 경제에 큰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013년 말 일반인들과 함께 줄까지 서면서 주문해 먹은 곳으로 유명세를..

태국 정치사면법 시행, 왕실모독죄는 빠졌다

태국에서 지난 20년간 발생한 정치 분쟁 관련 사범을 구제하는 특별사면법이 공식 발효됐다. 하지만 왕실 개혁을 주장하는 진보세력 처벌의 핵심 조항인 '왕실모독죄(형법 112조)'가 사면 대상에서 전면 배제되면서, 반쪽짜리 사면에 그쳤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AP통신 등에 따르면 '평화사회촉진법'으로 명명된 이번 사면법은 2005년 1월 1일부터 2025년 7월 15일까지 일어난 정치 집회·시위 및 표현 행위..

日, 기업 비핵심 사업 매각 세제 혜택 검토

일본 정부가 기업 지배구조 개혁의 일환으로 비핵심 사업 매각에 대한 세제 혜택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번 방안은 기업들이 불필요한 사업을 정리하고 성장 분야에 자본을 재투자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핵심 개혁 과제로 꼽힌다.정부가 논의 중인 내용에 따르면 비핵심 사업 매각으로 발생하는 약 30%의 법인세를 일정 조건 하에 유예할 계획이다. 단, 기업이..

시진핑, 7년 만에 인도 방문 전망… 내달 BRICS 정상회의 계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해 7년 만에 인도 땅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국경 유혈 충돌 이후 냉각기를 거쳤던 양국 관계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게 될 전망이다.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복수의 인도 정부 고위 소식통은 시 주석이 오는 9월 12~13일 뉴델리에서 열리는 BRICS 정상회의에 참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했다. 한 소식통은 "중국 측 실무진이 현..

노재헌 주중 대사 한중 협력 한단계 더 진입 강조

노재헌 주중 대사가 24일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양국 간 협력이 새로운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양국 수교를 이끈 덩샤오핑(鄧小平) 전 중국 최고 지도자도 추모했다. 한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노 대사는 전날 베이징 주중 대사 관저에서 '한중 동행 34주년, 음악으로 만나다'를 주제로 개최한 양국 수교 34주년 기념 음악회의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라이칭더 臺 총통, 진먼 포격전 68주년 기념식 참석

라이칭더(賴淸德) 대만 총통이 중국 푸젠(福建)성과 맞닿아 있는 대만의 최전방 섬인 진먼다오(金門島)에서 열린 '진먼 포격전' 기념식에 참석해 대만 수호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23일 진먼 포격전 68주년 행사를 주재한 자리에서 포격전이 "군과 민이 함께 '타이펑진마(臺澎金馬·대만 본섬과 펑후다오澎湖島, 진먼, 마쭈다오馬祖島)'를 지켜 중화민국을 수호한 영..

글로벌 온라인 패션 쇼핑몰 中 쉬인도 상장

글로벌 온라인 패션 쇼핑몰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국계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Shein·시인希音)이 다음 달 1일 홍콩 증시에 상장해 138억 홍콩달러(2조4426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쉬인 측에 따르면 이번 기업공개(IPO)로 확보된 자금은 재고관리 시스템 등 기술 고도화와 브랜드 마케팅, 사회적 책임 강화 등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중화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쉬인은 이날..

다카이치 9월 중순 개각 유력…'유신 첫 입각', 총무상 내주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9월 중순 이후 개각과 자민당 지도부 인사를 단행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개각의 최대 관심은 연립 파트너인 일본유신회의 첫 입각이다. 유신은 지방분권과 '제2수도' 구상을 추진할 핵심 자리로 총무상을 지목하고 있다. 자민당이 총무상을 연립 파트너에게 내줄지가 양당의 새로운 권력분점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24일 일본 정치권에 따르면 개각 시점은 9월 중순 이후가 유력하게 거론된다.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주요 각..

반도체 열풍에 臺 몸값 폭등, 전반적 분위기는 싸늘

글로벌 산업계의 대세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발 반도체 산업의 활황으로 대만의 몸값이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폭등하고 있다. 대만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의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그러나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천재일우의 기회에 환호작약해도 괜찮을 대만 내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현실과는 달리 싸늘하기만 하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산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AI가 불러오고 있는 대만 내의..

인니 "팜유 가격 결정자 되겠다"… 말레이 아성에 도전장

세계 최대 팜유 생산·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국제 원자재 가격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자체 상품거래소 설립에 나섰다. 압도적인 자원 생산량을 바탕으로 가격 결정권을 직접 쥐겠다는 구상이지만, 시장에서는 투명성과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안타라 등 현지매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최근 의회 연례 예산 연설에서 "인도네시아는 단순한 원자재 생산국에..

[특파원 시선] 日보다 잘사는 韓, '반일 죽창가' 이제 그만

올해 상반기 한국의 수출액은 4967억 달러다. 일본은 60조6581억엔. 일본 재무성이 집계한 같은 기간 달러·엔 평균환율인 달러당 158.24엔으로 환산하면 3833억 달러다. 한국이 일본보다 1134억 달러, 무려 29.6% 더 많이 수출했다. 인구를 생각하면 더 놀랍다. 일본은 1억2000만명이 넘고 한국은 5100만명 남짓이다. 인구가 한국의 2배가 넘는 일본이 이제 수출액에서는 한국에 뒤진다.명목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서도 한..

볼트보다 더 빠른 中 로봇, 제2회 로봇운동회 개막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각종 종목을 두고 겨루는 로봇운동회의 두 번째 대회가 22일부터 5일 일정으로 시작됐다. 올해 행사에는 참가 로봇과 경쟁 종목 등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개막 당일 열린 100m 달리기 종목에서는 참가 로봇이 9.39초에 주파하는 등 인간 기록을 경신하는 성적들까지 나왔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국 베이징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에서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가..

왕이 中 외교부장, 인니에 양국 단결 강화 권고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인도네시아 정상과 만나 개방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양국의 단결을 강조했다.중국 외교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접견하는 자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지속적인 굴기를 막을 수 있는 어떤..

中 자동차 산업 환골탈태에 글로벌 시장 상전벽해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거의 최악 수준이었던 중국의 자동차 기업들이 최근 경악의 환골탈태를 통해 막강한 경쟁력을 장착하면서 국내외에서 단연 압도적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글로벌 시장 역시 과거와는 달리 중국 기업들이 판을 좌지우지하는 상전벽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의 전례가 없었던 이 국면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자동차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세기..

필리핀 영유권 분쟁 해역, 中 선박 200여척 집결…점거 시도 가능성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인 미스치프 암초 일대에 200척이 넘는 중국 선박이 대규모 집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민간 안보 분석 기관 딥다이브(DEEP Dive)에 따르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필리핀명 칼라얀군도) 동쪽 구역에 위치한 미스치프 암초에 정박한 중국 선박 수는 5월 중순 40척 미만이던 것이 같은 달 27일 80척으로 늘어났으며, 6월 초에는 150척을 넘어서고 7월..

日 이바라키현 규모 5.9 지진…도쿄서도 강한 흔들림 감지

일본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60㎞ 떨어진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23일 오전 2시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 깊이는 약 68㎞며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일어나지는 않았다.NHK, F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해당 지역을 비롯해 사이타마현, 지바현, 도쿄도의 각지에서 진도 5약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일본 기상청에서 사용하는 진도 계급 10단계 중 진도 5약은 사람이 보행 중 비틀거릴 수 있으며 천장 전등과 같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국제 체육 행사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1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소재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자문위원 자격으로 초청됐다.이날 개막식은 식전 행사와 공식 행사, 식후 행사 등 3부로 나뉘어 4시간 300분 동안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106개..

베이징에서 한중 우호의 밤 성료

오는 24일의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유학 경험을 가진 중국인들이 모인 가운데 '2026 한중 우호의 밤' 행사가 열렸다. 노재헌 주중 대사는 양국 청년들의 활발한 소통을 당부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주중 한국 대사관은 전날 오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중국인 300여명을 초청해 한중 우호의 밤을 개최했다. 2011년부터 이어져온 행사로 올해..

中, 日에 양국 정상 교류 위한 실질 행동 촉구

중국 외교부가 다음 주로 예정된 일본 여야 의원들의 방중 계획과 관련해 양국의 정상적 교류를 위한 일본의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여야의 일부 식견 있는 인사들이 현재 중일 관계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양국 관계가 올바른 궤도로 돌아가도록 노력하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집권층이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중일 4대 정치문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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