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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사모펀드 도산 주의보, 中 경제 뇌관 급부상

중국의 사모펀드 업계에 도산 도미노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자연스럽게 가뜩이나 상황이 나쁜 중국 경제의 뇌관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중화권 금융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국의 사모펀드는 무려 2만100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정도 되면 사모펀드의 전성시대라고 해야 한다. 실제로도 최근 중국의 재력가 투자자들 중에는 은행보다는 사모펀드를 선호하는 이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사모펀드 운..

카자흐, ‘동성애 선전 금지’ 법안 추진…국제사회 강한 우려

카자흐스탄이 최근 '비전통적 성적 지향(LGBT) 선전 금지' 조항을 담은 법안 추진으로 국내외 논란이 커지자, 하원이 "동성애 자체를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선전 행위를 제한하는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카자흐스탄 현지 매체 인폼지에 따르면 마질리스(하원)는 24일(현지시간) 동성애 '선전 금지' 조항을 포함한 법률 개정안을 2차 심의 후 통과시켰다. 논란이 된 개정안은 미디어·공공장소·소셜미디어(SNS) 등에서 비전통적 성적 지향을 홍보하거..

동남아 덮친 '물폭탄'에 비명…베트남 91명 사망, 태국은 '300년 만의 폭우'

동남아시아 전역이 기록적인 폭우와 홍수, 산사태로 신음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사망자가 90명을 넘어섰고, 태국 남부에서는 수백 년 만의 폭우가 쏟아지는 등 기후 재난의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2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일주일간 이어진 집중 호우로 베트남·태국·말레이시아 등에서 인명 피해와 이재민이 속출하고 있다.가장 큰 피해를 입은 곳은 베트남이다. 베트남 재난 당국은 이번 홍수로 인한 공식 사망자가 91명으로 늘어났으며, 11..

호주 이어 말레이시아도… 내년부터 "16세 미만 SNS 금지" 초강수

말레이시아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아동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퇴출' 대열에 동참했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오는 2026년부터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강력한 법안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25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파미 파질 말레이시아 통신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내각이 16세 미만 사용자의 소셜미디어 계정 개설을 금지하는 방안을 승인했다"며 "플랫폼 기업들이 내년부터 정부의 결정을 준..

시진핑, 트럼프와 또 다시 전화 통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저녁 전화 통화를 갖고 지난달 부산 정상회담 이후 미중 관계와 대만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통화에서 "지난달 우리가 한국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회담을 가졌다. 많은 중요한 공감대를 이뤘다"면서 "이를 통해 중미(미중)라는 이 거대한 배가 안정적으로 나아가도록 항로를 교정하고 동력..

'한중일 정상회의 불발' 中 공식 확인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 사태시 무력 개입' 시사 발언으로 중일 관계가 급격히 경색된 사실을 확인해주듯 연내 개최 가능성이 거론됐던 한중일 정상회의가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4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중국이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자는 일본의 제의를 거부했다는 보도에 관한 질의에 "중한일 3국은 제10차 중한일 정상회의의 회기에 관한 합의를 전혀 이루지 못했다..

제22기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 출범…"동포사회와 함께하는 평화 공공외교 주력"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베트남협의회가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범식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새롭게 재편된 협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최분도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부의장, 장은숙 하노이한인회장, 홍선 주베트남 대한체육회장 등 주요 내빈과 자문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김경록 협의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베트남은 20만 명이 넘는 우리 동..

우종순 회장, 도쿄서 언론·학계 등과 협력…"아시아투데이, 동아시아와 공존의 미래 열것"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최근 일본을 방문해 도쿄외신기자클럽(FCCJ) 회장단 오찬, 와세다대학 특강,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 면담,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중앙본부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 기간 우회장은 글로벌 언론계는 물론 일본 학계·외교계·동포 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크게 넓혔다. 이번 방문은 아시아투데이 창간 20주년을 계기로 '인간존중·정도언론·인류평화'라는 사시(社是)를 국제무대에서 재확인하고,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새로운 협력..

"한일관계 실질적 협력에 언론이 중요 축 돼야"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과 이혁 주일본 대한민국 대사는 지난 17일 오후 주일본대한민국 대사관에서 1시간가량 비공개 면담을 갖고, 한일 언론 교류와 교민사회 네트워크 강화 방안을 두고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우 회장과 이 대사는 앞으로 한일 관계의 실질적 협력에 언론이 중요한 축이 되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이 대사는 면담에서 부임 두 달 차 소회를 밝히며, 최근 도쿄 교민사회와 언론계가 보여준..

"시민과 청년층 교류 지속…재일교포 미래설계 적기"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지난 17일 김이중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 단장과, 18일에는 김연식 도쿄한인회장과 잇달아 면담을 갖고 재일동포 사회의 변화와 조직 재정비, 차세대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차례 면담에서는 교민사회의 실제 고민과 향후 협력 방향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대화가 이어졌다.17일 열린 김이중 민단 단장 면담에서는 재일동포 인구 감소와 세대 전환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韓日, 인도태평양서 자유·법치·언론의 자유 지키는 보루"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지난 18일 일본 최고 명문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에서 '한일협력과 언론: 인도태평양 시대의 지정학과 자유의 연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교육학부 학생뿐 아니라 국제 정치와 미디어 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강의는 한일 양국의 역사적 관계를 비롯해 현대 인도태평양 전략과 언론 역할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우 회장은 강의에서 "국가는 바꿀 수 있어도 지리는 바꿀 수 없다. 한일은 바..

한국전쟁 '연합국 파병 기폭제' 된 美종군기자 히긴스

6·25전쟁 발발 직후, 일본 도쿄에 주둔하던 미군과 외신 기자들은 일제히 한반도로 투입됐다. 이들 가운데 가장 강렬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 마거릿 히긴스(Marguerite Higgins) 기자<사진>다. FCCJ 소속 종군기자였던 그는 한국전쟁 초기부터 맥아더 장군과 이동하며 한국의 참담한 전황과 민간 피해 상황을 세계에 생생하게 보도했다.히긴스는 당시 20대 후반의 젊은 여기자로, 전쟁터에서..

6.25·베트남전 분쟁의 현장 알린 '아시아 언론의 심장'

일본 도쿄의 심장부인 마루노우치 니주바시 빌딩에 자리한 외신기자클럽(FCCJ)에는 6·25전쟁을 세계에 전하다가 순직한 종군기자 17명을 추모하는 기념물이 있다. 이 기념물은 한국전쟁 당시 극동지역에 주둔했던 미군과 제8군이 FCCJ에 헌정한 것이다. 금속판에는 전사한 기자들의 이름과 소속 언론사가 하나하나 새겨져 있다. '유엔전쟁 특파원을 기억하며 1950년 6월부터 1953년 7월까지 한국전쟁을 보도하다..

우 회장 "격변하는 국제질서 속, 日 넘어 亞 언론 네트워크 확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지난 19일 도쿄외신기자클럽(FCCJ)을 공식 방문해 회장단과 오찬을 갖고 글로벌 언론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FCCJ 본부에서 열린 오찬에는 우 회장을 비롯해 FCCJ의 댄 슬론 회장, 랜디 스미트 부회장, 웨인 훈터 사무총장 등 주요 간부진이 참석했다.우 회장은 오찬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 언론의 중심에 서 있는 FCCJ 회장단 여러분의..

‘입시보다 취업’ 선택 늘어나는 호주 고등학생들

호주 빅토리아주(州)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 중 호주대학입학등급(ATAR) 취득을 위한 시험에 응시한 학생 비율이 2020년 90%에서 2024년 75% 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디에이지는 23일(현지시간) 과거에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고교 과정에서 중도 포기했지만 이제는 직업훈련과정(VET)으로 전환해 학교를 끝까지 다니는 추세라고 보도했다.ATAR 시험 응시생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직업 교육을 선택한 학생은 2..

韓 검도 국가대표 선수단, 베이징 강습회 개최

'대한민국 검도국가대표선수단 중국 초청 강습회'가 지난 22일 베이징 조양(朝陽)구 둥펑난루(東風南路) 소재 훠웨(火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대한검도회 정병구 상임부회장과 한국대학검도연맹 신승호 회장이 재중국대한검도회 이종욱 회장의 제안을 적극 수용해 성사된 것으로 중국에 K-검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외에 양국 검도인들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종주국 일본과 함께 세계적으로 검도를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의..

베트남 호치민시 고급 아파트서 가방 속 한국인 시신발견... 한국인 용의자 2명 조사

베트남 호치민시의 고급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가방 안에서 발견돼 현지 공안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과 주호치민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호치민시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파란색 대형 타포린 가방에 담긴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현지 소식통은 당시 두 남성이 대형 타포린 가방과 여행 캐리어를 들고 아파트에서 나가려고 했으나 지나치게 무거운 짐과 가방에서 풍기는 악취를 수상하게 여긴 아파트 경비와 주민들이..

"악취 신고"에 열어보니…베트남 대형가방 속 한국인 시신

베트남 호찌민 시내 주택가에서 한국인 남성이 대형 가방에 담긴 채 숨진 상태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호찌민의 한 주택가 건물 인근에서 파란색 대형 여행가방 안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가방에서 악취가 나자 주변 경비원과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가방 근처에 있던 남성 2명이 사람들이 모여들자 급히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고 진술..

다카이치 지지율 고공행진, 지지72% 반대17%.. 역대 정권 초반지지율 중 최고수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내각의 지지율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이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지지한다"는 답변이 72%에 이르렀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7%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일본 정권 출범 직후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높은 수준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정치권에 대한 일본 국민의 불신을 고려할 때 이례적 현상이다.세대별로도 지지율의 폭이 크다...

말레이시아, 내년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6년부터 16시 미만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계정 가입을 금지한다고 더 스타 등 현지 매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파흐미 파즈딜 말레이시아 통신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안전법'의 일환으로, 아동을 온라인 유해 콘텐츠와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즈딜 장관은 이날 통신부 산하 정부 기관인 IPPTAR가 주최한 온라인 관련 세미나를 마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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