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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22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中 CCTV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보도

중국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이 22일 오후 7시 1채널(종합뉴스)과 13채널(시사뉴스)을 통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과 관련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등 국제인사들의 인터뷰를 보도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 인터뷰에서 "다카이치 사나에가 평화헌법의 단계적 폐지와 살상무기 수출 허용 등 일련의 움직임을 보이는 것은 일본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전환시키려는 시..

중러 국방장관, 러시아에서 회담

중국과 러시아 국방 수장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서 만나 양국 간 군사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미국 견제에 뜻을 같이 했다고 볼 수 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둥쥔(董軍) 중국 국방부장(장관)은 러시아 방문 이튿째인 전날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군사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중국 국방부는 이와 관련, "양측이 이번 회담에서 중러 관계와 양국 군 관계 발전, 국제..

틱톡이 불러온 독서 열풍…카자흐스탄 젊은 세대 변화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젊은 세대 사이에서 독서 열풍이 다시 일고 있다.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책 관련 콘텐츠가 확산하면서 독서량 증가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Kazinform)은 틱톡을 중심으로 독서 콘텐츠가 유행하면서 젊은 층의 독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카자흐스탄은 전통적으로 문해율은 99%에 달하지만, 1인당 연간 평균 독서량은 약 2.7권에 불..

日, 멕시코서 원유 100만 배럴 긴급 조달

일본이 멕시코에서 원유 100만 배럴을 긴급 조달하기로 했다.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불안으로 중동산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산유국 정상과 직접 접촉해 대체 공급선을 확보한 것이다. 원유 수입의 중동 의존도가 높은 한국에도 남의 일이 아닌 신호다.요미우리신문은 2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23일 기자회견에서 "일본에 원유 100만 배럴을 수출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멕시코 국..

인니 외교장관 "말라카해협 통행료 징수 없다"…재무장관 구상 하루만에 제동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이 말라카해협 통과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지 않겠다고 못 박았다. 재무장관이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징수 계획을 본떠 말라카해협 통행료 도입 가능성을 거론한 지 하루 만이다. 24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와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수기오노 인도네시아 외교장관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도네시아는 군도국가로서 국제법, 특히 유엔해양법협약(UNCLOS)을 존중해야 하는 위치"라며 말라카해협 통과 선박에..

日, 드론·AI 스타트업 1조엔 투입

일본 정부가 드론과 인공지능(AI) 등 군민 양용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각 부처가 현장에서 직접 시험 도입하는 새 틀을 만든다. 요미우리신문은 24일 일본정부가 5년간 1조엔 규모의 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새 제도는 가칭 '전략 기술 영역 실장 가속 프로그램'이다. 내각부가 예산을 일괄 계상하고, 방위성·경제산업성·국토교통성 등이 제품과 서비스를 장기계약으로 도입해 실제 현장에서 운용하는 방식이 검토되고 있다. 정부..

다카이치 베트남 방문 앞두고…하노이, 내연기관 오토바이 금지안 재검토

베트남 하노이시가 도심 내 내연기관 오토바이 진입 금지 계획을 대폭 후퇴시킨 수정안을 검토하고 있다. 혼다가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이 규제는 다음 주말로 예정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하노이 방문을 앞두고 한층 완화된 형태로 조정되고 있다.24일(현지시간) 현지매체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하노이시 당국은 전날 도심 내 내연기관 오토바이 규제와 관련된 새 수정안을 공개했다. 이 수정안은 7월부터 6개월간 시범 시행되며, 내연기관 오토바이의..

日닛케이 장중 첫 6만엔 돌파…AI·반도체 쏠림 '체감경기 괴리'지적도

일본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가 23일 장중 한때 사상 처음으로 6만엔을 넘어섰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장중 6만13엔까지 오르며 새 이정표를 세웠다. 그러나 상승세가 일부 고가주에 집중되면서 시장 전체의 온도와는 다소 어긋난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닛케이225는 구성 종목 225개의 주가를 단순 평균해 산출하는 방식이어서, 주가 수준이 높은 종목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다. 이번에도 생성형 AI 확산과 반도체..

中日 전쟁 직전 상황, 웃는 대만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최근 거의 전쟁 직전 상황까지 악화되자 옆에서 상황을 지켜보는 대만이 속으로 웃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으로 보인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중일 관계는 상당히 심각하다고 봐야 한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1월 초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을 한 이후 사사건건 충돌하고 있다. 상호 가장 민감한 지역인 대만해협과 오키나와 해역에 최근 자국의 함정..

복지천국 호주는 옛말? 장애인 보험제도 고강도 개혁…자격 요건 강화

호주 정부가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제도의 영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가장애인보험제도(NDIS)를 대상으로 고강도 개혁을 단행한다.…정부는 22일 NDIS 수혜 자격 요건을 더 엄격하게 설정하고 부정 수급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는 법제화 과정을 거쳐 2027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NDIS의 연간 지출액은 올해 약 500억 호주달러(약 53조원)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국방비나 고등교육 예산을 상회하는 규모..

인니 "말라카해협도 통행료" 제안에, 싱가포르·말레이시아 일축

인도네시아 정부가 세계 최대 해상 무역로 중 하나인 말라카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꺼내들었다.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에서 동일한 방식을 추진 중인 데서 착안한 발상으로, 같은 날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는 자유 항행 원칙을 들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23일 채널뉴스아시아(CNA)·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푸르바야 유디 사데와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전날 자카르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인도네시아는 주변부 국가가 아니다. 우리는..

미얀마 "아웅산 수치에 좋은 조치 검토"…태국 외교장관 중재

미얀마 군정이 구금 중인 아웅산 수치(80) 전 국가고문에 대해 "좋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태국 외교장관이 전했다. 5년간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에서 배제돼온 미얀마가 아세안 복귀를 모색하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다.23일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시하삭 푸앙껫깨오 태국 외교장관은 전날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과 회담한 직후 이 같이 밝혔다. 2021년 군부 쿠데타의 주범인 흘라잉 대통령은..

日자민, AI법 벌칙 검토…딥페이크·저작권 침해 대응 강화

일본 집권 자민당이 인공지능(AI) 관련 법제에 벌칙 규정을 도입하는 방안을 정부에 요구했다. 딥페이크와 저작권 침해 등 생성형 AI 부작용이 잇따르는 가운데, 현행 법체계로는 악질 사업자 대응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23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자민당 디지털사회추진본부 산하 AI·웹3 소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AI 정책 제언안을 마련해 조만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제언안은 지난해 9월 전면 시행된 '인공지능기술 연구·활용 추진..

[아시아 이슈]日, 점심값 급등 '500엔대 사식' 확산

일본 기업들 사이에서 직원 점심값 부담을 낮춰주는 '사식(社食)'이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외식 점심값이 뛰면서 기업이 식비를 직접 보조하는 방식이 다시 주목받는 흐름이다. 요미우리신문 23일자 보도에 따르면 도쿄스타은행은 도쿄 미나토구 아카사카 본점에 주방·배수 설비 없이 운영할 수 있는 '키친리스 사식'을 도입해 직원들에게 500엔대 점심을 제공하고 있다. 치솟은 외식비를 기업이 직접 흡수해 주는 방식이 단순한 복지를 넘어 사실상의 생활..

ICC, 두테르테 석방 거부…"관할권 있다" 재판 속행

국제형사재판소(ICC)가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즉시 석방 요구를 기각하고 재판을 계속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해 3월 헤이그에서 구금된 지 약 13개월 만에 나온 결정이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FP 등에 따르면 ICC 항소재판부는 이날 "4개 항소 이유를 모두 기각했다"며 두테르테 측의 관할권 이의 제기를 물리쳤다. 재판장을 맡은 루스 델 카르멘 이바녜스 카란사 판사는 "항소 전체를 기각한 이상, 피고인의 즉각적·무조..

李 대통령 베트남 동포간담회 헤드테이블에 배석한 '한·베 2세'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연 베트남 동포간담회. 대통령 내외가 앉은 헤드테이블엔 통상 주요 교민단체장들이 배석한다. 그리고 주요 교민단체 외에 헤드테이블에 앉는 인사들을 통해 대통령과 동포사회의 관심사나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이번 동포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의 맞은 편에는 한·베 다문화가정 1세대인 송혜원(47) 베트남 유엔인권정책센터(코쿤) 베트남 껀터 사무소(껀터 한·베함께돌봄센터)의 소장이 배석했다. 송 소장은..

日방산, 수출 빗장 풀리자 급팽창…韓과 경쟁 이제부터

일본 정부가 21일 방위장비 이전 규제의 핵심이던 '5유형'을 없애면서 일본 방산업계가 일제히 해외시장 확대 기대를 키우고 있다. 이번 조치로 일본은 비전투 목적에 한정해온 완성 장비 수출의 빗장을 더 풀었다. 일본 정부는 이를 통해 동맹국·우방국과의 안보 협력과 자국 방산 기반 강화를 함께 노리고 있다. 다만 업계 안에서는 "길은 열렸지만 당장 물량을 감당할 체력이 충분한가"라는 현실적 우려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일본 방산의 당면 과제는..

[아시아 이슈]점입가경 中日 관계, 노동절 연휴 일본행 반토막

중국과 일본의 관계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으로 정면충돌하면서 지속적으로 악화된 이후 회복 기미를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더 심하게 말하면 점입가경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거의 최악 국면으로 진입 중이라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이 단정이 절대 과언이 아니라는 사실은 다카이치 총리의 발언 이후 양국이 취하는 행보를 자세하게 일별하면 잘 알 수 있다. 양국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한국·베트남 양국 대사가 말하는 李 대통령 순방 의의

21~24일 3박 4일 일정으로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본격적인 순방 일정에 돌입한다. 지난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국빈으로 한국을 찾았던 또 럼 서기장이 4월 초 국가주석을 겸직하고, 새 지도부가 본격 출범한 직후 맞는 첫 국빈이 이 대통령이다. 양국 모두 새로운 지도부가 외교의 첫걸음을 서로에게 건네는 셈이다.아시아투데이는 서로의 나라를 첫 국빈으로 찾는 두 정상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있는 최영삼 주베트남..

텐센트, 카자흐 핀테크 '카스피'에 1조원 투자…중앙아 플랫폼 시장 재편 신호

중국 빅테크 기업 텐센트가 카자흐스탄 대표 핀테크 기업 카스피에 1조원에 달하는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카스피는 2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텐센트가 자사의 미국예탁주식(ADS) 약 600만 주를 매입했다고 발표했다.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이번 거래의 규모는 약 7억 달러(약 1조500억원)으로 알려졌다.텐센트는 주식을 신규 발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 투자자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이번 거래를 체결했다. 동시에 미하일 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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