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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인도네시아 이슬람 기숙학교 붕괴…학생 수십 명 매몰

인도네시아 동자바주의 한 이슬람 기숙학교에서 증축 공사 중이던 4층 건물이 무너지며 오후 기도 중이던 수십 명의 학생들이 콘크리트 잔해 아래에 매몰됐다고 30일(현지시간) 콤파스·AP통신 등이 보도했다. 현지매체들과 AP·로이터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동자바주 시도아르조에 위치한 알-코지니 이슬람기숙학교에서 전날 오후 기도 중이던 학생들 위로 건물이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재까지 최소 1명(13세 남학생)이 숨지고 102..

베트남, 태풍 '부알로이' 인명피해 늘어…19명 사망·13명 실종

베트남에서 태풍 '부알로이'의 영향으로 내린 폭우와 홍수로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당국은 사망자가 19명으로 늘었으며 실종자 수색 작업도 이어지고 있다고 30일 밝혔다.국가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일부 지역에는 30c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당국은 당분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이라며 추가 피해를 경고했다.장기간 내린 비로 인해 북부 선라·라오까이 성에서부터 중부 응에안성에 이르기까지 도로가 끊기고 산사태가 발생해 주민들이 고..

"식중독 피해 0.00017%뿐" 인도네시아, 무상급식 강행…질문한 기자는 '출입정지'

핵심 공약인 '무상급식' 프로그램에서 6000명이 넘게 집단으로 식중독에 걸리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거센 비판에 직면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문제는 0.00017%에 불과하다"며 정책을 강행하겠다는 뜻을 밝혔다.30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프라보워 대통령은 전날 열린 한 정치 행사 연설에서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논란이 된 무상급식 식중독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물론 식중독과 같은 결함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2026년 亞 신흥국 성장률 4.5%로 하향…미중 무역 갈등 재점화 우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30일, 아시아 신흥국과 지역의 2026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전년 대비 4.5%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7월 전망치보다 0.1%포인트 낮춘 것으로, 미중 간 관세 갈등이 다시 격화될 경우 성장세가 더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려 있다.이번 전망에는 중국과 인도,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회원국을 포함한 46개국·지역이 대상이다. ADB는 매년 두 차례 경제전망을 발표하고 중간에 수정치를..

악수도 거부하더니…인도 크리켓팀, 파키스탄 장관 시상에 "트로피 안받아" 거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크리켓 아시아컵 결승전에서 인도가 파키스탄에 극적인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열린 시상식에서 인도 대표팀이 우승 트로피 수상을 거부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견원지간' 인도와 파키스탄의 관계가 스포츠마저 정치와 외교의 전쟁터로 바꿔버린 것이다. 지난 28일 열린 크리켓 아시아컵 결승전에서 인도의 승리로 경기가 끝난 후, 시상식은 알 수 없는 이유로 1시간 30분 이상..

中 제20기 4중전회 내달 20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

중국공산당이 최고권력기구인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다음 달 20일부터 나흘 동안 개최한다고 밝혔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당 중앙정치국은 이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주재로 정치국 회의를 열고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제20기 4중전회)를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베이징에서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정치국은 이날 국민경제와 사회발전에 관한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년)의 초안에..

리창 中 총리 최선희 北 외무상 면담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만나 양측의 협력 심화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9일 보도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최 외무상과 가진 회동에서 "중국과 조선(북한)은 산과 물이 인접하고 대대로 우호적"이라면서 "오랜 세월 동안 더욱 굳건한 깊은 우정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은 항상 전략적 높이와 장기적인 관점에서 중..

시진핑 中 주석 남북 교차 방문 어려울 듯

나름 가능성이 없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던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다음달 사상 최초 남북한 교차 방문은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은 10월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만 참석하기 위해 방한할 것으로 보인다. 10일 열릴 예정인 북한의 노동당 창건 80주년 열병식에는 불참할 것이라는 얘기가 된다.북중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日 자민 총재 선거 D-5' 당 지지층 선택 1위는 고이즈미

내달 4일 실시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를 닷새 앞둔 29일 자민당 지지자들이 차기 총재로 적합한 이로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을 가장 많이 꼽은 것으로 확인됐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TV도쿄가 이달 26~28일 자민당 지지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총재로 적합한 인물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고이즈미 농림상을 선택한 이가 33%로 가장 많았다.이어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이 29%로 2위,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이 20%로 3위를..

태풍 '부알로이'에 베트남 중북부 초토화…최소 12명 사망·어민 17명 실종

필리핀에서 최소 11명의 사망자를 내고 베트남에 상륙한 태풍 '부알로이'가 베트남 중북부 지역을 초토화시켰다. 29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 등 베트남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베트남 재난 당국은 29일 오후까지 최소 12명이 숨지고 어선 3척에 타고 있던 어민 17명이 실종됐다고 잠정 발표했다. 특히 태풍의 중심부에서 다소 벗어난 북부 닌빈성에서 9명이 사망해 광범위한 영향을 짐작케 했다. 이날 새벽 부알로이가 시속 130km가 넘는 강풍을 동..

태풍 '불로이' 베트남 강타… 2명 사망·17명 실종

베트남 중북부 지역을 강타한 제17호 태풍 '불로이'로 최소 2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됐다고 베트남 당국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9일 보도했다. 베트남 재난관리청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불로이는 새벽에 중북부 연안을 따라 상륙하면서 최고 8m에 달하는 파도를 몰고 왔다. 후에시에서는 주민 한 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타인호아성에서는 나무가 쓰러지며 한 명이 목숨을 잃었다.꽝찌성 앞바다에서는 어선 두 척이 거센 파도에 휘말리며 선원 17명이..

일본서 한국 남성 등 3명, 업소 여성에 고금리 대출로 수천만원 이자챙기다 덜미

일본에서 50대 한국 남성을 포함한 총 3명의 남성이 유흥업소 여성에 고금리 대출을 일삼다 출자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 29일 일본 경시청에 따르면 용의자 3명은 지난해 3월 만 24세 여성에게 법률 상한보다 약 20배가 넘는 금리로 50만엔(약 470만원)의 돈을 대출해준 뒤 지난 3월까지 1년간 약 400만엔(약3760만원)에 이르는 이자를 받아챙겼다. 용의자 3명 중 1명은 한국국적이며 2명은 일본인 남성으로 알려졌다. 경시청은 해당..

달러 약세…美 경제지표 발표·정부 셧다운 우려 겹쳐

29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달러화가 약세 흐름을 보였다. 이번 주 예정된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연방준비제도(FRB)의 통화정책 방향을 가늠할 중요한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의회 예산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면서 정부 셧다운 가능성이 커진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이날 달러는 엔화에 대해 0.4% 떨어진 1달러=148.94엔 선에서 거래됐다. 지난주 달러가 엔화 대비 1% 넘게 상승했던 흐름이 일부 되돌려진 것이다..

싱가포르, 홍콩 민주활동가 네이선 로 입국 거부

홍콩 민주화 운동가 네이선 로가 주말 싱가포르 공항에서 입국을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로는 이번 조치가 정치적 이유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AP통신에 따르면 로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밤 싱가포르 공항에서 억류됐다가 약 4시간 만에 입국 거부 사실을 통보받았다. 그는 초청을 받아 비공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현재 런던에 거주 중인 로는 홍콩 국가보안법 시행 이후 해외로 망명한 대표적 인사다. 그는..

인니 언론위, 대통령실에 기자 출입 제한 철회 촉구

인도네시아 대통령실이 CNN 인도네시아 소속 기자의 취재 접근권을 박탈하자 현지 언론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주요 언론 기구인 언론위원회는 즉각적인 권한 회복과 함께 언론 자유 보장을 촉구했다.2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티틴 로스마사리 CNN 인도네시아 보도국장은 지난 27일 밤 대통령실이 소속 기자의 출입증을 돌연 취소했다고 밝혔다. 그는 "대통령실이 어떤 이유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국민 앞에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논란은 해당..

트럼프 아세안 정상회의 초청두고…말레이시아 전현직 총리 정면충돌

오는 10월 말레이시아가 의장국으로 주최하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청 문제를 둘러싸고 말레이시아의 전현직 총리가 정면으로 충돌했다고 채널뉴스아시아(CNA)가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현직 총리의 포문은 마하티르 모하맛(100) 전 총리가 열었다. 그는 지난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발표한 영상 메시지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에 "팔레스타인인 학살을 영속화하..

필리핀서 11명 사망시킨 태풍 '부알로이', 베트남 상륙…3만명 대피

필리핀 중부 지역을 강타해 최소 11명의 사망자와 40만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강력한 태풍 부알로이가 28일 밤(현지시간) 베트남 중북부 해안에 상륙하며, 베트남 전역이 초긴장 상태에 빠져들었다.29일 베트남 국가 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부알로이는 전날 밤 베트남 중부 하띤성에 상륙했다. 부알로이는 평균보다 두 배 가까이 빠른 속도로 이동했는데 하띤성 상륙 당시 중심부의 풍속은 시속 133㎞에 달했다. 29일 오전 6시(현지시간)를 기준으..

北 최선희, 베이징에서 中 왕이와 회담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28일 베이징에서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고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이 전했다. 그러나 양자 간에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왕 위원 겸 부장의 초청으로 방중한 최 외무상은 이보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한 후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수행한 바 있..

'日 자민당 총재 선거' 다카이치 vs 고이즈미 양강 구도…하야시 추격

내달 4일 실시되는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를 앞두고 국회의원 및 당원·당우 투표 동향을 조사한 결과 5명의 후보 중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상(64)과 고이즈미 신지로 농림수산상(44)이 1위 자리를 두고 경합하는 가운데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64)이 그 뒤를 쫓는 구도가 28일 확인됐다.이번 조사는 교도 통신이 이달 27~28일 자민당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전화 여론조사와 취재 결과를 반영해 집계됐다.최초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

북미중 정상 연쇄 대면, 한반도 운명의 10월 도래

북한과 미국, 중국 정상들의 연쇄 대면 또는 정상회담이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분위기가 급거 조성되면서 한반도에 운명의 10월이 도래한다는 느낌이 없지 않다. 진짜 현실이 될 경우 이른바 두 국가론의 부상으로 더욱 꽉 막히게 된 남북 관계에도 상당히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단정은 한반도를 둘러싼 각국 고위급 리더와 정상들이 보여줄 정치적 행보를 살펴보면 나름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고 해야 한다. 우선 최선희 북한 외무상이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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