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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0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우주기지의 나라 넘어 위성 수출까지…카자흐스탄, 국제 위성 프로젝트 추진

카자흐스탄이 몽골, 콩고, 나이지리아와 협력해 지구 관측을 위한 국제 위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잔슬란 마디예프 카자흐스탄 부총리는 7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개막한 국제 우주포럼 '스페이스 데이즈 카자흐스탄 2026'에서 "2030년까지 지구 관측을 위한 9개 위성으로 구성된 국제 위성군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파트너들과의 협력에도 열려 있으며 위성군을 14기까지 확대할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현지 매체 카즈인폼이 보도했다...

주행 시험 트럭 사고로 中 네이멍구에서 5명 사망

운명적 사고 대국 중국의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에 소재한 한 주행시험장에서 시험운행 중이던 트럭 사고로 인해 5명이 사망했다. 정말 어이 없는 사고가 다시 터졌다고 해야 할 것 같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네이멍구자치구 아라산(阿拉善)맹(盟) 아라산좌기(左旗)의 한 자동차 주행시험장에서 오르막길을 주행 시험 중이던 트럭의 제동장치가 고장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해당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뒤따라 운행..

8월 中 수출 25% 증가 기염

중국의 지난달 수출 증가율이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25%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국이 최소한 수출 분야 하나에서만큼은 승승장구한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8일 8월 수출액이 4014억4000만 달러(540조원)로 전년 동월 대비 25.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7월 수출 증가율 23.9%를 웃도는 것이다. 또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이달 수출 전망치인 25.0%에 정확하게 들어맞는 수치이다.이외에 중국의 8월..

세계시장 질주 뒤엔 '제살깎기'… 승자 無의 中 전기차 산업

중국이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제살 깎아먹기식'의 판매를 통해 그야말로 질주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해외 및 자국 업계를 공멸시키면서 승자 없는 극단적 국면을 불러올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전기차 업계의 외형적 글로벌 경쟁력은 대단하다. 당장 생산량만 따져봐도 그렇다는 사실은 잘 알 수 있다. 신에너지차를 포함, 올해 최대 1600만대..

다카이치,16일 개각·당인사…핵심진용 유임·유신 첫입각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르면 오는 16일 개각과 자민당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기하라 관방장관과 모기 외상, 가타야마 재무상, 고이즈미 방위상 등 핵심 각료와 자민당 주요 간부는 대부분 유임하고, 연립 파트너인 일본유신회에는 처음으로 각료 자리를 배정하는 방향이다. 대폭 쇄신보다는 정책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연립정권의 결속을 강화하는 인사가 될 전망이다.8일 요미우리·아사히·마이니치신문을 종합하면 다카이치 총리는 자민당 고바야시 다카유..

日오사카 아파트 왜 40억엔까지 뛰었나…재개발·건설비·투자수요 겹쳐

오사카 도심 아파트 한 채 가격이 40억엔(약 350억원)까지 치솟았다. JR오사카역 앞 대규모 재개발이라는 희소한 입지에 건설비 상승과 부유층·투자자 수요가 맞물리면서 도쿄에서 먼저 나타난 초고가 아파트 시장이 오사카에서도 형성되고 있다.8일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오사카역 북쪽 재개발지역 '그란 그린 오사카'에 건설 중인 'THE SOUTH RESIDENCE'는 지상 45층, 총 538가구 규모다. 2028년 3월 완공해 같은 해 6월 입..

돌봄 아동 급증하는 말레이시아, 보호 인력 늘리고 예방 체계 강화

말레이시아에서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정부가 아동보호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보호 체계 강화에 나섰다.7일 말레이시아 일간 뉴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다툭 세리 낸시 슈크리 여성가족공동체개발부 장관은 전날 밤 쿠칭에서 열린 '2026 전국 아동보호팀 심포지엄(National PPKK Symposium 2026)'에서 올해 보호 및 돌봄이 필요한 아동은 1~6월 62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정부 200여명! 中 기업인들 모럴 해저드 심각

대부분 당대발복(자신의 대에 경제적으로 크게 성공함)의 공통점을 공유하는 것이 특징인 중국의 기업인들이 평균적으로 심각한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에 빠진 채 허우적거리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만약 백해무익한 이 현상을 타개하지 못할 경우 언제인가는 미국을 제치고 G1이 되고자 하는 중국의 지속적인 질적 경제 성장은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8일 전언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중국 기업들의 투명도..

이게 웬일, 열일하는 주중 대사관의 환골탈태

주중 한국 대사관이 최근 한중 간의 각종 현안과 관련, 이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자세로 열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탓에 주중 교민들로부터 '이게 웬일'이라는 얘기를 듣고 있다. 한마디로 최근 자세만 보면 과거의 무사안일에서 벗어나 진짜 국가와 국민의 공복 역할을 열심히 하는 환골탈태의 자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해야 할 것 같다. 진짜 그런지는 우선 최근 광주비엔날레에서 '대만관'이라는 명칭을 사용한 것과 관련한 입장 표명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中 대국간 대립 추구 하지 않는다 강조

중국이 한미 연합훈련 축소가 중국의 역내 영향력 확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필리핀 국방장관의 주장과 관련, "대국 간 대립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다소 모호한 입장을 에둘러 피력했다.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받은 관련 질문에 "중국은 일관되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데 힘써 왔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관련 국가들도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

이례적 3번 상륙 태풍 사우델에 中 장시성 큰 피해

중국에 무려 세 차례 상륙하는 극히 이례적 경로를 보인 18호 태풍 사우델(중국명 사더얼沙德爾)의 영향으로 발생한 산사태에 대륙 동부 장시(江西)성에서 4명이 사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일 장시성 지안(吉安)시 쑤이촨(遂川)현 쭤안(左安)진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이보다 앞서서는 쑤이촨현 가오핑(高坪)진에서 일어난 산사태와 산사면 붕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9명..

경기 부양 몸부림 中, 주택 구입에도 파격 보조금

중국의 각 지방 정부들이 꽤 어려운 상황인 것이 확실한 경기의 부양을 위해 최근 신규 주택 구입에도 파격 보조금을 지급하는 이른바 이주환신(以舊換新·헌 제품을 새것으로 바꿀 때 주는 보조금) 정책의 도입에 본격 나서고 있다. 특히 경제 상황이 상대적으로 괜찮은 상하이(上海),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등의 이른바 1선 선진 도시들이 지난 2023년부터 일부 지방에서 실시된 이 고육책에 눈을 돌리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중국 경기가 진짜..

네팔 대홍수로 수도 카트만두 LPG 공급 부족…식당 위기, 가정도 어려워

지난달 26일 발생한 네팔 대홍수로 트리슐리강 유역이 범람해 고속도로가 붕괴하면서 수도 카트만두에서 LPG(액화석유가스) 공급난을 겪고 있다고 6일(현지시간) 네팔 현지 매체 카트만두포스트가 보도했다.카트만두에서는 LPG 부족 사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주민들은 LPG 가스 충전소에서 몇 시간씩 줄을 서도 빈손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식당과 소규모 음식점들은 영업 중단 위기에 몰렸다.이번 부족 사태의 주요 원인은..

인도네시아 화산 분화에 항공편 무더기 중단…학교수업·어업에도 차질

인도네시아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폭발한 여파로 6일(현지시간) 수도 자카르타 주요 공항에서 항공편 수백편이 중단됐고 일부 학교 운영 및 어업 활동이 중단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지난 4일 밤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과 자바섬 사이 순다해협에 있는 아낙 크라카타우 화산이 분화하면서 인근 지역으로 화산재가 확산됐다.수카르노-하타 국제공항은 6일 오전 9시 30분까지 비행 운항을 중단했다고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했다.이와 관련해 인..

네팔 "9월 7일은 애도의 날"…참사 현장선 기적같은 생환 소식

대홍수로 막대한 인명 피해를 입은 네팔이 7일(현지시간) '국가 애도의 날'을 맞은 가운데 피해 현장에서는 열흘 넘게 고립됐던 생존자들이 잇따라 구조되며 기적적인 생환 소식도 이어지고 있다.◇참사 13일째 '국가 애도의 날'네팔은 대홍수 발생 13일째인 이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국가 애도의 날을 맞았다. 네팔 전역의 정부 기관과 학교, 은행, 해외 공관 등에는 조기가 게양된다. 힌두교 중심 국가인 네팔에서는 전통적으로 장례 절차가 13일 동안..

[특파원 시선] AI로 쑥대밭 된 절망의 中 연예계

중국의 연예 시장은 엄청나게 크다. 압도적 글로벌 최고, 최대 시장인 미국 할리우드에 못지 않다. 당연히 배우를 비롯한 연예계 종사자들의 수입 역시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S급 배우라면 1년에 최소 4억 위안(元·808억원) 정도 버는 것은 일도 아니라고 한다. 수년 전부터 대세 배우로 떠오른 여배우 양미(楊冪·40)와 은근히 질긴 생명력을 과시하는 류타오(劉濤·48)를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A급 배우는 S급보다는 많이 떨어지기는 하나..

네팔 대홍수 여파 관광업계 충격…호텔 예약 취소, 관광객 감소

네팔을 강타한 대홍수의 여파로 호텔 예약 취소 등 네팔 관광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관광 촉진 캠페인과 복지 기금 준비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으며, 업계 종사자들도 특별 조치 마련 등을 요구하고 나섰다.5일(현지시간) 네팔 매체 칸티푸르에 따르면 네팔 관광의 중심지로 배낭 여행객과 트레킹 관광객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카트만두의 타멜 지역 호텔의 9~11월 예약이 대홍수 발생 후 일주일 만에 20%가 취소했다...

홍수·가뭄 키우는 기후변화…카자흐스탄도 ‘물 확보’ 비상

카자흐스탄이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과 홍수, 농업용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수자원 관리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있다.현지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2030년까지 신규 저수지 42곳을 건설하고 기존 저수지 37곳을 재건하며 관개수로 1만4500㎞를 현대화하는 계획을 골자로 하는 2024~2030년 수자원 관리체계 발전계획 및 2024~2028년 수자원 산업 발전 종합계획 성과 내용을 4일 공개했다.신규 저수지를 통해 총 2..

10일 만의 기적…발전소서 중국인 구조·잔해 속 여성도 구출

네팔 대홍수 발생 10일만에 수력발전소 터널에서 중국인 1명이 구조되고 홍수 피해를 입은 마을에서 여성 1명이 구출되는 등 극적인 구조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와 네팔 당국은 네팔 중북부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에 있는 어퍼트리슐리(UT)-1 수력발전소 공사 현장 터널에서 중국인 남성 루 하이타오를 구조했다.네팔군과 KDRT는 루를 UT-1 수력발전소의 225..

현금보다 빨리 사라지던 中 신용카드, 진짜 종언

글로벌 소비 시장의 막강한 결제 수단으로 위용을 떨치는 신용카드가 중국에서는 영 힘을 쓰지 못하면서 완전히 사라질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지난 10여 년 동안 스마트폰 결제의 위용에 눌리면서도 그래도 나름 명맥을 유지하기는 했으나 이제는 진짜 존재 자체가 종언을 향해 달려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신용카드는 기본적으로 중국의 결제 시장에서 존재감이 그다지 대단하지는 못하다. 현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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