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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8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韓日, 인도태평양서 자유·법치·언론의 자유 지키는 보루"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지난 18일 일본 최고 명문 와세다대학교 교육학부에서 '한일협력과 언론: 인도태평양 시대의 지정학과 자유의 연대'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교육학부 학생뿐 아니라 국제 정치와 미디어 전공 학생들이 대거 참석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강의는 한일 양국의 역사적 관계를 비롯해 현대 인도태평양 전략과 언론 역할까지 폭넓게 다뤄졌다. 우 회장은 강의에서 "국가는 바꿀 수 있어도 지리는 바꿀 수 없다. 한일은 바..

한국전쟁 '연합국 파병 기폭제' 된 美종군기자 히긴스

6·25전쟁 발발 직후, 일본 도쿄에 주둔하던 미군과 외신 기자들은 일제히 한반도로 투입됐다. 이들 가운데 가장 강렬한 족적을 남긴 인물이 마거릿 히긴스(Marguerite Higgins) 기자<사진>다. FCCJ 소속 종군기자였던 그는 한국전쟁 초기부터 맥아더 장군과 이동하며 한국의 참담한 전황과 민간 피해 상황을 세계에 생생하게 보도했다.히긴스는 당시 20대 후반의 젊은 여기자로, 전쟁터에서..

6.25·베트남전 분쟁의 현장 알린 '아시아 언론의 심장'

일본 도쿄의 심장부인 마루노우치 니주바시 빌딩에 자리한 외신기자클럽(FCCJ)에는 6·25전쟁을 세계에 전하다가 순직한 종군기자 17명을 추모하는 기념물이 있다. 이 기념물은 한국전쟁 당시 극동지역에 주둔했던 미군과 제8군이 FCCJ에 헌정한 것이다. 금속판에는 전사한 기자들의 이름과 소속 언론사가 하나하나 새겨져 있다. '유엔전쟁 특파원을 기억하며 1950년 6월부터 1953년 7월까지 한국전쟁을 보도하다..

우 회장 "격변하는 국제질서 속, 日 넘어 亞 언론 네트워크 확대"

우종순 아시아투데이 회장이 지난 19일 도쿄외신기자클럽(FCCJ)을 공식 방문해 회장단과 오찬을 갖고 글로벌 언론 협력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FCCJ 본부에서 열린 오찬에는 우 회장을 비롯해 FCCJ의 댄 슬론 회장, 랜디 스미트 부회장, 웨인 훈터 사무총장 등 주요 간부진이 참석했다.우 회장은 오찬 모두발언에서 "전 세계 언론의 중심에 서 있는 FCCJ 회장단 여러분의..

‘입시보다 취업’ 선택 늘어나는 호주 고등학생들

호주 빅토리아주(州)에서 고등학교 졸업을 앞둔 학생 중 호주대학입학등급(ATAR) 취득을 위한 시험에 응시한 학생 비율이 2020년 90%에서 2024년 75% 수준으로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디에이지는 23일(현지시간) 과거에는 대학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이 고교 과정에서 중도 포기했지만 이제는 직업훈련과정(VET)으로 전환해 학교를 끝까지 다니는 추세라고 보도했다.ATAR 시험 응시생이 크게 줄어든 가운데 직업 교육을 선택한 학생은 2..

韓 검도 국가대표 선수단, 베이징 강습회 개최

'대한민국 검도국가대표선수단 중국 초청 강습회'가 지난 22일 베이징 조양(朝陽)구 둥펑난루(東風南路) 소재 훠웨(火悅)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대한검도회 정병구 상임부회장과 한국대학검도연맹 신승호 회장이 재중국대한검도회 이종욱 회장의 제안을 적극 수용해 성사된 것으로 중국에 K-검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외에 양국 검도인들의 우호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종주국 일본과 함께 세계적으로 검도를 주도한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의..

베트남 호치민시 고급 아파트서 가방 속 한국인 시신발견... 한국인 용의자 2명 조사

베트남 호치민시의 고급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의 시신이 가방 안에서 발견돼 현지 공안이 수사에 착수했다. 24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과 주호치민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호치민시의 한 고급 아파트에서 파란색 대형 타포린 가방에 담긴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현지 소식통은 당시 두 남성이 대형 타포린 가방과 여행 캐리어를 들고 아파트에서 나가려고 했으나 지나치게 무거운 짐과 가방에서 풍기는 악취를 수상하게 여긴 아파트 경비와 주민들이..

"악취 신고"에 열어보니…베트남 대형가방 속 한국인 시신

베트남 호찌민 시내 주택가에서 한국인 남성이 대형 가방에 담긴 채 숨진 상태로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현지시간) 주호찌민 한국총영사관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호찌민의 한 주택가 건물 인근에서 파란색 대형 여행가방 안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됐다. 가방에서 악취가 나자 주변 경비원과 행인들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들은 가방 근처에 있던 남성 2명이 사람들이 모여들자 급히 택시를 타고 자리를 떠났다고 진술..

다카이치 지지율 고공행진, 지지72% 반대17%.. 역대 정권 초반지지율 중 최고수준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가 이끄는 일본 내각의 지지율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이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 전국 여론조사 결과, 다카이치 내각에 대한 "지지한다"는 답변이 72%에 이르렀다.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7%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일본 정권 출범 직후를 통틀어 손에 꼽히는 높은 수준이다. 최근 몇 년 사이 정치권에 대한 일본 국민의 불신을 고려할 때 이례적 현상이다.세대별로도 지지율의 폭이 크다...

말레이시아, 내년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금지

말레이시아 정부는 2026년부터 16시 미만 아동과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계정 가입을 금지한다고 더 스타 등 현지 매체가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파흐미 파즈딜 말레이시아 통신부 장관은 이번 조치가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안전법'의 일환으로, 아동을 온라인 유해 콘텐츠와 사이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파즈딜 장관은 이날 통신부 산하 정부 기관인 IPPTAR가 주최한 온라인 관련 세미나를 마친 뒤..

베트남 남중부 '50년 만의 대홍수'…사망 91명·피해액 7300억원 육박

베트남 남중부 지역이 5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대홍수로 신음하고 있다. 기상 관측 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강물이 범람해 마을을 집어삼키고 산사태가 도로를 끊어놓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24일(현지시간) 베트남 재난 당국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남중부 지역에서 지난 15일부터 시작된 폭우와 홍수로 인한 사망자는 23일까지 91명으로 늘어났다. 경제적 피해 규모도 13조 780억 동..

中 외교수장 왕이 "日 다카이치 군사 개입 발언 충격적…레드라인 넘어"

왕이 중국 외교부장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언급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상황에 관해 23일 "현직 일본 지도자가 대만 문제에 군사적으로 개입하려는 잘못된 신호를 공개적으로 보내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이는 해서는 안 될 말을 하고 건드려서는 안 될 레드라인을 넘는 행동"이라고 비판했다.23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왕 부장은 지난 19~22일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

중일 갈등에 대만과 라이 총통, 속으로 웃는다

대만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 사태시 무력 개입' 발언으로 촉발된 전혀 예상 못한 중일 갈등이라는 갑작스런 호재에 속으로 웃는 것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상당히 심각한 수준인 중일 관계로 볼 때 앞으로도 꽤 오랫동안 그럴 것으로 보인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대만은 이달 초까지만 해도 미국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고 있는 2027년 중국의 '대만 침공설'에..

국제사회로 확산되는 중일 갈등…유엔·IAEA서 공개비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가능성 발언으로 촉발된 중일 갈등이 국제 사회로 확산되고 있다.푸총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21일(현지시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중국이 대만을 공격할 경우 일본이 군사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언급한 것은 국제법과 외교 규범을 심각하게 위반한 것"이라고 항의했다고 22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중국 유엔 대표부 성명에서 푸 대사는 "일본이 대만 해..

최고조 쩌우추취, 中 경제 뉴노멀 정착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의미하는 쩌우추취(走出去) 바람이 최근 들어 중국 재계에 마치 폭풍처럼 휘몰아치고 있다. 이대로 가다가는 중국 경제의 특징을 대변하는 뉴노멀(새로운 표준)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미국을 위협할 정도로 급부상한 중국 경제의 기조는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외자의 대규모 도입을 통한 성장 전략이 대세라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후부터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완전히 정 반대가 됐다고 해도 좋다. 전체 경제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하이난 상무부성장과 회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2일 오전 바터얼(巴特爾) 중국 하이난(海南)성 상무부성장과 한중 지방정부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전언에 따르면 이날 회담은 하이커우(海口)시 소재 장둥(江東)신구 소재 힐튼호텔 영빈관에서 조찬과 함께 진행됐다. 협회에서는 권 회장과 김두관 전 행정안전부 장관, 박상희 농어촌희망재단 이사장 등 협회 고문과 천슈펑(陳秀峰) 화성그룹 회장이 함께 참석했다. 또 하이난성에..

고난의 행군 지속, 中 대졸생 내년 1270만 명

중국의 내년도대학 졸업생이 올해보다 무려 48만 명이나 많은 1270만 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의 역대급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취업을 못해 헤매는 고학력 중국 청년들의 고난의 행군이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21일 교육부의 전날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내년도 중국의 각급 대학 졸업 예정자들의 수는 정말 예사롭지 않다고 할 수 있다. 실제 취업률이 올해처럼..

"다카이치 발언 철회해야 관계 회복" 中 외교부 주장

중국 정부가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관련 발언을 철회할 것을 재차 강력 요구했다. 발언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관계 회복은 불가능하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마오닝(毛寧)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일본 측이 중일 간 전략적 상호호혜 관계 발전과 건설적이고 안정적인 관계 구축을 진정으로 바란다면 중일 4개 정치 문서의 정신과 정치적 약속을 준수..

다카이치 "'존립 위기 사태' 언급은 기존 원칙 그대로 설명한 것"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대만 유사시가 일본이 집단 자위권을 행사할 수 있는 '존립 위기 사태'가 될 수 있다는 자신의 최근 발언에 대해 "정부가 그동안 유지해 온 원칙을 그대로 설명한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실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의 구체적 정황을 바탕으로 정부가 종합 판단한다는 입장은 2015년 아베 신조 전 총리 시절부터 일관됐다"며 "정부 방침은..

키르기스스탄, 금 담보 스테이블코인 'USDKG' 첫 발행...신흥국 금융모델 시험대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이 실물 금으로 100% 담보된 국가 스테이블코인 'USDKG'를 공식 발행하며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국가 주도 디지털 금융 실험에 나섰다. 키르기스스탄 매체 24.kg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간) 사디르 자파로프 대통령은 비슈케크에서 열린 공식 행사에서 USDKG 5000만 개의 첫 유통 개시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토큰발행은 트론(Tron) 네트워크를 통해 이뤄졌으며, 1 USDKG는 1달러 가치와 동일하고 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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