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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24일(화)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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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시 드러머 신야 별세…대장암·뇌종양 투병 끝 향년 56세

일본 록밴드 루나시(LUNA SEA)의 드러머 신야<사진>가 지난 17일 향년 56세로 별세했다.23일 루나시 공식홈페이지 공지에서 신야는 지난 17일 오후 6시 16분 세상을 떠났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2020년 대장암 4기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해 뇌종양까지 발견돼 총 7차례에 걸친 수술과 치료를 이어왔다. 투병 중에도 재활에 매진하며 오는 3월 라이브 무대 복귀를 목표로 준비해왔으나, 최근 병세가 급격히 악화되며 끝내..

[아시아 이슈]美 관세 혼란에 인도 무역 협상단 방미 연기…임시 무역협정 제동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화 판결과 트럼프 행정부의 15% 보편관세 강행에 따른 불확실성으로 인도가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전격 연기했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인도 상공부 소식통은 이날 대법원 판결 이후의 관세 불확실성을 이유로 이번 주 워싱턴D.C.로 향할 예정이던 무역 대표단 파견을 보류했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당초 일요일인 22일 미국으로 출국해 임시 무역협정을 마무리하기 위한 협상에 나설 계획이었다.민감한 사안임..

반란 모의 직전 체포된 中 군 넘버 2 몰락 전말

지난달 24일 갑자기 낙마한 중국 군부의 2인자 장유샤(張又俠·76)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은 시진핑 총서기 겸 국가주석 체제를 뒤엎는 반란을 모의할 모임에 참석하다 전격 체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만약 혐의가 진짜라면 곧 열릴 재판을 통해 극형을 선고받을 것이 확실하다. 최소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다음 평생을 감옥에서 썩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 권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원래 시 주석과 장 부주석은..

美대법 "트럼프 관세 불법"에 日언론, 환영 속 대미투자 시각 갈려…국익 우선 주류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한 데 대해 일본 언론들은 위법판결은 공통적으로 환영했지만 대미 투자는 시각이 갈리고 있다. 요미우리·산케이신문은 국익 중심의 대미투자 유지·관리를 강조하며 주류 의견을 형성한 반면, 아사히·마이니치신문은 관세 철회와 투자 재검토를 요구하며 소수 의견을 제시했다. 미 연방대법원은 2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 기반 상호관세가 헌법상 의회 권한인 과세..

美, 中 차세대 핵무기 개발 중이라 판단하는 듯

미국 정보 당국은 중국이 차세대 핵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라고 확신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계속 중국의 관련 행보에 브레이크를 걸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 정보기관들은 중국이 핵무기 체계를 세계에서 가장 기술적으로 진보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전략을 추진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지속해서 관련 정보를 대내외에 의도적으로 흘리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해야 할..

미얀마 공항·정부 고위급 드론 피격…하루 새 잇따라 발생

미얀마에서 민간 여객기와 군사정권 고위급 인사를 겨냥한 자폭 드론 공격이 같은 날 잇따라 발생하는 등 내전 양상이 격화하고 있다.22일(현지시간) 일레븐미디어와 이라와디 등 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미얀마 북부 카친주 미찌나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미얀마내셔널항공(MNA) 소속 ATR-72-600 여객기가 1인칭 시점(FPV) 자폭 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여객기 기수와 동체 중앙, 꼬리 조명 등이 경미하게 파손됐으나 사상자는..

美 대법원 관세 제동에 동남아 '계산 분주'…베트남·인니 등 셈법 복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연방대법원의 판결이 나오면서, 미국과 선제적으로 무역 합의를 맺었던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셈법이 복잡해졌다.21일(현지시간) 외신을 종합하면, 미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무효화 판결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를 대상으로 150일간 10%의 새로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데 이어서 이를 즉각 법적 허용 최대치인 1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수개월 내 무역법..

美상호관세 무효 판결에도, 日 5500억달러 대미투자 그대로 추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했지만, 일본 정부는 지난해 7월 미국과 맺은 5500억달러(약 760조원) 대미투자 약속을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 마이니치신문은 21일 "상호관세 15%가 무효화돼도 일본 정부는 미국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투자 방침을 유지한다"고 보도했다. 아카자와 료세이 경제산업상도 지난 12일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의 워싱턴 회담 후 "지난해 7월 합의 내용에 변동 없다"고 확인했다.미 연방..

美 관세 위법 판결에 臺 신중 반응

대만 정부가 21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글로벌 관세 10% 신규 부과와 관련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밝은 소식통들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리후이즈(李慧芝) 대만 행정원(행정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 직후 상호관세를 대체하기 위해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글로벌 10% 관세'에 서명한 것과 관련, "초기 판단으로는 대만에 미..

사고 대국 中에서 또 대형 참사, 소방차 추락

안전 사고 대국 중국에서 산불 진화 임무를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차가 절벽 아래로 추락해 소방관들이 숨지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께 후난(湖南)성 신화(新化)현 산악 지역에서 소방차 한 대가 도로를 이탈해 절벽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소방관 6명이 숨졌다. 또 1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당시 이 소방차는 산불 신고를 받고 출동해 화재를 무사히 진압했다..

獨 총리도 서방 세계 지도자 방중 행렬에 동참

미국의 핵심 동맹국 중 하나인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의 다음 주 중국 방문 일정이 최근 확정됐다. 이에 따라 미중 경쟁과 미국의 관세 압박 와중인 상황에서의 중국과 유럽의 협력 확대 가능성에 세계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중국과 독일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0일 전언에 따르면 메르츠 총리는 최근 열린 집권 기독민주당(CDU) 행사에서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우리가 번영..

동남아 최대 관광국은 어디?…"태국 제쳤다"

동남아시아에서 2년 연속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나라가 말레시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말레이시아 관광 당국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말레이시아를 다녀간 외국인 방문객 수는 4220만명으로 전년 대비 11.2% 증가율을 기록했다. 관광업계는 기존에 비해 완화된 비자 정책과 관광 캠페인이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분석한다.연중 방문객 수 1위를 유지하던 태국은 바트화 강세와 캄보디아와의 국경 관련 분쟁 등 여파로 방..

日관광, 韓1위 1월만 117만명…中 60% '급감' 빈자리 메워

지난 1월 중 일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1위는 한국이었다. 한국관광객은 전년 대비 21.6% 증가한 117만6000명으로 단일 국가·지역 중 1위를 차지하며 월간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는 전체 방일 외국인의 32.7%에 달하는 규모다. 반면 1위였던 중국 관광객은 중국 정부의 일본행 자제 독려 여파로 전년 대비 60.7%나 급감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18일 2026년 1월 방일 외국인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9% 줄어..

日자민 아소파, 신인 18명 입회…당내 유일 파벌 60명 체제

일본 자민당 아소타로 부총재가 이끄는 아소파(지공회)가 19일 도쿄도 내에서 회의를 열고 중원 선거를 계기로 18명이 새로 입회해 소속 의원이 총 60명으로 늘어난 것을 확인했다. 정치자금 불투명성 문제로 대부분 파벌이 해체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남은 아소파의 급속한 확대는 자민당 내 파벌 정치 부활 조짐으로 해석된다.아소파는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를 지지한 주류파로서 당내 최고 간부 '당 4역' 중 간사장과 총무회장 직위를 차지하고 있다. 중의..

日자민당, 살상무기 수출 '대폭 확대' 초안 승인

일본 자민당 안보조사회가 19일 간부회의에서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운용지침 재검토를 위한 당 제언 초안을 승인했다. 초안은 무기 수출을 비전투 목적인 '구난·수송·경계·감시·소해' 5가지 유형으로 한정하는 현행 '5류형' 규정을 철폐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다.이 초안은 살상 능력이 있는 무기 수출을 원칙적으로 허용하는 방향을 제시한다. 오노데라 고전 안보조사회장은 회합 후 기자들에게 "안보환경이 현격히 엄격해지고 있다"며 동맹국 등과의 연계를..

펄펄 끓는 호주…'더위에 강한 작물’ 개발에 진심

기후 변화로 인한 기록적 폭염이 호주 생태계와 농업 시스템을 장기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전문가들은 탄소 중립을 달성하더라도 고온 리스크는 수 세기 지속될 수 있다며 적응 전략을 서둘러야 한다고 지적했다.18일(현지시간) 호주 학술 매체 더 컨버세이션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호주 내륙을 강타한 폭염은 이러한 경고를 현실로 보여준 사례로 꼽힌다. 남호주 일부 지역 기온이 50도까지 치솟으면서 큰박쥐 서식지가 심각한 타격을..

두바이 中 부패 관리 등에 낙토, 도피성 이민 폭증

아랍에미레이트의 두바이가 중국 부패 관리와 부호들에게 비교 대상을 찾기 어려운 거의 유일무이한 지구촌의 지상천국으로 뜨고 있다. 시쳇말로 이들이 돈을 싸든 채 엄청나게 몰려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앞으로는 이런 행태가 아예 폭발적인 유행이 될 것으로 보인다.지하 경제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불과 수년 전만 해도 깨끗하지 못한 돈을 어떻게든 숨기고 싶어 했던 중국의 부패 관리와 부호들에게 하늘 아래 유일의 유..

최소 2억5000만원 보유해야 中 중산층, 현실은 참담

중국 중산층의 기준은 최소 보유 자산 120만 위안(元·2억5320원)이나 현실은 상당히 만족스럽지 못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국가 경제를 지탱하기에는 터무니 없이 적다고 단언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다. 조금 심하게 말하면 국제 기준에 한참 모자라는 참담한 수준이라고 해도 좋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지난 세기 80년대의 경우 중산층의 기준은 가구당 자산이 1만 위안에 불과했다. 현재의 화폐 가치로 생각..

베트남, 또 럼 서기장 방미 맞춰 '선물보따리'…보잉과 43조원 규모 항공기 구매 계약 체결

베트남 항공사들이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의 미국 방문에 맞춰 미국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등과 총 300억 달러(43조 5090억원)가 넘는 천문학적인 규모의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18일(현지시간) 베트남통신사와 로이터에 따르면 베트남 국영 항공사인 베트남항공과 신생 항공사 선푸꾸옥항공, 저비용항공사(LCC) 비엣젯항공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보잉 등과 잇따라 계약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

또 럼 베트남 서기장 방미… 트럼프 주도 '가자 평화회의' 참석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 도착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가자 평화위원회' 창립 회의 일정에 돌입했다.베트남 국영 통신사(TTXVN)는 또럼 서기장이 탑승한 전용기가 이날 정오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착륙했다고 보도했다. 공항에는 응우옌 꾸옥 중 주미 베트남 대사와 도 흥 비엣 주유엔 베트남 대사 등 주요 외교 인사들이 마중을 나왔다. 이번 방문은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루어졌으며, 일정은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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