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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2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반도체 열풍에 臺 몸값 폭등, 전반적 분위기는 싸늘

글로벌 산업계의 대세로 떠오른 인공지능(AI) 발 반도체 산업의 활황으로 대만의 몸값이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폭등하고 있다. 대만 역사상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의 상황이 아닌가 보인다. 그러나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천재일우의 기회에 환호작약해도 괜찮을 대만 내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오히려 현실과는 달리 싸늘하기만 하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산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AI가 불러오고 있는 대만 내의..

인니 "팜유 가격 결정자 되겠다"… 말레이 아성에 도전장

세계 최대 팜유 생산·수출국인 인도네시아가 국제 원자재 가격 주도권 확보를 목표로 자체 상품거래소 설립에 나섰다. 압도적인 자원 생산량을 바탕으로 가격 결정권을 직접 쥐겠다는 구상이지만, 시장에서는 투명성과 유동성 부족을 이유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24일(현지시간) 안타라 등 현지매체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최근 의회 연례 예산 연설에서 "인도네시아는 단순한 원자재 생산국에..

[특파원 시선] 日보다 잘사는 韓, '반일 죽창가' 이제 그만

올해 상반기 한국의 수출액은 4967억 달러다. 일본은 60조6581억엔. 일본 재무성이 집계한 같은 기간 달러·엔 평균환율인 달러당 158.24엔으로 환산하면 3833억 달러다. 한국이 일본보다 1134억 달러, 무려 29.6% 더 많이 수출했다. 인구를 생각하면 더 놀랍다. 일본은 1억2000만명이 넘고 한국은 5100만명 남짓이다. 인구가 한국의 2배가 넘는 일본이 이제 수출액에서는 한국에 뒤진다.명목 1인당 국내총생산(GDP)에서도 한..

볼트보다 더 빠른 中 로봇, 제2회 로봇운동회 개막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각종 종목을 두고 겨루는 로봇운동회의 두 번째 대회가 22일부터 5일 일정으로 시작됐다. 올해 행사에는 참가 로봇과 경쟁 종목 등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개막 당일 열린 100m 달리기 종목에서는 참가 로봇이 9.39초에 주파하는 등 인간 기록을 경신하는 성적들까지 나왔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국 베이징 국가스피드스케이팅관에서 제2회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운동회가..

왕이 中 외교부장, 인니에 양국 단결 강화 권고

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를 방문한 왕이(王毅) 중국 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이 인도네시아 정상과 만나 개방의 당위성을 강조하면서 양국의 단결을 강조했다.중국 외교부의 23일 발표에 따르면 왕 위원 겸 부장은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접견하는 자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그러면서 "중국과 인도네시아 등 개발도상국의 지속적인 굴기를 막을 수 있는 어떤..

中 자동차 산업 환골탈태에 글로벌 시장 상전벽해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거의 최악 수준이었던 중국의 자동차 기업들이 최근 경악의 환골탈태를 통해 막강한 경쟁력을 장착하면서 국내외에서 단연 압도적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에 글로벌 시장 역시 과거와는 달리 중국 기업들이 판을 좌지우지하는 상전벽해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의 전례가 없었던 이 국면은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이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해도 좋을 것 같다. 자동차 산업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세기..

필리핀 영유권 분쟁 해역, 中 선박 200여척 집결…점거 시도 가능성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 해역인 미스치프 암초 일대에 200척이 넘는 중국 선박이 대규모 집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민간 안보 분석 기관 딥다이브(DEEP Dive)에 따르면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필리핀명 칼라얀군도) 동쪽 구역에 위치한 미스치프 암초에 정박한 중국 선박 수는 5월 중순 40척 미만이던 것이 같은 달 27일 80척으로 늘어났으며, 6월 초에는 150척을 넘어서고 7월..

日 이바라키현 규모 5.9 지진…도쿄서도 강한 흔들림 감지

일본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60㎞ 떨어진 이바라키현 남부에서 23일 오전 2시께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원 깊이는 약 68㎞며 지진으로 인해 쓰나미가 일어나지는 않았다.NHK, FNN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인해 해당 지역을 비롯해 사이타마현, 지바현, 도쿄도의 각지에서 진도 5약의 강한 흔들림이 관측됐다.일본 기상청에서 사용하는 진도 계급 10단계 중 진도 5약은 사람이 보행 중 비틀거릴 수 있으며 천장 전등과 같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국제 체육 행사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1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노변동 소재 대구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 육상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전날 2026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자문위원 자격으로 초청됐다.이날 개막식은 식전 행사와 공식 행사, 식후 행사 등 3부로 나뉘어 4시간 300분 동안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106개..

베이징에서 한중 우호의 밤 성료

오는 24일의 한중 수교 34주년을 맞아 중국 베이징에서 한국 유학 경험을 가진 중국인들이 모인 가운데 '2026 한중 우호의 밤' 행사가 열렸다. 노재헌 주중 대사는 양국 청년들의 활발한 소통을 당부했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주중 한국 대사관은 전날 오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유학 경험이 있는 중국인 300여명을 초청해 한중 우호의 밤을 개최했다. 2011년부터 이어져온 행사로 올해..

中, 日에 양국 정상 교류 위한 실질 행동 촉구

중국 외교부가 다음 주로 예정된 일본 여야 의원들의 방중 계획과 관련해 양국의 정상적 교류를 위한 일본의 실질적인 행동을 촉구했다.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여야의 일부 식견 있는 인사들이 현재 중일 관계에 깊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양국 관계가 올바른 궤도로 돌아가도록 노력하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집권층이 이런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중일 4대 정치문서의..

北의 탄도미사일 잇따른 발사에도 中 입장 無 피력

중국이 북한의 무더기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전과 마찬가지로 또 다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다.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1일 열린 뉴스 브리핑에서 전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질문에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목했다"면서도 "이에 대해 새로운 논평이 없다"고 답했다.중국은 그동안 북한의 미사일 발사 때마다 안보리 결의 위반 여부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자제한 채 '대화와 협상을 통한 한반도 문제 해결' 필요성을 원론적으로 강조해..

지난달 태풍 '마이삭' 中 강타로 엄청난 인명피해

지난달 중국 남부 광시(廣西)장족자치구를 강타한 제10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159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21일 뒤늦게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광시 난닝(南寧)시와 구이강(貴港)시는 이날 각각 태풍 피해 복구·재건 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을 발표했다. 아무리 피해 집계에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 해도 너무 늦은 발표라고 할 수 있다. 아마도 엄청난 인명피해가 난 것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의식한 탓이 아닌가 보..

臺 내년 국방예산 中 위협에 사상 최대

대만의 내년도 국방예산이 대만해협을 둘러싼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의 군사적 긴장 고조로 인해 또 다시 사상 최대 규모인 1조1225억 대만달러(49조3000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올해 한국의 국방예산인 65조8000억원에 못지 않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대만의 국내총생산(GDP)이 한국의 절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엄청나다고까지 해도 좋다. 당연히 중국의 올해 국방예산 1조9095억 위안(元·395조2000억원)에 비하면..

日 정부, 北 미사일 발사에 추가 성명…"UN 결의 위반, 국제사회와 대응"

북한이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것에 대해 일본이 추가 성명을 내고 "UN 결의 위반"이라며 강력히 항의했다.21일 NHK·교도통신·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이날 성명에서 "국민 안전에는 피해가 없지만, 반복된 탄도미사일 발사는 UN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위반이며 국제사회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또 "국제사회 전체와 협력해 북한의 반복된 도발에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일본 방..

中, 부동산 위기 주범 헝다 쉬자인에 무기징역 응징

중국 전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5% 전후에 이르는 부동산 산업을 사상 최악의 위기로 몰아넣은 주범으로 낙인 찍힌 쉬자인(許家印·68) 헝다(恒大·에버그란데) 창업자 겸 전 회장이 법원으로부터 무기징역을 선고받는 응징을 당했다. 중국 법률의 엄정함으로 미뤄볼 때 살아서 세상의 빛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광둥(廣東)성 선전시 중급인민법원은 이날 열린 1심 재판에서 불법..

또 11명 인명 사고 中, 허베이성에서 잇따라 발생

각종 사건, 사고 대국 중국에서 총 11명이 사망하는 2건의 참사들이 잇따라 발생했다. 이번의 참사들은 베이징 인근 허베이(河北)성에서 터진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동북부 관광 도시인 친황다오(秦皇島)에서 화재로 8명이 숨지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불이 난 곳은 하이강(海港)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지하였다. 이날 오전 3시 40분경 처음 불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시아 이슈] 탈출구는 노! 中 청년 실업률 20% 돌파 위기

중국 경제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해도 좋을 16∼24세(학생 제외) 청년들의 취업 상황이 향후 갈수록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최악의 경우 이들의 실업률이 조만간 20%를 넘어서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아무리 중국 경제가 승승장구한다고 해도 빛이 바래게 된다는 얘기가 된다. 진짜 그런지는 6∼7월 대학 졸업 시즌의 영향이 반영된 7월의 도시 지역 청년 실업률이 전달에 비해 무려 3.0%P나 상승한 17.9%를 기록한 사실이 무엇보다..

태국, 남부 반군 문제 새 접근…"적절한 통치 형태 논의하자"

아시아투데이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 태국 정부의 남부 분쟁 수석협상가가 20년 넘게 이어진 분리주의 무장반군에 대한 기존의 거래식 접근을 버리고, 해당 지역에 적합한 통치 형태를 논의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양측은 빠르면 오는 9월 예비 합의 서명을 목표로 논의해왔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태국 국가정보국(NIA) 국장이자 남부 평화 협상 수석 대표인 타눗 수완나난다는 "거래를 하느냐 마느냐가 원칙은 아니다"라면서 "(..

아니나 다를까, 中 7월 청년 실업률 17.9%로 급등

중국 경제의 최대 난제로 떠오른 청년 실업의 현실을 여실히 반영하는 실업률이 대학 졸업생들의 본격적인 취업시장 진입 영향으로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다. "아니나 다를까" 라는 탄식이 터져나와도 하나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19일 발표에 따르면 7월 도시지역 16∼24세(학생 제외) 청년 실업률은 17.9%로 전달의 14.9%보다 무려 3.0%P나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8월의 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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