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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5월 19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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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슈]엑스포 끝난 日간사이, 경기 식었다…도산 늘고 中관광객 급감

일본 오사카·간사이 엑스포가 2025년 10월 13일 폐막한 뒤 반년이 지난 지금, 간사이 경제에서는 행사장의 열기보다 그 이후의 냉기가 더 또렷해지고 있다. 엑스포는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184일간 오사카 인공섬 유메시마에서 열렸다. 그러나 막상 행사가 끝나자 드러난 것은 '엑스포 특수의 지속'이 아니라, 오사카 도심 밖으로 갈수록 빨라지는 경기 둔화 조짐이다. 산케이신문은 19일 간사이 경제가 엑스포 종료 뒤 감속..

애플·삼성 반발에…인도, '생체인증' 앱 선탑재 의무화 철회

인도 정부가 애플·삼성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에 자국 생체인증 앱 '아다르'를 선탑재하도록 의무화하려던 방안을 철회했다. 최근 2년간 모디 정부가 추진한 국가 앱 선탑재가 여섯 차례 연속 업계 반대로 무산된 것이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아다르 운영 기관인 인도 고유신원확인청(UIDAI)은 지난 17일 "전자정보기술부가 관련 방안을 검토한 결과 아다르 앱의 스마트폰 선탑재 의무화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

하프마라톤에서 中 로봇 인간 기록 돌파

중국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21㎞를 달리는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인간의 기록을 가볍게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19일 베이징 이좡(亦莊)경제기술개발구에서는 제2회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마라톤 대회가 열려 로봇들의 성능 경쟁이 이뤄졌다. 이좡의 퉁밍후공원부터 난하이쯔공원까지 21.0975㎞ 구간을 달린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이 참가하는 하프마라톤 코스 옆에 별도로 마련된 로봇 주행 코스를 30초마다 순차적으로 시간을 두고 로봇들이 달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팡쿤 中 대사관 총괄공사에 공로감사패 전달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8일 팡쿤(方坤) 주한 중국 대사관 총괄공사에게 한중 우호 공로감사패를 전달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저녁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W 중식당에서 팡쿤 공사 환송만찬 및 감사패 전달식을 열고 팡 공사와 한중 교류에 대해 대담했다.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팡 총괄공사는 중국 외교부의 대표적인 한국통으로 지난 7년여 동안 주한 중국 대사관 총괄공사로 있으면서 한..

휘청거리는 中 황제주 마오타이, 주가 등 곤두박질

중국인들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중국 증시의 황제주 구이저우마오타이(貴州茅臺·이하 마오타이)가 경기 침체를 비롯한 여러 요인으로 인한 실적 악화로 완전 중심을 잃은 채 몹시 휘청거리고 있다. 당분간 제 정신을 차리기도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마오타이의 위상은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말 대단했다고 할 수 있었다. 정말 그런지를 증명하기 위해서는 2001년 상장 때의 매출액을..

韓보다 낮은 임금 臺의 고민, 1인당 GDP 무의미

대만 경제 당국이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한국보다 약간 높은 것과는 달리 근로자들의 임금이 시쳇말로 형편 무인지경인 탓에 은근히 속앓이를 하고 있다. 속으로는 대책 마련을 위해 고심하고도 있다. 그러나 저임금 구조가 다 나름의 이유가 있는 만큼 쉽게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대만은 한국을 자신들의 라이벌 국가로 생각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하기야 그럴 수밖에 없다. 양측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무..

이란전쟁이 떠민 아시아의 ' 강제 녹색 전환'

이란전쟁으로 치솟은 유가가 저렴한 화석연료 시대의 종말을 선언하면서, 아시아 국가들이 수년간의 기후 정상회담으로도 해내지 못한 재생에너지 전환에 사실상 내몰리고 있다. 녹색 전환이 기후 목표가 아닌, '당장의 생존 문제'가 된 것이다. 19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태국 가정용 태양광 업체 웨이소의 수왓 처드부트 대표는 "주문이 몰리는데 설치 기사 채용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며 "결국 외주 기사까지 쓰고 있다"고 말했다...

中 휴머노이드 로봇, 베이징 하프마라톤서 인간 추월

중국산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하프마라톤 대회에서 인간 주자들을 앞지르며 빠르게 발전한 운동 능력과 자율주행 기술을 과시했다.로이터에 따르면 19일 베이징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는 수십 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참가해 인간 주자들과 나란히 달렸다.이번 대회는 지난해 첫 개최 당시와 비교해 큰 진전을 보였다. 당시에는 대부분의 로봇이 완주에 실패했고 우승 기록도 2시간 40분에 그쳐 인간 선수보다 크게 뒤처졌다.하지만 올해는 참가 팀이 20개에서..

이란전쟁 세계 전기차 수요 급증…日처지고 中질주, 韓갈림길

이란 전쟁 여파로 휘발유 가격과 원유 공급 불안이 커지면서 세계 자동차 시장의 중심축이 다시 전기차(EV)로 기울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은 19일 동남아와 유럽에서 EV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주행 과정에서 화석연료를 쓰지 않는 EV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로이터에 따르면 3월 글로벌 EV 판매는 170만대를 넘어섰고, 유럽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약 54만대로 월간 최고치를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 급..

도쿄 하라주쿠 점령 K푸드…동원재팬, 한류 팬덤 '체험형 상품' 판매

동원재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참치를 앞세운 체험형 팝업 행사를 열고 있다. 단순히 참치캔을 진열·판매하는 수준이 아니라, 소비자가 현장에서 직접 상자를 꾸미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와 뽑기형 경품행사에 참여하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한국 식품을 생활형 소비재가 아니라, 한류 팬덤이 개입하는 참여형 콘텐츠로 다시 포장한 셈이다. 일본 젊은층과 K팝 팬덤이 밀집한 하라주쿠 한복판에서 이런 행사가 열리는 것은 K푸드가 일본 시장에..

[아시아 이슈]日, 나프타 부족에 바나나 숙성·의료용 주사기 조달까지 비상

중동 정세 악화로 원유 공급 불안이 커지면서 일본에서는 석유화학 원료인 나프타 부족 우려가 식품과 의료 분야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산케이신문은 18일 일본이 직면한 에너지 불안이 휘발유나 전기요금 문제를 넘어 바나나, 아이스크림, 초콜릿, 예방접종용 주사기 같은 생활·의료 물자 공급에까지 파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유가 정제되는 과정에서 나오는 나프타는 플라스틱과 각종 화학제품의 기초 원료여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질수록 일상 소비재와 의..

호르무즈서 인도 국적선 피격…이란 "미국 봉쇄 풀릴 때까지 해협 차단"

이란이 1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결정을 뒤집고 통과하려는 유조선에 사격을 가하면서 인도 국적 선박 2척이 피격됐다. 인도 정부는 즉각 주인도 이란 대사를 초치해 "깊은 우려"를 전달했고, 이란은 미국이 자국 항구에 대한 봉쇄를 풀 때까지 해협 차단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19일 CNA(채널뉴스아시아)에 따르면 인도 정부 소식통은 피격 선박 중 한 척이 인도 국적선 산마르 헤럴드호이며, 승무원과 선박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인도..

사정에 초토화된 中 군 정신 전력 사상 최악

세계 최대 공산당 정권의 버팀목이라고 해도 좋은 중국 인민해방군이 지난 수년 동안 진행된 사정으로 인해 완전 초토화되면서 정신 전력이 크게 약화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분간 군을 대상으로 하는 사정이 더욱 강도 높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상황이 극적으로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인민해방군은 과거 정신 전력 하나 만큼은 정말 대단했다고 단언해도 좋다. 이 단정은..

中의 댜오위다오 해역 臺 어선 구조로 양안 신경전

양안(兩岸·중국과 대만)이 중국과 일본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명 센카쿠尖閣 열도) 인근에서 중국 해경이 화재가 난 대만 어선을 구조한 사건과 관련, 첨예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하나의 중국' 원칙에 대한 양측의 완전히 상반된 입장 차이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양안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5시 무렵 댜오위다오에서 동북쪽으로 142.6㎞가량 떨어진 해상에 있던 대..

트럼프 또 자화자찬? 시진핑 호르무즈 개방 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역사적인 회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수일 동안 국제 사회에 떠돌던 회담 재차 연기설이 그야말로 설에 불과했다는 사실을 확인해준 발언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8일 전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 시간) "시진핑 주석은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됐거나 빠르게 개방되고 있는 사실을 매우..

세계 최고 中 전기차 산업의 이면, 파산이 일상

사실상 세계 최고라고 해도 좋을 중국의 전기자동차 산업이 파산이 일상일 정도로 심각한 양상에 직면하고 있다. 당분간 상황이 극적으로 나아질 가능성도 높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전체 경제에 미치는 해악이 상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책이 필요하다는 얘기가 될 듯하다.중국의 자동차 산업은 금세기 초까지만 해도 경쟁력이 시쳇말로 형편 무인지경이라고 해도 좋았다. 공정이 복잡한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 관련 기술 수준이 많이 뒤떨어진 탓이었..

日 자위대 함정 대만해협 진입에 中 맹비난

중국이 17일 일본 자위대 함정이 대만해협에 진입해 활동한 사실과 관련,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려는 위험한 음모를 드러냈다"고 비판했다.궈자쿤(郭嘉昆)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뉴스 브리핑에서 일본 자위대 함정의 대만해협 진입에 대한 자국 언론의 논평 요청에 "전례 없는 도발이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중국 군대가 이미 법과 규정에 따라 함정을 처리했다"고 덧붙였다.그는 또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관련 잘못된..

1분기 5.0% 성장에도 中 디플레이션 위험 여전

중국이 1분기에 예상을 웃도는 성장을 했음에도 여전히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위험에 계속 노출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 경우 경제 당국이 올해 내건 4.5∼5%의 성장률 목표 달성에도 부정적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중국 경제는 경기가 3분기 연속 하강 국면을 보였던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 사정이 썩 좋았다고 하기 어려웠다...

日, 방산수출 '사령탑' 신설…무기 팔려고 국가기구 다시 짜기

일본 정부가 무기수출을 밀어붙이기 위한 범정부 '사령탑 기능' 강화에 나섰다. 아사히신문 17일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무기수출 추진을 위한 관계부처 국장급 협의틀을 새로 만들고, 방위장비 이전 3원칙 운용지침도 고쳐 지금까지 수출 대상을 제한해온 '구난·수송·경계·감시·소해' 등 5개 유형 제한을 없애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 로이터는 일본 정부가 이르면 이달 중 운용지침 개정에 나설 방침이며, 자민당도 13일 당 회의에서 정부 방침을 승..

日정부, 지자체 IT조달 중국산 추방...中정보유출 차단, 정부인증품 의무화

일본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의 IT기기 조달에서도 중국산 제품을 사실상 밀어내는 제도 정비에 착수했다. 요미우리신문 17일자에 따르면 총무성은 6월 성령을 개정해 전국 지자체가 국가사이버통괄실과 경제산업성의 평가제도에서 인정된 IT기기만 조달하도록 의무화하고, 제도 운용은 내년 여름 시작할 방침이다. 적용 대상은 통신장비, PC, 서버뿐 아니라 최근 빠르게 확산한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까지 포함된다.이번 조치의 본질은 단순한 '보안 강화'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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