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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0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런민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기고문 게재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인터넷판인 런민망이 6일 오후 일본 방위백서와 관련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기고문을 게재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이는 런민르바오가 이날 3면과 17면에 일본 방위백서와 광둥(廣東)성 선전에서 열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공동체) 정상회의 관련 한중 청소년 교류에 대한 권기식 회장의 인터뷰를 보도한 직후 발표된 것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런민망은 이날 오후 국제 시..

中 부유층 덜덜, 당국 해외재산 대대적 세무조사

지속적인 경기 쳄체로 재정난에 봉착한 중국이 최근 자국 부유층의 해외재산에 대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서자 당사자들이 벌벌 떨고 있다. 대부분은 올 것이 왔다는 생각으로 자포자기를 하는 것으로 보이나 대책을 모색하는 이들도 꽤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글로벌 경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7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세기 말부터 중국의 부유층이 합법, 불법을 불문하고 해외로 재산을 빼돌리는 것은 거의 뉴노멀(새로운 일상)이라고 해도 좋..

시진핑 방미 앞두고…중국, 美기업 제재 및 드론 수출 제한 발표

최근 미국이 중국 기업 43곳의 제품 수입과 중국산 데이터센터 핵심 장비 수입을 금지한 데 대한 대응으로 중국이 미국 기업 및 기관 7곳을 겨냥한 제재와 제한 조치를 발표했다고 5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이번 제재는 다음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앞두고 나온 것이다.중국 상무부는 이날 바이오테크 기업과 자원 분석 업체를 포함한 여러 미국 기업을 제재하고 드론 및..

호주 젯스타, 기내 수하물 유료화 도입

호주 콴타스 항공의 저비용 항공사(LCC) 자회사인 젯스타가 오는 2월부터 기내 수하물 선반 이용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고 로이터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새로운 정책에 따르며 배낭·핸드백·노트북 가방 등 좌석 하단에 수납할 수 있는 소형 가방 1개는 기존과 동일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좌석 위에 있는 선반을 이용해야 하는 기내 수하물의 경우 노선에 따라 편도 기준 25~52 호주 달러(약 2만5000~5만2000원)의 추가 비..

韓 삼전닉스 라이벌 臺 TSMC 생산량 폭발 전망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타이지뎬臺積電)의 올해 4분기 3나노(nm·10억분의 1m) 공정 반도체 월 생산량이 18만장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대만 경제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TSMC의 이런 실적 전망은 주요 고객사인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등의 강력한 주문 수요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TSMC로서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공장 건설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런민르바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인터뷰

중국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인터뷰 기사를 하루에 두 건이나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6일 전언에 따르면 런민르바오는 이날자 17면(국제) 톱으로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의 신형 군국주의 사고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표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권 회장은 이 기사에서 "새 방위백서는 다카이치 사나에 정부의 '신형 군국주의' 사고방식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표현이다"라..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中 전력 수요 급증

중국 주요 지역의 최대 전력 수요가 대륙 전역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냉방 급증으로 잇따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 상황은 폭염이 8월 말까지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상당 기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가전력망공사는 이날 화북·화동·동북 등 3대 권역 전력망의 최대 전력수요가 지난 3∼4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도 베이징을 비롯해..

"돈은 풀고 엔저는 막는다"…'아베노믹스 계승' 다카이치 위험한 줄타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재정지출을 늘려 경제성장을 끌어올리는 한편, 일본은행의 금리 정상화를 통해 지나친 엔저를 막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아베노믹스 계승자'를 자처해온 다카이치 총리가 금융완화만 고집하기보다 엔화 가치와 물가, 국채시장의 신뢰까지 관리하는 현실 노선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다카이치 총리는 지난 5월 22일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를 만나 경제·물가와 금융정책을 논의했다. 두 사람은 지난..

대만군, 10일 동안의 '한광훈련' 돌입

중국군의 무력 침공 가능성에 대비한 대만군의 연례 최대 규모 군사훈련인 '한광(漢光) 42호' 실병 훈련이 5일부터 본격 실시됐다. 일정은 오는 14일까지로 10일 동안 이어질 예정으로 있다.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6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대만 공군이 훈련 첫날인 전날 저녁 이른바 '방공부대 기동배치' 훈련을 실시했다. 이 때문에 남부 도시 가오슝(高雄)시 런우(仁武)구 일대에서는 패트리어트 미사일과 긴..

메타 "모디 총리 페이스북 게시물 차단은 오류"…인도에 사과

메타(Meta)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일시 차단한 데 대해 사과했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조엘 캐플런 메타(Meta) 글로벌 대외정책 총괄 책임자는 이날 성명을 통해 "메타를 대표해 모디 총리의 페이스북 게시물을 차단한 오류에 대해 인도 전자정보기술부 장관에게 사과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사건의 발달은 지난달로 거슬러 올라간다. 지난달 말 모디 총리는 의대 시험지 유출문제와 관련해 이야기하는 영상을 페..

日650만부 '소년점프'100만부 붕괴…종이잡지 '밀리언셀러' 사라졌다 '

'드래곤볼'과 '슬램덩크'를 앞세워 한때 한 호에 653만부를 찍었던 일본 대표 만화잡지 '주간소년점프'의 발행부수가 처음으로 100만부 아래로 떨어졌다. 일본에서 100만부 이상 발행되는 종이잡지가 한 종도 남지 않으면서, 출판대국 일본을 상징했던 '밀리언셀러 잡지' 시대도 막을 내렸다. 6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슈에이샤가 발행하는 주간소년점프의 올해 4∼6월 평균 인쇄증명 발행부수는 98만5000부였다. 인쇄소가 실제 인쇄량을 증명하는 방..

日식품소비세 8%→1% 확정…내년 4월부터 2년간 '첫 감세'

일본 정부가 내년 4월부터 2년 동안 식품에 붙는 소비세율을 현행 8%에서 1%로 낮추기로 했다. 1989년 소비세 도입 이후 일본 정부가 세율 인하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고물가에 따른 가계 부담을 줄이고 중·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지만, 연간 5조엔에 이르는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지는 제시하지 못했다.일본 정부는 5일 임시 각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식품 소비세 감세 기본방침'을 결정했다. 정부·여당은 오는 9월 세제 개정 대강에 구..

미얀마 대통령, 정통성 찾아 태국 방문… 태국은 '재관여' 모색

미얀마 군부쿠데타 주범에서 대통령이 된 민 아웅 흘라잉이 6일(현지시간) 태국을 공식 방문한다. 2021년 쿠데타 이후 아세안(ASEAN·아세안) 무대에서 배제돼 온 그가 국제사회의 인정을 찾아 나선 가운데, 태국은 미얀마와 아세안의 관계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민 아웅 흘라잉 대통령은 이날 방콕에서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와 회담하고, 이어 두 사람은 태국·미얀마 비즈니스 포럼에 함께 참석한다. 흘라잉에게..

히로시마서 "비핵 3원칙 견지"한 다카이치…'계속 지키겠다' 말은 없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6일 히로시마에서 "비핵 3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앞으로도 이를 계속 지키겠다는 약속은 내놓지 않았다. 역대 총리들이 히로시마 평화기념식에서 "비핵 3원칙을 견지해 나가겠다"고 명시해온 것과 달리 현재 상황만 설명하는 표현을 선택하면서, 연말로 예정된 안보정책 개편 때 재검토 가능성을 남긴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왔다.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에서 열린 원폭 희생자 위령식·평화기념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광저우 간담회 개최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4일 오전 중국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시 톈허(天河)구 소재 광저우국제교류합작센터(GICC)를 방문해 판췬(范群) 이사장 등과 한중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5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협회에서 권 회장과 한승훈 한중신에너지산업교류단장, 우샹(吳香) 광저우 한중경제협력센터장, 추이웨이(崔巍) 자문위원(욱신환경에너지 주식회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중국측에서는 판췬 이사장과..

일본 덮친 기록적 폭염…일주일 새 열사병 9000명 초과

일본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4일 일본기상협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구마모토현, 사가현, 후쿠오카현 등지에서 올해 들어 전국 누적 9일째 혹서일(최고기온 40도 이상인 날)을 기록해 이미 지난해 연간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특히 서일본 지역의 폭염이 심각하다. 이달 3일 후쿠오카현 구루메시 40.4도, 구마모토시 40.3도로 등 7개 지역에서 혹서일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은 이날 서일본 58개 지역에서 통계 작..

'중국위협론' 강조한 日 방위백서에 中 강력 반발

중국이 지난해 11월 6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 이후 자국과 끊임 없는 갈등을 겪고 있는 일본이 2026년판 방위백서에서 자국을 '전례 없는 최대의 전략적 도전'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군사력 확장을 위한 구실이라면서 강력히 반발했다.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자매지 환추스바오(環球時報)의 5일 보도에 따르면 천시(陳曦)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전날 한 기자의 관련 질문에 "일본의 최신 방위백서는 허위 서술로 가..

갈수록 태산, 中 폭염 비상에 45도까지 상승

지난 7월말 예년보다 훨씬 강력한 기록적인 폭염으로 한국처럼 악전고투했던 중국이 앞으로도 상당 기간 이어질 무더위로 계속 어려움을 겪을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8월에는 이전보다 더한 극한의 폭염을 견뎌내야 한다는 얘기가 될 수 있을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이 국가기후센터 고위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5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 7월 하순 중국의 거의 대부분 지역은 기온이 30도를 가볍게 넘어섰다. 평균 기온도 예년보다 1...

바퀴벌레에 진 인도 집권당…Z세대 시위 뒤 첫 보선서 30년 아성 내줘

인도 집권 인도인민당(BJP)이 Z세대 시위 이후 처음 치러진 주의회 보궐선거에서 30년간 지켜온 텃밭을 신생 정당에 내줬다. 시위를 이끈 바퀴벌레인민당(CJP)은 당장 창당하지는 않겠다면서도 가능성은 열어뒀다.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전날 동부 비하르주 파트나시 반키푸르 선거구의 보궐선거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투표에서 신생 지역정당 잔수라지당(JSP)의 프라샨트 키쇼르 대표가 6만3..

[미운오리 '하얼빈', 성장 기지개] ③동북3성의 과학, 기술 요람

헤이룽장(黑龍江)성 성도(省都) 하얼빈(哈爾濱)은 유명세와는 달리 경제력 부문에서는 진짜 아쉬운 점이 많다. 그러나 잠재력은 무궁무진하다. 경쟁력 역시 조만간 괄목상대라는 단어를 14억 중국인들의 뇌리에서 떠오르게 할 만큼은 된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하얼빈시가 동북3성(헤이룽장, 랴오닝遼寧, 지린吉林성)의 과학, 기술 요람으로 불리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는 얘기가 된다. 이 잠재력과 경제력의 원천은 역시 가성비 높은 과학, 기술의 높은 수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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