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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유혈충돌' 3개월 만…태국-캄보디아, 트럼프 중재 휴전 후 중화기 철수 시작

지난 7월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낳으며 전면전 위기까지 치달았던 태국과 캄보디아 간의 국경 분쟁이 3개월 만에 극적인 해빙 무드를 맞고 있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양국은 지난주 말레이시아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서명한 강화된 휴전 협정에 따라 분쟁 지역에 배치했던 중화기를 단계적으로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전날 공식 발표했다.수라산트 콩시리 태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국이 합의한..

中의 한국인 무비자 내년 말까지 1년 연장 확정

중국이 현재 시행 중인 한국과 일본 등 국가에 대한 무비자 조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중국 외교부 영사사(司·국)는 3일 한국과 일본 등 45개국을 대상으로 올해 말로 다가온 비자 면제 조치 시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확대할 뿐 아니라 스웨덴을 새롭게 무비자 대상 국가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이 무비자 조치 연장 국가 목록에는 프랑스·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스페인 등 유럽 32개국이 포함된다. 또 한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오만..

노재헌 주중 대사 한중 미래 낙관 입장 피력

노재헌 주중 한국 대사가 지난 1일 경주에서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 대해 양국 정상 간 신뢰와 친분을 만드는 중요한 회담이 됐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더불어 정부의 국익 기반 실용 외교가 한중 관계를 복원했을 뿐 아니라 성숙한 발전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드는 등 한중 관계 발전에 있어 매우 중요한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노 대사는 3일 오전 주중 한국 대사관에서 베이징 특파원들과 만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1년만에..

10월 中 제조업 확장세 둔화

중국 제조업 활동의 확장세가 꽤 둔화된 것으로 민간 조사에서 나타났다. 추석과 겹친 국경절 8일 동안의 긴 연휴와 지난달 30일의 미중 정상회담 직전까지 상당히 우려가 커질 수밖에 없었던 관세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앞으로도 국면이 썩 좋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민간 조사기관 루이팅거우(瑞霆狗·RatingDog)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글로벌(S&P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중국의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

전동모빌리티 사망 사고 급증하는 호주…규제 강화 목소리 확산

호주 퀸즐랜드주(州)에서 전동모빌리티 사고로 올해에만 10명이 사망한 가운데, 16세 미만자 탑승 금지를 포함한 규제 개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3일 호주 뉴스닷컴에 따르면 현지 전역에서 지난 5년간 전동자전거·전동킥보드 관련 사고로 최소 40명이 목숨을 잃었다. 전체 사망자 3명 중 1명꼴로 미성년자였다.최근 퀸즐랜드에서는 전동자전거를 타던 8세 남아가 맞은편에서 달리던 10대 남아의 전동자전거와 정면 충돌해 사망했다. 비슷한..

日자민당, 자위대 명기 개헌 추진 본격화

일본 자민당이 헌법 9조 개정을 위한 전국 단위의 개헌 집회를 잇달아 열며 '군사력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이끄는 내각은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고 정부에 광범위한 긴급명령권을 부여하는 개헌안을 중심으로 여론 결집에 나섰다.'전쟁 포기'와 '전력 불보유'를 명시한 헌법 9조는 평화헌법의 근간이다. 자민당은 이를 시대 변화에 맞춰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민당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중국의 해..

네팔 대법원, 'Z세대 혁명' 임시총리의 '옛 정권 대사 소환'에 제동

부패에 맞선 Z세대의 혁명으로 출범한 네팔의 수실라 카르키 임시 총리 내각의 개혁 행보에 사법부가 제동을 걸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네팔 대법원은 카르키 총리가 전임 정부에서 임명한 11명의 주요국 대사를 소환하려던 결정을 근거 불충분을 이유로 전격 중단시켰다.앞서 카르키 임시 총리는 지난 9월 취임 직후 K.P. 샤르마 올리 전 총리가 임명했던 중국·미국·영국·일본 주재 대사 등 11명에 대해 "업무 성과에 만족할 수 없다"는..

아프간 북부서 6.3 강진…최소 10명 사망·260명 부상, '블루 모스크'도 훼손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3일(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사망하고 260여명이 다쳤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이날 새벽 0시 59분경(현지시간) 52만 명이 거주하는 대도시 마자르-이-샤리프에서 가까운 쿨름 마을 남서쪽 22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28km로 비교적 얕았던 탓에 피해가 컸다 .USGS는 지진 영향 자동 분석 시스템인 페이저를 통해 주황색 경보를 발령했다. 이는 "상당한..

베트남 중북부, 10월 폭우에 35개 기록 경신… 후에 하루 강우량 '세계 2위' 경악

베트남이 기상 관측 이래 최악의 물 폭탄 악몽에 시달리고 있다. 10월 한 달간 두 개의 태풍이 35개의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우며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데 이어, 채 복구할 틈도 없이 11월 초 또다시 기록적인 폭우가 중부지방을 강타했다.3일(현지시간) VN익스프레스와 뚜오이쩨 등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지난 10월은 베트남 기상 역사에 재앙으로 기록됐다. 10월 6일 태풍 맛모가 북부를 강타하며 타이응우옌성에 491mm의 폭우를 쏟아부어 1..

대만 갈등 문제 수면 위 부상, 미중 또 경색 위기

한동안 잠잠했던 미국과 중국 간의 대만 갈등 문제가 최근 또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양국의 화해 국면에 찬물을 뿌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자칫 잘못 하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에서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단 화해 무드로 접어든 양국 관계가 다시 어려워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3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뤄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만남은..

日자민당, 자위대 명기 개헌 추진 본격화

일본 자민당이 헌법 9조 개정을 위한 전국 단위의 개헌 집회를 잇달아 열며 군사력 합법화를 추진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이끄는 내각은 자위대를 헌법에 명기하고 정부에 광범위한 긴급명령권을 부여하는 개헌안을 중심으로 여론 결집에 나섰다.'전쟁 포기'와 '전력 불보유'를 명시한 헌법 9조는 평화헌법의 근간이다. 자민당은 이를 시대 변화에 맞춰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자민당은 북한의 미사일 위협, 중국의 해양..

日 아시아AI허브로 급성장, 정부·기업 합동 작전

일본의 AI 산업은 2030년까지 약 1.7조 엔 규모로 급성장할 전망이다.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금융, IT,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 기술 도입과 혁신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정부는 AI 법안을 제정해 연구개발과 활용 촉진은 물론, 안전과 윤리 확보를 위한 규칙 마련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총무성, 경제산업성, NEDO 등 관련 기관은 AI 기술 기반 인프라 구축과 혁신 지원에 집중하며, AI 산업 발전의 기..

美 국방장관, 하노이서 '전쟁 유물' 반환…베트남에 '무기 세일즈'

피트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국방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를 찾았다. 러시아의 오랜 무기 텃밭이었던 베트남에서 헤그세스 장관은 "양국은 더 깊은 군사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C-130 수송기와 치누크 헬리콥터 등 미국산 무기 공급을 위한 세일즈 외교에 나섰다.헤그세스 장관의 이번 방문은 양국 관계의 미묘한 시점에 이루어졌다. 베트남은 전통적으로 무기 80% 이상을 러시아에 의존해왔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 무기의 성..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APEC 기간 中 언론 집중 인터뷰

공산당 기관지인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주요 매체들이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을 집중 인터뷰해 보도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한국인으로서는 유일하게 런민르바오와 관영 신화(新華)통신,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등 3대 주요 매체들과 인터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우선 런민르바오는 지난 10월 30일자 2면 '양국 관계..

닛케이지수 끌어올린 '사나에노믹스'… 日경제정책 새 국면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사진) 내각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확장 재정을 추진하며 증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경제 정책은 '사나에노믹스'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 정책은 전임 아베 신조 총리의 아베노믹스 핵심인 '세 개의 화살(금융완화·확장재정·성장전략)'을 계승하면서도, '책임 있는 적극 재정' 개념을 추가해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에 한층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시진핑 방한 성과 풍성, 한한령 해제 가능성 고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일 열린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한중 정상회담이 나름 풍성한 성과를 거둠에 따라 거의 10년 만에 한한령(限韓令·중국의 한류 금지령)의 해제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심지어 베이징과 상하이(上海) 등의 대중 문화계에서는 중국 관련 당국이 아무리 늦어도 올해 연말을 전후해 모종의 긍정적 조치까지 취할 것으로도 전망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과 당..

"中의 지배 막아야" 美 국방, 아세안에 '공동 대응' 촉구

국방장관회의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가 미중 패권 경쟁의 치열한 외교 격전장으로 변했다.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은 아세안 카운터파트들을 향해 남중국해에서 벌어지는 중국의 "공격적이고 불안정한 행동"을 조목조목 비판하며 이에 맞서기 위한 공동 대응을 강력히 촉구했다.1일(현지시간) 로이터·AP에 따르면 아세안 국방장관 확대회의(ADMM-Plus)에 참석한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의 발언은 그 어느 때보다 강경했다. 그는 "중국의 공..

다카이치, 신아베 노믹스 가동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내각이 대규모 경기 부양책과 확장 재정을 추진하며 증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경제 정책은 '사나에노믹스'라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이 정책은 전임 아베 신조 총리의 아베노믹스 핵심인 '세 개의 화살(금융완화·확장재정·성장전략)'을 계승하면서도, '책임 있는 적극 재정' 개념을 추가해 재정의 효율성과 건전성 확보에 한층 무게를 둔 것이 특징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강한 일본 경제를 구축해 국익을 지키겠..

트럼프, 가자 휴전 발판 삼아 '인도네시아-이스라엘' 관계 정상화 추진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불안정한 휴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핵심 외교 유산인 '아브라함 협정'을 세계 최대 무슬림 국가인 인도네시아까지 확장시키려는 야심 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1일(현지시간) AP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인도네시아가 이스라엘과의 관계 정상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열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아시아 방문 중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을 영구 종식 시..

인도 힌두사원서 또 압사 참사…최소 9명 사망·수십명 부상

인도에서 종교행사에 대규모 인파가 몰리면서 또다시 압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AP 등 외신과 현지매체에 따르면 전날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의 한 힌두 사원에서 신도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이날은 힌두교의 주요 신인 비슈누에게 금식하며 기도를 올리는 성스러운 날인 '에카다시'로 수백 명의 신도들이 이른 아침부터 사원으로 모여들었다. 현지 경찰은 AP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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