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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28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황하박물관 방문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이 29일 오전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소재 황하박물관을 방문했다.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방문은 정저우시 공공관계협회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리춘푸(李春福) 정저우시 공공관계협회 부비서장과 류메이(劉美) 이사 등이 동행했다.권 회장은 박물관 관계자의 안내로 박물관 전시실을 둘러보면서 "중국 지도자들과 인민들이 황하의 치수와 수리관리를 위해 노력해온 역사를 잘 볼 수 있었다..

中 국제항공 6년 만에 평양 향해 이륙

중국 국적 항공사인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이 30일 베이징과 북한 평양을 잇는 직항 노선 운항을 6년 만에 재개했다.관영 신화(新華)통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에어차이나는 이날부터 매주 월요일 주 1회 베이징 서우두(首都)국제공항과 평양 순안국제공항을 연결하는 양방향 정기편 운영에 들어갔다.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하던 2020년 1월 북한행 항공편 운항을 전면 중단했으니 6년 만에 평양 노선 운항을 재개한 것이다. 이보다 앞서 북한 고..

中 대만 개입 다카이치 측근 日 의원 제재

중국이 대만 문제에 개입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측근인 집권 자유민주당 소속 중의원 후루야 게이지에 대한 입국 금지 등 제재를 결정했다.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이날 "후루야 게이지는 중국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러 차례 대만을 방문했다. '대만 독립' 분리주의 세력과 결탁했다"면서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일 간 '4대 정치 문서' 정신을 심각하..

기름값 오르니 식료품·비료값도 '들썩'… "이란전쟁은 아시아의 위기"

중동에서 발발한 이란 전쟁이 아시아 전역의 경제 위기로 비화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에너지 요충지 중 하나인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면서 연료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가격이 치솟으면서 전쟁 당사자가 아닌 아시아가 가장 큰 경제적 타격을 받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채널뉴스아시아(CNA)에 따르면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은 현재 상황을 "아시아의 위기"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번 사태를 군사적 차원과 경제적 차원..

시진핑 中 주석, 대만 국민당 정리원 주석 초청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을 앞두고 친중 성향의 대만 제1 야당인 국민당의 정리원(鄭麗文) 대표를 초청했다. 초청 기간은 다음달 7일부터 12일까지 6일이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만 문제의 주도권을 선점하려는 포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중국의 대만 담당 기구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쑹타오(宋濤) 주임은 30일 "중공 중앙과 시진핑 총서기는 "국민당 정리원 주석이 방문단을 이끌고 중국..

호주 정부, 요식업·숙박업 이주노동자 체불임금 3억여원 회수

호주 내무부 산하 국경·세관 집행기관인 호주 국경수비대(ABF)가 최근까지 약 7개월간 전국 카페, 펍, 레스토랑 등 300여곳의 요식업 및 숙박업 사업장을 불시 단속한 결과 절반 이상이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현지 매체 디에이지가 30일 보도했다.단속 과정에서 이주노동자에게 제대로 지급되지 않은 급여는 총 30만 호주달러(약 3억1100만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요식업계와 숙박업계에서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

[아시아 이슈]기름값 폭등에 아세안 의장국도 휘청… 필리핀, 정상회의 연기론 '솔솔'

글로벌 에너지 위기 속에서 최악의 연료 가격 폭등 사태를 맞은 필리핀 내부에서 올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연기하거나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천문학적인 국제 행사 예산을 서민들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는 데 전용하자는 정치권의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행사 연기가 아세안 의장국으로서의 외교적 신뢰도를 훼손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나섰다.30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

호주 빅토리아주, 이란 전쟁 에너지 위기에 '대중교통 전면 무료화'

미국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호주 내 연료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빅토리아주 정부가 민생 안정을 위해 대중교통을 한 달간 무료로 제공한다. 29일 호주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오는 4월 1일부터 빅토리아주 멜버른 시내 트램과 열차, 광역 열차를 비롯해 주 전역의 버스 노선을 모두 무료로 운영한다.자신타 앨런 빅토리아주 총리는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유가 폭등으로 고통받는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즉각 덜어주기 위한 응급 처방"이라며 "생활비를 낮추는..

日고이즈미 방위상, 태평양 방위구상실 신설…中견제 '공백 해역' 메운다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은 28일 도쿄도 오가사와라무라 유황도에서 미일 합동 위령식에 참석한 뒤 "태평양 측 광대한 해공역에서 방위체제가 공백 상태"라며 방위성 내 '태평양 방위 구상실(가칭)'을 4월 신설한다고 밝혔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주요언론은 이날 고이즈미 방위상이 중국의 태평양 해양진출 확대를 견제하기 위해 자위대 체제·배치 전면 재검토를 착수한다고 보도했다. 일본 정부는 연내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안보 3문서 개정의 핵심으로..

中, 2월 日총선 '인지전' 재가동…영어로 국제여론 흔들었다

요미우리신문은 29일 중국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관련 발언을 계기로 한 대일 비판 인지전을 지난 2월 중의원 총선 기간 재가동한 정황을 요미우리신문사와 AI기업 사카나AI의 공동분석으로 밝혔다. 분석 대상은 X(옛 트위터) 등 SNS 전 계정 게시물로, 총리가 중의원 해산을 표명한 1월19일부터 2월 중순까지 중국발 대일 비판 '주장흐름'을 추출했다. 특히 영어 발신 비중이 일본어보다 최대 4배에 달해 국제사회 설득을 노린 정보전 양..

태국·인니·말레이 등 잇달아 이란과 호르무즈 해협 통과 합의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으로 중동 호르무즈 해협의 상선 운항이 사실상 마비된 가운데, 에너지 위기에 직면한 아시아 주요국들이 자국 유조선의 안전 확보를 위해 이란과 직접 개별 협상에 나서며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이란으로부터 선박 통항 허가를 받아냈고, 인도네시아와 인도 역시 선박 이동을 위한 외교적 조율에 속도를 내고 있다.29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

네팔 올리 前 총리, 'Z세대 시위' 유혈 진압 혐의로 체포

네팔 경찰이 지난해 9월 발생한 대규모 반정부 시위 당시 수십 명의 사망자를 낸 유혈 진압의 책임을 물어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 전 네팔 총리를 체포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AP에 따르면 네팔 경찰은 전날 카트만두 외곽 자택에서 올리 전 총리를 체포했다. 시위 당시 경찰의 수시간에 걸친 발포를 막지 않은 과실 혐의다. 라메시 레카크 전 내무장관도 함께 체포됐다. 레카크 전 장관에 대해서는 경찰에 시위대를 향해 발포를 지시했..

[아시아 이슈]파키스탄서 4국 외교장관 회담…이란전쟁 '긴장 완화 메커니즘' 구축 논의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이란 전쟁이 한 달째 접어든 가운데, 파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이집트와 함께 확전 방지를 위한 다자 회담을 개최하며 적극적인 중재 행보에 나섰다. 미국과 이란 사이에서 메신저 역할을 수행해 온 파키스탄은 이번 회담을 통해 자국을 양국 간 직접 협상의 주요 무대로 굳히려는 모양새다.28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외무부는 일요일인 29일부터 이틀간 이슬라마바드에서 사우디아라비아·튀르키예·이집트 외무장관을 초청해 역내 긴장..

유튜브·인스타 다 막혔다…인도네시아, 7000만 아동 SNS 금지 시행

인도네시아가 28일(현지시간) 유튜브 등 16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이용을 전면 금지하는 규제 시행에 들어갔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달 초 승인된 관련 규정에 따라 이날 부터 단계적으로 시행에 들어갔다고 사우스 차이나 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아동·청소년을 음란물, 사이버 괴롭힘, 온라인 사기, 디지털 중독 등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이에 따라 16세 미만 이용자는 유튜브, 틱톡,..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대학 명예교수 위촉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가 27일 중국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시 소재 상추(商邱)응용기술대학(총장 허하이펑賀海鵬) 명예교수로 위촉됐다.상추응용기술대학은 이날 대학 본관에서 임명식을 갖고 권 회장에게 5년 임기의 임명장을 수여했다. 권 회장은 임명식 후 허 총장 등 대학 관계자들과 한중 대학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권 회장은 이어 대학 도서관과 중의학 대학, 예술대학 등을 참관했다. 이어 대학 초청 오..

한중도시우호협회 中 정저우와 업무협약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26일 오후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시 난싼환베이로(南三環北路) 소재 중국주방문화박물관 3층 회의실에서 정저우시 공공관계협회(회장 돤위창 段玉强)과 한중 공공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회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협회는 이어 2000여 점의 보물급 유물을 보유한 중국주방문화박물관(설립자 팡쉐위안龐學元·대신주방가구 회장)과 한중 문화산업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

중국판 다보스포럼 보아오포럼 4일 일정 막 내려

'중국판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아시아 최대 경제 포럼인 보아오(博鰲)포럼이 27일 나흘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분과 토론장이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보도를 상기하면 비교적 성공적으로 폐막됐다고 할 수 있을 듯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남부 하이난(海南)성 보아오에서 지난 24일 막을 올린 이번 포럼은 '공동의 미래 형성 : 새로운 환경·새로운 기회·새로운 협력'을 주제..

전 臺 타이베이 시장 커원저 비리 혐의로 17년 형

지난 2024년 1월에 치러진 총통 선거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돌풍을 일으켰던 대만 '제3세력' 민중당의 커원저(柯文哲) 전 주석이 비리 혐의 등으로 1심에서 무려 17년 형을 선고받았다. 당초 예상보다 훨씬 중형에 처해졌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커 전 주석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항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대만 정가에 거센 후폭풍이 일 수밖에 없어 보인다.양안(兩岸·중국과 대만)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시진핑 中 주석 北 김정은에 재추대 축하 전문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재추대를 축하하는 전문을 발송했다.양측 관계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27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전날 김 위원장에게 보낸 축전에서 "전통적인 중조(북중) 친선은 두 나라 공동의 귀중한 재부"라면서 "중조관계를 훌륭히 수호하고 공고히 하면서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시종일관하고 확고부동한 방침"이라고 말했다.이어 "중조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면서 위원장 동지..

카자흐, 용병 참전 자국민 처벌 완화 검토…강경 처벌 기조 변화

카자흐스탄 정부가 외국 무력 분쟁에 참여한 자국민에 대한 형벌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예르잔 사데노프 카자흐스탄 내무부 장관은 26일(현지시간) 자국 밖에서 일어난 전쟁에 참전한 자국민 처벌 수위에 관한 의회 의원 질의에 응해 이같이 밝혔다고 이날 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이 보도했다.사데노프 장관은 "카자흐스탄 형법 제170~172조 용병 활동 및 외국 무력 분쟁 참여 위반에 대한 관할 권한은 국가안보위원회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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