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2월 11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日기하라 관방, 요코다 메구미 北납치현장 시찰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 전담인 일본 기하라 미노루 관방장관이 15일, 1977년 당시 13세 중학생 요코다 메구미가 북한으로 납치된 니가타시 해안 지역을 시찰했다. 요코다 씨 납치 사건 48주기를 맞은 이날 방문은, 다카이치 내각이 납치 문제 해결을 '최우선 국가 과제'로 내세운 가운데 이루어진 상징적 행보로 평가된다.기하라 장관은 현장에서 납치 피해자 가족회 대표를 맡고 있는 메구미 씨의 동생 요코다 타쿠야 씨 등과 함께 당시 하교길..

日금융청, 암호화폐 '금융상품화' 방침

일본 금융청이 암호화폐(가상자산)를 기존의 단순 교환 대상이 아닌 '금융상품'으로 간주해 관리·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본 금융청은 거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교환업자가 취급하는 주요 암호화폐에 대해 정보공개를 의무화하고 내부자 거래 규제를 적용하는 등 제도 개편에 나선다. 금리·주식 등 기존 금융상품과 동일한 규율 체계를 적용하려는 첫 단계로 풀이된다.일본 금융청이 15일 발표한 개정 방침에 따르면, 암호화폐 중..

태국 "캄보디아 휴전 중단, 美 무역협상과는 별개"…트럼프 "내가 전쟁 막았다"

캄보디아와의 국경 분쟁이 유혈 교전으로 다시 격화되면서 '미국 중재 휴전'이 파기될 위기에 처했던 태국 정부가 해당 문제와 별개로 미국과의 무역 협상은 계속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1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14일 밤 태국 정부에 "캄보디아와의 공동 휴전 선언 준수를 재확인할 때까지" 양국 간 관세 관련 무역 협상을 일시 중단한다는 내용의 공식 서한을 보냈다. 이는 지난 10일 태국이 국경 지..

스타벅스 최악 부진에 中 토종 루이싱커피 등 웃참

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의 중국 내 사업의 사상 최대 부진에 현지 토종 업체들이 기쁨의 웃음을 참지 못하고 있다. 특히 선두 기업인 루이싱(瑞幸·루킨Luckin)커피는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이라는 사실을 실감하면서 차제에 5년 전 회계 부정으로 퇴출된 미국 나스닥에 재도전, 상장을 실현시키겠다는 의지까지 다지고 있다. 커피업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들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세기 말인 1999년 중국에 첫 매장을..

자국민에 中 일본행 자제 권고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유사시 대만 개입' 발언 이후 일본을 연일 강경 비판하고 있는 중국이 자국민에게 일본 방문 자제까지 권고했다.15일 주일 중국 대사관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위챗(웨이신微信) 계정을 통해 "중국 외교부와 주일 중국대사관 및 영사관은 가까운 시일에 일본을 방문하는 것을 엄중히 주의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드린다"면서 "이미 일본에 있는 중국인의 경우에는 현지 치안 상황을 주시하고 안전 의식을 높여야 한다"고..

인도 카슈미르 경찰서서 폭발물 터져…9명 사망·32명 부상

인도 북부 카슈미르 경찰서에서 압수한 폭발물이 터져 9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15일(현지시간) 인도 방송사 NDTV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께 인도령 카슈미르 중심도시 스리나가르 외곽 노우감 경찰서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경찰관과 법의학팀 관계자 등 9명이 숨지고 32명이 다쳤다. 부상자 일부가 위중한 상태여서 사망자가 더 늘 수 있다고 NDTV는 전했다.조사 결과 사고는 경찰관과 법의학팀이 경찰서 보..

주일 中 대사도 日에 강력 항의

우장하오(吳江浩) 주일 중국 대사가 14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을 만나 대만 유사시 일본의 무력 개입을 시사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발언에 대해 공식 항의했다.주일 중국 대사관은 이날 공식 위챗(웨이신微信) 계정을 통해 우 대사가 다카이치 총리의 언행에 대해 "엄정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이날 전언에 따르면 우 대사는 "다카이치 총리의 대만 문제와 관련한 노골적인 도발 발언은 기본적인..

韓스타트업 日진출, 뭐가 달라졌나?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전략이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도쿄에서 열린 'GTJ 스타트업·콘텐츠 비즈니스 프로그램'에서 권성주 교수가 진행한 강연과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KOCCA Tokyo, KOTRA Tokyo IT Center, 한국콘텐츠진흥원 Tokyo 등 여러 기관이 공동으로 구성했다.권 교수는 14일 강연에서 일본 시장의 특성을 "느리지만 정확한 시장"이라고..

크리에이트허브, 일본서 AEO 기반 AI PR 솔루션 첫선

생성형 AI 확산에 맞춘 새로운 홍보 모델이 일본 시장에 공개됐다. 크리에이트허브가 14일 도쿄에서 'AI 답변 노출형 PR 솔루션'을 발표하며 서울과 일본에서 동시 런칭을 진행했다. 연세대학교 GTJ 프로그램 일본 워크숍 참석을 위해 현지를 찾은 강일 대표는 AI가 검색을 대체하는 흐름에 맞춰 기업 홍보 구조가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번 솔루션은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를 기반으로 한 AI PR 시스템으로..

나카무라 시로 日신문협회장 "韓日언론이 뭉쳐 AI와 올바른 관계 만들어야"

나카무라 시로(사진·아사히신문 사장) 일본신문협회장은 14일 "한국과 일본의 언론이 힘을 모아 협상력을 키우고 AI운영자와 올바른 관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카무라 회장은 이날 도쿄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아투데이가 "AI의 언론 저작권 침해 문제에 대해 한일의 협력 가능성은?"라고 묻자 이같이 답했다. 그는 AI 이용자가 원본 미디어 출처를 방문하지 않는 '제로 클릭 검색' 현상이 언론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아세안 우정의 맛으로 물든 일산 킨텍스,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막식 열려

한-아세안센터는 14일 오전 경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6홀에서 '2025 아세안 무역전시회'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아세안 10개국의 정부 관계자와 주한 외교단, 국내 식품업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재신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한-아세안 무역전시회는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서로의 문화와 시장을 잇는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양 지역의 식품산업 협력과 상호 이해가 한..

日정부, 조선업 부활 위해 민관합동 9조5000억원 규모 투자

일본 정부가 조선업 재생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총 1조엔(약 9조5000억 원) 규모의 대대적인 투자를 단행한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번 투자는 경제안보 차원에서 해상 수송 능력 확보와 첨단 기술 개발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일본은 1990년대 초까지 세계 조선업 점유율 약 50%를 차지했으나 2023년에는 약 20%로 급감한 상태다. 이에 따라 정부는 2035년까지 선박 건조량을 현재의 두 배 수준으로..

日자민·유신, 방위비 GDP 2% 이상·무기수출규제 완화 논의

일본 여당인 자민당과 연정 파트너인 일본유신회가 국가안보정책의 방향을 규정하는 '안보 3문서' 개정 협의에 본격 착수했다. 방위비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수준으로의 상향 유지, 살상무기 수출 금지 완화, 자위대 역할 확대가 핵심 논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자민당과 유신회는 13일 중의원 의원회관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가안전보장 전략', '국가방위 전략', '방위력 정비계획' 등 3대 안보문서의 개정 방향과 일정을 협의했다. 자민당..

지속 부진 中 경제, 10월 산업 생산도 예상 하회

지속적으로 부진한 양상을 보이는 중국의 지난달 산업 생산이 4.9%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소매 판매는 2.9% 늘어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으나 5개월 연속 증가율 둔화세를 이어갔다.14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0월 중국 산업 생산은 작년 동월 대비 4.9% 증가했다. 전달인 9월의 6.5% 증가보다 상승 폭이 크게 낮아졌다.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가 각각 집계한 이코노미스트 전망치 중간값 5.5%에도 못 미쳤다. 이번 중국의 10..

뿔난 中, 외교부 주중 일본 대사 항의 초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의 유사시 일본의 개입' 발언에 뿔이 잔뜩 난 중국 외교부가 항의 차원에서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했다.중국 외교부는 14일 "쑨웨이둥(孫衛東) 부부장(차관)이 13일 (상부의) 지시를 받들어 가나스기 겐지 주중 일본 대사를 초치해 중국과 관련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잘못된 언행에 관해 엄정한 교섭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후 쑨 부부장은 "다카이치 총리가 최근 국회..

호주 야당, 정부 탄소중립 정책 재검토 요구…"경제 안정 우선"

호주 보수 성향 야당 의원들이 탄소 중립 목표가 전기요금 상승과 산업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며 관련 정책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현지 주요 언론은 13일 집권 노동당이 2050 넷제로(탄소 중립)와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고수하는 가운데, 야당의 이런 움직임은 기후 정책 양극화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기후 변화와 관련한 당론 변경을 주장하는 자유당 강경파 의원들은 탄소 중립 정책에 관해 노동당과 명확히 선을 그어야 한다..

[단독] "정권 내 야당으로 日자민당 개혁 견인하겠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후지타 후미타케(藤田文武)가 13일 도쿄 외신기자클럽(FCCJ)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민당과의 연립 참여는 기득권 정치를 바꾸기 위한 개혁 연합"이라며 "국회의원 감축, 선거제도 개편, 수도기능 분산 등 정치 구조 전반의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후지타 대표는 이날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 회견에서 "전후 일본 정치사는 곧 자민당의 역사였다. 폐쇄적 의사결정 구조를 깨야 한다"며 "유신회는 벤처기업처럼 빠른 속..

일본 축구 국가대표 홍보사진, 태극기 연상 논란…日 프듀 멤버 참여

일본축구협회(JFA)가 공개한 일본 축구 국가대표 홍보 사진이 대한민국 태극기를 연상시키게 해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일본 산케이 신문은 지난 10일 JFA가 공표한 이미지가 소셜네트워크상에서 태극기와 같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이미지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공식 홍보대사인 스페셜 유닛 제이아이 블루(JI BLUE) 멤버의 사진을 담고 있다. JI BLUE는 일본 보이그룹 제이오원(JO1)과 아이엔아이(INI) 멤버 종 축구를 좋..

모테기 日외교, 13일 中총영사 다카이치 참수 발언에 "재외공관장 극히 부적절한 발언", '적절 대응' 시사

모테기 도시미츠 일본 외무상은 13일 오전, 오사카 주재 중국 총영사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향해 '참수'를 언급한 발언에 대해 "재외공관장의 발언으로 극히 부적절하다"며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쉐젠 주오사카 중국 총영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우리에게 달려드는 그 더러운 목은 베어버릴 수밖에 없다"는 식의 극단적 표현을 올렸다가 삭제했으나, 일본 내외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이 발..

킹 달러에 맞선 황제 위안화, 승승장구

올해 초까지만 해도 미중 관세 및 무역전쟁의 부정적 여파로 추풍낙엽 신세를 면치 못하던 위안(元)화의 가치가 최근 급상승하고 있다. 강세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질 경우 다시 이전의 1 달러 당 6 위안 대로 재진입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언제 7.5 위안을 넘어 8 위안대로 폭락할 만큼 약세를 보였는지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위안화의 기세는 놀랍다...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트럼프는 “전화하겠다” 호언장담, 태국-캄보디아 현장은..

태국·캄보디아 국경 충돌 ‘기획된 확전?’…피란민 50만..

연준, 기준금리 0.25%p 인하…내부 이견 최고조 속..

韓 전자입국서 중국(대만) 표기에 中 문제 無 주장

트럼프 “베네수 앞바다서 대형 유조선 억류”…긴장 증폭

미국 무비자 여행하려면 인스타 계정 내라…트럼프 행정부..

미 하원, 주한미군 최소 2만8500명 유지 명문화 20..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