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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5일(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김정은과 언젠가 만날 것…지금은 중국에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지 않은 미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29일 밝혔다.아시아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전날 서해상에서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북한에 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모르겠다. 그(김 위원장)는 수십년간 미사일을 발사해왔고 그저 또 다른 미사일을 발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이어 "나는 그와 항상 좋은 관계였기..

트럼프 "한국은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전 세계 국가들과 무역합의 타결"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이라며 조만간 양국의 무역 합의도 타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 황성동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특별연설자로 연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그는 "아시아 순방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본과 무역 합의를 타결했다"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파트너십이 형성..

2035년에 中 1인당 GDP 선진국 목표, 쉽지 않다

중국이 2035년에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1인당 GDP(국내총생산)를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으나 달성은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 경제의 최대 장애물로 꼽히는 대미 관세 및 무역전쟁이 조속히 종식돼야만 어느 정도 목표 달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GDP는 약 1만3000달러 전후로 추산되고 있다...

미얀마 군정, '가짜선거' 총선 캠페인 시작…국민은 외면, 국제사회는 냉담

미얀마 군사정권이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선거 쇼'의 막을 올렸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전날 오는 12월 28일부터 단계적으로 치러질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선포했다. 2021년 쿠데타 이후 민주 진영을 폭력으로 억압해 온 군부는 이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끌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등 핵심 야당을 배제했다. 전국 곳곳에서 치열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파키스탄-아프간 평화협상 '결렬'…TTP 책임론에 서로 '남탓' 공방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국경 유혈 충돌을 봉합하기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렸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간의 평화 회담이 나흘 만에 결국 최종 결렬됐다. 갈등의 핵심 원인인 파키스탄 탈레반(TTP) 문제를 놓고 양측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남탓 공방'만 벌인 끝에, 카타르와 튀르키예의 중재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에 따르면 아타울라 타라르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은 이날 새벽성명 을 통해 이..

中 2026년부터 차기 5년 경제 계획 뼈대 공개

중국이 향후 5년 동안의 경제 계획에서 내수 진작 등을 통한 '합리적 성장 유지'와 '과학·기술 자립자강'을 전면에 내세우기로 결정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20∼23일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에서 확정한 '국민경제 및 사회 발전 제15차 5개년 계획 제정에 관한 건의' 전문을 28일 공개했다.2만여자 분량의 이 건의는 제15차 5개년계획(2026∼2030년) 기간 주요 목표에 대해 "경제 성장을 합리적 구간에서..

트럼프·다카이치, '새 美日 황금시대의 서막' 열었다

10월 28일 도쿄 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열린 미·일 정상회담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일본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 간 역사적인 만남이었다. 이번 회담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처음이며, 트럼프 대통령의 2기 집권 후 첫 일본 방문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양국 정부와 일본 주요 언론에 따르면, 회담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으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 리그를 소재로 한 인사말로 시작됐다. 다카이치 총리는 "LA 다저스가 1대..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경유 국제 환적 루트 전면 개방

아르메니아 정부가 자국 영토를 경유해 아제르바이잔과 튀르키예를 연결하는 새로운 국제 환적(트랜짓) 노선을 공식 개통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니콜 파시냔 아르메니아 총리는 국회 상임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튀르키예에서 출발한 화물차량이 마르가라 국경검문소를 통해 아제르바이잔으로 진입할 수 있는 운송 루트를 확보했다"며 "이미 운행 개시가 가능한 상태"라고 밝혔다.파시냔 총리는 "아제르바이잔이 아르메니아 차량의 통행..

파키스탄-아프간, 이스탄불 평화협상 난항… 트럼프 "내가 해결" 개입 시사

일주일간의 치열한 유혈 충돌 끝에 극적으로 마련된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간의 평화 회담이 교착 상태에 빠졌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가 해결하겠다"며 깜짝 개입 의사를 밝혔다. 28일(현지시간)AP·로이터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사흘째 이어진 마라톤협상에도 불구하고 양측은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지난 19일 카타르 도하에서 '즉각 휴전'으로 급한 불을 껐던 양국 대표단은 지난 25일부터 이..

미중 외교 수장 정상회담 목전 통화

미중 외교 수장이 한국 부산에서 열릴 양국 정상회담을 3일 앞두고 27일 전화로 소통을 가졌다. 대화의 내용은 나름 긍정적이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이날 보도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당 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장관·중앙외사공작위원회 판공실 주임 겸임)은 "양국이 정상 간 중요한 합의를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 평등·존중·호혜의 정신을 견지하고 대화를 통해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 걸핏하면 압박하는 방식을 버리기도..

호주 소비자 보호 기관, MS에 소송…"비싼 요금제 선택하도록 오도"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27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당사의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MS 365)'에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을 번들 형태로 포함시켜 소비자에게 더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오도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ACCC는 MS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270만명의 고객에게 코파일럿을 포함한 고가의 'MS 365'의 개인 또는 가족 요금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지적했다.코파일럿이 통합된 후..

트럼프 방일, AI·반도체 등 7대 분야 기술협력 각서 체결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조선 등 7대 전략기술 분야 협력 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양국은 공급망 안정과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기술동맹 구축에 나서며, 중국을 염두에 둔 '다면적 산업 견제 구도'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은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를 인용해 "미국과 일본이 인공지능·양자기술·원자핵융합·우주탐사·제약·반도체·5G 통신 등..

트럼프, 韓방문 전 日서 북핵 및 납치 문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찾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7~29일 도쿄에서 예정된 이번 방일 기간 중 두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일본인 납치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트럼프 대통령의 방일은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첫 대면 정상회담으로, 북핵 대응을 매개로 한 한일 간 공조 재정비의 출발점으로 주목된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방일을 앞둔 지난 25일 밤 전화 통화 형..

네팔, Z세대 시위 주도 28세 사회활동가를 장관으로…역대 최연소

Z세대 청년들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출범한 네팔의 칼키 임시정부가 26일 새 내각 인선을 단행했다. 이 가운데 사회활동가 바불 굽타(28) 신임 청년·스포츠부 장관은 네팔 역사상 최연소 장관으로, 정부가 시위를 주도했던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7일 보도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굽타 장관은 카트만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과 숙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단체를 설립한 인물로, 이..

호주 '외국인 부동산 투자' 억제책에도 일부 지역 거래 급증

호주 정부가 자국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수수료와 세금을 잇따라 도입했음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최근 약 10년새 외국인 투자가 2배 이상 늘었다.시드니모닝헤럴드는 2016년 이후 해외 구매자들이 호주 전역에서 4만채 이상의 부동산을 구매했으며, 그 중 빅토리아주가 약 1만7000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7일 보도했다.호주 국세청(ATO)의 ‘최초 외..

트럼프-시진핑 회담 앞두고… 中 전투기, 대만 인근서 '대결훈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0일 만날 예정인 가운데, 중국군이 최근 대만 주변 공역에서 폭격기와 전투기를 동원해 '대결훈련'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대만은 이를 "명백한 여론전이자 위협 행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중국 관영 CCTV 군사 채널은 26일 밤 "동부전구 소속 부대가 실전형 훈련을 통해 공중 봉쇄와 정밀 타격 능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여러 대의 J-10 전투기가 편대를 이..

상하이의 굴욕, 청년 엑소더스 부르는 마도 돼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린 상하이(上海)가 과거 경험해보지 못했던 경제 불황으로 인한 일자리의 태부족 탓에 마도(魔都·마귀의 도시)라는 치욕스러운 별명으로 불리면서 청년들의 엑소더스를 부추기고 있다. 그야말로 상하이의 굴욕이라는 표현을 써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더구나 향후 상당 기간 이런 상황은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4년 기준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드디어 꿈의 3만 달러에 올라선 몇 안..

'앙숙' 인도-중국, 5년 만에 하늘길 다시 연다…美 압박 속 '데탕트' 신호탄?

인도와 중국 사이를 가로막았던 하늘길이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AFP는 26일(현지시간) 인도 최대 민간 항공사인 인디고 항공기가 콜카타를 출발해 중국 광저우로 향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 이후 전면 중단됐던 양국 간 직항 노선 운항이 공식 재개됐다고 보도했다. 26일 밤 10시 콜카타를 출발한 인디고 항공의 광저우행 첫 비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는 수도 뉴델리와 상하이·광저우를 잇는 노선도 추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트럼프 방일, 자유주의 진영 결속 신호탄

미일 양국은 이번 미일 정상회담에서 자유주의 진영의 결속을 재확인하고, 중국의 군사적·경제적 팽창을 억제하기 위한 공동 대응 원칙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은 미·일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회..

트럼프의 아세안 구애…무역·광물협정 체결, "아세안과 100% 함께할 것"

미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향해 고율의 '관세 폭탄'을 터뜨린 지 불과 몇 달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무대에 서서 "미국은 동남아와 100% 함께 할 것"이라는 강력한 구애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관세 부과 대상국인 말레이시아·태국·캄보디아·베트남과 연달아 무역 협정을 체결하면서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사용하는 특유의 외교 스타일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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