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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4일(월)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호주 소비자 보호 기관, MS에 소송…"비싼 요금제 선택하도록 오도"

호주 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27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당사의 소프트웨어 구독 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365(MS 365)'에 인공지능(AI) 비서 '코파일럿'을 번들 형태로 포함시켜 소비자에게 더 비싼 요금제를 선택하도록 오도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ACCC는 MS가 지난해 10월부터 약 270만명의 고객에게 코파일럿을 포함한 고가의 'MS 365'의 개인 또는 가족 요금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지적했다.코파일럿이 통합된 후..

트럼프 방일, AI·반도체 등 7대 분야 기술협력 각서 체결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고, 인공지능(AI)과 반도체·조선 등 7대 전략기술 분야 협력 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양국은 공급망 안정과 경제안보 강화를 위한 기술동맹 구축에 나서며, 중국을 염두에 둔 '다면적 산업 견제 구도'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통신은 24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를 인용해 "미국과 일본이 인공지능·양자기술·원자핵융합·우주탐사·제약·반도체·5G 통신 등..

트럼프, 韓방문 전 日서 북핵 및 납치 문제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방문에 앞서 일본을 찾아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27~29일 도쿄에서 예정된 이번 방일 기간 중 두 정상은 북한 핵·미사일 위협 대응과 일본인 납치 문제를 주요 의제로 논의한다.트럼프 대통령의 방일은 다카이치 내각 출범 이후 첫 대면 정상회담으로, 북핵 대응을 매개로 한 한일 간 공조 재정비의 출발점으로 주목된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 방일을 앞둔 지난 25일 밤 전화 통화 형..

네팔, Z세대 시위 주도 28세 사회활동가를 장관으로…역대 최연소

Z세대 청년들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로 출범한 네팔의 칼키 임시정부가 26일 새 내각 인선을 단행했다. 이 가운데 사회활동가 바불 굽타(28) 신임 청년·스포츠부 장관은 네팔 역사상 최연소 장관으로, 정부가 시위를 주도했던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27일 보도했다.현지 언론에 따르면 굽타 장관은 카트만두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교육과 숙박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단체를 설립한 인물로, 이..

호주 '외국인 부동산 투자' 억제책에도 일부 지역 거래 급증

호주 정부가 자국 부동산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의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새로운 수수료와 세금을 잇따라 도입했음에도 일부 지역에서는 효과를 보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빅토리아주에서는 최근 약 10년새 외국인 투자가 2배 이상 늘었다.시드니모닝헤럴드는 2016년 이후 해외 구매자들이 호주 전역에서 4만채 이상의 부동산을 구매했으며, 그 중 빅토리아주가 약 1만7000채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27일 보도했다.호주 국세청(ATO)의 ‘최초 외..

트럼프-시진핑 회담 앞두고… 中 전투기, 대만 인근서 '대결훈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30일 만날 예정인 가운데, 중국군이 최근 대만 주변 공역에서 폭격기와 전투기를 동원해 '대결훈련'을 벌인 사실이 알려졌다. 대만은 이를 "명백한 여론전이자 위협 행위"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반발했다.중국 관영 CCTV 군사 채널은 26일 밤 "동부전구 소속 부대가 실전형 훈련을 통해 공중 봉쇄와 정밀 타격 능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여러 대의 J-10 전투기가 편대를 이..

상하이의 굴욕, 청년 엑소더스 부르는 마도 돼

불과 수년 전까지만 해도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린 상하이(上海)가 과거 경험해보지 못했던 경제 불황으로 인한 일자리의 태부족 탓에 마도(魔都·마귀의 도시)라는 치욕스러운 별명으로 불리면서 청년들의 엑소더스를 부추기고 있다. 그야말로 상하이의 굴욕이라는 표현을 써도 과하지 않을 것 같다. 더구나 향후 상당 기간 이런 상황은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2024년 기준 1인당 GDP(국내총생산)가 드디어 꿈의 3만 달러에 올라선 몇 안..

'앙숙' 인도-중국, 5년 만에 하늘길 다시 연다…美 압박 속 '데탕트' 신호탄?

인도와 중국 사이를 가로막았던 하늘길이 5년 만에 다시 열린다. AFP는 26일(현지시간) 인도 최대 민간 항공사인 인디고 항공기가 콜카타를 출발해 중국 광저우로 향하는 것을 시작으로 2020년 이후 전면 중단됐던 양국 간 직항 노선 운항이 공식 재개됐다고 보도했다. 26일 밤 10시 콜카타를 출발한 인디고 항공의 광저우행 첫 비행을 시작으로 오는 11월부터는 수도 뉴델리와 상하이·광저우를 잇는 노선도 추가될 예정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트럼프 방일, 자유주의 진영 결속 신호탄

미일 양국은 이번 미일 정상회담에서 자유주의 진영의 결속을 재확인하고, 중국의 군사적·경제적 팽창을 억제하기 위한 공동 대응 원칙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부터 사흘간 일본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갖는다. 기하라 미노루 일본 관방장관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은 미·일 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실현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기회..

트럼프의 아세안 구애…무역·광물협정 체결, "아세안과 100% 함께할 것"

미국이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향해 고율의 '관세 폭탄'을 터뜨린 지 불과 몇 달 만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직접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무대에 서서 "미국은 동남아와 100% 함께 할 것"이라는 강력한 구애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관세 부과 대상국인 말레이시아·태국·캄보디아·베트남과 연달아 무역 협정을 체결하면서 '채찍'과 '당근'을 동시에 사용하는 특유의 외교 스타일을 다시 한번 선보였다..

미중 무역 대표 양국 정상회담 준비 협상 종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부산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중 무역 대표가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사전 준비 차원으로 가진 이틀 동안의 양국 제5차 무역 협상을 마무리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 무역 대표단 간의 회담을 마무리한 다음 취재진을 만나 다가오는 미중 정상회담을 위한 "매우 성공적인" 프레임워크..

중진국 함정 中, 향후 성장률 2∼3% 불과 전망

중국이 이른바 중진국 함정에 빠진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의 성장률도 장기적으로는 2∼3% 정도에 그칠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해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현재 수치 상으로만 보면 중국 경제는 나름 괜찮다고 할 수 있다. 우선 경제 성장률이 그렇다고 해야 한다. 상반기에 5.3% 실적을 기록하면서 미국과의 관세 및 무역전쟁의 여파가 그다지 크지 않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비록..

동티모르, 11번째 아세안 회원국으로 승인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 국가 동티모르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에 합류했다.2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막한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동티모르가 11번째 회원국으로 공식 승인됐다고 AP,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인 동티모르는 인구 140만 명에 국내총생산(GDP)은 약 20억 달러(약 2조 9000억원)으로 인구의 40%가량이 빈곤층이다.약 450년 동안 포르투갈의 식민 지배를 받다..

트럼프의 한일 '선불투자' 요구, 외교를 넘어선 자본 외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일 양국에 제시한 이른바 '선불 투자' 요구가 양국 경제와 외교 모두에 이중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일본에는 5,500억 달러(약 787조 원), 한국에는 3,500억 달러(약 501조 원)를 즉시 납입 형태로 투자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국 재무부는 이 제안을 "무역 협상의 일부"라고 설명했지만, 실상은 관세 인하 조건에 금융적 선행 납부를 결부한 셈이다. 한국의 경우 이 금액은..

日신보수 내각과 美트럼피즘 2기 손잡다. 다카이치·트럼프 25일 첫 통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저녁 첫 전화 통화를 갖고 "미·일 동맹 강화"와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FOIP) 실현"을 핵심 의제로 의견을 모았다. 양측은 오는 28일 도쿄에서 첫 대면 정상회담을 열어 안보, 경제, 기술협력 전반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로 향하는 전용기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통화를 진행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미일 동맹의 억지력과 대응력 강화가 내각..

미중 5차 무역협상 첫날 일정 종료

미국과 중국이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5차 고위급 무역협상 첫날 일정을 마쳤다. 구체적인 논의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대변인은 전날 첫날 일정을 마친 후 "협상이 매우 건설적인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26일 오전 협상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으로 볼 때 분위기가 일단은 예상대로 크게 나쁘지 않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소식통들에 따르면 중국 측 협상..

미중, 말레이에서 4일 동안의 무역 협상 시작

미국과 중국이 2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양국의 제5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시작했다. 당연히 30일 한국 경주에서 열릴 양국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치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는 극도의 의견 차이를 조율하기 위해 마주 앉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의견 차이가 좁혀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양국 무역 대표단은 이날 오전 쿠알라룸푸르에서 미중..

시진핑 中 총서기 겸 국가주석 10월 30일 방한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오는 30일부터 2박 3일 동안 한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24일 중국 외교부가 공식 발표했다.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명의의 발표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에 따라 시 주석이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국 경주에서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비공식회의에 참석하고 한국 국빈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궈자쿤(郭嘉昆) 외교부 대변인도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이..

노재헌 주중 대사, 진정성 있는 왕성한 행보 눈길

취임한지 채 10일도 되지 않은 노재헌 주중국 대사가 예상보다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면서 단연 주목을 모으고 있다. 중국 정부와의 접점이 거의 없었던 전임 대사와는 완전히 다른 행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노 대사는 우선 지난 16일 임지 베이징에 도착하자마자인 바로 당일 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대사들이 보통 며칠 시간을 가진 뒤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 그동안의 사례를 상기하면 상당히 이례적이었다..

시진핑의 日 다카이치 취임 축하 여부에 中 침묵

중국이 '제2의 아베', '여자 아베'로 불리는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가 취임한 이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명의의 축전 발송 여부를 발표하지 않으면서 의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궈자쿤(郭家昆)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취임했을 때 시진핑 주석이 모두 축전을 보냈다. 이번 다카이치 총리 취임에는 축전을 보낼 것인가"라는 질문이 나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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