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아시아투데이
  • 네이버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오피니언

사설

칼럼·기고

기자의 눈

피플

정치

정치일반

대통령실

국회·정당

북한

외교

국방

정부

사회

사회일반

사건·사고

법원·검찰

교육·행정

노동·복지·환경

보건·의약

경제

경제일반

정책

금융·증권

산업

IT·과학

부동산

유통

중기·벤처

아투시티

종합

메트로

경기·인천

세종·충청

영남

호남

강원

제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문화·스포츠

전체

방송

가요

영화

문화

종교

스포츠

여행

최신

지면보기

구독신청

First Edition

후원하기

제보24시

뉴스스탠드 네이버블로그 아투TV(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 ENGLISH 中文 Tiếng Việt

  • 마켓파워 아투TV 대학동문골프최강전 글로벌리더스클럽

전체메뉴
아시아투데이20주년
오피니언 정치 사회 경제 아투시티 국제 문화·스포츠
2025년 11월 27일(목)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일본은행, 6회 연속 기준금리 0.5% 동결…

2025년 10월 31일 현재, 일본은행은 기준금리를 0.5%로 6회 연속 동결하며 신중한 완화 통화 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1월 0.25%에서 0.5%로 인상한 이후 추가 인상 없이 현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번 금융정책회의에서 정책위원 9명 가운데 2명이 0.75% 인상 의견을 냈으나, 대다수 위원이 현재 금리 유지에 동의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경제 상황과 물가 상승 흐름을 면밀히 점검하며 불확실성을 고려한 신중한 대응 방침을 재..

韓핵추진 잠수함 건조, 日 즉각 반응

2025년 10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공식 승인하자, 일본 언론과 전문가들은 즉각 민감하고 다층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본 내 주요 신문들은 이번 결정을 한국의 대미(對美) 투자 보상 차원으로 평가하면서도 동아시아 안보 질서에 미칠 파장이 상당하다고 분석했다.요미우리신문은 이번 한미 관세 협상 타결과 연계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을 미국에 대한 전략적 투자 보상으로 해석했다. 특히 트럼프 대..

트럼프의 깜짝선언…"한국 핵잠수함 건조 승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다음 날인 30일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한국은 미국이 부과한 관세를 인하하는 조건으로 미국에 3500억 달러(약 498조원)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며 "그들은 우리의 석유와 가스를 대량으로 구매하기로 했고 부유한 한국 기업과 사업가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는 6000억 달러(약 854조원)를 초과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우리의..

지리한 써움에서 승리, 中 정상회담 긍정 평가

중국은 30일 한국의 부산 김해공항에서 열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이 상상을 초월하는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대체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향후 미중 관계가 최악 상황으로 치닫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으로도 보인다. 오피니언 리더나 언론의 분석을 종합할 경우 사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해야 한다. 정상회담 직전까지만 해도 낙관보다는 비관적인 분위기가 팽배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미중 빅딜 가까운 스몰딜 성과, 양국 관계 파란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0일 한국 부산에서 가진 정상회담은 예상보다 훨씬 큰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대좌로 기록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치킨게임 같은 관세전쟁을 치르는 와중에 이뤄진 무려 6년 만의 대면 회담다웠다고 해야 할 것 같다. 100분 동안의 길지 않은 시간에 미국의 대중 관세 10%P 인하와 '좀비 마약'인 펜타닐 대중 관세 10% 인하,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1년 유예..

아시아 순방 마친 트럼프 "너무 바빠 김정은과 연락 못해…돌아올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박5일 간의 아시아 순방 일정 마지막 날인 30일(한국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이 성사되지 않은 것을 두고 추후 다시 방문해 만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순방 일정을 마치고 미국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위원장과 회동하기 위해 연락했냐는 질문을 받자 "내가 너무 바빠 연락할 기회가 없었다"며 "다시 돌아오겠다"고 답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시진..

日, 대미 5500억 달러 투자 계획 실행

일본 정부가 미국 내 5500억 달러 규모의 초대형 투자 계획을 본격적으로 실행에 옮기고 있다. 이는 에너지, 첨단산업, 인프라 등 핵심 전략 분야에서 미일 경제 협력을 심화하고, 공급망 안정과 기술 자립을 동시에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이번 계획은 2023년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미일 경제안보 협력 프레임워크'의 후속 단계이며, 2025년 하반기 들어 구체적인 실행 일정이 확정됐다. 일본 내 주요 대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국가 차..

미중 6년 만 역사적 정상회담, 많은 합의 도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30일 한국 부산 김해국제공항 의전실 나래마루에서 1시간 40분 동안에 걸친 약 6년 만의 정상회담을 갖고 그동안 팽팽한 이견을 보인 양국의 많은 현안에 대한 전격 합의를 이끌어냈다. 회담 결과가 당초 예상보다 훨씬 더 긍정적이었다고 봐도 무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 중국 외교 소식통들의 30일 전언에 따르면 양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우선 대중 관세를 기존의 57%에서..

인도 망명 방글라 前 총리, '총선 보이콧' 선언…"내 정당 빼고 무슨 선거냐"

지난 2024년 8월, 1400명에 달하는 사망자를 낸 대규모 학생 주도 유혈 시위 끝에 15년간의 장기 집권을 마감하고 인도로 망명한 셰이크 하시나(78) 전 방글라데시 총리가 1년여 만의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가 공개한 이메일 인터뷰에서 하시나 전 총리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가 이끄는 방글라데시 임시 정부와 내년 2월로 예정된 총선의 정당성을 정면으로 부정했다. 또 대규모 투표 보이콧을 선언하고..

中 중재로 미얀마 군정-소수민족 반군 '휴전'…'총선 앞둔 군부의 승리' 평가

미얀마 내전의 핵심 격전지였던 북동부 국경 지대에서 군사정권과 소수민족 반군 간의 휴전이 성사됐다. 30일(현지시간) AP에 따르면 미얀마의 주요 소수민족 무장단체인 따앙 민족해방군(TNLA) 전날 성명을 통해 중국 쿤밍에서 27~28일 이틀간 열린 중재 회담 끝에 미얀마 군부와 휴전 협정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협정에 따라 휴전은 29일부터 즉각 발효된다. 이번 휴전 협정은 사실상 TNLA의 항복에 가깝다는 분석이다. TNLA는 성명에서 이번..

미중 정상회담 목전에 中 대만에 경고

중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 간의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대만에 대한 무력 사용을 포기하지 않는다고 밝혔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의 펑칭언(彭慶恩) 대변인은 29일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일국양제(一國兩制)' 모델에 따른 평화적 통일이 대만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 접근법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평화적 통일을 위한 충분한 공간을 마련할 용의..

30일 부산에서 미중 정상회담 개최, 中 공식 발표

중국 외교부가 30일 부산에서 자국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29일 공식 발표했다. 궈자쿤(郭家昆)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회담 일정을 공개하면서 "중미 관계와 쌍방이 공동으로 관심 갖는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중미 관계에 관한 전략적이고 장기적인 문제를 심도 있게 소통할 것"이라면서 "우리(중국)..

말레이시아 "美 합의 불구, 희토류 원료 수출금지 유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희토류 줄타기 외교를 벌이고 있는 말레이시아가 자국의 핵심 정책 기조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텡쿠 자프룰 아지즈 말레이시아 투자통상산업부 장관은 이날 의회 연설을 통해 최근 미국과 핵심 광물 공급망 협력 협정을 체결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공되지 않은 원료 형태의 희토류 수출 금지 정책은 변함없이 유지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이는 불과 사흘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쿠알..

트럼프 "시진핑과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논의 할 것"…수출 가능성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로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의 양자회담에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인 '블랙웰' 수출 논의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29일 일본을 출발해 한국으로 향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AI 반도체 수출 규제에 대한 질문을 받자 "시진핑 주석과 블랙웰에 대해 얘기할 것"이라고 답했다.블랙웰은 엔비디아가 개발한 최신 AI 반도체로 이전 세대보다 성능과 효율이 크게..

입시주제 잘못 가르친 호주 학교들…수험생들, 시험 직전 벼락치기

호주 퀸즐랜드주(州)에서 대학 입학 시험을 목전에 둔 고3 수험생들에게 끔찍한 악몽이 현실이 됐다. 호주 주요 언론은 28일 퀸즐랜드 소재 8개 학교에서 주 교육 당국이 지정한 최종 시험 주제와 무관한 내용의 교육을 학생들에게 1년 넘게 해 온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면서, 수백명의 학생이 패닉에 빠졌다고 보도했다.퀸즐랜드 교육과정평가원(QCAA)은 올해 12학년(한국의 고3에 해당) 고대사 대입 외부 시험 주제가 로마 공화정의 영웅 ‘율리우스..

트럼프 "김정은과 언젠가 만날 것…지금은 중국에 집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머지 않은 미래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의향이 있다고 29일 밝혔다.아시아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일본에서 한국으로 이동하는 에어포스원(미 대통령 전용기)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전날 서해상에서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북한에 관한 생각을 묻는 말에 "모르겠다. 그(김 위원장)는 수십년간 미사일을 발사해왔고 그저 또 다른 미사일을 발사했을 뿐"이라고 답했다.이어 "나는 그와 항상 좋은 관계였기..

트럼프 "한국은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전 세계 국가들과 무역합의 타결"

한국을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한국은 미국의 소중한 친구이자 동맹"이라며 조만간 양국의 무역 합의도 타결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북 경주 황성동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특별연설자로 연단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그는 "아시아 순방으로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일본과 무역 합의를 타결했다"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파트너십이 형성..

2035년에 中 1인당 GDP 선진국 목표, 쉽지 않다

중국이 2035년에 선진국 문턱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1인당 GDP(국내총생산)를 늘리겠다는 목표를 내걸었으나 달성은 상당히 어려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중국 경제의 최대 장애물로 꼽히는 대미 관세 및 무역전쟁이 조속히 종식돼야만 어느 정도 목표 달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의 지난해 말 기준 1인당 GDP는 약 1만3000달러 전후로 추산되고 있다...

미얀마 군정, '가짜선거' 총선 캠페인 시작…국민은 외면, 국제사회는 냉담

미얀마 군사정권이 자신들의 통치를 정당화하기 위한 '선거 쇼'의 막을 올렸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FP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전날 오는 12월 28일부터 단계적으로 치러질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선포했다. 2021년 쿠데타 이후 민주 진영을 폭력으로 억압해 온 군부는 이번 총선에서 아웅산 수치 국가고문이 이끌던 민주주의민족동맹(NLD) 등 핵심 야당을 배제했다. 전국 곳곳에서 치열한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파키스탄-아프간 평화협상 '결렬'…TTP 책임론에 서로 '남탓' 공방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최악의 국경 유혈 충돌을 봉합하기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렸던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 간의 평화 회담이 나흘 만에 결국 최종 결렬됐다. 갈등의 핵심 원인인 파키스탄 탈레반(TTP) 문제를 놓고 양측이 한 치의 양보 없는 '남탓 공방'만 벌인 끝에, 카타르와 튀르키예의 중재 노력은 수포로 돌아갔다.2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에 따르면 아타울라 타라르 파키스탄 정보부 장관은 이날 새벽성명 을 통해 이..

previous block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next block

많이 본 뉴스

홍콩 아파트 단지에 대형 화재, 400여 명 피해

홍콩 아파트 단지 대형 화재, 반환 이후 ‘최악의 참사’

러시아 유리 ‘우크라 평화안’, 트럼프 특사 위트코프 조..

美백악관 인근서 주방위군 2명 총격받아 중상

美법원, 트럼프 ‘대선뒤집기’ 공소기각…‘사법리스크’..

하루 335mm ‘300년 만의 폭우’… 태국·베트남·필..

가상화폐 폭락에 ‘디지털 자산 재무’ 모델 붕괴…보유 기..

회사소개 광고안내 신문구독 채용
윤리강령 고충처리 저작권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사이트맵
아시아투데이

등록번호 : 서울 아00160  |  등록일 : 2006년 1월 18일   |   제호 : 아시아투데이   |   회장·발행인·편집인 : 우종순

서울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1길 34 인영빌딩  |   발행일자 : 2005년 11월 11일   |  대표전화 : 02) 769-5000   |   청소년보호책임자 : 성희제

아시아투데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전재 및 수집, 복사,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Copyright by ASIATODAY Co., Ltd. All Rights Reserved.

아시아투데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 네이버뉴스스탠드
  • 네이버블로그
  • 유투브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