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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토)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호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한 웰니스

최근 호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웰니스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웰빙'과 '피트니스'의 합성어인 웰니스는 건강한 상태나 이를 추구하는 활동을 의미한다.호주 뉴스닷컴은 14일 '펍(Pub)' 문화에 익숙했던 호주인들이 최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체육관을 찾으면서 웰니스 산업이 건설업 다음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산업으로 성장했다고 보도했다.글로벌 웰니스 인스티튜트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호주 웰니스 산업의 시장 규모는 2023년..

불황 타개 안간힘 中, 대출 이자까지 할인

디플레이션(경기 침체 하의 물가 하락) 장기화 위험에 내몰리는 중국이 도무지 살아나지 않는 내수 진작에 절대적인 개인 소비 지출을 늘리기 위해 대출 이자를 할인해주는 정책을 시행한다.중국 재정부와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 금융감독관리총국은 1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인 소비대출 재정 이자할인 정책 실시방안'을 발표하고 이를 다음달 1일부터 내년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방안에 따르면 해당 기간 내에 개인이 대출 취급기관..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2025 지메이국제신경제대회' 참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3일 오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쉐라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5 지메이(吉美)국제신경제대회'에 참석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이제 뷰티 산업의 주도권은 서구에서 한중일 등 동아시아로 옮겨오고 있다"면서 "지린성과 창춘시가 세계 뷰티산업의 메가시티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행사 주관단체인 지린성 미발미용화장품산업협회..

달라이 라마 만난 체코 대통령에 中 대노

중국 당국이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이 최근 티베트(시짱西藏)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를 면담한 것과 관련, 다시 한번 강력 반발했다.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린젠(林劍)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전날 성명에서 "체코 대통령 파벨의 악질적 도발 행위에 대응해 중국은 그와 어떠한 교류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파벨은 중국 측의 거듭된 교섭과 단호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국 인도를 방문, 달라이 라마와 회동했..

말레이시아 13세 여아 사망 사건에 학교폭력 반대집회 확산

말레이시아에서 사바주의 13세 여학생 자라 카이리나 마하티르가 의문사한 것과 관련해 현지 전역에서 해당 사건의 진상 규명과 학교폭력 근절을 촉구하는 '자라에게 정의를(Justice for Zara)'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자라는 지난달 16일 사바주 이슬람 기숙학교 인근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다음 날 숨졌다. 시신은 부검 절차 없이 곧바로 매장됐고 유족과 지역사회는 기숙사에서 자라에 대한 괴롭힘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

인니, 동남아 최초 탄도미사일 실전배치…역내 군비경쟁 신호탄?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현대적인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스템을 실전 배치했다. 전문가들은 인도네시아의 이런 움직임이 역내 '힘의 균형'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오는 동시에 주변국들의 군비 경쟁을 촉발하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3일(현지시간) 채널뉴스아시아(CNA)는 최근 군사 전문 블로그와 인도네시아 매체 콤파스 등을 통해 지난 1일 튀르키예산 칸(KHAN) 단거리 탄도미사일 시스템이 보도됐다며 이같이 전했다. 칸 미..

부동산 위기 상징 中 헝다, 사실상 회생불가

중국 경제를 현재의 불황 상태로 견인한 부동산 위기의 상징이라고 해도 좋을 헝다(恒大·에버그란데)가 지난해 1월 청산 명령을 받은 지 1년 반 만에 상장 폐지가 결정됐다. 이에 따라 헝다는 사실상 도산했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한때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 중 하나였던 헝다의 홍콩 증시 상장 법인인 중국헝다(中國恒大)는 이날 공고를 통해 홍콩거래소로부터 지난 8일 상장 지위 취소가 결..

전승절 앞두고 中 항일 영화 돌풍

내달 3일 실시할 예정인 '제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전승절 행사를 앞둔 중국에 이른바 항일 영화 돌풍이 불고 있다. 아직 전승절 행사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들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신징바오(新京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12일 보도를 종합하면 이들 중 단연 주목되는 작품은 '난징(南京)사진관'이 아닌가 보인다. 개봉 18일만인 이날까지 약 25억 위안(元· 4850억 원)의 박스오피스를 기록,..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지린성 외사판공실과 간담회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은 12일 오전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소재 지린성 외사판공실을 방문, 한중 교류 간담회를 진행했다.협회의 베이징 지회 김형학 비서장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5층 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 회장과 정강(鄭剛) 외사 주임, 황리화(黃麗華) 부주임, 류나이쥔(柳乃軍) 중한(창춘)국제합작시범구 서기, 양천(楊晨) 주임, 왕허(王鶴) 과장 등 한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강 주임은 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

홍콩 임대주택 시장, 10월 사상 최고치 전망…중국 본토 인력 유입 늘어

홍콩 임대주택 시장이 중국인 유학생과 전문직 종사자의 홍콩 유입이 늘면서 오는 10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본토에서 꾸준히 유입되는 인구는 홍콩 일부 지역의 임대료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교통이 편리한 노스포인트는 전년 동기 대비 8.8% 상승했다.홍콩의 부동산 온라인 플랫폼 스페이셔스에 따르면, 7월 홍콩의 평균 임대료는 전월 대비 1.1% 올라 역대 최고치에 근접했다. 현재 임..

"5년 안에 디지털 정부로 전환"…카자흐 대통령, AI 법안 마련 주문

카자흐스탄 정부가 행정시스템을 포함한 전반적인 사회시스템에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관련 법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카자흐스탄 매체 카즈인폼은 토카예프 대통령이 11일 수도 아스타나에서 개최된 AI 발전회의에서 향후 5년 안에 디지털 정부 전환을 위한 A I 법안 재정을 주문했다고 보도했다.토카예프 대통령은 "AI 기술은 이제 국가 경쟁력과 경제 성장의 핵심 동력..

방한 베트남 서기장, 韓에 '반도체·AI' 협력 제안…'5대 협력 방안' 제시

이재명 정부의 1호 국빈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베트남의 동반자가 되어주길 바란다"면서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5대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럼 서기장은 11일 연세대학교에서 '평화·번영·협력·발전을 위한 연계·신뢰성과 한국-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증진'이란 주제의 정책 연설을 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럼 서기장은 연세대학교에서 명예정치학박사 학위를 수여 받았다. 럼 서기장은 예측..

트럼프 50% 관세 폭탄에…인도서 '맥도날드·코카콜라' 불매운동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50%의 '관세 폭탄'으로 인도에서 거센 반미(反美)감정과 미국 제품 불매 운동이 번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12일(현지시간) 인도의 주요 기업인들과 나렌드라 모디 총리 등이 맥도날드·애플·코카콜라 등 미국산 제품 불매와 '자국산 애용'을 촉구하고 나서면서 양국 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인 인도는 그동안 미국 기업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시장 중 하나다. 메타의 왓츠앱 사용자..

일본 규슈 역대급 폭우로 1명 사망·3명 실종

일본 규슈지역 폭우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심정지, 3명이 실종 상태다. 12일 NHK에 따르면 전날 7시 기준 가고시마, 구마모토, 후쿠오카 등에서 폭우로 토사가 무너지거나 강물이 넘쳐흐르면서 이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은 681호로 조사됐다. 가고시마현에서는 지난 10일 심폐정지 상태인 여성1명이 발견됐으며 이후 사망했다. 구마모토현에서는 폭우로 2명이 심폐정지 상태이며 3명이 실종됐다. 일부 지역은 허리 높이..

살생부 도는 中 당정군, 고위층 낙마설 파다

중국의 당정군 내부에 살생부가 도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향후 고위층 인사들이 줄줄이 낙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나름 고위층 인사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벌벌 떠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 단정이 절대 과하지 않다는 사실은 최근 수년 동안에 낙마한 당정군 최고위층의 면면을 살펴보면 잘 알 수 있다. 중국 권부(權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웨이펑허(魏鳳和·71), 리상푸(李尙福·67) 두 전 국..

마지막 임시정부 청사 기념관 中 충칭에서 기념식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였던 중국 충칭(重慶)시 연화지 청사 기념관의 개관 30주년 기념식이 11일 현지에서 개최됐다고 주중 대사관이 밝혔다..청두(成都)대한민국 총영사관과 충칭 대한민국 임시정부 연화지 청사 기념관 공동 주최로 열린 이날 기념식에는 엄원재 주청두 총영사, 남진 외교부 동북·중앙아시아국 심의관, 강성미 국가보훈부 현충시설관리과장 등과 충칭시 문화여유발전위원회, 외사판공실, 연화지 청사 기념관 관계자 등 중국 측 인사 1..

남중국해에서 中 군함과 해경선 충돌 사고설

중국의 해경선이 동남아 국가들과의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黃岩島) 인근에서 필리핀 해안경비대 선박을 추격하던 중 자국 군함과 충돌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전해졌다.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날 중국 해경선들은 스카버러 암초 주변에서 필리핀 해경과 어선들을 추격하면서 위험한 기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소식통은 "필리핀 경비정이 중국 해경선의 물대포 공격..

인도 이민 단속으로 수천명 구금…인권단체 '무슬림 탄압' 항의

인도 정부가 국가 안보 강화를 명분으로 최근 불법 이민자 수천명을 체포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10일 보도했다. 현지 인권 단체들은 대부분 방글라데시인이나 해당 국가 공용어인 벵골어를 사용하는 무슬림을 대상으로 한 이번 단속이 종교와 언어에 대한 차별이라고 항의했다.각 지역 경찰에 따르면 최근 불법 체류 혐의로 구자라트주(州)에서 약 6500명, 카슈미르에서 약 2000명, 라자스탄에서 약 250명이 구금된 것으로 파악됐다. 라자스탄주는..

미얀마 군정, 트럼프 행정부 상대로 로비 착수…무역·자원 협력 모색

미얀마 군사정권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로비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11일 보도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미얀마 군정은 미국 워싱턴 DC에 본사를 둔 로비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과 무역·자원·원조 분야에서의 관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지난 7월 미국 정부가 미얀마 제재를 일부 완화하는 등 정책 전환의 조짐을 보인 데 따른 움직임이다.미얀마 정보부는 지난 7월 31일 미국 수도 워싱턴DC 소..

뉴질랜드,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검토 중

뉴질랜드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윈스턴 피터스 외무장관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크리스토퍼 럭슨 총리 내각은 9월 공식 결정을 내리고 유엔 정상 주간에서 정부의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호주, 영국, 캐나다를 비롯한 여러 국가는 최근 몇 주 동안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승인하겠다고 발표했다.피터스 장관은 뉴질랜드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 국가 일부가 팔레스타인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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