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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루비오 미 국무장관 "전세계 교역국과 양자협정 체결"...한미FTA 재재협상 가능성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16일(현지시간) 다음달 2일 전 세계 교역국·지역에 대한 '상호 관세' 부과를 계기로 양자 협정을 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루비오 장관은 이날 미국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상호 관세'와 관련, "우리는 미국에 부과하는 것과 동일한 관세를 상대국에 부과할 것"이라며 "공정성과 상호성의 새로운 기준에서 양측 모두에 합당한 새로운 무역협정..

트럼프-푸틴, 이번주 우크라 종전 논의...러, 쿠르스크 완전 탈환 초읽기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번주 중 우크라이나 종전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지만, 전황이 유리한 푸틴이 종전안에 응할지는 미지수다.◇ 미 특사 "트럼프-푸틴, 이번주 통화"...트럼프 "푸틴, 휴전안에 동의할 것"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는 16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주 푸틴과 통화할 것이라고 밝혔다.위트코프 특사는 지난 1..

뜨거운 음료에 생식기 영구 손상…스타벅스에 '727억원 배상' 판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서 뜨거운 음료의 뚜껑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화상을 입은 배달기사에게 거액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판결이 나왔다고 14일(현지시간) CNN 등이 보도했다.캘리포니아 고등법원은 이날 스타벅스 측의 과실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배달기사 마이클 가르시아에게 업체가 5000만 달러(약 727억원)의 배상금을 지불하라고 명령한 LA 카운티 배심원단의 평결을 받아들여 이같이 선고했다.소장에 따르면..

美 연방법원, 베네수 갱단원 추방 금지…트럼프 행정부에 회항 명령

미국 연방 법원은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심리 없이 적성국 국민법을 사용해 강행한 베네수엘라 갱단원 추방을 금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법원은 이번 일로 이륙한 모든 항공기를 회항하라고 미국 행정부에 명령했다.제임스 보아스버그 컬럼비아 특별구 수석판사는 이날 시민단체들의 이의를 받아들여 베네수엘라인 추방을 차단했다.그는 판결문에서 "이민자들이 돌이킬 수 없는 피해에 직면했다"며 "그들 중 상당수 또는 대다수..

美 중서부 강타한 토네이도에 최소 26명 숨져

미국 중서부와 남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하루 사이에 최소 26명이 숨졌다. 15일 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캔자스 고속도로 순찰대는 이날 셔먼 카운티의 주(州)간 고속도로에 모래폭풍이 덮치면서 50여대의 차량이 충돌해 8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미주리주에서는 밤새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가운데 한 남성은 자택이 완전히 파괴되면서 사망했다고 당국이 밝혔다. 피해가 집중된 미주리주 버틀러 카운티의..

미 소비자 경제 불안감 확산…지갑 닫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등 예측할 수 없는 무역 정책과 급격한 경제 조치들이 미국인들의 경제 불안감을 가중시키면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미시간대학교의 소비자 심리지수는 3월 중순 기준 57.9로 전달(64.7) 대비 11% 급락했다. 지난 1월 소비 지출은 약 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에 따르면, 3월8일까지의 일주일간 고객들의 신용카드와..

트럼프 위협에 분노한 캐나다인들, '엘보스 업' 구호로 분노 표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캐나다 병합 발언'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이 '엘보스 업(Elbows up)' 구호를 외치며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평소 예의 바르고 점잖은 캐나다인들은 트럼프의 관세부과와 캐나다 강제 병합 발언에 크게 분개하며 애국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다.아이스하키 용어인 엘보스 업은 싸울 준비가 돼 있다는 표현으로, 엘보스 업 구호가 트럼프 규탄 집회에서 울..

트럼프, 후티 반군 공격 지시...이란 핵시설 공격 예고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군이 15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안사르 알라)에 대해 대규모 공격을 감행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후티 반군 기지와 지도자들에 대한 공격을 지시했다며 이란이 테러 지원을 지속할 경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트럼프 대통령은 "나는 오늘 미군에게 예멘의 후티 테러리스트에 대한 단호하고, 강력한 군사 행동을 개시하도록 명령했다"며 이란을 향..

미 에너지부, 한국 '민감국·기타 지정국' 추가...핵무장 주장 때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에 포함한 것이 독자 핵무장에 따른 핵확산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미 에너지부, 한국 '민감 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 추가..자체 핵무장 주장에 확산 우려 작용한 듯 로이터 "윤 대통령, 핵무장 주장"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

미국의방송, 미국 자유아시아방송 폐국 위기...트럼프, 인력·기능 최소화 명령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 등 권위주의 국가의 실상을 알려온 미국의소리(VOA) 방송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을 관할하는 글로벌미디어국(USAGM) 등 7개 기관의 인력과 기능을 최소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15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연방 정부 조직 축소 차원에서 행정명령에 서명하면서 7개 기관의 비법정 구성 요소·기능은 최대한 제거돼야 하며 해당 기관은 법적 기능..

엔진 화재로 날개 위 대피…美 보잉여객기 사고로 12명 경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국제공항에서 13일 오후 6시(현지시간)께 아메리칸항공(AA) 1006편 여객기에 화재가 발생했다.탈출한 승객들이 비행기 날개 위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발생했지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사고로 승객 1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미국 연방항공국(FAA)에 따르면 이날 콜로라도 스프링스 공항을 출발해 텍사스주 댈러스포트워스 공항으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의 보잉 737-800 여객..

트럼프, 파나마 주둔 미군 증강 방안 마련 지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파나마 주둔 미군 증강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고 13일(현지시간) NBC방송이 보도했다.파나마운하 환수를 계획하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군사력 증강 등을 통해 중국 등의 접근 차단 등에 대비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NBC방송은 이날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파나마 주둔 미군은 현재 200명 수준이다.미국 남부사령부는 비무장 국가인 파나마에서 군대 역할을 하는 공공부대와의 협력 강화를 포함해 파나마..

北 '핵 보유국' 재차 인정한 트럼프 "김정은과 관계 재구축 할 것"

"나는 김정은과 좋은 관계이며 무슨 일이 일어날지 보겠다. 확실히 그는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로 부르며 1기 때처럼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

통상본부장, 상호관세 발표 앞두고 방미…"협력가치 부각해 설득"

'트럼프발 관세 폭탄' 방어를 위해 미국을 방문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3일(현지시간) "우리의 전략적 이점을 미국과 논의하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호혜적 조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정 본부장은 이날 워싱턴 DC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한국 특파원들과 만나 "미국 경제안보 정책에서 가장 협력이 용이한 국가 중 한국이 톱(최고) 그룹에 속한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본부장은 "그런 측면에서 우리가 가진 산업상..

美, 계란값 폭등에 백신 개발…육계 업계는 우려

미국이 조류 독감 백신 연구를 본격화했다고 AP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조류 독감으로 수백만 마리의 닭을 도살하고, 계란 한 개당 평균 가격이 700원(12개에 6달러)을 넘어서자 조류 독감 백신 개발에 나선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조류 독감 연구와 백신 개발에 1억 달러(약 1455억원)를 투입한다고 발표했다. 1억 달러 규모의 조류 독감 백신 개발비는 달걀 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투입하겠다고 밝힌 15억 달러(약 2조..

트럼프의 관세·'병합 발언'에 상처받은 加 국민, 美 여행 안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캐나다 병합 발언'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이 미국 여행을 꺼리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복귀한 이후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고, 캐나다를 미국에 병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반발한 캐나다인들은 미국 여행을 피하고, 미국산 제품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미국 국가가 울리면 야유를 보내거나, 일부 상점에서는 미국 제..

세계 최초 세포 유전자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코오롱티슈진 임원들의 사명감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11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록빌의 코오롱티슈진 본사에서 만난 코오롱티슈진 주요 임원들은 골관절염 세포 유전자 치료제 'TG-C'(옛 한국 제품명 '인보사') 개발을 낙관하면서 한국 최초의 블록버스터(전 세계 연 매출 1조원 이상) 신약을 만든다는 강한 사명감을 보였다.노문종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1995년 코오롱 연구소로 입사, 그 이듬해 이동찬 코오롱그..

러 싱크탱크 "더 많은 우크라 영토 분할, 젤렌스키 정부 해체"...푸틴 '본심'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친러시아 정부를 세우고, 많은 영토를 점령한다는 2022년 2월 침공 당시의 야욕을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러시아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정부를 해체하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다른 국가 간 긴장을 고조시켜 미국의 협상 입지를 약화하려고 한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러시아 모스크바의 싱크탱크 보고서를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

美 국민 60% "트럼프 관세 정책 싫다"

미국인 10명 중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현지시간) 나왔다. CNN이 전국 성인 12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찬반을 묻는 질의에 61%가 반대, 39%가 찬성한다고 답했다. 관세 다음으로 인기가 없는 분야는 외교 정책으로 58%가 반대, 42%가 찬성했다. 경제 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도 반대 56%, 찬성 44%로 부정적 평가..

립부 탄 새 CEO로 임명…인텔, 회생할까

경영난에 빠진 인텔이 반도체 업계 베테랑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립부 탄을 새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 이는 펫 겔싱어 전 CEO를 경질한 지 3개월여 만의 결정이다.탄은 2009~2021년 인텔의 주요 공급업체이자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기업인 케이던스 디자인 시스템즈의 CEO를 역임했다. 말레이시아 태생으로 싱가포르계 미국인인 탄은 케이던스 재임 당시 고객 중심의 혁신 전략을 추진하며 매출을 2배로 키우고, 영업이익률을 확대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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