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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27일(금)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트럼프, 성공회 주교 설교에 분노 "급진 좌파 트럼프 혐오주의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다음 날 참석한 종교 행사에서 자신에 대한 비판이 담긴 설교를 들은 뒤 불편한 심기를 표출하며 사과를 요구했다.AF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1일 오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대통령 취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국가기도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J.D. 밴스 부통령 내외가 동석했다.이날 기도회에서 마리앤 버드 성공회 워싱턴 교..

넷플릭스, '오겜2' 덕에 가입자 3억명 첫 돌파

세계 최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의 전 세계 구독자 수가 3억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최대 기대작이었던 '오징어 게임' 시즌2와 마이크 타이슨의 복싱 경기가 가입자를 늘리는데 기여했다. 넷플릭스 가입자 수가 3억명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21일(현지시간) 넷플릭스가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글로벌 유료 가입자 수가 전년 동기 대비 1891만명이 늘어나, 총 3억163만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1..

"트럼프, 관세 카드로 캐나다·멕시코에 무역협정 조기 재협상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와 멕시코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카드를 내밀며 멕시코·캐나다와의 무역협정인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의 조기 재협상을 압박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USMCA는 트럼프의 첫 임기 동안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대체하기 위해 체결된 협정으로, 오는 2026년이 법정 재협상 시한이다. 하지만 트럼프는 자동차 규정 등을 입맛대로 수정해 캐..

트럼프, 대 중국 10% 관세 꺼내…양국 긴장 고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내달 초부터 중국산 수입품에 10%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미·중간 무역 갈등이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진행된 연설에서 이 같은 결정을 발표하고, 이번 조치는 미국 내 펜타닐(합성 마약성 진통제) 위기에 대한 중국의 책임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을 통해 멕시코와 캐나다로 넘어오는 펜타닐이 미국으로 너무 많이 유입되고 있다"며 "관세 위협..

트뤼도, 트럼프 캐나다 2월부터 관세 예고에 "강력 대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 달 1일(현지시간)부터 모든 캐나다산 수입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한 데 대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선언했다.21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퀘벡주 몬테벨로에서 내각 전략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의 관세 정책에 강력하게 보복하고 결과에 대비하기 위해 가계와 기업에 재정 지원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그는 기자들에게 "우리의 초..

트럼프 행정명령에 반발…발동되자 마자 잇단 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자마자 쏟아낸 행정명령에 대해 위헌 소송 등 법적 이의 제기가 잇따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대통령의 행정명령이 법률 전문가와 학자들로부터 대통령 권한을 넘어섰다는 비판을 받으며, 향후 수년간 법원이나 의회에서 논란이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두 시간 만에 미 국회의사당의 대통령실에서 첫 번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약 100개의 행정명령 서..

트럼프 "美 AI 인프라 구축에 700조원대 민간투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규모 민간 투자 프로젝트 '스타게이트(Stargate)'를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에는 오픈AI, 소프트뱅크, 오라클 3사가 지원하며 향후 4년 간 최대 5000억달러(약 718조원)의 민간자금이 투자될 예정이다. 스타게이트는 초기 자금으로 1000억 달러를 투자받을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 오픈AI의 샘 올트만 CEO..

트럼프 취임식 이모저모…멜라니아 모자에 막힌 입맞춤

약 800명의 내빈이 함께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은 40년 만에 실내에서 열렸다. 의사당 앞 야외무대에서 해 온 행사를 이날은 북극 한파 예보에 극심한 추위가 우려돼 의사당 내 로툰다홀에서 진행됐다.수용 인원이 600명 정도인 공간에 엄선된 약 800명의 내빈이 촘촘히 붙어 앉아 취임식을 직접 봤다. 미국 정재계 인사들과 세계 각국 대표가 자리했고 한국에서는 정부 대표 자격으로 초청받은 조현동 주미대사가 유일하게 현장에 있었다...

트럼프, 취임식 후 추가 연설…"2020 대선, 완전히 조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을 마친 후 의사당에 있는 노예해방홀로 이동해 약 30분간 추가로 연설했다. 그는 자신이 낙선했던 2020년 대선에 관해 "완전히 조작됐다"고 비판하며 1·6 의사당 폭동 사태 가담자들의 사면을 선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2021년 1월 6일 대선 결과에 불복해 국회의사당을 점거한 폭도들을 'J6 인질'이라고 칭하며 당시 폭력의 배후에 민주당 소속인..

취임 첫날부터 바이든 지우기… 다시 몰아치는 'MAGA 스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 부터 전임 바이든 행정부 정책 지우기를 시작하며 강한 미국 만들기에 나섰다.워싱턴포스트(WP)·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뒤엎는 행정명령에 잇따라 서명했다. 서명 행사는 취임식 직후 워싱턴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가족과 측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북핵·FTA·전기차보조금...'트럼프 청구서' 날아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취임연설을 마치고 공식 업무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한국으로 청구서가 잇달아 날아왔다. 이날 30분에 걸친 취임사에서 한반도에 관한 언급은 없었지만,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집무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를 소개하면서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nuclear power·핵보유국)'이라고 명시적으로 불러..

'美 황금시대' 선언한 트럼프… 에너지·제조업 강국 복귀 천명

도널드 트럼프 47대 미국 대통령(78)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의 쇠퇴는 끝났다"며 새로운 황금시대가 지금 시작된다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 시민들에게 2025년 1월 20일은 해방의 날"이라며 지난해 7월 저격범의 암살 시도로 귀에 총알이 관통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나는 신의 구원으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살아났다"고 말했다. 트럼프..

트럼프, 취임날 평택 주한미군과 영상통화…"김정은 어떻게 지내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취임식을 마친 후 평택 주한미군과 영상통화로 인사하며 한반도의 상황을 확인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국 워싱턴 D.C.에서 취임 기념으로 군인을 위해 열린 최고사령관 무도회(Commander in Chief Ball)에서 경기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에 주둔 중인 미군 장병들과 공개적으로 화상 통화를 했다.트럼프 대통령은 "그곳 상황은 어떤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어떻게 지내나. 여..

트럼프, 취임 첫날 잇단 행정명령…바이든 정책 지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취임 첫날 전임 바이든 행정부 정책 지우기를 시작하며 강한 미국 만들기에 나섰다.워싱턴포스트(WP)·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을 뒤엎는 행정명령에 잇따라 서명했다. 서명 행사는 취임식 직후 워싱턴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가족과 측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1호 행..

트럼프 "미국 쇠퇴는 끝났다" 새 황금시대 선언

아시아투데이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최효극 기자 = 도널드 트럼프 47대 미국 대통령(78)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미국의 쇠퇴는 끝났다"며 새로운 황금시대가 지금 시작된다고 선언했다. 그는 "미국 시민들에게 2025년 1월20일은 해방의 날"이라며 지난 7월 저격범의 암살 시도로 귀에 총알이 관통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나는 신의 구원으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 살아났다"고 말했다...

취임사, 관세 언급 안해…중국과 협상 모드로 전환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 국회의사당 로툰다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30분간 연설했지만 세계 각국이 우려했던 대대적 관세 부과조치는 언급하지 않았다. 그 대신 불공정 무역 관행을 해결하고, 자신의 첫 임기 동안 체결된 합의와 관련해 중국이 이를 준수했는지 조사하도록 행정부에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동안 중국과의 '1단계 무역 합의'를 통해 몇 년간 이어진 보복 관세 전쟁을 종식시킨 바 있다. 블룸..

트럼프, 파리 기후협정서 또 탈퇴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지구 온난화 등에 대응하기 위한 파리 기후변화 협정에서 다시 탈퇴하겠다고 선언했다. 로이터통신·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국회의사당 실내 취임식 후 지지자들이 모여있는 실내 경기장 '캐피털원 아레나'를 찾아 연설한 뒤 그 자리에서 파리 협정에서 탈퇴하는행정명령에 서명했다.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의 첫 집권 때도 기후변화 협정에서 탈퇴했으며 이후 바이든..

[데스크 칼럼] 트럼프가 돌아왔다

조 바이든은 4년 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를 꺾고 대통령에 취임했다. 당시 그는 세계를 향해 '미국이 돌아왔다(America is back)'라는 메시지를 던졌다. 이는 세계의 경찰, 자유 무역과 인권의 수호자로서의 미국이 다시 국제무대의 중심으로 돌아오겠다는 뜻이었다. 트럼프 집권 1기 동안의 고립주의 정책으로 인해 미국은 국제적 영향력이 약화됐고, 바이든은 이를 회복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바이든 집권기간은 우크라이나..

美 서비스 재개 틱톡 "트럼프에 감사"

'틱톡 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지난 18일(현지시간)부터 미국 내 서비스를 종료한 중국계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19일 서비스를 재개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은 20일 취임하면 '틱톡 금지법'을 유예하는 행정명령을 내리겠다며 '틱톡 구하기'에 나섰다.이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언론들은 틱톡이 미국에서 서비스를 종료해야 한다는 요구를 받고 1억 7000만 미국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중단했지만 14시간 만에 서비스를 다시 시작했..

트럼프 스톰 온다…국제질서 대변혁 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0일(현지시간) 정오 워싱턴 DC의 국회 의사당 내부 중앙홀(로툰다)에서 제47대 미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트럼프 대통령의 임기는 공식적으로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한국 시간 21일 오전 2시)부터 시작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정오에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서 권력을 합법적으로 넘겨받아 미국 통수권자로서 권한을 행사하게 됐다.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정치·경제·사회 등을 망라한 다양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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