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정부 '지역별 불균형 대응'에 분노 확산
베네수엘라를 강타한 규모 7.2와 7.5 연쇄 강진으로 사망자가 1719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구조 및 구호 작업이 특정 지역에만 집중되면서 정부의 지원받지 못한 주민들의 분노가 고조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베네수엘라 정부와 국제사회의 구호 역량은 최대 피해 지역인 라과라이주에 집중되어 있다. 정부 당국은 라과라이를 중심으로 30개국에서 파견된 3600명의 구조 인력을 투입하고 대피소 15개, 임시 캠프 50개를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