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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31일(금)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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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 침공 사상자 100만 넘어…전투기 421대·전차 1만대 이상 손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전투에서 숨지거나 다친 사상자가 1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쟁에 투입된 전차 및 장갑차의 손실은 3만4000대, 자주포를 비롯한 포병 시스템 3만 대 이상, 다연장로켓 시스템 1400기 이상이 파괴됐다. 16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군 총참모부(AFU)에 따르면, 러시아군은 2022년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면 침공 이후 현재까지 전사자와 부상자 포함 103만7460명의 병력을 상실했다고..

젤렌스키 "무력시위로 푸틴 협상 테이블 이끌 수 있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으로부터 제공받은 군사 무기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평화 협상 테이블로 이끌 수 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진행된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무기에는 러시아 영토를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도 포함되지만 이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에도 우리는 강력한 억지..

EU, 우크라 무기 지원에 동결 러시아 자산 활용 논의 시작

유럽연합(EU)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우크라이나에 대한 100억 달러(13조 8560억원) 규모의 무기 패키지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동결된 러시아 자산을 사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EU는 압류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2324억 달러(약 322조 366억원)를 새로운 전쟁 기금에 사용하기 위한 논의에 들어갔다.관련 논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를 통해 우크..

英, 아프간 협력자 명단 유출…비밀리에 이주 수용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재장악하자 보복을 피해 영국에 이주를 신청한 약 1만87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15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이 보도했다.2022년 2월 영국 국방부 관리의 실수로 탈레반을 피해 영국으로 이주를 신청한 아프카니스탄인들의 명단, 연락처 및 일부 가족 정보가 담긴 문서가 유출됐다.이들 일부는 아프간 주둔 영국군과 함께 싸운 이들이었고 아프간 정부 관리와 의원들도 포함됐다.영국 정부는 2023년 8..

푸틴, 트럼프 '관세 압박'에도 요지부동…"원하는 것 얻을 때까지 전쟁 지속"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등 경제 제재를 활용한 휴전 압박에도 서방이 러시아의 조건을 받아들일 때까지 전쟁을 지속할 의지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15일(현지 시간)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의 제재 위협에도 개의치 않고 서방이 자신이 제시한 조건에 응하지 않는 한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지속하고, 나아가서는 러시아군이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려 할 수 있다고 크렘린궁에 정통한 3명의 소식통..

트럼프, 젤렌스키에 "모스크바 공격할 수 있나" 물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의 모스크바 공격을 하지 말라고 나선 가운데, 그가 지난 4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미국이 장거리 미사일을 제공할 경우 모스크바를 공격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이날 로이터 통신은 파이낸셜타임스(FT)의 보도를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한 지 하루만인 7월 4일 젤렌스키 대통령과 통화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젤렌..

러 시민권 받은 미국인 스파이, 우크라에서 2년간 간첩활동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의 군사 공격을 돕기 위해 간첩활동을 해왔던 미국인이 러시아 시민권을 부여받은 것으로 15일(현지시간) 알려졌다.이날 미국 CBS와 러시아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간첩활동을 해온 다니엘 마틴데일은 2022년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면침공을 시작한 후 우크라이나에서 잠입해 2년 동안 주요 군사 시설의 좌표를 러시아 정보기관에 넘겼다. 우크라이나 지역의 러시아 점령지 책임자인 데니스 푸실린 도네츠크 수장은..

EU외교관 "트럼프의 '푸틴 50일 시한' 너무 길어"

카야 칼라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정책 고위대표는 1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요구한 휴전 협상 50일 시한이 너무 길다고 지적했다. 칼라스 대표는 이날 더텔레그래프와 인터뷰에서 "한편으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에 강경한 태도를 취하는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러시아가 무고한 민간인을 계속 죽이고 있는 상황에서 50일은 너무 긴 시간"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국민 언어의 날' 제정…자국 언어 보호 강화

러시아 정부가 '러시아어는 국가의 보물'이라며 각종 TV 프로그램의 광고는 물론 모든 방송 프로그램에서 외국어 사용을 줄이는 등 러시아어 보호 규범을 강화한 국가 언어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국민 언어의 날'을 제정하고, 국가가 어린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도서 구입을 지원하는 '어린이 책 카드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미성년 외국인 자녀들이 일정 수준의 러시아어 능력을 갖추도록 의무화할 방침이다.14일(모스크바 현지시간) 크렘린궁(러시아 대통..

젤렌스키 "트럼프와 매우 좋은 대화 나눠…미국의 의지에 감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14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패트리엇 방공시스템 지원과 대러 제재 압박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대통령과 매우 좋은 대화를 나눴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 (러시아의) 학살을 막아 지속적이고 정의로운 평화 구축을..

우크라 "북한, 러시아에 3만명 파병 예상…합동훈련 가능성"

북한이 러시아에 조만간 3만명 이상 추가 파병을 예상한다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의 평가가 나왔다. 추가 파병 인력은 오는 9월 러시아, 벨라루스와 함께 합동 군사훈련에 참가할 가능성도 제기됐다.영국 매체 더타임스는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R) 보고서를 바탕으로 이 같은 전망을 내놨다. 매체는 우크라이나가 북한군의 핵·재래식 군사 능력이 파병 기간 크게 향상됐다고 평가했다.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난해 10월 1만1000여명 규모의 병력을..

부끄러움은 가해자의 몫…자신 성폭행한 50명 공개 재판 세운 여성

자신을 성폭행한 50명의 남성을 공개 재판정에 세운 지젤 펠리코(72)가 프랑스 최고의 명예 훈장 레지옹 도뇌르 서훈자로 선정됐다고 13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지젤은 지난해 프랑스 사법 역사상 최대 규모의 집단 성폭행 사건에서 공개 증언하며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그녀의 남편 도미니크 펠리코는 2011년부터 2020년까지 벤조디아제핀 계열 수면제를 몰래 투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모집한 50여명의 남성들과 자신의 아내를..

트럼프, 9월 중순 두 번째 英 국빈 방문…찰스 3세 국왕 환대 예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찰스3세 국왕의 초청으로 영국을 국빈 방문한다. 방문 시기는 오는 9월 17일부터 19일 사이로, 영국 역사상 두 번이나 국빈 방문한 첫 미국 대통령이 될 예정이다. 13일(현지시간) BBC등 외신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지난 2월 찰스3세 국왕과 카밀라 왕비의 초청장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한 바 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국빈 초청에 공식 방문을 결정했다. 이번 방문에는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프랑스 국방예산 10년 만에 2배로 증액…2027년 103조원

프랑스가 유럽 대륙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 속에서 국방 예산을 신속히 늘리기로 했다.현지매체 BFM TV는 13일(현지시간) 프랑스가 계획했던 2030년 국방부 예산 2배 증가 목표를 3년 앞당겼다고 보도했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프랑스 혁명 기념일을 하루 앞둔 이날 전통적으로 진행되는 국방 연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당초 국방부 예산은 오는 2030년에 2017년 대비 2배로 늘릴 예정이었다.마크롱 대통령은 "1945년 제2차 세계대..

우크라이나, 보안국 요원 암살 연루 '러시아 요원' 2명 제거

우크라이나 보안국(SBU)이 자국의 정보 요원 암살과 연루된 것으로 추정되는 러시아 요원 두 명을 제거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는 바실 말리우크 SBU 국장이 발표한 영상 성명을 인용해 러시아 보안국(FSB) 요원 두 명이 우크라 당국 추적에 의해 제거됐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 10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일어난 SBU 소속 이반 보로니치 대령 암살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보로니치 대령은 주차장에서 괴한의 총격에 사망했다.S..

우크라이나 정보총국장 "러시아 포탄 40%가 북한산"

북한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사용되는 탄약 가운데 40%를 제공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북한제 무기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주력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군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는 것이다.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군 정보총국장은 11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은 (무기) 비축량이 거대하고 24시간 생산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북한이 탄약뿐 아니라 탄도미사일과 포격 시스템 등도 러시아에 제공하고..

독일, 우크라에 8조597억 규모 자금 지원…이달 말 수백 기의 장거리 미사일 인도

미국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무기 및 자금 지원이 저조해진 가운데 유럽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군사 원조가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자금과 수백 기의 장거리 미사일을 이달 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일 키이우포스터(KP)에 따르면, 독일 연방 국방부 내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을 총괄하는 부대의 수장인 독일 연방군의 크리스티안 프로이딩 소장은 전날 우크라이나 키이우를 방문해 "독일이 자금을 지원..

EU·우크라, ‘161억 규모’ 첫 방산혁신 합작기금 조성

유럽연합(EU)과 우크라이나가 방산 부문 혁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첫 합작 기금을 조성했다. 안드리우스 쿠빌리우스 EU 방위·우주담당 집행위원은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디지털전환부 장관과 '브레이브 테크 EU(BraveTech EU)' 이니셔티브를 공동 발표했다.이니셔티브는 우크라이나 드론 기술 등 전쟁 과정에서 검증된 기술을 바탕으로 양측 간 혁신을 공동 개발하고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 지원을 목표로..

영국 경제, 5월에도 예상 밖 위축…경기 전망에 우려 커져

영국 경제가 5월에도 예상 밖으로 위축되며 2개월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영국 통계청은 5월 국내총생산(GDP)이 전달 대비 0.1% 감소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는 4월의 -0.3%에 이어 두 달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다.로이터가 실시한 전문가 설문조사에서는 영국의 5월 GDP가 0.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서비스업 부문이 소폭 성장했지만, 산업 생산과 건설업의 부진이 전체..

레오 14세,바티칸에서 러·우 평화회담 주최 의향…교황, 젤렌스키 두 번째 회동

레오 14세 교황은 9일(현지시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만나 바티칸에서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 회담을 개최할 의향이 있음을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그동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등을 통해 교황의 중재의사가 간접적으로 드러난 적은 있지만 교황이 직접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5월 레오 14세가 러시아·우크라이나 평화회담 개최를 제안했다고 시사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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