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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6일(일)

국제

세계일반 아시아·호주 북미 중남미 유럽 중동·아프리카

이스라엘·이란 전쟁에 미국 주 이스라엘 대사관 업무 중단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발발로 미국 주이스라엘 대사관이 오는 20일까지 업무를 중단한다. 국무부는 17일(현지시간)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이스라엘 민방위사령부의 지침과 안보 상황을 고려해 예루살렘 미 대사관은 내일(18일)과 금요일(20일)까지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예루살렘과 텔아비브에 위치한 영사과 업무도 중단된다. 전날 주이스라엘 미 대사관은 모든 직원에게 자택 등에 대피하라고 지시했다.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식량난 시달리는 주민 59명 사살

이스라엘군(IDF)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2곳에서 구호품을 받기 위해 모인 주민 59명을 사살했다고 1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가자 보건부를 인용해 보도했다.IDF는 이날 가자지구 남부 도시 칸유니스 인근 탈리아 로터리에서 구호품 트럭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던 주민 수천명을 향해 총격했다. 이 때문에 주민 51명이 사망했고 520명이 부상을 입었다.같은 날 역시 가자 남부에서 알람 로터리에 있는 가자인도주의재단(GHF) 센터로 가던..

이-이란 확전 위기 고조… "G7회담 핵심 의제"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나흘째에 접어든 16일(현지시간) 오전 텔아비브와 하이파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 곳곳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이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의 이번 공격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둔 지도자들 사이에 중동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 국가 응급의료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이로써 지난 13일부터..

이-이란 확전 위기 고조…"G7회담 핵심 의제"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나흘째에 접어든 16일(현지시간) 오전 텔아비브와 하이파 등 이스라엘 주요 도시 곳곳에 이란의 미사일 공격이 이어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의 이번 공격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앞둔 지도자들 사이에 중동 전면전으로 확전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더욱 키우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스라엘 국가 응급의료서비스에 따르면, 이번 공격으로 최소 5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이로써 지난 13일부터..

이스라엘, 이란 세계 최대 가스전까지 공격…중동 전역 확전 우려 고조

이스라엘과 이란이 14일(현지시간) 밤늦게 또다시 공습을 이어가면서 양국 간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세계 최대 가스전까지 공습하면서 중동 전역으로 확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스라엘 드론(무인기)이 이날 이란 남부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을 공격해 가스 생산이 일부 중단됐다.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세계 최대 천연가스전인 사우스파르스 가스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생..

이란, 이스라엘에 드론 100대 출격…핵 시설 공습 보복

이란이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선제 공습에 대한 보복으로 같은 날 무인기(드론) 100대 이상을 출격시켰다.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이날 "최근 몇 시간 동안 이란이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드론 100여대를 발사했다"며 "우리는 이런 위협을 차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CNN에 "IDF는 이미 이스라엘 영토 밖에서 이란이 발사한 드론을 요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이란의 이번 보복 공습은 전날..

이란 군부 '투톱' 당했다…혁수대 사령관·참모총장 사망

이스라엘이 13일 새벽(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격해 최소 2명의 군 고위 장교가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다.이란 국영 방송은 호세인 살라미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총사령관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이로 인해 이란 정권은 타격을 입었고 이스라엘과의 갈등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또 모하마드 바게리 이란군 참모총장도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다른 고위 군 관계자들과 과학자들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아야톨라..

이스라엘, 이란 테헤란 공습…핵·군사 시설 타격

이스라엘이 13일 새벽(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을 공습했다고 AP 통신, 미국 CBS 등이 보도했다.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유튜브로 공개한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생존을 위협하는 이란을 격퇴하기 위한 표적 군사 작전을 개시했다"며 "이 위협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만큼 며칠동안 공격이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이스라엘 방위군(IDF) 관계자는 같은 날 자국 공군이 이란의 핵·군사 시설을 공격했다면서 구체적인 공격대상은 밝히지 않았다.현..

오만 외무장관 "미국·이란, 15일 무스카트서 제6차 핵 협상"

바드르 알부사이디 오만 외무장관은 이란과 미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둘러싼 제6차 협상을 오는 일요일(15일)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개최한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양국이 다시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게 된 것이다.알부사이디 장관의 발표는 미국이 중동 내 외교 공관에서 필수 인력을 제외한 직원들과 그 가족의 철수를 추진하는 가운데 나왔다. 알부사이디 장관은 이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

남아공 홍수 사망자 49명으로 증가…실종자 수색 중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케이프주(州)에서 발생한 홍수로 발생한 사망자가 49명으로 늘었다고 11일(현지시간) 주 정부가 밝혔다. 실종자 수색이 아직 진행 중이기 때문에 희생자는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부터 남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 극심한 겨울 한파로 인해 폭우나 눈이 쏟아져 교통과 전력망이 마비됐다.이스턴케이프주와 콰줄루나탈주의 수십만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이스턴케이프주에서는 최소 58개 학교와 20개 병원이..

美-이란 군사충돌 위기 고조…"미 대사관 일부 인력 대피 준비"

미국 정부가 중동 지역의 안보 위험이 커짐에 따라 이라크 주재 미국 대사관의 일부 인력의 대피를 준비 중이라고 미국 및 이라크 소식통들을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뒤 국제 유가는 4% 이상 급등했다. 이날 런던 ICE선물거래소에서 브렌트유 8월물은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90달러(4.34%) 오른 69.77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도 3.17달러(4.88..

"구호품 받으려다…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 36명 사망"

10일(현지시간) 가자지구에서 구호품을 받기 위해 몰린 주민들이 또다시 이스라엘군의 공격을 받아 36명이 숨지고 207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팔레스타인 보건부가 밝혔다. 전문가들과 구호 단체 관계자들은 이스라엘의 봉쇄와 20개월간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인해 가자가 기아 직전 상황에 놓였다고 경고하고 있다.AP 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이 지원하는 '가자 인도재단(Gaza Humanitarian Foundation)'이 운영하는 구호 거점 주..

이스라엘 "하마스 사령관 무함마드 신와르 시신 확인"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병원 땅굴에서 하마스의 가자지구 지도자인 무함마드 신와르의 시신을 확보했다고 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 대변인 에피 데프린 준장은 "하마스의 라파 여단 사령관인 모하메드 샤바나의 시신도 현장에서 발견됐다"며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다른 무장대원들의 시신도 발견됐다"고 말했다.이스라엘군은 외신 기자단에 칸유니스 유럽병원 지하에서 발견된 땅굴을 공개했다. 데프린 준장..

이스라엘, 가자지구서 마지막 태국인 농장 노동자 시신 수습

이스라엘 방위군(IDF)이 이슬람 테러 조직 무자헤딘에 납치돼 포로로 잡혀 있다 살해된 태국인 농장 노동자 낫타퐁 핀타의 시신을 7일(현지시간) 수습했다고 밝혔다.낫타퐁은 2023년 10월 7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이 시작된 직후 이스라엘 남부 니르 오즈에 위치한 키부츠(집단농장)에서 납치됐다. 그는 가자지구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태국인 인질이다.폭스뉴스에 따르면 IDF와 이스라엘 정보기관 신베트(ISA)는 7일 공..

이란 외무 "美 핵협상안 모호하고 의문…며칠 안에 대응"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미국 행정부가 제시한 핵협상안에 관해 "모호하고 의문스러운 부분이 많다"고 3일(현지시간) 밝혔다.아락치 장관은 이날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열린 그의 책 '협상의 힘' 아랍어판 출판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앞으로 며칠 안에 원칙적인 입장과 이란 국민의 이익에 맞게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고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이 보도했다.그는 "미국으로부터 서한을 받았는데 모호한 부분이 많고 여러가지 의문..

이란 당국자 "美 핵협상안 거부할 듯…논의 가치 없는 제안"

이란이 핵협상을 진행 중인 미국으로부터 제안 받은 첫 공식 협상안을 거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이란 당국자를 인용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의 협상팀과 가까운 고위 이란 외교관은 "이란은 미국의 제안에 부정적인 답변을 준비 중이며, 이는 사실상 미국의 제안에 대한 거부로 해석될 수 있다"고 밝혔다.미국의 새로운 핵 협상안은 지난 달 31일 이란과 미국 간 중재 역할을 해온 오만을 통해 이란에 전달됐다. 협상..

가자지구 또 참사…"'구호품 수령' 팔레스타인인 최소 21명 사망"

가자지구에서 이스라엘이 후원하는 재단의 구호품을 받으러 가던 팔레스타인인 21명 1일(현지시간) 사망했다고 적십자사 산하 야전병원이 밝혔다. AP 통신에 따르면 해당 병원은 사망자들의 시신을 접수했으며, 부상자는 175명으로 집계됐다. 누가 총격을 가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현지 목격자들은 이스라엘군이 구호품 배급소로 향하던 주민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 측은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이스라엘과 미국..

미국 특사, 가자 새 협상안 제시…"60일 휴전·인질 28명 석방"

미국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새로운 휴전 협상안을 제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특사가 제안한 해당 안에는 60일 간의 휴전 그리고 첫 주 안에 이스라엘인 인질 28명을 석방하는 것이 포함돼 있다. 그 대가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인 인질 1236명 및 유해 180구를 인계한다.이 계획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재국인 이집트와 카타르가 보장한다. 백악관은 29일 이스라엘이 해당 제..

WHO "가자지구 의료장비·의약품 대부분 재고 바닥"

세계보건기구(WHO)는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의료 장비 대부분 그리고 진통제를 포함한 기본적인 의약품의 약 42%가 바닥났다고 밝혔다.하난 발크히 세계보건기구(WHO) 동지중해 국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기자들에게 "의료 장비의 약 64%는 재고가 없고 필수 의약품의 약 43%, 백신의 약 42%도 없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그는 "가자 국경에서 대기 중인 WHO의 구호 트럭 51대가 아직 팔레스타인 거주..

팔 "하마스, 美 가자 휴전안 수용"…이스라엘 "수용 불가"

팔레스타인 고위 관계자는 26일(현지시간) 무장 정파 하마스가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중동 특사가 제안한 가자지구 휴전안을 수용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스라엘 측은 해당 제안이 미국 정부의 공식안이 아니며 어떤 책임 있는 정부도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라고 일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이날 보도했다.또한 위트코프 특사도 "하마스가 수용했다는 제안은 내가 제안한 것과 전혀 다르며,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내용"이라고 밝혔다.하마스와 가까운 한 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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