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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최신

방첩사 해체 앞두고 재분류, 23%는 원복한다

국군방첩사령부가 해체 및 기능이 분산됨에 따라 소속 간부 460여 명이 각 원소속 부대로 복귀한다. 국방부는 24일 방첩사 해체와 기능분산을 위해 창설하는 방첩사 소속 장병 및 군무원들에게 부대 분류 평가 결과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방첩사가 해체 및 기능이 분산되면서 안보수사기능을 넘겨받는 '국방부 조사본부'와 새롭게 창설되는 '국방방첩본부', '국방보안지원단'에 부대원들을 재분류했다. 원래 소속이던 각 군으로 복귀하는 군 간부는 460여명이..

트럼프 美 대통령 中의 기술 탈취 강력 언급

오는 9월 24일 직후로 잠정 결정된 미중 정상회담에서 인공지능(AI) 기술패권 경쟁이 주요 의제에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입장을 천명했다. 양국 관계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들의 24일 전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현지 시간) 워싱턴에서 열린 한 행사를 통해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9월 24일에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내가 베이징에 있었을 때 그것(..

트럼프, 선박 피해 '이란 자금'으로 보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 소셜을 통해 화물선에 발생한 모든 피해는 미국이 보유한 '이란 자금'으로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현시점부터 추가 공지가 나올 때까지, 선박이나 화물, 또는 이와 관련된 모든 피해는 미국이 보유하고 있는 이란의 자금으로 보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보상 금액이 천문학적으로 불어날 수 있겠지만, 그럼에도 "이것이 가장 공정하고 정당한 해결책"이라고..

여름철 무더위 더 덥고 길어졌다…열대야 9월까지 이어져

최근 10년간 한반도의 폭염 시작 시기는 빨라지고 열대야가 끝나는 시기는 늦어지면서 여름철 무더위 기간도 길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열대야 시작은 5∼10일 빨라졌고 끝나는 시기는 10∼20일 늦어져 여름철 무더위가 사실상 6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기상청이 24일 발표한 '우리나라 폭염과 열대야 발생 특성 변화'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2016∼2025년) 전국 폭염은 과거 10년(1973∼1982년)보다 10∼30일..

계룡대서 해병 가혹행위 신고…“고추냉이 먹이고 알몸으로 샤워장 기어다니기”

군 당국이 계룡대 근무지원단 군사경찰대대에서 복무 중인 해병대 병사들이 선임들로부터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에 착수했다. 24일 군 등에 따르면, 군사경찰대대에서 복무 중인 해병대 병사 9명 중 선임 2명이 후임 5명을 지속적으로 괴롭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내용엔 선임 2명이 후임들을 잠을 자지 못하도록 폭행·욕설·협박 등을 반복했고 개인물품을 갈취가 있었다는 내용이 담겼다.또 고추냉이 등을 강제로 먹이거나 알몸으로 샤워..

'교비회계 부당 지출' 혐의…전 숭실대 총장 검찰 송치

사용처가 제한된 교비회계에서 자신이 연루된 교내 분쟁 관련 소송비 등을 지출한 혐의를 받는 장범식 전 숭실대 총장이 검찰에 넘겨졌다.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방배경찰서는 장 전 총장의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지난 16일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사립학교법은 교비회계와 법인회계를 구분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교비회계는 교육·연구와 학교 운영을 위한 용도로 사용하도록 제한하고 있다. 경찰은 장 전 총장이 2023년..

HJ중공업, ‘마스가’ 발 맞준다…美 AI 용접 기술 개발 협력

HJ중공업이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MASGA)' 프로젝트에 발맞춰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차세대 용접 기술 개발에 나선다. 미국 연구기관과 함께 알루미늄 함정의 자율 제조 기술을 확보해 한·미 조선 협력과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사업 확대에 대응한다는 구상이다.24일 HJ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 파트너십 센터' 개소식에서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SDSU)와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

실리콘밸리에 뜬 '1천억 한인 펀드'…글로벌 창업 신화 연다

정부가 해외 거주 한국인의 글로벌 창업을 돕고 현지 한인 네트워크를 묶는 대형 프로젝트의 닻을 올렸다.중소벤처기업부는 현지 시각 24일 미국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벤처 캠퍼스(SVC)에서 '케이(K) 파운더스 커넥트 인 실리콘밸리(K-Founders Connect in Silicon Valley)'를 개최하고, 해외 청년 창업 지원책과 1000억원대 재외동포 펀드 출범을 발표했다.이번에 공개된 '모두의 창업 글로벌 프로젝트'는 창업 지원 대상을..

[속보]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440억원 지급"

[속보]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재산분할금 9440억원 지급"

치안산업 키우겠다는 경찰…100억 펀드·진흥법 추진

경찰이 치안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0억원 규모의 국민안전산업펀드 조성과 치안산업진흥법 제정을 추진하며 산업 기반 마련에 나섰다.경찰청은 2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치안산업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안산업진흥협의회는 치안산업 분야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하기 위해 운영되는 정책협의체다. 여기에는 산업계와 학계, 연구기관 등..

술에 취해 여인숙 투숙객에게 둔기 휘두른 60대 남성 체포

술에 취해 같은 여인숙에 투숙하던 남성에게 둔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전날 살인미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께 동대문구의 한 여인숙에서 40대 남성 투숙객에게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A씨는 피해자가 시끄럽게 한다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머리에 중상을..

브라질로 향한 천주혁 대표…구다이글로벌, 남미 공략 속도

천주혁 구다이글로벌 대표가 대표 브랜드 조선미녀를 앞세워 브라질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라질이 K뷰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가운데 조선미녀가 브라질 세포라에 입점하며 코스알엑스, 스킨1004와 함께 중남미 최대 소비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했다. 천 대표는 오는 28일 이재명 대통령의 브라질 순방 경제사절단에 동행해 상파울루에서 열리는 '한-브라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할 예정이다.24일 업계에 따르면 구다이글로벌은..

한·중·일 예비교사, AI로 전래동화 다시 쓴다…세계시민교육 수업 공유

세종// 한·중·일 예비교사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하거나 그림책 속 인물이 돼보는 수업을 통해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가르치는 방법을 공유한다.교육부와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은 25일 서울 아태교육원에서 '2026 한·중·일 예비교사 이야기 활용 세계시민교육 수업연구 발표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발표회에는 한국 전주교대·광주교대·성신여대와 중국 북경사범대, 일본 테이쿄대 소속 예비교사와 지도교수 등..

군, 115만명 의료정보 담긴 시스템 뚫렸다…국방부 “재발방지 대책마련”

지난해 말 국군의무사령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모바일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에 비인가자가 침투해 8GB가량의 의료정보에 접근한 정황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미비점을 보완해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이다. 24일 임종득 국방위원회 위원(국민의힘)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1월~12월 고양·양주·포천·강릉·구리·대구 등 총 6개 군 병원이 사용하고 있는 PACS에 비인가자 접근 시도 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방부 관계..

‘신천지 개입설’ 논란 여전…친명·친청 또다시 충돌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제기한 '신천지 개입설'이 일파만파 확산하면서 친명(친이재명)·친청(친정청래) 간 충돌도 연일 격화하고 있다.24일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한 최민희·이성윤·한민수 후보는 기자회견을 열고 김 후보를 향해 '신천지 개입설' 근거 제시를 촉구하는 등 공세를 펼쳤다. 지난 22일에 이어 두 번째다.이 후보는 "김 후보는 직접 나서서 신천지 개입 근거를 대라. 김 후보의 발언을 근거로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을 수사해야 한다..

동국제강·동국씨엠 2분기 실적 개선…고부가·수출 확대 효과

동국제강그룹의 철강 계열사인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올해 2분기 수익성을 개선했다. 계절적 성수기와 조선·데이터센터 관련 수요 회복, 중국산 철강재에 대한 반덤핑 관세 부과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24일 동국제강은 올해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995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 456억원으로 52.3%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26.8% 뛰었다.2분기에는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 가운데 반도체와 인공지..

폐교된 염강초에 여명학교 새 교사…북한 배경 학생 교육거점 조성

서울 강서구의 폐교 부지에 탈북 청소년 등 북한 배경 학생을 위한 여명학교 새 건물이 들어선다. 같은 부지에는 유아교육진흥원도 이전해 유아교육과 사회통합을 아우르는 교육 거점으로 조성된다.서울시교육청은 24일 통일부, 현대자동차그룹, 사단법인 여명과 '여명학교 교사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여명학교는 북한 이탈 청소년과 북한 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력 인정 대안학교다. 2004년 설립됐으며 현..

계룡장학재단, '제7회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크리틱 진행

계룡장학재단이 건축 분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자들의 작품 완성도 높이기에 나섰다.계룡장학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에이치와이피건축사사무소에서 '제7회 계룡장학재단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크리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IN BETWEEN LIFE – 비어있는 공간, 새로운 삶으로'를 슬로건으로 지난 5월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유현준..

삼성重 최성안 대표 "한미 조선업 르네상스 연다"…LNG 벙커링선 협력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벙커링선과 무인수상정 기술 개발, 현지 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한미 조선협력(MASGA) 프로젝트에 발 맞춰 미국 조선업계와의 협력 범위를 넓혀가겠단 방침이다.24일 삼성중공업은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메이플라워 호텔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센터(KUSPC) 개소식에서 미국 기업·대학과 사업 및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미 조선협력센터는 양국 조선사 간 공동 연구를..

현대엔지니어링, 북미 원자력·SMR 전문가 초청…"미래 에너지 사업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북미 원자력·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 진출을 위한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원자력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북미 지역의 규제와 인허가 환경, 시장 동향 등을 점검하고 SMR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미국 렌슬리어 공과대학교(RPI) 강현국 교수를 초청해 '북미 원자력·SMR 규제 및 산업 동향과 한국 산업계의 기회 요인'을 주제로 사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북미 원자력·SMR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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