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5]줄어든 규모에도 관람객 문전성시…K-신작 봇물
부산 벡스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국내 주요 게임사 불참으로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 부스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올해 21회를 맞이한 지스타는 44개국 1273개사, 3269부스 규모로 지난 13일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에선 주요 게임사인 넥슨,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불참하며 그 자리를 유명 해외 개발사가 채웠다.제1전시장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