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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6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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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3사, '韓美 팩트시트'에 축제 분위기…"MASGA 성공 이끌 것"

한미 관세협상 핵심인 조선협력 프로젝트(MASGA마스가·미국 조선업을 위대하게)가 명문화되면서, 기업들이 일제히 환호하고 있다. 조선사들은 미국 진출 걸림돌이던 정책 불확실성을 떨쳤을 뿐 아니라, 향후 미국 상선과 함정을 국내에서도 건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14일 한미 양국 정부는 한미 관세 및 안보협상 세부 내용(팩트시트)을 발표했다. 지난달 29일 정상회담에서 협의한 내용이 주로 담겼고, 특히 핵심 안건으로 논의됐던 MASGA 프로..

대구 동화사 신임 주지에 선광스님 당선..."변화는 이제부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본사 대구 동화사 신임 주지에 선광스님이 선출됐다. 조계종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1시 동화사 설법전에서 '동화사 주지 후보자 선출을 위한 산중총회'를 개최하고 선광스님을 선출했다.이날 선거에는 선거인단 296명중 264명이 참석했다. 개표 결과 선광스님이 119표, 법광스님이 86표, 홍관스님이 57표를 얻었다. 무효표는 2표다. 당초 5파전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선거는 혜범·현장스님의 사퇴로 선광스님과 홍관스님(..

장동혁 "한미 팩트시트 아닌 '백지시트'…국회 비준 거쳐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한 한미 관세·안보협상의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에 대해 "팩트시트가 아닌 백지시트"라고 강하게 비판했다.장 대표는 이날 경기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비리 항소 포기 규탄 현장간담회'에서 "여전히 총론적 합의에 그쳤고 미국 측이 원하는 대로 모두 들어준 트럼프를 위한 트럼프에 의한 트럼프의 무역협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장 대표는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 저서 ‘어떤 행동은 나라를 바꾼다’…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김우호 전 인사혁신처장이 집필한 ‘어떤 행동은 나라를 바꾼다’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의 ‘2025 세종도서 지원사업’에서 교양부문(사회과학) 선정 도서로 확정됐다.세종도서는 국가 독서진흥을 위한 국내 최고 권위의 도서 선정 사업이다. 매년 수만 종의 도서 중 출판사의 신청을 받아 기획의 독창성, 내용의 완성도, 편집 및 가독성, 흥미성, 교육성 등을 종합 심사해 선정한다. 출판계에서는 이를 “국가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李대통령 “경기북부, 군사규제 등으로 특별한 희생 안타까워”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경기북부가 남북 접경지역이라는 특수성으로 특별한 희생을 치르고 있다며 이와 관련한 규제 개혁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라이브러리스테이 지지향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경기 북부지역이 특별한 희생을 치르면서도 특별히 배제되고 있어 안타까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각종 군사 규제 때문에 남양주, 가평 등 지역은 상수원 규제로 피해를 많이 보면서도 특별한 혜택은 없..

SK에코플랜트, 3분기 영업익 1574억…반도체 사업 본격화에 '흑자전환'

SK에코플랜트가 반도체 사업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하며 올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14일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SK에코플랜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5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3조2483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 대비 65% 증가했고, 분기순이익도 7065억원으로 흑자로 돌아섰다.SK에코플랜트 실적 개선은 반도체 사업 확대의 결과로 분석된다. 청주 M15X 팹(Fab),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정은경 장관, 국립대병원 육성 방안 논의…"교육·연구 역할도 강화"

국립대병원 주무부처 이관을 둘러싼 보건복지부와 교육부가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에 대한 종합적 육성방안에 머리를 맞댔다.14일 정은경 복지부 장관과 최은옥 교육부 차관은 강원대학병원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5차 회의를 확대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 장관 주재로, 최 차관과 정통령 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과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장이 참석했다.그간 복지부-교육부-국립대학병원은 각종 협의체·간담회 등을 통해 지역·필수·공공의..

LG, 우주항공청과 우주산업 협력 강화…2028년 큐브위성 발사 검토

img_sciencepark_intro_01 LG그룹의 미래 기술 컨트롤타워인 LG사이언스파크가 우주항공청과 다시 만남을 갖고 우주산업 전반에 대한 협력을 확대한다.LG사이언스파크와 우주항공청은 14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본청에서 간담회를 열고 우주항공 기술 협업 방향과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지난 6월 마곡에서 열린 첫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회동으로 이번 자리에는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김민수 기술전략담당, 박태홍 글로벌O/I실..

[지스타 2025]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게임업계, 미비한 제도·법적 장애 지원할 것"

부산 벡스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14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를 찾아 국내 게임산업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겠다고 밝혔다.14일 정 대표는 '지스타 2025 K게임 미래 전략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와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여기 자료를 보니까 우리 K-한류의 약 63% 정도를 게임 산업이 지금 담당하고 있다고 하는데 아직도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실제로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이것을 국회에서 많이..

[마감시황] 코스피, 3.81% 급락에 4011.48 마감

14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세가 지수 약세를 이끌었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9.06포인트(3.81%) 내린 4011.57에 장을 마쳤다. 이날 개인은 3조2327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3574억원, 8995억원을 순매도 했다.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HD현대중공업(3.17%) 만 올랐다. 삼성전자(-5.45%), SK..

日자민·유신, 방위비 GDP 2% 이상·무기수출규제 완화 논의

일본 여당인 자민당과 연정 파트너인 일본유신회가 국가안보정책의 방향을 규정하는 '안보 3문서' 개정 협의에 본격 착수했다. 방위비 국내총생산(GDP) 대비 2% 수준으로의 상향 유지, 살상무기 수출 금지 완화, 자위대 역할 확대가 핵심 논의 축으로 떠오르고 있다.자민당과 유신회는 13일 중의원 의원회관에서 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국가안전보장 전략', '국가방위 전략', '방위력 정비계획' 등 3대 안보문서의 개정 방향과 일정을 협의했다. 자민당..

KAI·삼성전자, 국산 무인기용 AI 반도체 공동개발 맞손

KAI(한국항공우주산업)와 삼성전자가 국방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14일 KAI와 삼성전자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 적용을 위한 AI 및 무선주파수(RF)용 국방 반도체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차재병 KAI 대표이사와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사장 등 양사의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위성락 “농축·재처리 문구, 마지막 1, 2분 전까지 의견조정”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4일 한미 조인트팩트시트 문구의 조율과 관련해 "농축·재처리 분야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마지막 순간까지, 1분, 2분 전까지 의견 조정이 있었다"고 밝혔다.위 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팩트시트의 안보분야는 지난 8월 완벽하게 거의 완성돼 있었지만 그 후 바뀐 부분이 있었다면 핵물질 농축과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부분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날 발표된 팩트시트 내 '한미동맹 현대화' 분야에 2030년까지..

[지스타 2025]줄어든 규모에도 관람객 문전성시…K-신작 봇물

부산 벡스코/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가 국내 주요 게임사 불참으로 규모가 줄어들었지만, 엔씨소프트·넷마블·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 부스는 관람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올해 21회를 맞이한 지스타는 44개국 1273개사, 3269부스 규모로 지난 13일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에선 주요 게임사인 넥슨, 스마일게이트,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불참하며 그 자리를 유명 해외 개발사가 채웠다.제1전시장에는 엔씨소프트, 넷마블,..

다올투자증권, 3분기 순익 399억…흑자전환 성공

다올투자증권은 14일 공시를 통해 3분기 지배주주지분 기준 누적 순이익이 39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익성 개선 노력을 통해 1년 전 215억원 순손실에서 흑자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영업이익은 371억원을 기록했다. 1년 전에는 300억원 손실이었다.이는 영업력 회복에 기반한 전 사업 부문의 고른 성장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결과다.우선 트레이딩본부가 증시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기민한 대응으로 운용수익을 극대화했다. 법인영업과 채권영업도..

민병철 교수, 칭찬 앱 챗카인드로 앱 어워드 코리아 대상

선플재단 이사장을 맡고있는 민병철 중앙대학교 석좌교수<사진>가 챗카인드로 제18회 앱 어워드 코리아 2025에서 AI 혁신 및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챗카인드는 칭찬 보상형 AI플랫폼이다. AI가 사용자의 칭찬, 감사 등의 긍정적인 언어를 인식하고 '친절점수'를 준다. 점수에 따라 기업과 학교는 상품권, 휴가, 봉사 시간 등의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한다. 챗카인드의 슬로건은 '악플이 아닌 칭찬이 보상받는 세상으로'다 .챗카인..

오스코텍, '제노스코' 완전 자회사화 본격 착수

오스코텍이 제노스코(Genosco) 완전 자회사화를 위한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회사는 다음 달 5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수권 주식 수 확대와 이사회 재정비 안건을 처리하며, 지배구조 개편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이번 임시주총의 주된 목적은 지분 인수 재원 확보와 이사회 독립성 강화다. 14일 오스코텍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발행예정주식 총수를 4000만주에서 5000만주로 확대하는 정관 변경안을 상정했다. 이번 수권 확충은 제노스코 지분 매입에만..

6·25전쟁 때 사라진 신흥사 '시왕도' 70여년 만에 귀향

6·25 전쟁통에 미국으로 나간 것으로 추정되는 강원 속초 신흥사의 불화가 돌아왔다.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은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었던 조선시대 '시왕도'(十王圖) 1점을 신흥사에 반환한다고 14일 밝혔다. 맥스 홀라인 관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KGIT 센터에서 열린 언론 설명회에서 "이 중요한 작품의 반환을 위해 속초시문화재제자리찾기위원회, 신흥사와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공동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시왕도는..

KAI, 삼성전자와 국방 AI 반도체 공동 개발 협력 나서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국방 AI 반도체 개발을 위해 삼성전자와 전략적 협력에 나섰다.KAI는 14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 적용을 위한 AI 및 RF(Radio Frequency, 무선주파수)용 국방 반도체 개발 및 생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을 통해 양사는 방산 분야의 특수성 고려해 공동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민수 반도체 기술을 국방 반도체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 로드..

'92% 지어놓고 멈춰' 수원여대 신축사업 방치…교육부 “관리·감독 부실 심각”

학교법인 수원인제학원과 수원여자대학교가 종합감사에서 캠퍼스 신축·이전 사업 방치, 불법 회계 운영, 부적정 계약 등 총 21건의 비위가 적발됐다. 징계·경고·주의 등 신분상 조치만 54명에 달했다. 교육기관 운영의 기본인 시설·재정·계약 관리가 전반적으로 흔들렸다는 지적이다.교육부는 이번 감사에서 △신분상 조치 54명(경징계 5명·경고 24명·주의 25명)△행정상 조치 18건 △재정상 2천8백만원 회수 등 총 21건의 처분을 확정했다.핵심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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