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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17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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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제 피하려 긴급출동차로 출퇴근’ 전 성동서장 감봉 3개월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피하기 위해 긴급 출동용 관용차를 출퇴근 등에 수십 차례 사용한 권미예 전 서울 성동경찰서장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해당 차량이 출퇴근에 사용되는 동안 초동대응 업무에 공백도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청 중앙징계위원회는 최근 권 전 서장에 대해 감봉 3개월 처분을 의결했다.감봉은 1∼3개월 동안 보수의 3분의 1을 감액하는 처분이다.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보다 한 단계 낮은..

엄지성 골!골!골!…AG 韓 남자축구, 카타르에 4-1 완승

한국 남자 축구가 아시안게임 4회 연속 우승을 향해 기분좋은 첫걸음을 내디뎠다.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나고야의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엄지성(스완지시티)의 헤트트릭을 앞세워 중동의 강호 카타르를 4-1로 완파하고 승점 3을 확보했다.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2014년 인천과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2..

국민통합위원장에 'TK' 출신 김부겸 물망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최근 이임한 이석연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의 후임으로 대구·경북(TK) 출신 여권 인사인 검토되는 것으로 15일 전해졌다. 국민 통합을 위한 역할뿐 아니라 최근 불거진 범여권 진영 내부의 통합과 결속을 함께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해석된다.이날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청와대는 김 전 총리에게 국민통합위원장직을 제안했다. 대통령에게 국정 전반에 대한 쓴소리를 전달하는 자리인 국민통합위원장직에 민주진영의 대표적인 TK 중량..

포스코 노조 "2차 파업 예정대로"…16일부터 120시간 돌입

포스코 노사가 1차 부분파업 이후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끝내 접점을 찾지 못했다. 노조는 오는 16일 120시간 규모의 2차 부분파업을 예정대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15일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사는 이날 오후 포항 포스코 본사에서 제26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협상을 중단했다. 이번 교섭은 지난 3일 이후 12일 만이자, 노조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48시간 동안 1차 부분파업을 벌인 뒤 처음 열린 공식 협상이다..

포스코 노사 협상 '잠정 중단'…120시간 재파업 수순 밟나

포스코 노사가 1차 부분파업 이후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았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교섭이 잠정 중단됐다. 이날 협상이 재개되지 않을 경우 오는 16일 예고된 120시간 규모의 2차 부분파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전망이다.1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노조)에 따르면 포스코 노사는 이날 오후 2시 포항 본사에서 임금협상을 재개했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해 교섭을 중단했다. 이날 대화가 다시 이어지지 않을 경우 협상은 사실상 결..

애프터마켓 첫날 VI 정규장 3배…거래소 “동일 기준 적용 영향”

한국거래소가 애프터마켓 첫 거래일 변동성완화장치(VI)가 정규장보다 3배 가까이 많이 발동한 데 대해 초기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정규장과 동일한 발동 기준을 적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애프터마켓에서 VI는 총 1112회 발동했다. 코스피가 228회, 코스닥이 884회로 같은 날 정규장 391회보다 2.8배가량 많았다. 정규장에서는 코스피 70회, 코스닥 321회가 발동했다.거래소는 애프터마켓의 낮은 유동..

1년새 집값 30% 뛴 '천당 아래' 분당…선도지구 4곳서 2만가구 재건축 채비

경기 성남시 분당신도시에서 총 2만가구 규모의 선도지구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 되고 있다. 주요 선도지구들이 잇따라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고 있어서다. 최근 1년 간 분당 아파트값이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오른 가운데 대규모 정비사업까지 본궤도에 오르면서 일대 주거환경 개선과 집값 상승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15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분당신도시 선도지구로 선정된 양지·시범·샛별·목련마을 등 4곳은 각각 사업..

교보생명, 라이프플래닛 흡수합병 "독립 성장 '한계'"

국내 최초 디지털 생명보험사로 출범한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13년 만에 모회사인 교보생명에 흡수합병된다. 비대면 보험시장을 개척하며 디지털 보험의 가능성을 실험했지만 출범 이후 적자가 이어지면서 수익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고 결국 모회사와의 통합으로 이어지게 됐다. 새 회계제도(IFRS17)와 신지급여력제도(K-ICS·킥스) 도입으로 자본 부담이 커지면서 독립 디지털 보험사로서의 성장에 한계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교보생명은 15일 이사회를..

국힘, 인사청문 공세 이어 민생정책 드라이브…'대안정당' 승부수

국민의힘이 이재명 정부를 겨냥한 대여공세와 민생 현안 대응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통해 정부·여당을 정조준하는 한편 부동산·세제·농지 등 민생 현안에서도 목소리를 높이며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최근 정당 지지율 역전을 발판으로 '대안정당' 이미지를 부각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최근 부동산과 세제 개편, 농지정책 등 주요 민생 현안에 잇달아 대응하고 있다.특히 장동..

카카오게임즈, 새 경영진 첫 M&A로 미투온…980억에 품었다

카카오게임즈가 새 경영진 출범 이후 첫 대형 인수합병(M&A) 대상으로 글로벌 캐주얼 게임 기업 미투온을 선택했다. 기존 주력인 MMORPG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소셜카지노·캐주얼 게임 등으로 장르를 넓히고,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회사를 통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15일 카카오게임즈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미투온 지분 39.56%를 약 98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카카오..

'김승원 법무장관 후보자 청탁 의혹' 브로커 양모씨·강모씨 결심 11월로 연기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연루돼 재판받는 브로커 양모씨와 제넨셀 설립자 강모씨에 대한 검찰 구형이 오는 11월 12일로 연기됐다. 강모씨의 위계공무집행방해·약사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가 연기되면서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관련 결심공판도 미뤄졌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는 15일 오후 4시 30분 양씨와 강씨의 뇌물공여약속 등 혐의 사건 공판을 열었다. 하지만 재판부는 곧바로 공..

“추석 고객 잡아라”…국내 카드사, 추석 앞두고 마케팅 총력전

추석을 앞두고 국내 카드사들이 고객 소비 심리를 잡기 위한 마케팅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고물가와 경기 둔화 장기화로 가계 부담이 커진 가운데 각 카드사는 자사 플랫폼 활성화, 생활비 절감, 파격 경품, 장보기 특화 등 저마다의 차별화된 전략을 앞세우는 모습이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카드사들은 추석 연휴를 맞아 명절 선물세트 할인부터 무이자할부, 생활 밀착형 혜택까지 포함한 프로모션 출시에 노력을 쏟고 있다. 삼성카드는 '자체..

'해양 인프라'로 눈 돌린 K-조선…바다 위 영토 확장 속도

조선업의 사업 영토가 '선박'에서 '바다 위 산업단지'로 확장되고 있다. 국내 조선사들이 선박과 해양플랜트에서 축적한 부유체 설계·건조 기술을 앞세워 발전소와 생산설비는 물론 데이터센터까지 해상에 띄우며 에너지 생산·저장에서 전력 공급과 데이터 처리까지 해양 인프라 영역을 넓히고 있다.1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국내 조선사들은 최근 육상에 설치하던 각종 인프라를 바다 위 부유체에 탑재하는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유식 설비는 해저에 구..

실적·주가 주춤한 iM금융, 황병우 회장 연임 ‘안갯속’

금융당국이 금융그룹 지배구조 개편과 CEO(최고경영자) 선임 절차와 관련해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황병우 iM금융그룹 회장의 연임 행보에도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기가 이제 반년 가량 남은 상황에서 올해 그룹 실적과 주가 등이 이사회와 주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더욱이 재임 기간 내내 호실적을 기록하던 KB금융그룹도 CEO 교체를 선택한 만큼 iM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역시 고심이 깊..

코픽스 오름세 이어진다…잔액·신잔액기준 모두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동결했다. 반면 잔액기준과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동시에 상승하며 코픽스를 준거금리로 삼는 주요 시중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상품의 금리도 오를 예정이다.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8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3.18%로, 전월과 동일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7월까지 네 달 연속 상승했으나 지난달 상승세를 멈췄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3.05%로 0.05%포인트..

정의선이 그린 '피지컬 AI' 구체화…AI 판단해 '스팟'이 움직인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미래 성장축으로 낙점한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략이 산업 현장에서 구체회되고 있다. 자동차 양산으로 축적한 제조 역량에 AI와 로보틱스 기술을 결합해 '자동차 이후의 성장축'을 로봇과 AI에서 확보하려는 전략이다.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 계열사 보스턴다이내믹스는 최근 4족 보행 로봇 스팟의 소프트웨어를 '5.2' 버전으로 업데이트했다. 핵심은 개별적으로 작동하던 AI와 센서, 로봇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강호동 ICAO 회장 재선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미래 열겠다"

세종//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회장으로 재선출됐다.15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ICAO 총회에서 ICAO 회장에 당선됐다. 앞서 2024년 7월 ICAO 회장에 처음 취임한 이후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ICAO는 전 세계 협동조합인 약 10억명을 대표하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산하 농업분과기구로 지난 1951년 창설됐다. 현재 35개국 45개 농업협동..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 성료…박보겸 우승

KB금융그룹은 2026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B금융 골든라이프 챔피언십'이 박보겸(삼천리)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기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대회명을 변경한 뒤 처음 열린 대회다. 2006년 창설 이후 KLPGA를 대표하는 메이저 대회로 자리 잡은 가운데 올해부터 '골든라이프'라는 새 이름으로 대회를 이어갔다.대회에서 박보겸은 지난 13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에서 최종합계 5언..

불법하도급, 이제는 국토부가 '직접 처분'…자진신고하면 제재 감경

국토교통부가 건설현장의 중대한 불법하도급에 대해 직접 행정처분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 불법하도급 사실을 자진신고하고 시정한 업체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과징금을 감경할 수 있는 근거도 신설된다.국토부는 15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과 '새만금사업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우선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은 중대한 불법하도급에 대한 국토부의 직접 처분 권한을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재 불..

현대엔지니어링, '카자흐 가스처리시설' 본계약 정조준…"중앙아시아 사업 확대"

현대엔지니어링이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와 대형 가스처리시설 사업의 이행합의서를 체결하며 본계약을 위한 협상에 속도를 낸다.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까지 중앙아시아 주요 에너지 자원국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현지 플랜트 시장 공략에도 힘을 싣는 모습이다.현대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국영가스공사 카작가스(JSC NC QazaqGaz)와 '카라차가낙 가스처리시설(Karachaganak Gas Processing Plant·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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