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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4월 17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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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 "윤리감찰단 추가조사 촉구…받아들여질 때까지 단식"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뒤 단식에 돌입한 안호영 의원이 15일 재심위원회의 기각 결정 이후에도 이원택 후보를 둘러싼 '식사비 대납 의혹'에 대한 윤리감찰단의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원택 후보는 제기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안 의원은 이날 국회 본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 과정에서 일관되게 요구한 윤리감찰단 추가 조사 필요성이 반영되지 않아 유감"이라며 "재심 결과와 별개..

"딩크도 돌아섰다"…아워홈 육아지원금, 출산 결정 바꿨다

아워홈의 '육아동행지원금' 수혜 가정이 100곳을 넘어섰다. 제도 시행 1년이 채 되지 않아 나타난 결과로, 단순 복지를 넘어 직원들의 출산 결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흐름이다.15일 아워홈에 따르면 김동선 미래비전총괄 부사장 주도로 지난해 5월 도입된 이 제도는 출산 횟수와 관계없이 가정당 1000만원(세후)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초기에는 한화갤러리아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시작됐으며 이후 한화비전과 아워홈 등으로 확대됐다.아워홈은..

與, 공천 종료 직후 ‘후유증 치유+맞춤 지원’ 투트랙 채비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공천을 마무리하고, 지역과 후보별 '맞춤형 선거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인천 등 단수 공천 지역에서는 이미 당 지도부 차원의 대대적인 지원 사격에 나선 데 이어 앞으로는 '경선 후유증 치유'와 '원팀 협력'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가동하겠다는 구상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8일 제주지역 본경선 최종 후보자 선정 결과를 끝으로 전국 광역단체장 공천을 모두 마무리한다. 그동안 수도권..

'네거티브 규제 전환' 꺼낸 李…로봇 등 4대 '메가특구'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대한민국 경제는 '통상 국가'라는 거대한 흐름 속에 국제 경쟁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첨단기술, 첨단산업 분야 등에서 '네거티브' 방식 규제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규제합리화위원회 1차 전체회의'에서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규제를 정리하는 것, 규제를 '글로벌 스탠다드' 즉 국제 표준에 맞춰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네거티브 규제'는 법령이나 정책..

신현송 "물가·금융안정 기반 통화정책 운영할 것…매파 진단은 동의 안 해"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후보자가 15일 통화정책의 기본 원칙으로 물가안정과 금융안정을 강조하며 정책 방향을 유연하게 결정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통화정책 성향을 둘러싼 '매파' 평가에 대해서는 선을 그으며, 경제와 금융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통화정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정부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독립성을 전제로 하되 정책 간 조율은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했다.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총재로 임명된다면 한..

동서발전, 환경·화학 설비 안전수준 향상 워크숍 진행

한국동서발전이 한 번의 사고로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환경·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동서발전은 15일 오후 울산 중구 본사에서 발전소 내 환경·화학 설비관리 안전수준 향상을 위한 전사 환경·화학 워크숍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워크숍은 안전 최우선 경영의 의지를 확산하고 현장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 차원에서, 발전소 내 현장 안전 책임자인 환경·화학분야 부서장과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발전소 환..

업스테이지, 국내 생성형 AI 기업 최초로 유니콘 등극…IPO 추진 박차

업스테이지가 국내 생성형 AI 기업 최초로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의 비상장 스타트업) 반열에 올라섰다. 회사는 그동안 확보한 투자금을 토대로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고도화하면서 IPO(기업공개)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15일 업스테이지는 1800억원 규모의 시리즈C 1차 투자 마무리로 유니콘 기업이 됐다고 밝혔다. AI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유니콘으로 등극한 기업은 업스테이지가 처음이다. 이번 시리즈C는 실리콘밸리 기반의 글로벌 벤처캐피털..

맥주의 시작은 ‘물’…오비맥주, 생산에서 ESG까지 잇다

오비맥주가 수자원을 중심으로 한 환경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사회공헌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기업의 생산과 직결된 자원인 물을 축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2017년부터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계기로 이천·청주·광주 등 생산공장 인근 하천에서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10년째다. 지난달에는 광주 영산강을 시작으로 청주 외천천 등에서 활동을 진행했다. 오는 27일에..

기상청 “SNS 장마 전망 사실 아냐” … 장기 예측 어려워

기상청이 최근 SNS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장마 전망 정보에 대해 "공식 발표가 아니다"라며 주의를 당부했다.기상청은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온라인상에서 공유되고 있는 장마 전망은 기상청이 발표한 내용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2009년 이후 장마의 시작과 종료 시점을 사전에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장마 시기는 여름이 지난 뒤 기후 분석을 통해 사후적으로 제공되며, 사전 전망은 혼선을 초래할..

철강업계, 1분기 '반등' 신호…가격 회복에도 수익성은 '제한'

철강업계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만, 본격적인 회복 국면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제품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재료비와 전력 비용 부담이 더 크게 작용하면서 수익성은 여전히 제한적인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1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주요 철강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될 전망이다. 포스코홀딩스는 1분기 영업이익 590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680억원)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

유가 폭등에 운송기사 살리기 나선 호주…"연료비 상승분 원청이 부담"

미국·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 여파로 세계 원유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호주 연방법에 따라 설립된 준사법기관인 공정근로위원회(FWC)가 배송차량 운전자와 소규모 운송 사업자를 보호하기 위한 보상안을 14일 발표했다.복수의 호주 매체에 따르면 FWC는 이날 '2026 도로운송 계약 체결망 명령 - 연료비 회수' 초안을 발표하며 운송업 공급망의 상위에 있는 주계약자와 대형 소매업체 등 원청에 연료비 증가분에 대한 재정적 책임을 부과하는 방침을 밝혔다..

명지대, 레온즈 에더 국제대학 스포츠연맹(FISU) 회장에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 수여

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17일 오전 11시 인문캠퍼스 방목학술정보관 1층 국제회의장에서 학위수여식을 열고,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레온즈 에더(Leonz Eder) 회장에게 명예 교육학박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

중앙대 식품공학부, 식품 속 미량의 ‘알러지 유발물질 고감도 검출 센서 개발’

중앙대학교(총장 박세현)는 식품공학부 박종필 교수 연구팀이 미국 터프츠대학교 이현민 교수팀, 중앙대 화학과 박태정 교수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펩타이드 구조 제어 전략을 활용한 고감도 식품 알레르겐 검출 센서를 개발했다고 밝혔다.최근 식품 알레르기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며 중요한 공중보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땅콩 알레르겐 ‘Ara h1’은 극미량으로도 심각한 반응을 유발해, 신속하고 정확한 검출 기술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기존 ELI..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자율주행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이 현지시간 14일 미국에서 열린 '2026 세마포 월드 이코노미' 미래 모빌리티 트랙 세션에서 "자율주행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라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경제전문지 포춘 선정 세계 500대 기업의 주요 CEO 등 각국의 민관 글로벌 리더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경제 컨퍼런스다.무뇨스 사장은 "지금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웨이모 차량을, 라스베이거스에서 아이오닉 5 기반의 모셔널 로보택시를 탈 수 있다"며 "향후에는 미국 전역에..

LG CNS, 북미 전시회서 자동화 로봇 '모바일 셔틀' 선보여

LG CNS가 최근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규모 물류 전시회 '모덱스 2026'에서 물류 자동화 로봇 '모바일 셔틀'을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모바일 셔틀은 영하 26℃의 저온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도록 설계돼 식품, 유통 등 콜드체인 물류 영역까지 적용할 수 있다. 수십, 수백 대의 셔틀로봇이 물류창고 선반 내 초당 1.5m 속도로 이동하며, 셔틀로봇 1대당 최대 1500㎏의 물품을 적재할 수 있다. AI 에이전트 기능..

정부, 올여름 폭염 피해 최소화…재정 지원 대폭 강화

행정안전부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심화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폭염 대책비를 지난해(150억원)보다 대폭 늘려 올해 300억원을 지방정부에 선제적으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된 폭염 대책비는 폭염 저감시설 확대(그늘막 등), 야외근로자 위한 폭염 예방물품 지원(생수, 쿨토시 등), 무더위쉼터 관리·운영 등에 활용된다. 특히 독거노인, 쪽방주민과 같이 폭염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보호대책을 강화하고,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롯데건설 '귀하신 몸' 내포그린에너지…연료전지로 '재도약' 노린다

롯데건설이 내포그린에너지의 연료전지 프로젝트를 시공하며 추가 수익 확보에 나선다. 내포그린에너지의 실적이 개선되면 해당 회사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롯데건설도 지분법이익을 확보할 수 있어서다. 롯데건설은 앞으로도 연료전지 관련 사업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다만 당장 재무구조 부담을 상쇄할 만큼의 카드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존재한다.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내포그린에너지와 계약한 '내포신도시 연료전지 발전설비 건설공사'를 오는 11..

美 재무 "'트럼프 관세' 7월까지 복구 가능"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연방 법원의 위헌 결정으로 중단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오는 7월까지 이전 수준으로 복구될 수 있다고 밝혔다.베선트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월스트리트저널(WSJ) 행사에서 "관세 정책과 관련해 대법원판결로 차질을 빚었으나, 현재 무역법 301조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를 적용해 "7월 초까지는 관세가 이전 수준으로 복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블룸버그통..

경구용 항암제, 주사제와 효과 '동등'…유방암 치료 패러다임 바뀌나

병원을 찾지 않고 집에서 복용하는 경구용 항암제가 기존 정맥주사 항암제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는 임상 3상 결과가 나왔다. 치료 편의성과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된다.김성배·정혜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교수팀은 HER2 음성 재발성 및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다국적 임상 3상을 진행한 결과, 경구용 파클리탁셀(DHP107)이 기존 주사제와 비교해 암 진행을 늦추는 기간과 전체 생존기간에서 비열등한 효과..

"중흥 시대 이끌 사나이"…정청래, 부산서 전재수 지원 총력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5일 부산을 찾아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띄우기에 나섰다. 정 대표는 전 후보를 "부산의 중흥 시대를 이끌 진짜 사나이"라고 치켜세우며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과 호흡을 맞춰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이끈 '공'을 강조했다. 상대적으로 민주당 지지세가 약한 PK(부산·경남·울산) 지역에서 전 후보의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전략이다.정 대표는 이날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부산 중흥 시대를 이끌 진짜 부산 사나이는 전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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