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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7월 27일(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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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미국·남미 순방에 이재용·최태원 등 기업인 총출동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남미 3개국 순방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 회장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이 총출동한다.22일 청와대에 따르면 오는 24부터 내달 3일(7박 11일)까지 이어지는 이 대통령의 미국·남미 3개국 순방에는 국내 기업 총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우선 오는 25일(현지시간) 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 첫 방문지인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AI(인공지능) 서밋에 이 회장과 최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시사용어] 보완수사와 보완수사요구

◇보완수사보완수사는 검사가 경찰이나 특별사법경찰관이 송치한 사건 기록을 검토한 뒤 사실관계 및 증거가 부족하다고 판단할 경우 직접 추가 수사를 하는 절차입니다. 경찰 수사의 오류를 전제로 하는 것이 아니라, 송치된 기록과 증거를 다시 살펴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고 사건의 완결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입니다.검사는 참고인 조사, 피의자 조사, 계좌추적, 디지털 포렌식, 압수수색 등 필요한 수사를 직접 진행할 수 있으며,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거나 공범을..

대법 "포인트 결제액 부가세 부과 처분, 법률 위임 생긴 2018년부터 가능"

고객이 제휴 카드사나 다른 업체에서 적립받은 포인트·마일리지로 상품을 구매한 금액은 부가가치세 부과 대상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다만 대법원은 2018년 부가가치세법 개정 이전에 시행령만을 근거로 한 부가가치세 부과 처분은 법적 근거가 부족해 위법하다고 봤다.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조희대 대법원장, 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22일 GS리테일이 영등포세무서장을 상대로 제기한 부가가치세 경정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

靑 "李, 노봉법 자체 우려 아니다…논란 정리하란 것"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21일 "기업 영업이익 배분, 노동쟁의 대상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하며 노란봉투법 시행령 개정, 정부 지침 설정 등을 통해 범위가 확대된 노동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사전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한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이 노란봉투법 자체를 우려하는 것은 아니라고 22일 밝혔다.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대통령령 또는 시행령 추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이 노란봉..

현대엔지니어링, 안성 교량 붕괴 사고로 3개월 영업정지

현대엔지니어링이 10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교량 붕괴 사고와 관련해 영업정지 3개월 처분을 받았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6일 현대엔지니어링의 영업을 오는 8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정지하는 행정처분을 공고했다. 이번 처분은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대재해를 발생시킨 건설사업자에 대해 고용노동부 장관이 영업정지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앞서 지난해 2월 25일 경기 안성시 서운면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

5일째 이어지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진화작업…3교대 투입되는 소방관들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작업이 5일째 이어지고 있다. 사태가 장기화되며 현장 인력들의 피로도도 극심하다. 소방 당국과 인천시, 서해구 등은 현장에 투입되는 인력을 교대시키고 물품과 장비 등을 들여 지원에 나섰다.22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인천시 서해구 쿠팡32물류센터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소방관들은 3개 조로 편성돼 24시간씩 교대 근무하는 형태로 인력이 운영되고 있다. 소방관 1명이 24시간을 근무하면 이틀을 휴식한 뒤 다시 24시간..

서울 개포 구룡마을에 2220가구 조성…미리내집 1177가구 포함

서울의 마지막 판자촌으로 꼽히는 개포동 구룡마을에 최고 28층 규모 공공주택 2120가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3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개포 구룡마을 공공주택건설사업(M블록, B2블록)'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22일 밝혔다.시의 결정으로 구룡마을에는 M블록 300가구, B2블록 1820가구 등 총 2120가구의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M블록에는 대지면적 1만2901㎡에 지하 2층~지상 15층, 통합공공임대 115가구, 미리내..

[취재후일담] NH證 각자대표 책무구조도 첫 단추…임원 검증은 신재욱 몫

단독 대표 체제에서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NH투자증권이 각 대표의 세부 책무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단독 체제에서는 최고경영자(CEO)의 모든 책무를 윤병운 전 대표가 홀로 맡았지만, 처음으로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 만큼 각 대표별로 법적 책임을 세분화한 것입니다.이달 초 금융감독원에 보고된 새 책무구조도에 따르면, 배 대표는 WM사업부 등 현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정보 제공 및 관리 업무 수행 감독에 대한 책임을 맡았습니다...

탑텐, '서울 메트로 컬렉션' 공개…"로컬 콘텐츠로 접점 확대"

신성통상 '탑텐'이 서울 지하철을 테마로 한 '서울 메트로 컬렉션'을 명동·홍대 등 주요 관광 상권 매장에 선보였다.22일 신성통상에 따르면 탑텐은 이번 지하철 신규 컬렉션은 지하철을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과 문화가 교차하는 공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제품은 노선도, 역명 표기 등 서울 지하철을 상징하는 요소를 감각적으로 디자인한 서울 에디션 '쿨 에어(COOL Air) 코튼 더블니트 티(T)' 2종으로 구성됐다.이들 제품은 겉면은 코튼,..

허용주 기계설비협회장·공제조합운영위원장 겸직 가능성에 제동…국토부, 법 개정 추진

허용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이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운영위원장까지 맡을 가능성이 제기되자 정부가 법 개정을 통한 차단에 나섰다. 협회장이 조합의 핵심 의사결정권까지 쥘 경우 조합의 독립성이 훼손되고, 조합원 출자금으로 운영되는 공제조합이 특정 이해관계에 좌우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국토교통부는 정치권과 함께 협회장과 조합 운영위원장의 겸임을 제한하는 건설산업기본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협회와 공제조합의 유착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AI중심 자율주행 재설계… 현대차, 美 로보택시 상용화 속도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상용화에 나선다. 자율주행 합작법인 모셔널을 앞세워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으로 전면 전환하고, 현대차그룹의 차량 개발·생산 역량을 결합해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22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모셔널은 올해 말 우버 플랫폼을 통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레벨4 자율주행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단순 실증이..

떠나자, 즐기자! 지금 당장 필요한 '여름 좌표'

장마와 태풍이 지나가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될 전망이다. 길어지는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여름 휴가 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가 왔다. 올여름에는 색다른 경험으로 내용을 채우는 국내 여행과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기는 실속형 바캉스가 새로운 흐름으로 떠올랐다. 여행업계는 자연 속에서 공연을 즐기고, 물놀이에 음악과 휴식을 접목하는 등 체험 요소를 강화한 콘텐츠로 휴가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항공사와 호텔, 백화점, 홈쇼핑, 패션업계는..

떠나지 않아도 괜찮다…집에서 즐기는 '시원한 여름'

휴가의 공식이 바뀌고 있다. 예전처럼 멀리 떠나는 대신 집에서 휴식과 취미를 즐기는 '홈캉스'가 하나의 여름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고물가와 폭염, 혼잡한 휴가지에 대한 부담이 커지면서 집 안에서 시원한 음료를 즐기고 건강한 식단을 챙기며 자신만의 휴식을 누리는 소비가 늘고 있다.기업들도 이런 변화에 맞춰 여름철 집콕족을 겨냥한 제품 경쟁에 나섰다. 얼음정수기로 홈카페를 완성하고, 텀블러로 건강한 수분 섭취와 친환경 소비를 실천하며, 저당..

“대충 걸친 듯 무심하게”…이랜드가 제안하는 올여름 ‘이지 바캉스룩’

휴가지에서도, 일상에서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이지 바캉스룩'이 올여름 새로운 패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 쇼츠(짧은 하의)와 슬리브리스·셔츠 레이어드, 젤리 슈즈 등이 활용도가 높은 전천후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22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이랜드월드의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지난달 선보인 '마이크로 쇼츠 팬츠'는 출시 사흘 만에 초도 물량이 모두 팔려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해당 제품은 1990~2000년대 패션에서 착안한..

현대차 이어 기아도 파업 기로… '먹구름' 낀 완성차업계 임단협

현대자동차 노조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부분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기아 노조도 파업 갈림길에 섰다. 기아 노조가 쟁의행위 찬반투표에 돌입하면서 올해 완성차 업계 임금 및 단체협상(임단협)이 최대 분수령을 맞고 있다. 현대차에 이어 기아까지 파업 수순을 밟을 경우 국내 완성차 업계 전반의 생산 차질 우려도 한층 커질 전망이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는 23일 쟁의행위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오텍그룹, 에너지위너상 18년째 수상…고효율 기술력 '입증'

오텍그룹 계열사 오텍캐리어와 씨알케이(CRK)가 '제2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오텍그룹은 이번 수상으로 18년 연속 에너지위너상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오텍캐리어는 17년 연속, 씨알케이는 8년 연속 수상이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공단 등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에너지 절감과 저탄소·탄소중립에 기여한 제품과 기술을 선정한다.오텍캐리어는 히트펌프 솔루션 'EHS 옵티..

국회에 발 묶였던 건강보험 특사경…리더십 교체 속 속도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장 공백이 해소되면서 그동안 정체됐던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도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2일 보건의료계에 따르면 22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 수사를 위해 건보공단에 특사경 권한을 부여하는 법안 8건이 계류 중인 상황이다. 의료계 일각에서 과잉 수사 가능성 등을 내세우며 법안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해온데다, 비공무원에게 수사권을 부여하는 것에 우려를 내비치면서다.올해 상반기 동안 특사경 도입을..

[금융지주 브레인들] 양종희의 '전환과 확장' 이끄는 5人…미래 성장전략 전면에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의 '전환과 확장' 전략이 구체화되면서 이를 실행에 옮길 핵심 참모진의 역할도 한층 커지고 있다. 재무와 영업 현장을 두루 경험한 이재근 부문장, 그룹의 미래 사업을 설계해 온 이창권 부문장, IB(투자은행)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김성현 부문장이 성장전략의 전면에 섰다. 여기에 디지털 전략가인 조영서 부사장과 재무통으로 꼽히는 나상록 전무가 전략의 방향을 조율하고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구조다.이들의 과제는 계열사별 점..

[新시장 뚫는 보험사]한화생명, 동남아·미국·중동 잇는 글로벌금융 생태계 구축…장기 성장에 집중

한화생명이 동남아시아와 미국, 중동을 잇는 글로벌 금융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히 글로벌시장 진출을 넘어 권역별 강점을 연결한 종합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지겠다는 전략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차남인 김동원 한화생명 최고글로벌책임자(CGO)는 2023년부터 글로벌사업 전면에 나서고 있다. 김 사장은 인도네시아와 미국 금융사 등을 잇따라 인수하면서 굵직한 글로벌 인수·합병(M&A)를..

[新시장 뚫는 보험사]'제2의 DB손보' 만든다…포테그라 품고 글로벌 영토 확장

DB손해보험이 2조3000억원을 들인 미국 보험사 '포테그라' 인수를 마무리하는 등 글로벌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대부분의 국내 보험사가 동남아 시장 공략에 집중해온 것과 달리 DB손보는 선진 보험시장인 미국을 핵심 거점으로 삼아 해외 사업을 키워왔다. 그 결과 지난해 미국에서만 8000억원이 넘는 수입보험료를 벌어들이며 국내 보험사 가운데 가장 큰 해외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DB손보는 2023년 정종표 사장의 단독 대표 체제에 돌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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