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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7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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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가뭄 속 오봉저수지 저수율 소폭 회복…16일 비 소식

가뭄이 심각한 강원도서 주말 새 비가 내려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소폭 올라갔다. 하지만 가뭄 해갈까지는 여전히 물이 부족한 상황이다. 15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강원 강릉시 주요 수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은 14일 18시 기준 16%으로 전일 대비 1.7%포인트 상승했다. 전날 강원에는 9408톤이 급수됐다. 오봉저수지에는 6039톤이, 홍제정수장에는 3369톤 규모 급수가 이뤄졌다. 급수 지원을 위해 차량 513대, 함정 1척 등이 투입됐다...

안양, 10명 버틴 제주 꺾고 승격 첫해 1부리그 3연승…8위 도약으로 파이널A 경쟁 가세

안양종합운동장의 밤공기는 끝까지 식지 않았다. FC안양이 수적 우위를 놓치지 않고 경기를 뒤집으며 승격 첫해의 상징적 이정표를 세웠다. 14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 홈 경기에서 안양은 제주SK를 2-1로 꺾고 구단의 1부리그 첫 3연승을 완성했다. 전반 14분 센터백 송주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전반 36분 야고의 동점골과 후반 36분 유키치의 결승골이 연달아 터지며 '보랏빛' 역전극을 완성했다. 승점 36(11승3..

[오늘날씨] 남부·제주 비…낮 최고 31도

월요일인 15일 중부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남부지역과 제주도는 흐린 가운데 한때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종일, 전남권과 경남권은 저녁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전북 남부도 오전과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겠다.이날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60㎜, 광주·전남 5∼60㎜, 부산·울산·경남 5∼40㎜다.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8∼3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이동시간 76분→33분 단축"…새만금 고속도로, 年 편익 2000억 창출

새만금의 새로운 사회기반시설(SOC)인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의 개통이 두달여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고속도로는 새만금 개발사업과 연계한 동서간 교통망 및 지역 간 연결도로 구축을 통해 수변도시, 잼버리부지 등 개발지역의 접근성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총 2조74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공사 사업은 GS건설을 비롯한 37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현재 97% 수준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

유한킴벌리, 매출 95% 친환경 전환 '가속 페달'

유한킴벌리가 2030년까지 지속가능 제품으로 매출의 95% 이상을 달성한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목표를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여기에는 기업과 사회·환경 모두를 위한 조화로운 성장을 추구하는 회사의 이념이 담겨 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유한킴벌리는 플라스틱 사용량 50% 저감(2019년 대비)·지속가능한 산림인증 펄프 사용·재생 플라스틱 사용·핸드타월 자원 순환 등 경영 전과정에서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5년 만에 구형

2019년 이른바 '국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충돌 사건에 대한 1심 재판의 결심공판이 기소 5년 8개월여 만에 열린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1부(장찬 부장판사)는 15일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를 받는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등 26명에 대한 결심공판을 연다.국회 패스트트랙 충돌은 2019년 4월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사개특위)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설..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5년 9월 15일

쥐띠36년 여유가 있는 날이다. 48년 재물 운이 약간 따른다. 60년 지혜로 덕망을 쌓는다. 72년 소원을 성취한다. 84년 시험에 합격해 영광을 얻는다. 96년 반가운 단비가 내린다.소띠37년 어려워도 묵묵히 나간다. 49년 지인들과 즐거운 식사를 한다.61년 집안에 온기가 가득하다. 73년 만인의 은혜를 가득 받는다. 85년 작은 일도 최..

트럼프 "외국 전문가 불러 미국인 훈련해야"...제조업 부활과 불법체류자 단속 사이 균형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외국 기업이 자국 전문직 인력을 미국 투자 프로젝트에 투입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난 4일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한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317명 등 475명을 체포·구금한 사태와 관련해 7일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전문직 취업비자(E-4) 등을 검토할 것임을 시사한 지 1주일 만이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외국 기업들이 극도..

"지역과 진정한 상생"…건설업계, 사회공헌 새 모델 제시

건설업계가 최근 지역사회가 공감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사회공헌을 모색하고 있다. 기존의 단순 지역 밀착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사회공헌을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 같은 측면에서 "사회공헌의 새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샤롯데 봉사단'을 중심으로 본사와 전국 현장에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달에는 의정부와 이천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위아공작기계, 한화로보틱스와 협동로봇 기반 자동화 솔루션 강화

공작기계 전문기업 위아공작기계와 협동로봇 전문기업 한화로보틱스가 협동로봇 기반 스마트 자동화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14일 위아공작기계는 한화로보틱스와 지난 11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공작기계와 협동로봇 기술의 융합을 통해 지속가능한 제조 경쟁력 강화와 자동화 솔루션 고도화를 목표로 한다. 지난 7월 현대위아에서 분리된 위아공작기계는 과거 현대차그룹 생산라인 자동화 구성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기 연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48시간 이동금지

세종// 경기 연천군에 위치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해당 농장은 양돈 1000여마리를 사육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14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해당 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에 따른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 발생이 확인됐다.중수본은 ASF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했다. 외부인·가축·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해당 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는 'ASF..

법무부, 형제복지원·선감학원 피해자 국가배상소송 상소 취하·포기

법무부가 형제복지원과 선감학원 강제수용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국가배상소송과 관련해 상소를 일괄 취하·포기했다.14일 법무부에 따르면 법무부는 지난 12일까지 2·3심이 진행 중이던 피해자 512명에 대한 52건의 사건 모두 상소를 취하했고, 1·2심이 선고된 피해자 135명에 대한 19건은 상소를 포기했다. 이 중 형제복지원 사건은 49건(피해자 417명), 선감학원 사건은 22건(피해자 230명)이다.부산 형제복지원 사건은 1975년..

국민의힘, 부산 청년들과 '일자리·인구 유출' 논의

국민의힘은 14일 보수의 텃밭 부산을 찾아 지역 일자리 간담회를 열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후 부산광역시 국립부경대학교를 방문해 "우리 미래 세대를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께서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겠는지 여러 말씀을 듣기 위해 오늘 이런 자리를 마련헀다"고 운을 뗐다.장 대표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청년의 질문에 "단순히 부처를 옮겨 오..

전방위적 합종연횡 나선 현대건설…2인3각 체제로 파고 넘는다

현대건설이 에너지사업부터 안전관리까지 전방위적인 합종연횡에 나선다. 에너지사업의 경우 믿을만한 우군을 확보해 해외 진출에 나서며, 안전관리는 협력사와 함께 지속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키로 했다. 국내·외 업체들과의 시너지를 통해 사업과 안전 분야에서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1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운영자금 및 타법인증권 취득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현대차증권에 제310-2·3회 무보증 사채(공모) 300억원을 매도한다...

보안 구멍 뚫린 KT… '번호이동 엑소더스'까지 번질까

KT 사이버 침해 사고를 둘러싸고 업계 전반에선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고가 초래했던 대규모 번호이동이 재연될 지 주목하는 분위기다. 당장 피해 규모가 국지적이라 통신사를 바꿀 정도는 아니라는 분석과, 아직 정확한 사고 원인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에서 사태가 심화할 거란 우려가 동시에 나온다. 14일 통신업계에선 이번 KT 사이버 침해 사고가 당장 번호이동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더..

美금리 인하에 증시 상승할까…이번주 코스피 3400 돌파 전망

이번주 코스피 지수가 최대 345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 인하 재개와 '자본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한 정부 정책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 지수가 최소 3200포인트에서 최고 3450포인트까지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상준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18일 공개되는 FOMC에서 연준은 25bp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

증권가, AI 투자 자문 확산…차별화는 아쉽네

증권사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투자 자문과 자산관리 서비스의 적용 범위를 늘리며 투자자 만족도 향상에 나섰다. 그러나 각사별 대동소이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는 점에는 다소 아쉬움이 남은 상태다.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KB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RA) 기반의 AI 투자 자문 서비스 적용 범위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개인형퇴직연금계좌(IRP) 등까지 확대했다. RA는 로봇(Robot)과 조언자(Advisor)의 합성어로,..

"北서 외국 방송 보기만 해도 사형"

유엔이 "북한 정권은 지난 10년간 세계에서 가장 극심한(Severe) 수준으로 주민을 감시하고 통제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러시아에 파견된 북한 노동자들이 북한 내부 정보 유입의 '틈새'로 작용할 수 있다며, 정보당국의 특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지난 12일 '북한 내 인권 상황' 보고서를 통해 "북한은 지난 10년간 표현의 자유와 정보 접근권을 강하게 제한해 왔다. 외국 언론을 보기만 해도..

신한카드·라이프, 진옥동 회장 미션 아래 AX 속도 박차

신한카드와 신한라이프 등 신한금융그룹의 대표 비은행 자회사 2곳이 진옥동 회장의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금융사들은 내외부 망이 분리돼 있다는 특성상 AI 전환이 쉽지 않지만, 신한라이프와 신한카드는 내부 데이터 정비와 AI 사내 플랫폼화를 통해 업계에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최근 약관과 산출방법서, 판매예규 등 약 2..

美관세 압박… 李 '국익 우선' 배수의진

한미 관세 협상이 장기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다음 주 유엔총회 참석차 방미길에 오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이 대통령은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국익에 반하는 결정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같은 날 관세 협상 세부 조율을 위해 출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4일 별다른 진척사항 없이 귀국하면서 한미 관세 협상은 교착상태에 접어든 모습이다. 다만 이 대통령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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